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이란 전쟁 여파로 소비자 부담

7월 소비자 심리 개선… 4.9%p 상승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시건대는 경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자신감을 반영하는 소비자 심리지수가 7월 54.4로 전월(49.5) 대비 4.9포인트 상승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56.6)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소비자들의 향후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6월 4.6%에서 이달 4.2%로 하락했다.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한 달 전과 같은 3.3%를 유지했다. [로이터] 

경제 |7월 소비자 심리 개선 |

국민 60%, 이란전에 따른 유가·생활비 걱정

79%는 전쟁 장기화 우려이란 공격 지지 37% 불과 미국인 5명 중 4명은 이란과의 전쟁이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대한 경제적 타격을 우려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6일 로이터에 따르면 로이터와 입소스가 12일까지 사흘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79%가 “미국의 이란 군사 개입이 장기간 지속될 것”이라고 답했다. 전국 성인 1,01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약 ±4%포인트(p)다. 이는 이란 전쟁 초기인 지난 3월말 조사에서 전쟁 장기화를 예측했던 65%보다 크게 상승한 수치다

경제 |국민 60%, 이란전에 따른 유가·생활비 걱정 |

이란 폭격에 애틀랜타 개스값 급등세

15일 애틀랜타 평균가 3.63달러 수개월간 하락세를 보이던 전국 휘발유 가격이 지난주 이란과 미국 간의 불안정한 휴전이 깨진 이후 꾸준히 오르고 있다.월요일, 유가는 9% 급등했다. 여름철 차량 운행이 가장 많은 시기에 이러한 급등세가 나타나면서, 미국인들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수억 달러를 더 지출해야 할 상황에 처할 수 있다.조지아주의 경우 화요일 휘발유 가격이 지난주 같은 시기보다 갤런당 2센트 올랐지만, 향후 일주일 동안 휘발유와 디젤 가격이 10센트에서 25센트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전망했다.메트로 애틀랜

경제 |이란전쟁, 유가급등 |

미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년대비 3.5%로 둔화…예상 하회

전월 대비로는 0.4% 하락…유가 하락에 팬데믹 이후 6년만에 낙폭 최대근원물가 상승률도 2.6%로 예상 밑돌아…시장 안도속 인플레 우려는 남아 지난달 국제 유가 하락에 힘입어 미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예상보다 빠르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노동부 노동통계국은 6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5% 상승했다고 14일 밝혔다. 상승률이 5월(4.2%) 대비 둔화한 데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예상(3.8%)을 밑돌았다. 전월 대비로는 0.4% 하락해 역시 전문가 예상(-0.2%)을 밑돌았

경제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년대비 하락 |

이란전·슈퍼엘니뇨까지… 장바구니 물가 ‘비상’

엘니뇨 여파 16% 급등육류는 고공 행진 지속농업생산·공급은 감소세일부 품목은 두 배까지↑ 이란전쟁에 이어 기상이변 슈퍼엘니뇨까지 겹치면서 미국 등 글로벌 식료품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로이터]  미국과 이란 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급등으로 농작물 생산비가 상승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슈퍼 엘니뇨 현상까지 겹쳐 세계 식량 가격이 크게 오를 것으로 우려된다.전 세계 곳곳에 폭염과 홍수 등을 일으키는 엘니뇨는 적도 부근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높아져 기상 패턴에 큰 변화를 일으키는 현상이다.연방

경제 |이란전·슈퍼엘니뇨까지, 장바구니 물가 비상 |

주 전역 판매 주스에 소비자 주의보

푸드디포 판매 일부 주스   조지아 농무부(GDA)가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판매 중인 일부 주스 제품에 대해 소비자 주의보를 내렸다.GDA에 따르면 뉴난 소재 CSS 캐리비안 밀스의 다니엘 프레시 프레스드 주스 블랜드(Danielle’s Fresh Pressed Juice Blend) 제품이 생산이 따른 공정 필수 인정을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주의 대상에 포함됐다.해당 제품은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 조지아 전역 푸드디포 매장과 뉴난 지역 일부 편의점에서 판매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구체적으로 주의보 발령 대상은

라이프·푸드 |조지아 농무부, 소비자 주의보, 주스, 뉴난, 다니엘 프레시 프레스트 주스 블렌드 |

각종 ‘구독 해지’ 어려움에 소비자 불만 급증

‘가입 수초·해지는 수십분’자 동 결제·무료 체험 뒤숨 은 반복 청구‘주의보’신 용카드·은행 신고 옵션 구독 서비스와 무료체험이 일상이 된 시대지만, 해지는 여전히 많은 소비자에게 골칫거리로 남아 있다.소비자들이 스트리밍 서비스, 체육관 회원권,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배달 서비스, 온라인 샤핑 멤버십 등 각종 자동 갱신 서비스 해지 과정에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비즈니스 개선협회’(BBB)는 최근 소비자 불만 사례를 분석하면서 기업들이 가입 절차는 간단하게 만들어 놓고, 정작 취소 과정은 복잡하게 설

경제 |각종 ‘구독 해지’ 어려움에 소비자 불만 급증 |

교황 “전쟁은 축복 못받아” 세계 평화와 종전을 촉구

레오 14세 교황은 26일(현지시간) “전쟁은 결코 하느님의 축복을 받지 못한다”며 전 세계 평화와 종전을 촉구했다. 교황청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추기경 회의 개막 연설에서 “첨단 무기가 있다고 해도 창조주는 짐승이 아닌 인간답게 갈등을 해결하도록 우리에게 지성과 자유의지를 부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인류의 통합은 개별 민족과 국가에 앞서는 것”이라며 “이는 단순한 생물학적 사실이 아니라 윤리적 원칙”이라고 말했다. 이번 추기경 회의는 레오 14세 즉위 이후 두 번째다. 레오 14세는 올해 1월 추기경 회의를 매

종교 |교황 “전쟁은 축복 못받아” 세계 평화와 종전을 촉구 |

연방의회, 트럼프 대통령 전쟁권에 ‘역사적 제동’

대이란 추가 군사행동 제한상·하원 모두 결의안 통과50여년 만에 첫 사례 기록공화당 내 균열·반전 여론대이란 협상 트럼프에 부담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대통령이 24일 공화당 의원들과의 오찬 미팅을 위해 연방 의사당을 방문, 존 튠 연방상원 공화당 원내대표와 함께 기자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로이터] 연방 의회가 이란과 협상 중인 자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더는 멋대로 전쟁을 해서는 안 된다고 뒤늦게 경고했다. 미 대통령의 전쟁 수행에 제동을 거는 결의안이 연방 상하 양원을 함께 통과한 것은 관련 입법 뒤 50여

정치 |연방의회, 트럼프 대통령 전쟁권에 ‘역사적 제동’ |

이란에 80억불 당근책… 중국 견제로 ‘에너지·달러 패권’ 유지

■미, 이란 원유 달러 거래 허용이란 원유 중국에 헐값에 팔렸지만60일간 80억불 수익 가능성 열려반정부 시위‘바자르’설득 카드도미국도 페트로달러 영향력 커질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란 원유 판매 대금을 달러로 결제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은 이란을 고립시키던 전략을 바꿔 관리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이번 조치가 서방 제재로 중국 외에는 수출이 막혔던 이란 원유를 ‘페트로 달러’가 주도하는 시장에 복귀시킨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이란과 중국 사이 차단막을 만드는 결과도 노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

경제 |이란에 80억불 당근책, 미, 이란 원유 달러 거래 허용 |

차량 엔진오일 교환비용 ‘천정부지’

이란과의 전쟁 여파로 카타르 내 핵심 엔진오일 생산시설이 피해를 입으면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엔진오일 교환 비용이 최근 몇 주 사이 차량당 10~15달러 급등했다. 정비업계는 공급가 인상에 따른 원가 부담으로 가격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카타르 공장의 정상 가동까지 최소 1년이 소요될 것으로 보며, 중동 긴장 장기화 시 추가적인 가격 상승 가능성을 경고했다.

경제 |엔진오일, 급등, 합성엔진오일, 자동차 정비업소, 카타르, 이란전쟁, 한국, 윤활기유 |

소비자심리 반등… 개솔린 가격 하락에 숨통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개솔린 가격 하락 등에 힘입어 개선됐다. 다만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시건대는 경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자신감을 반영하는 소비자심리지수가 6월 48.9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역대 최저 수준이었던 5월 확정치 44.8에서 4.1 포인트 오른 수치다. 지난달 소비자심리는 1952년 조사 시작 이래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박상혁 기자>

경제 |소비자심리 반등,개솔린 가격 하락에 숨통 |

ATL ‘칙필레’ 누른 NJ ‘저지 마이크스’

패스트푸드점 고객만족도 조사 저지 마이크스 종합 1위 선정  패스트푸드 업계 최강자 칙필레의 장기 아성이 무너졌다.전미고객만족도지수((ACSI·American Customer Satisfaction Index)가 최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샌드위치 체인 저지 마이크스(Jersey Mike’s)가 미국 최고의 패스트푸드 식당(Quick-Service Restaurant)으로 선정됐다.저지 마이크스는 이번 조사에서 신선도와 메뉴 다양성, 가격 대비 가치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ACSI  패스트푸드 식당 평가 조사에

라이프·푸드 |칙필레, 저지 마이크스, 패스트푸드, ACSI, 소비자만족도 |

고금리·건축비 부담에… 주택건설 체감경기 침체

각종 규제·세금·수수료↑ “집 짓고 싶어도 못 지어” 건설업체의 35% 가격할인 지역별 공급 양극화 심화 미국 주택건설업계 체감경기가 고금리와 자재비 상승 여파로 다시 악화됐다. 캘리포니아주의 한 신규 주택 건설 현장 모습. [로이터] 미국 주택건설업계의 체감경기가 다시 악화됐다. 높은 모기지 금리와 자재비 상승, 각종 규제 부담이 지속되면서 신규 주택 공급 확대에 제동이 걸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전미주택건설협회(NAHB)가 발표한 주택시장지수(HMI)에 따르면 6월 단독주택 건설업체 신뢰지수는 35를 기록했

경제 |고금리·건축비 부담, 주택건설 체감경기 침체 |

전쟁 종식 합의에도 유가 하락은 '먼 이야기'

전문가들 "정상화까지 수개월 소요" 이란 전쟁 종식과 호르무즈 해협 개방 합의가 14일 발표됐음에도 불구하고, 고공행진 중인 유가와 휘발유 가격, 그리고 에너지 공급난은 하룻밤 사이에 해결되지 않을 전망이다.에너지 전문가들은 에너지 기업들이 전 세계 수요를 충족할 수준으로 운영을 재개하기까지는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들은 원유의 운송 및 정제 과정이 더디게 진행되는 데다, 호르무즈 해협 통행의 안전성에 대한 의구심이 여전해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전쟁 발발 전 전 세계 석유 및 휘발유 공급량의

경제 |전쟁종식 합의, 유가하락, 정상화 수개월 걸려 |

이란전쟁 106일만에 사실상 종료…미·이란 “협상타결, 19일 서명”

 트럼프 “서명직후 호르무즈 통행료없이 개방…對이란 해상봉쇄 즉시 해제” 중재국 파키스탄도 협상타결 확인…종전 MOU 세부내용 관건 19일 스위스에서 MOU 서명식 개최…유럽 방문 트럼프 참석여부 주목  트럼프 대통령 [로이터]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이 개전 106일 만에 사실상 종료됐다. 세계 에너지 물동량의 20%가 지나는 호르무즈 해협도 개방된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동부시간 기준 14일 오후 5시 30분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이란 이슬람공화국과의 합의가 지금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회 |이란전쟁 106일만에 사실상 종료 |

공화당도 “전쟁에 지쳤다”…‘이란전 중단’ 결의안 하원 통과

트럼프, 협상 갈수록 곤경 ‘전면전 재개’ 카드 포기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3일 연방하원 외교위원회에서 증언하고 있다. [로이터]  의회 승인 없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공격 재개를 막기 위한 결의안이 미국 연방 하원을 통과했다. 집권 공화당 내 동요 강도가 구심력을 넘어서면서다. 이란과 종전 협상을 벌이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지렛대가 갈수록 작아지는 형국이다. 연방 하원은 지난 3일 본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대 이란 전쟁 권한을 제한하는 결의안을 찬성 215표, 반대 208표로 통과시켰다. 야당

정치 |공화당, 이란전 중단 결의안, 하원 통과 |

5월 소비자 신뢰지수 악화

   중동 전쟁에 따른 인플레이션 충격이 가중되면서 소비자들이 체감하는 경제 상황과 전망을 수치화한 소비자 신뢰지수가 5월 들어 악화했다. 2일 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에 따르면 5월 소비자 신뢰지수가 93.1(1985년=100 기준)로 전월(93.8·수정치 기준) 대비 0.7포인트 하락했다. 현재 사업 및 노동시장 여건을 반영한 현재상황 지수가 121.2로 전월 대비 3.2포인트 하락한 게 지수 악화를 주도했다. [로이터] 

경제 |5월 소비자 신뢰지수 악화 |

소비자 심리, 연속 악화…향후 기대 인플레 상승

이란 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로 소비자들의 경제 심리가 3개월 연속 하락,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26일 언론들에 따르면 미시건대는 경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자신감을 반영하는 소비자심리지수 확정치가 5월 44.8로, 전달보다 5.0포인트 낮아졌다고 밝혔다. 1952년 조사 시작 이래 지난달 기록한 역대 최저치(49.8)를 재차 경신했다. 소비자들의 물가 우려도 커졌다. 향후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4월 4.7%에서 5월 4.8%로 올랐다. 이란 전쟁 발발 전인 2월의 3.4%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경제 |소비자 심리, 연속 악화…향후 기대 인플레 상승 |

‘종전’ 막판 기싸움… 미국은 저강도 공습, 이란은 보복 경고

합의문 문구 줄다리기 “이란, MOU 체결 동시동결 자금 해제 요구” 호르무즈에 갇힌 선박들…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우선하는 내용의 종전 협상을 진행중인 것으로 보도된 가운데, 25일 오만 북부에서 바라본 호르무즈 해협에 선박들이 다수 정박해 있다. [로이터] 미국과 이란이 전쟁의 마침표를 찍기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앞두고 막바지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종전 합의안 타결이 임박했다는 낙관적인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서도, 미국이 이란을 겨냥한 저강도 공습을 이어가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이란 역시 즉

사회 |종전 막판 기싸움,미국은 저강도 공습, 이란은 보복 경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