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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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기아대책 유원식 신임회장 21일 애틀랜타 방문

21일 오후 6시30분 둘루스 청담동남부 후원 이사회 등과 만남 희망친구 미주기아대책(KAFHI) 유원식 신임회장이 오는 21일 애틀랜타를 방문해 동남부지역 후원자들을 만난다.미주기아대책 동남부 후원이사회(회장 이창향, 이사장 강창석)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21일 오후 6시30분 둘루스 청담에서 열리며, 참석을 원하는 이는 404-326-8783으로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미주기아대책은 오는 17일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유원식 회장과 백신종 이사장 취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유원식 회장은 이날 KAFHI 2.0 시대를 선포할

사회 |미주기아대책, 유원식, 동남부 후원이사회 |

신상태 재향군인회장 애틀랜타 방문

신상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회장이 21-24일 애틀랜타를 방문했다. 신 회장은 재향군인회 미 남부지회 장경섭 회장 등 관계자들과 22일 오전 9시 존스크릭 뉴타운 공원에 세워진 한국전쟁 기념비에 참배하고 헌화했다.신 회장은 “6.25 전쟁 당시 미국의 참전 덕분에 대한민국은 자유와 번영을 누릴 수 있었다”며 “미국의 참전과 미군의 희생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애틀랜타총영사관 최종희 보훈영사, 스테이시 스키너 존스크릭 시의원의 인사가 진행됐다. 신 회장은 23일 오후 둘루스 웨스틴 애틀랜타 귀넷 호텔에서 한국전 참전용사 및

사회 |신상태, 재향군인회 |

자유총연맹 강석호 총재 애틀랜타 방문

20일 애틀랜타지회 회원 만나 강석호 자유총연맹 총재와 방문단이 지난 주말 애틀랜타지회(회장 정광일)를 방문했다. 강석호 총재, 정홍석 부총재, 정영순 전국여성협의회장, 변창범 이사, 이유진 비서팀장으로 이루어진 방문단은 20일 오후 5시 애틀랜타 한인회관 소강당에서 애틀랜타지회 회원들과 함께 평화통일 선구자대회를 개최했다.정광일 애틀랜타 지회장의 내빈 소개로 시작된 이날 모임에서 자유총연맹을 소개하는 영상이 상영됐으며, 정광일 회장은 “강석호 총재가 애틀랜타지회를 방문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평화통일

사회 |강석호, 자유총연맹, 정광일 |

콜핑 박만영 회장 일행 애틀랜타 방문

아웃도어 용품 및 골프웨어 회사 한국의 아웃도어 제품을 판매하는 중견회사 콜핑(Kolping)의 박만영 회장 일행이 시장조사 및 미국지사 방문 등의 목적으로 7일 애틀랜타를 방문해 기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콜핑(대표 박만영)은 한국에 460개가 넘는 매장이 있고, 중국에도 60여개의 매장을 갖고 있는 것은 물론 방글라데시에 1,700명이 일하는 생산 공장을 둔 건실한 한국 중소기업이다.매출규모는 연 1,500억원 이상이다. 콜핑 박만영 대표는 지난 10월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린 제21차 세계한상대회를 위해 이를 주관하

경제 |콜핑, 박만영, 한오동, 콜핑 USA |

전주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실무진 애틀랜타 방문

애틀랜타 상공인 대상 대회 홍보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한상대회)를 개최할 전라북도 실무진이 12일 애틀랜타를 방문해 준비상황을 전하고 지역의 많은 상공인들이 대회에 참석할 것을 요청했다.이날 전라북도에서 애틀랜타를 찾은 실무자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추진위원회 한승룡 사무국장과 정옥균 일자리민생경제과 주무관이다.이 자리에는 김백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위원, 한오동 애틀랜타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썬박 전 한인상의 회장, 박형권 월드옥타 미주 대륙부회장, 이강하 조지아애틀랜타 뷰티협회 회장, 박종오 전 월드옥타 애

경제 |전북, 한상대회 실무진, 애틀랜타 방문 |

김영근 재외동포청 협력센터장 애틀랜타 방문

청소년 모국연수 내년 2배로 확대 지난 6월 출범한 재외동포청 산하 재외동포협력센터의 김영근 센터장은 18일 애틀랜타를 방문해 둘루스 소재 한식당에서 기자간담회 및 단체장 간담회를 열고 사업계획을 소개하며 한인사회 여론을 수렴했다.워싱턴한인연합회장 출신인 김 센터장은 “재외동포협력센터는 재외동포 초청·교육·연수·문화홍보의 역할을 담당한다”며 “특히 매년 여름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방문 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차세대 정체성 확립을 위해 내년에는 초청 인원을 2배 정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김 센터장에 따르

사회 |김영근, 애틀랜타 |

문대성 전IOC위원, 세계태권도대회 협의차 애틀랜타 방문

사범·최정호 전 심판 위원장과 미팅태권도 겨루기 세미나도 개최 2004년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19대 국회 의원, 전 IOC 위원으로 활동한 문대성 세계올림픽태권도연맹(WOTF) 이사장이 지난 1일 애틀란타를 방문했다.문대성 이사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전 대한태권도협회 최정호 심판 위원장과 미팅을 갖고, 문 이사장이 설립한 WOTF의 창립 목적 및 향후 추진 사업과, 그리고 내년 6월 한국 인천에서 개최되는 세계태권도대회의 현안을 논의했다. 문 이사장은 애틀랜타 방문을 겸해 이 곳에서 올림픽 스타

연예·스포츠 |세계태권도연맹, 문대성 |

한인회, 윤 대통령 애틀랜타 방문 요청

청와대 및 국무총리실 등에 발송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가 오는 4월26일 국빈 자격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애틀랜타를 방문해 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이홍기 한인회장은 애틀랜타 방문 요청 서한을 청와대 비서실, 국무총리조정실, 외교부, 주미 대사관, 해외동포재단, 김석기 의원과 배현진 의원실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9일 발송한 초청장에서 이홍기 회장은 애틀랜타가 "동남부 허브도시로써 중남미 연결도시이고 전세계에서 한국 대기업들이 제일 많이 투자한 도시"라고 소개했다. 특히 한국은

사회 |윤석열 방미, 애틀랜타한인회 |

해리스 부통령 애틀랜타 방문 "기후 변화 대처" 호소

바이든 국정 연설 홍보공화당 경제 실정 비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9일 애틀랜타를 방문하여 바이든 대통령이 국정 연설에서 강조한 기후 변화의 초당적 대처에 대해 조지아주도 역할을 해 줄 것을 호소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조지아텍 캠퍼스에서 연설을 갖고, "바이든 행정부는 작년 3천7백억 달러의 인플레이션 억제법(IRA) 예산을 편성하여 기후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신사업' 구상을 추진해 왔다"고 말했다. 해리스는 바이든 대통령의 의회 국정 연설에서도 "바이든 행정부의 기후 변화 대처를 위한 환경 정책을 통해

정치 |카말라 해리스 |

한·중 여의도리더스포럼 김혜경 이사장 애틀랜타 방문

이홍기·이경철 회장 등 만나 협력 논의  비영리 민간단체 한·중 여의도리더스포럼 김혜경 이사장이 16일 애틀랜타를 방문해 이홍기 애틀랜타 한인회장, 이경철 미주한인상공인 총연합회 이경철 정무부회장과 만나 민간 차원에서의 한국과 미국간의 정치·경제·사회·문화·체육·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는 방안과 지역 한인기업 및 동남부에 진출한 한국기업을 연계해 청년 일자리 연계 지원사업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김혜경 이사장은 애틀랜타와 한국의 지자체를 연결해 공동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히고 금년 안에 가시

사회 |김혜경, 한중 여의도리더스포럼, 이홍기, 이경철 |

일부 민주당 “바이든 애틀랜타 방문 환영 안 해”

바이든 연방 투표권 법안 통과 강조투표권 옹호단체들, “불필요한 방문” 다음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애틀랜타 방문이 일부 민주당원에게 환영 받지 못하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함께 오는 11일 애틀랜타에서 연방 투표권 법안 통과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연설을 할 예정이다.  지난 6일 투표권 옹호단체연합은 이례적으로 성명을 내고 “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한 과반수를 확보하지 못했다면” 바이든 대통령과 해리스 부통령의 방문이 “부적당하고 환영받지 못한다”고 밝혔다. AJC에 따르면 한

정치 |바이든, 애틀랜타 방문, 반대 |

바이든·해리스 19일 애틀랜타 방문

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밀라 해리스 부통령이 1조9천억달러 규모의 코로나19 구제법안 통과를 축하하는 전국 랠리 일환으로 다음주 19일 애틀랜타를 방문한다. 민주당의 이 경기부양안 통과는 지난 1월 조지아 상원결선에서 두 민주당 의원의 승리가 큰 몫을 했다.전국 랠리 일정으로 다음주 바이든 대통령은 2020년 선거에서 그에게 승리를 안겨준 펜실베니아주를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해리스 부통령은 선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한 네바다주를 다음주 월요일에 방문한다. 천문학적 규모의 이번 구제법안에는 1,400달러 현금지원,

경제 |바이든,해리스,애틀랜타,방문 |

바이든 대통령 해리스 부통령 11일 애틀랜타 방문

연방 투표법안 통과 필요성 강조 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밀라 해리스 부통령이 다음 주 11일 애틀랜타를 깜짝 방문한다. 대통령은 부통령과 함께 투표권 보호를 위한 연방투표법안 통과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번 애틀랜타 방문 이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민주당이 상원의 선거법 관련 법안에 대해 공화당의 반대에 직면한 가운데 방문이 결정됐다. 최근 몇 달에 걸쳐 민주당 단체들과 투표권 옹호단체들은 백악관이 이 문제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있다.백악관은 바이든

정치 |바이든 대통령, 애틀랜타 방문, 투표법 |

조 바이든, 결선 지원 위해 15일 애틀랜타 방문

1월 5일 연방상원의원 출마워녹, 오소프 격려 위한 것 11월 대선에서 대통령에 당선된 조 바이든이 15일 애틀랜타를 방문한다. 바이든의 이번 방문은 1월 5일 연방상원의원 결선을 앞둔 민주당의 라파엘 워녹과 존 오소프 후보를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유세의 세부 일정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2월 5일 발도스타를 방문해 공화당의 켈리 뢰플러와 데이빗 퍼듀를 응원했다. 이날 유세엔 예외적으로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참석해 조지안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트럼프는 선거 이후

정치 |조 바이든,라파엘 워녹,존 오소프 |

영 김, 미셸 박 의원 애틀랜타 방문

6일 공화당 여성정치인 세미나 참석종전선언 법안 추진에 부정적 견해 캘리포니아주 한인 연방하원의원인 공화당의 영 김 의원과 미셸 박 스틸 의원이 지난 5일 애틀랜타를 찾아 한인 미디어와 만남을 갖고 지난 1년여의 의정생활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두 의원은 6일 벅헤드에서 열리는 조지아 공화당 여성 정치인 세미나에 연사로 참석하기 위해 애틀랜타를 방문했다. 미셸 박 스틸 의원은 “애틀랜타를 방문해 다시 뵙게돼 감사하다”고 인사했으며, 영 김 의원은 “초선이고 아직 배워가는 입장이지만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고 인사

정치 |영 김, 미셸 박, 연방하원의원, 애틀랜타 방문 |

바이든, 애틀랜타 방문 시 아시안 리더 면담 예정

증오범죄에 대한 아시안 목소리 경청아시아계 커뮤니티 지원 방안 제시 18일 애틀랜타를 방문하는 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아시안 아메리칸 지도자들을 만나 애틀랜타 일원에서 일어난 스파 총격사건으로 한인 4명 등 아시안 여성 6명이 사망한 것에 대해 언급하고 커뮤니티에 대한 지원을 제시할 예정이다.백악관은 17일 바이든과 해리스가 아태계 출신 주 의원들과 커뮤니티 활동가들을 만나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이후 급증하고 있는 아시안 혐오 사건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청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의

정치 |바이든,해리스,아시안 지도자 |

〈플로리다〉 플로리다낚시회 20일 애틀랜타 방문

플로리다낚시회(회장 오정연)가 20일 애틀랜타를 방문해 회원들에게 11월 예정된 구루퍼 토너먼트를 설명하고, 회원들과 잡았던 갈치 350 여 마리 및 전어 700 여 마리를 나눴다. 오 회장은 “낚시회가 조지아 회원님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더 많은 고기를 낚아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1월 구루퍼 토너먼트는 매주 토요일 참가 가능하다. 최영백 기자 플로리다낚시회(회장 오정연)가 20일 애틀랜타를 방문해 회원들에게 11월 예정된 구루퍼 토너먼트를 설명하고, 회원들과 잡았던 생선을 나눴다.&nbsp

|플로리다,플로리다낚시회,오정연 |

알렉스 아자르 보건국 장관 21일 애틀랜타 방문

알렉스 아자르 보건국 장관이 21일 애틀랜타를 방문해 그레이디메모리얼병원 및 질병통제예방센터(CDC)를 시찰할 예정이다. 이날 장관은 그레이디메모리얼병원에서 의료진의 코로나19 대응 방법에 대한 업데이트를 보고받는다. 이후 그는 CDC로 이동해 로버트 레드필드 국장과 함께 코로나19 대응 방법 및 워프스피드작전(Operation Warp Speed,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고속 백신 개발 작전)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앞서 로버트 얀센 그레이디메모리얼병원 최고 의료 책임자는 “중환자실에서 코로나19 환자

사회 |알렉스 아자르,그레이디메모리얼병원,질병통제예방센터 |

미셀 박 연방하원 당선자 애틀랜타 방문 예정

20일 한인회관서 결선 공화후보 운동데이빗 퍼듀, 켈리 로플러 후보 참석 지난 11월 선거에서 캘리포니아 제48지구에서 연방하원의원에 당선된 미셀 박 스틸(한국명 박은주) 당선인이 오는 19-20일 애틀랜타를 방문해 한인들을 만나 연방상원의원 결선을 앞둔 데이빗 퍼듀 및 켈리 로플러 공화당 후보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박 당선인은 20일 오후 1시 노크로스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퍼듀, 로플러 두 연방상원의원 후보와 함께 한인 주요 인사들과 함께 VIP 리셉션을 가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박 당선인은 19일 오후 7시

정치 |미셀 박 스틸,연방하원 당선자,박선근,결선 선거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