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켐프 주지사, 세금환급, 세율인하 법안 서명

부부 500달러 환급, 주 세율 5.19%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15일 조지아 납세자들에게 특별 세금 환급을 제공하는 법안과, 조지아 주 소득세율을 인하하는 법안 두 건에 서명했다.켐프 주지사는 세금 신고일 오전 주청사에서 조지아 주 의회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명식을 가졌다.켐프 주지사가 지난 10월 처음 제안했던 일회성 특별 환급 법안인 하원 법안 112호가 주 의회를 통과했다. 이는 2022년과 2023년에 납세자들이 받았던 기존 환급액과 동일하다.단일 납세자는 250달러, 단독 세대주 납세자는 350달러,

사회 |켐프 주지사, 세금환급, 세율인하, 조지아, 부부, 500달러 환급, 특별 세금 환급 |

조지아 세금보고 마감 내달1일로 연장

허리케인 헬린 피해로 보름 연장 조지아 주민의 2024년 세금보고 마감일이 4월 15일에서 5월 1일로 연장됐다.이번 조치는 지난해 허리케인 헬린으로 피해를 입어 연방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조지아를 비롯해 앨라배마와 플로리다, 노스 및 사우스 캐롤라이나, 테네시 그리고 버지니아 일부 지역에 적용된다.세금보고 마감일 연장 조치에 따라 조지아의 모든 주민과 조지아에 사업체를 두고 있는 법인은 보름 동안의 세금보고 추가 연장기한을 부여 받게 됐다.세금보고 마감일 연장 조치와는 별도로 세금보고 6개월 추가 연장을 신청할 경우에는 10

경제 |세금보고, 마감일 , 연장, IRS, 조지아, 허리케인 헬린 피해, 5월1일로 연장 |

“관세는 세금” 애틀랜타 곳곳에 반관세 광고

캐나다 정부 지원 디지털 광고판트럼프발 관세전쟁 대응책 일환 “관세는 성실히 일하는 미국인에게 세금입니다”, “관세는 주유소에서 내는 세금입니다”최근 메트로 애틀랜타 곳곳에 반 관세 내용의 디지털 옥외광고가 세워져 행인들을 주목을 받고 있다.이 디지털 광고판은 모두 캐나다 정부가 비용을 지원해 세워진 것들로 심지어는 조지아 주청사 엘리베이터 화면에도 “ 관세는 식료품 가격 상승을 초래하는 세금”이라는 광고문구가 등장했다.미국과 관세전쟁을 벌이고 있는 캐나다의 디지털 광고는 애틀랜타 뿐만 아니라 워싱턴 DC와 펜실베니아 등

경제 |관세, 세금, 캐나다, 디지털 광고, 애틀랜타 |

트럼프 IRS 직원 대규모 해고… “세금 보고엔 영향 없다”

약 7,000명 해고 대상으로 알려져고소득 납세자 세무 감사 인력 많아 IRS, ‘대부분 수습 직원, 정상 처리’‘흑인·저소득’ 대상 감사 다시 늘 수도  트럼프 행정부의 연방 공무원 감축 일환으로 연방국세청 직원 약7천명이 해고될 계획으로 알려졌다. 세금 보고 및 환급 처리에 차질이 우려되지만 IRS 측은 세무 업무가 정상적으로 처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 ‘연방국세청’(IRS)은 지난 주 연방 공무원 대규모 해고의 일환으로 수천 명의 직원을 해고하기 시작했다. 이 대규모 해고는 세금 보고 시즌 시작과 맞물

기획·특집 |트럼프, IRS, 직원, 대규모 해고 |

거주하는 주에 따라 연방 세금환급금 차이 커

IRS, 관련 자료 발표평 균 4,381달러 달해“중요한 재정적 수단” 연방 국세청(IR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과세연도 기준 미국 납세자들의 평균 세금 환급액은 4,381달러로, 최근 5년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하지만 주별로 환급액에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매체 렌딩트리 연구진이 IRS의 소득 통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22년 세금 신고서에서 가장 높은 평균 환급액을 기록한 주는 와이오밍으로, 납세자들은 평균 6,367달러를 돌려받았다. 이어 플로리다(5,934달러)와 워싱

사회 |거주하는 주에 따라, 연방 세금환급금 차이 커,IRS, 관련 자료 발표 |

“균형예산 시, 15만달러 미만 세금 면제”

중산층 납세자에 혜택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균형 예산’(조세 수입만큼 정부 지출을 하는 상황)을 달성하면 연소득 15만달러 미만인 미국민에 대해 세금을 면제하고 싶어 한다고 트럼프 행정부 각료가 13일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것은 야심 찬 계획”이라고 평가했다. 러트닉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전 세계를 상대로 벌이고 있는 ‘관세전쟁’의 실무 책임자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공약인 감세 추진으로 향후 발생할 세수 감소분을 충당하고,

경제 |15만달러 미만, 세금 면제 |

“2021년 세금보고하고 환급금 받아 가세요”

연방 국세청(IRS)이 2021년도 세금보고를 하지 않은 캘리포니아 납세자들에게 4월15일까지 세금보고를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IRS에 따르면 한인을 포함한 11만6,000여명의 캘리포니아 주민들이 2021년도 세금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으며, 이로 인해 납세자들에게 지급해야 할 9억2,200만달러의 환급금이 남아 있는 상태다. 1인당 평균 환급금은 600달러 선이다. 2021년도 세금보고를 하려면 당시 근무했던 직장에서 발행한 W-2, 1099, 5498 양식을 갖고 있어야 한다. <노세희 기자>

사회 |2021년, 세금보고하고, 환급금 받아 가세요 |

IRS 고강도 구조조정 감원… ‘세금환급 지연되나’

전체 직원 30%나 줄여감사중단 등 업무마비납세자들 혼란·불안“4월15일 마감 불변”  세금보고 시즌이 4월15일로 다가온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의 대규모 감원 등 구조조정에 따른 연방 국세청(IRS)의 세금보고 및 세금환급금 처리 지연 등이 우려되고 있다. [로이터]  올해 세금보고 마감이 불과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 국세청(IRS)에 대한 대규모 인력 감원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나서면서 세금보고 처리 지연 및 환급금 지연 등이 우려된다. 이같은 상황에서 일부 기업과 개인 납

경제 |IRS, 고강도 구조조정, 감원,세금환급 지연 |

세금환급·소득세율 인하 법안 주지사 서명 앞둬

20일 HB112, HB111 주 상원 통과돼부부 500달러 환급, 소득세율 5.19%·조지아주 상원이 20일 납세자에게 소득 환급금을 주고 소득세율을 더 인하하는 내용의 두 법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이제 주지사의 서명만을 남겨놓게 됐다.상원은 52 대 0으로 세금 환급을 골자로 한 하원 법안 112호(HB112)를 승인했다. 이 법안은 2023년과 2024년에 모두 신고서를 제출한 납세자에게 환급을 제공한다. 별도로 신고하는 개인이나 기혼자는 최대 250달러의 환급을 받는다. 가구주는 최대 375달러를 받고, 공동 신고하는

정치 |소득세율 인하, 소득세 환급, 주지사 서명, 상원 통과 |

주의회 20억 달러 세금 감면 및 환급금 시동

개인 및 법인세율 5.39%→5.19% 인하개인250, 가구주375, 부부 $500 환급 조지아 주민에게 20억 달러 이상의 혜택이 돌아가는 세금 삭감 및 환급금 법안이 12일 주 의회에서 첫 번째 중요한 관문을 통과했다.하원 세입 위원회는 개인 및 법인의 주 소득세율을 낮추는 하원 법안 111(HB111)을 승인했다. 또한 개인 납세자에게 소득세 환급금을 제공하는 하원 법안 112(HB112)를 승인했다.세금 환급금(tax refund)은 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하지만 여러 민주당 의원이 별도의 세율 인하에 반대

정치 |주의회, 세금 삭감, 환급금 |

“한 부가세율 최저… 국가별 세금체계 다른데 억지 공세”

■ Q&A로 본 트럼프 ‘부가세 압박’부가세 소득세 이어 2위 세목수입품에도 차별없이 10% 부과미, FTA 탓 한 관세공격 쉽잖아협상무기로‘부가세율’꺼내들어  ① 부가세 불공평하다는 트럼프부가세는 상품과 서비스의 각 거래 단계에서 발생하는 부가가치에 매기는 세금이다. 국내외에서 생산된 상품과 서비스의 최종 소비자가 부담하고, 기업이 대신 징수해 정부에 납부한다. 세율은 국가마다 다른데 한국의 부가세율은 10%로 일본과 함께 낮은 세율을 유지하고 있다. 유럽연합(EU)이 22%로 가장 높다. 경제협력개발기구(

경제 |국가별 세금체계,부가세 압박 |

“국가별 비관세 장벽·환율·역외세금 등 고려”

■ 상호관세 시행 배경“비공식 장벽이 더 문제한국 등 동맹 특혜 없다”4 월1일 이후부터 시행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3일 발표한 상호관세를 각 국가의 관세와 비관세 장벽 등 미국의 무역적자를 키우는 모든 요인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악관 고위당국자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관련 대통령 각서 서명에 앞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교역 상대국의 관세뿐만 아니라 “그가 비금전적 또는 비관세 장벽이라고 부르는 것에도 레이저빔처럼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가들이

경제 |국가별 비관세 장벽,환율·역외세금 |

[본보·CPA협회 제36회 세금보고 세미나 성황] “개인·사업체, 변경 세법 숙지해야 세금절약”

부양가족·근로소득 세액 등IRS 징수·감사 강화 대비책   13일 본보와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가 공동 주최한 2025년 무료 세금보고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유튜브로 동시 생중계된 이날 세미나에서 참석한 협회의 피터 손(왼쪽부터), 제임스 차, 필립 손, 제임스 이 회장, 스탠리 차 회계사가 세금보고 유의 사항과 절세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본보가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KACPA·회장 제임스 이)와 공동으로 제36회 ‘세금보고 세미나’를 13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세금보고 세미나는

경제 |세금보고 세미나 |

[2025년 세금보고 세미나] 절세 혜택·해외 자산·감사 대비 무료 세금보고 웨비나·전국 중계

본보·한인CPA협 공동주최2월13일 유튜브 전국 중계koreatimes.com/webinar  2025년 세금보고 시즌을 대비해 한국일보 미주본사와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KACPA)가 공동 주최하는 제36회 ‘세금보고 세미나’가 오는 2월 13일(목) 오후 4시 웨비나 형식으로 미 전역 한인들을 대상으로 열립니다. 무료 세금보고 세미나는 지난 1989년 본보와 KACPA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래 올해로 36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매년 세금보고 시즌에 맞춰 개최되는 세금보고 세미나는 한인 납세자와 기업들에게 세금보고

사고 |2025년 세금보고 세미나,무료 세금보고 웨비나·전국 중계 |

“미국 생산 차, 대출이자 세금 공제”

트럼프 전 대통령 공약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거를 불과 2주 앞두고 미국 현지에서 생산된 자동차에 대해 대출 이자를 전액 세금 공제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는 22일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열린 집회 연설에서 “미국에서 생산된 자동차의 경우라면 자동차 대출 이자를 전액 세금 공제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로이터는 이번 발언에 대해 “자동차 대출에 대한 이자를 연방 세금 신고 시 모기지(주택담보대출) 이자의 공제처럼 취급하겠다는 의미”라고 해석했다. 이번 제안은 최근

경제 |미국 생산 차, 대출이자 세금 공제,트럼프 전 대통령 공약 |

세금보고 스타트… “빨리하고 리펀드 받자”

올해 세금환불 3,138달러연장 없이 4월 15일 마감온라인이 가장 안전·신속공제자격 있으면 빨리해야 오늘부터 2024년도 소득분에 대한 개인 세금보고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온라인 세금보고가 가장 안전하고 신속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조언이다. [로이터] 2024년도 소득분에 대한 개인 연방 세금보고 접수가 오늘(27일)부터 시작되면서 올해 세금보고 시즌의 막이 올랐다.연방 국세청(IRS)은 올해 세금보고 시즌 동안 1억4,000만건이 넘는 개인 세금보고가 제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세금보고 마감은 자

경제 |세금보고 시작,2024년도 소득분 |

[2025년 무료 세금보고 세미나] “최신 절세 정보로 올해 세금 보고 준비하세요”

▶ 본보·한인CPA협 공동주최koreatimes.com/webinar2월13일 유튜브로 전국중계세법·절세 혜택·해외 자산  2025년 세금보고 시즌을 대비해 한국일보 미주본사와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KACPA)가 공동 주최하는 제36회‘세금보고 세미나’가 오는 2월 13일(목) 오후 4시(미 동부시간) 웨비나 형식으로 미 전역 한인들을 대상으로 열립니다. 무료 세금보고 세미나는 지난 1989년 본보와 KACPA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래 올해로 36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매년 세금보고 시즌에 맞춰 개최되는 세금보고

사고 |2025년 무료 세금보고 세미나 |

2023년 IRS 세금 보고, 오늘 마감

“미 보고 시 과태료” 2023년도 소득분에 대한 연방 국세청(IRS) 세금보고 마감이 오늘(15일)이다. IRS는 “15일까지 2023년도 세금보고 제출 마감일을 준수해 미제출로 인한 벌금을 부과받지 않기를 바란다”고 14일 밝혔다. 세금보고 마감을 당초 4월 15일에서 10월 15일로 6개월 연기한 납세자의 미보고에 따른 과태료는 매달 납부해야 할 세금의 5%, 최대 과태료는 25%에 달한다. 10월 15일은 해외금융계좌보고(FBAR)의 마감일이기도 하다. 원래 마감일은 4월 15일이지만, 세금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경제 |2023년 IRS 세금 보고, 오늘 마감 |

“1달러당 4.5달러 세금 공제” 고객에 불법투자 권유 회계사 철퇴

세금면제 제도 악용 거액 수수료법원, 실형 28개월에 배상 판결  고객들에게 불법으로 설립된 세금피난처 지분을 판매하며 거액의 세금공제를 신청한 회계사에게 실형과 함께 배상 명령이 내려졌다.애틀랜타 연방 북부지방 법원은  지난 1일 회계사인 하버트 루이스를 불법투자와 거액 탈루, 정부 대상 사기 및 허위 진술 혐의 등으로 징역 28개월의 실형과 490만 달러의 배상 명령을 선고했다.이번 판결을 루이스가 기소된 지 3년 4개월 만에 내려졌다.검찰에 따르면 루이스는 자신의 고객들에게 투자금액 1달러당  4.5달러의 세금공제를

사회 |회계사, 세금공제, 불법 세금피난처, 자연보호지 세금공제 |

귀넷주민 “세금 더 내기 싫어”

대충교통확충 판매세1% 부과안 주민투표서 부결∙∙∙무관심도 한몫 귀넷 카운티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했던 대중교통 확충 재원 마련을 위한  판매세 1% 부과안이 주민투표에서 부결됐다. 5일 선거에서 함께 실시된 주민투표 결과 귀넷 투표자 중 53.48%가 판매세 1% 부과안에 반대표를 던졌다. 찬성표에 비해 약 2만9.000여표가 많았다.귀넷과 함께 역시  대중교통망 확충을 위해 판매세 부과를 내용으로 하는 캅 카운티 주민투표안도 10만여표 차이로 부결됐다.귀넷 카운티 정부는 4년전 비슷한 내용을 담은 주민투표안을 추진하다 부

경제 |주민투표, 귀넷, 대중교통 확충, 부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