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C 북조지아연회 261개 교회 탈퇴 승인
동성애 이슈 38% 교회가 떠나한인교회 5곳도 탈퇴 승인돼 연합감리교회(UMC) 북조지아연회는 18일 애슨스에서 특별연회를 소집하고 성소수자 문제(LGBTQ issues)를 놓고 이견을 보인 261개 교회의 탈퇴를 승인했다.교단을 탈퇴한 교회들은 동성애자 목사안수와 동성결혼 주례에 대한 성서적 근거가 없다고 판단해 교인총회에서 교인 2/3 이상의 찬성을 통해 교단탈퇴를 결의한 교회들이다.UMC를 떠나는 교회들은 교단이 더 전통적인 유산을 유지하기를 원하며, 교단이 너무 진보적이거나 성서해석에 변화를 주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