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아 대학가 유학생 비자취소 확산
UGA 이어 에모리대서도 확인재학생 1명∙ OPT 과정 3명 등 전국적으로 유학생 비자 취소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에서도 같은 사례가 연이어 확인됐다.에모리대학교는 10일 성명을 통해 유학생 4명의 비자가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의해 취소됐다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비자가 취소된 학생은 재학생 1명과 졸업후 현장실습(OPT) 과정에 있는 3명 등 모두 4명이다. 이 학교 래니 S. 리베스킨드 학사 담당 부총장은 “8일 국제학생 정보시스템(SEVIS)을 점검하던 중 학생 4명의 SEVIS 기록이 종료(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