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관세로 가격 올리고 정부 환급까지

가격부터 디자인까지 천차만별… 안경·콘택트렌즈 선택 요령

온라인 업체 대체로 저렴착용 시 ‘코·귀’가 편해야내 눈에 맞는 안경테 위치얼굴형과 대비되는 안경테  안경의 경우 일반적으로 온라인 업체의 판매가가 비교적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온라인에서 안경을 구매할 경우 어떤 안경테가 자신의 얼굴에 잘 어울릴지 미리 판단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사진=Shutterstock>  현재 미국 성인의 약 75%가 어떤 형태로든 시력 교정용 안경이나 렌즈를 필요로 한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이처럼 대중화된 안경은 지난 수세기 동안 다양한 형태로 존재해 왔고, 오

기획·특집 |안경·콘택트렌즈 선택 요령 |

자회사 ABC 면허 취소 막으려 디즈니, 트럼프 정부에 소송

거대 미디어 기업 디즈니가 자회사인 ABC의 방송면허 취소 시도를 저지하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고 로이터 통신, CNN 방송 등이 18일 보도했다. 이들 보도에 따르면 디즈니는 이날 워싱턴 DC 연방지방법원에 연방통신위원회(FCC)가 추진하는 8개 ABC 계열 방송국 방송면허 취소 절차를 중단시켜달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다. 미 전역에는 200개 이상의 ABC 계열 방송국 있으나, 이들 8개 방송국은 디즈니가 직접 소유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2기 취임 후 줄곧 자신에게 불리한 뉴스나 비판적인 프

사회 |자회사 ABC 면허 취소 막으려 디즈니, 트럼프 정부에 소송 |

미 소비자들 “관세로 오른만큼 돌려달라”

일본 기업들 잇따라 피소향후 한국 기업으로 확산 연방 정부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 여파로 미국 소비자들이 현지에 진출해있는 일본 기업들에 관세로 올린 만큼 돌려달라고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 13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요타자동차,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패스트리테일링, 닌텐도, 소니 등 일본 기업의 미국 현지 법인이 이 같은 내용으로 제소당했다. 소비자들은 관세로 인해 가격이 인상된 상품을 구매했으므로 관세 환급분을 돌려받지 못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하면서, 구매 대금 중 일부를 환급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연방대법원

경제 |미 소비자들,관세로 오른만큼 돌려달라 |

연방 정부기관 위장취업 북한 원격 IT 요원 적발

원격 근무 형태로 위장취업을 하는 북한 IT 인력이 미 연방정부 기관에도 침투한 것으로 전해졌다. 11일 ‘연방 뉴스네트워크’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연방수사국(FBI) 사이버역량 담당국 토드 헤먼 부국장은 “지난주 연방정부를 위해 일하는 북한의 원격 IT 근로자를 적발했다”고 말했다. 헤먼 부국장은 북한 국적자가 원격 근무로 위장 취업한 기관이 어디인지, 어떤 업무를 맡았는지 등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연방 뉴스네트워크는 연방정부에 직접 고용되려면 광범위한 신원조사 절차를 거쳐야 한다는

사회 |연방 정부기관 위장취업 북한 원격 IT 요원 적발 |

“10% 글로벌 관세 종료에…‘301조 관세’로 대체”

미 USTR, 이번주 확정·발표122조 관세는 24일로 만료301조‘강제 노동’준비돼한국 등 60개 국가 대상 연방 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 이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부과했던 ‘10% 글로벌 관세’가 오는 24일 만료된다. 트럼프 행정부가 글로벌 관세를 대체하는 ‘무역법 301조 관세’를 곧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미가 무역 합의로 도출한 ‘15% 상한’이 지켜질지가 최대 관건이다. 미 무역대표부(USTR)는 지난 3월부터 무역법 301조를 동원해 ‘과잉생산’과 ‘강제노동’이라는 두 가지 항목으로 각

경제 |10% 글로벌 관세 종료, 301조 관세로 대체 |

싼 가격에 일등석 이용…델타 ‘기본요금’ 도입

프리미엄 좌석 대상…일부 혜택 제한  델타항공이 일등석과 비즈니스석에도 기본요금제를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혜택은 다소 줄지만 요금인하 효과로 관심이 몰린다.델타항공은 8일부터 1등석과 비즈니스석에 해당되는 델타 퍼스트와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 델타 원 등에  기본(Basic)요금제 판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이번 조치로 승객들은 기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프리미엄 객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일부 혜택은 제한된다.델타 측 설명에 따르면 기본요금제 이용 승객은 체크인 이후에만 좌석이 배정되며 무료 위탁수수료 허용량도

경제 |델타항공, 베이직 요금, 기본요금, 일등석, 비즈니스석 |

6월 주택판매 감소...가격은 최고치

거래량은 5월 대비 2.4% 감소 미국 내 기존 주택 거래량이 6월 들어 감소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주택 가격 지표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예비 주택 구매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한층 가중되고 있다.전미부동산협회(NAR)는 지난 목요일, 6월 기존 주택 판매량이 5월 대비 2.4% 감소한 연율 409만 채(계절 조정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로는 2.8% 증가한 수치다.팩트셋(FactSet)에 따르면, 이번 6월 판매 실적은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연율 421만 채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 주택 판매량

부동산 |6월 미국 주택판매, 가격 최고, 판매 감소 |

“트럼프·러트닉 일가, 정부지원 사업서 이해충돌”

뉴욕타임스 심층 취재“카자흐 광산 개발권확보과정서 러트닉 역할트럼프 일가 지분투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두 아들과 하워드 러트닉 연방 상무부 장관의 두 아들이 연방 정부기관의 지원을 받는 핵심광물 개발 프로젝트들과 관련해 직·간접적으로 경제적인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NYT는 연방정부 공개자료를 토대로 핵심광물 거래와 관련해 연방정부로부터 지원을 받거나 협력 중인 기업 14곳이 트럼프 일가 또는 러트닉 일가와 지분 투자 또는 금융 관계를 맺고 있다고 8일 분석했다.트럼프 행정부가

경제 |트럼프·러트닉 일가, 정부지원 사업서 이해충돌” |

세계한인의 날 포상 후보에 백낙영·박평강·윤숙영·최시영

동남부 후보 4명 19일까지 공개검증 ‘2026 세계한인의 날 기념’ 정부포상 후보자 명단이 공개됐다. 세계 각지에서 동포사회 발전에 공헌한 164명(개인 152명, 단체 12개)이 후보자 명단에 올랐으며, 애틀랜타 총영사관 관할인 미 동남부 지역에서는 4명이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재외동포청은 오는 19일까지 후보자를 공개검증하고, 제20회 세계한인의 날(10월 5일)에 맞춰 포상할 예정이다. 재외동포청은 홈페이지에 후보자 명단을 올려 7월 3일부터 19일까지 공개검증에 들어갔다. 후보자에 대한 의견은 이메일(okapolic

사회 |2026 세계한인의 날 정부포상 후보자 |

“AI 모델 출시 전 정부에 사전제출 의무”

트럼프 행정명령 서명은행 등도 사전 접근권 ‘미토스 충격’으로 불리는 인공지능(AI)발 사이버 보안 위협이 커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첨단 AI 출시에 앞서 정부가 미리 살펴볼 수 있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한다.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AI·사이버 보안에 관한 행정명령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명령은 AI 개발업체들이 AI 모델의 출시에 앞서 정부와 사전에 소통하는 자발적인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 담겼다. 개발업체들이 신규 AI 모델 공개 90일 전에 정부에 해당 모델을 제공하고

경제 |AI 모델 출시 전 정부에 사전제출 의무 |

미국, 과소비로 수입 못 줄이는 구조… 관세로 못잡는다

■ 닛케이, 미수입품 1.9만개 AI 분석미, 작년 중 수입액 30% 감소분베트남·인도 등 신흥국이 메워“ 중, 제3국 우회해 미 수출 빈번”   미국의 만성적인 대(對)중국 무역적자는 14일 베이징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도 핵심 의제였다. 그러나 미국은 세계 최대 소비 시장으로 내수 중심이고 중국은 ‘과소 소비’가 만성화해 수출에 기댈 수밖에 없는 특성상 양국 간 무역 불균형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정책은 정답이 아니라는 의미다. 이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

경제 |미국, 과소비로 수입 못 줄이는 구조 |

초강경 이민정책 집행자들 트럼프 정부서 줄줄이 사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2기 들어 초강경 반이민 정책을 집행해온 고위 당국자들이 최근 몇달 사이에 잇달아 사퇴하고 있다. AP통신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마이클 뱅크스 국경순찰대 대장은 14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사임을 발표했다. 작년 1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후부터 국경순찰대를 이끌어온 뱅크스 대장의 지휘하에 공격적으로 불법체류자 단속에 나섰다. 이에 앞서 불법이민자 단속 주무 부처인 국토안보부를 이끌던 크리스티 놈 전 장관이 지난 3월 사실상의 경질 형식으로 물러났고, 1월 미네소타주에서의 불법체류

정치 |초강경 이민정책 집행자들 트럼프 정부서 줄줄이 사퇴 |

봄철 주택시장, 판매는 줄고 가격은 상승

3월 판매, 3.6% 감소 398만 채 그쳐3월 중간 가 1.4%↑, 33개월 연속↑  전통적인 주택 매매 성수기인 봄철이 시작됐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기존 주택 판매가 예상치를 밑돌며 9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모기지 금리 완화 조짐에도 불구하고 소비자 신뢰 지수 하락과 고용 둔화가 발목을 잡으면서, 집값은 오히려 3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다.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는 지난 3월 미국의 기존 주택 판매가 전월 대비 3.6% 감소한 계절 조정 연간 환산치 398만 채를 기록했다고 월

부동산 |3월 주택 동향, 판매 줄고 가격 상승 |

코스코, 관세로 가격 올리고 정부 환급까지?

고객들 집단 소송 제기혜택없이 가격상승 부담 전국 창고형 유통업체 코스코가 관세를 이유로 가격을 올린 뒤, 동일 비용을 정부로부터 환급받으려 했다는 의혹으로 집단소송에 직면했다. 시애틀 연방법원에 지난달 28일 제출된 소장에 따르면, 원고 측은 코스코가 2025년 2월부터 시행된 연방 관세 조치로 인해 수입 상품 가격을 인상했으며, 이후 해당 관세가 불법 판결을 받자 정부 환급까지 신청해 이중 이익‘(double recovery)을 취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소송에는 워싱턴주를 비롯, 오하이오, 캘리포니아, 펜실베이니아

경제 |코스코, 관세로 가격 올리고 정부 환급까지, 고객들 집단 소송 제기, 혜택없이 가격상승 부담 |

코스트코 회원 "관세로 오른 가격 돌려달라"…업체에 소송

미국 대형 유통업체 코스트코의 한 고객이 관세로 인한 가격 인상분을 돌려달라며 업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12일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코스트코 회원 매슈 스토코프는 전날 일리노이주 연방법원에 코스트코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그는 법원에 전국 코스트코 회원을 대표하는 집단소송으로 지정해달라고 요청한 상태다. 코스트코가 관세 부담을 반영해 제품 가격을 인상했지만, 소비자에게 환불을 약속하지는 않았다며 정부가 관세를 환급할 경우 이를 돌려달라는 취지다.소비자는 수입 신고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정부로부터 직

경제 |코스트코 회원, 관세로 오른 가격 돌려달라, 업체에 소송 |

소고기가 ‘금값’… 한인들 “갈비 먹기 겁난다” 한숨

정육코너 가격표 쇼크1년새 15% 이상 치솟아“도매가도 20~30% 올라”돼지고기 등 대체 수요  소고기 가격이 급등 속에 24일 LA 한인타운의 한 마켓에서 고객이 육류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박상혁 기자]  24일 낮 LA 한인타운의 한 마켓 정육 코너에 장을 보던 한인 여성 조모씨는 LA 갈비 한 팩을 한참 들여다보다가 다시 내려놓았다. 성장기 자녀들이 좋아하는 양념갈비를 해주고 싶지만, 4인 가족이 한 끼 ‘갈비 파티’를 하기에는 가격이 너무 올랐기 때문이다. 조씨는 “소고기 값이 너무 올라 금값 같다”며

경제 |소고기ㅡ금값, 갈비 먹기 겁난다,정육코너 가격표 쇼크, 1년새 15% 이상 치솟아, 돼지고기 닭고기 대체 수요 |

트럼프 관세 '위헌'…조지아 기업∙주민 ‘혼란’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를 위헌으로 판결함에 따라 조지아주 경제계에 파장이 일고 있다. 소비자들은 악기 등 급등했던 품목의 가격 인하를 기대하고 있으나, 홈디포 등 주요 기업들은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이미 납부된 관세의 환급 여부가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전문가들은 수입업자와 공급업체 간 비용 부담 주체 파악이 복잡하여 실제 소비자 환급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경제 |관세, 위헌판결, 연방대법원, 조지아, 기업, 주민, 가격인하, 환불, 추가관세 |

“1만달러 이상 인출 시 정부에 통보되나”

금융기관에 보고의무 부과합법적인 거래라면 ‘안심’ 많은 한인들은 은행에서 1만달러가 넘는 현금을 인출하면 정부에 보고되기 때문에 괜히 찝찝하다고 말한다. 사실 정부에 보고되는 것은 맞다. 그렇다면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날까. 결론부터 말하면 일정 금액 이상 현금 거래는 연방법에 따라 정부에 보고 대상이 되지만, 합법적인 거래라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야후 파이낸스 등 금융매체들이 지적했다. 연방법에 따르면 금융기관은 1만달러를 초과하는 현금 입·출금 거래에 대해 통화거래보고서(CTR·Currency Transact

경제 |1만달러 이상, 현금인출 시, 정부에 통보, 합법적인 거래 |

“중범죄·정부대상 사기 땐 시민권도 박탈” 추진

 연방하원서 법안 발의 취득 10년 내 유죄 시 미국에서 시민권을 취득한 지 10년 이내에 중범죄나 정부 상대 사기를 저지를 경우 시민권을 박탈하도록 하는 법안이 연방하원에 발의됐다. 공화당 소속 톰 에머(미네소타) 연방하원의원은 21일 ‘시민권 남용 및 허위표시 방지법(SCAM Act)’을 발의하고, 대규모 복지·보조금 사기 사건에 대한 강경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법안에 따르면 귀화 시민권자가 시민권 취득 후 10년 이내에 정부를 상대로 한 사기 범죄, 가중 중범죄, 간첩 행위로 유죄 판결을 받거나 외국 테러조직에 가담·

이민·비자 |중범죄·정부대상 사기 땐 시민권도 박탈 |

정부효율부 출범에도 지출 더 늘어

주요 활동 오류·과장떠들썩 출범 후 종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2기 행정부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수장을 맡아 출범한 정부효율부(DOGE)가 연방예산 절감을 성과로 내세웠지만, 실제 정부 지출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3일 보도했다.정부효율부는 올 1월 출범 이후 연방 공무원 대량 해고, 정부 용역 취소, 보조금 삭감 등 2만9,000여건의 감축 조치를 단행했다고 주장해왔다. 지난 10월 4일까지 총 2,140억달러를 절감해 납세자 한명당 1,329달러를 아꼈다는 게 DOGE가

경제 |정부효율부 출범에도 지출 더 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