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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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소포 파손·폐기·배송지연 속출”

소액소포 면세폐지 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신규 관세 도입으로 통관 절차가 까다로워지면서 소포 파손, 폐기, 지연 배송 등 사례들이 속출하고 있다고 월스트릿저널(WSJ)이 26일 보도했다. 미국으로 수입되는 물품은 관세국경보호국(CBP)과 식품의약국(FDA) 등의 통관 절차를 거쳐 반입된다. 그런데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수수료 부과, 원산지 규정 등에 필요한 서류 요구가 엄격해지다 보니 발이 묶이는 경우가 허다하고, 이 과정에서 파손·반송·폐기되는 사례가 많다는 것이다.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8월 29일자로 800달러

경제 |해외 소포 파손·폐기·배송지연 속출 |

‘거액 탈세·통관 사기’ 한인 통관브로커 중형

징역 51개월·750만불 추징LA 아시안 보석상 부부는1억불 현금거래 은폐 유죄 연방 당국이 대규모 탈세와 통관 사기에 연이어 중형을 선고하며 강력한 법 집행 기조를 분명히 하고 있다. 일본계 할인 체인점 다이소를 상대로 수백만 달러를 가로챈 남가주 한인 통관 브로커가 실형을 선고받은 데 이어, LA 다운타운 보석상 부부가 1억 달러가 넘는 현금 거래를 은폐한 혐의로 유죄를 인정했다.연방 검찰에 따르면 코로나 거주 통관 브로커 프랭크 승 노아(64)씨는 다이소 등 다수 고객사로부터 500만 달러 이상을 사취하고, 연방 세금

사건/사고 |거액 탈세·통관 사기, 한인 통관브로커 중형 |

"온라인서 산 휴대폰 안 온 이유가 있었네"

13만불어치 배송휴대전화 훔친 UPS 배송기사·귀넷 여성 기소 올해 6개월여에 걸쳐 배송 중인 휴대전화 등 모두 13만달러 상당의 물품을 도중에 가로채 절도조직에 판매하거나 전달한 UPS배송기사와 20대 귀넷 여성이 기소됐다.윌튼카운티 대배심은 최근 전직 UPS 배송기사인 아이번 스튜어트(32)와 스넬빌 거주 샤를린 개틀린(28)을 조직범죄처벌법 위반과 장물취득 혐의로 기소를 결정했다.기소장에 따르면 이들은 다수의 공모자와 함께 올해 4월 15일부터 9월25일까지 UPS를  통해 배송 중이던  T-모바일휴대전화를 비롯해 시

사건/사고 |UPS, 배송기사, 절도, 조직범죄, 귀넷 여성 월튼 대배심, 휴대전화, 조지아, 애틀랜타 |

애틀랜타 등 40개 공항 항공운항 10% 감축

7일부터... 항공 운항 안전 우려감↑FAA"셧다운 여파 관제사 피로누적" 연방정부가 셧다운 장기화로 항공 운항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애틀랜타를 포함 항공 교통량이 많은 40개 지역에서 운항을 10% 감축하기로 했다.숀 더피 교통부 장관과 브라이언 베드포드 연방항공청(FAA) 청장은 5일 기자회견에서 항공관제사의 피로가 증가함에 따라 항공운항 감축조치를 오는 7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FAA는 항공편 감축을 항공사들과 협의해 각 항공사에 최대한 균등하게 적용할 방침이다.로이터에 따르면 FAA는 7일에는 4%, 주말에

사회 |FAA, 운항감축, 주요 공항 애틀랜타 공항, 하츠필드-잭슨 공항, 결항, 지연운항, 셧다운 |

현대차 사장 "이민단속에 공장건설 2~3개월 지연될 것"

무뇨스, 현지서 블룸버그 등 언론 인터뷰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6월 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카탈루냐 콩그레스 센터에서 열린 세계자동차공학회연합 월드 모빌리티 콘퍼런스 2025(FISITA WMC)에서 기조연설하고 있다. 2025.6.4 [현대자동차·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공장 건설 현장에서 벌어진 미 당국의 이민 단속과 관련해 호세 무뇨스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이 최소 2∼3개월의 공장 건설 지연을 예상했다고 블룸버그와 로이터 통신이 11일전

경제 |현대차 사장,이민단속에, 공장건설 2~3개월 지연될 것 |

정부 "트럼프가 한국인 미국에 계속 남으라 권해 귀국 지연된것"

루비오, 조현 면담서 구금 한국인 귀국 지연된 '미국측 사정' 설명 "일단 귀국 후 다시 오겠다"…트럼프, 애초 신체속박 없이 호송 지시 조현 외교부 장관이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을 사흘 앞둔 8월 22일 워싱턴에서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외교부 제공]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체포·구금된 한국인 300여명의 귀국 절차가 늦어지게 된 것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들의 귀국 대신 미국에 계속 남을 것을 권했기 때문인 것으로 확

사회 |트럼프가 한국인 미국에 계속 남으라 권해 귀국 지연 |

가격 인상에 배송 지연까지… “소비자들은 패닉”

지난달 29일 소액면세 폐지미국행 우편 운송 81% 감소한국 유통업체들 “가격 반영”수입업자 “시장위축 불가피”  미국행 항공 소포 접수가 중단되면서 서울 종로구 광화문 우체국에 미국의 관세 정책 변경에 따라 미국행 국제우편 접수 단계적 중단 관련 안내문이 놓여 있다. [연합]  미국의 소액 면세 폐지로 한국 유통업계와 미국 내 수입업자, 한인 소비자들까지 가격 인상과 배송 지연 우려 속에 충격에 빠졌다. 지난달 29일부터 800달러 이하 소포에도 15% 관세가 부과되면서 한국 기업들은 결제 단계에 관세를 포함시키

경제 |가격 인상에 배송 지연까지,소액면세 폐지,미국행 우편 운송 81% 감소 |

“빵 배달받는데 500달러?”… ‘초고가 맞춤 택배’ 뭐길래

고급 배송서비스 ‘토트택시’ 뉴욕의 전통 부유층인 ‘올드머니’에 초고가 맞춤형 택배 서비스 ‘토트 택시(Tote Taxi)’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최근 뉴욕 부유층 사이에서는 고급 배송 서비스 토트 택시의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토트 택시는 잊어버린 열쇠, 처방전, 골프 퍼터, 테니스 라켓 등 개인 소지품을 대신 전달하고 음식 배달 등 심부름을 하는 ‘비서형’ 고급 배송 서비스다. 기본 요금은 275달러부터 시작하며 고급 벤츠 스프린터 밴을 이용한다. 실제로 뉴욕 도심에서 약 100마일

사회 |고급 배송서비스,토트택시 |

UPS, 정규직 배송기사 전원 조기퇴직 추진

아마존 물량 축소 등으로  창사 후 최초…노조 반발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법 물류기업 UPS가 풀타임 배송기사 전원에게 자발적 조기퇴직을 제안하고 나섰다. UPS창사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UPS는 18일 성명을 통해 “전례 없는 사업 환경 변화와 대규모 네트워크 개편에 대응하기 위해  자발적 퇴직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발표에 따르면 이번 자발적 조기 퇴직  제안은 모든 풀타임 배송기사에 해당되며 근속연수에  따라 연1,800달러 , 최소 1만달러가 지급된다. 상한선은 없다.이 제안은  이미 해당 직원들

경제 |UPS, 배송기사, 조기퇴직, 아마존, 노조 |

온라인 ‘구매’ 클릭 뒤 어떻게 배송까지…

아마존 스톤마운틴 물류센터 투어 인기 아마존이 스톤마운틴에 있는 로봇 물류센터(Robotic Fulfillment Center) 를 일반인에게 정기적으로 공개하고 있다.아마존에 따르면 회사 측은 약 한달전부터 스톤마운틴 물류센터 투어를 실시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스톤마운틴 물류센터는 4층 건물에 약64만 평방피트 규모로 축구장 14개 달하는 거대한 규모다. 물류 센터 내에서는 24시간 작동되는 컨베이너 시스템과 함께 수백대의 로봇이 직원과 협력해 제품분류와 배송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가족과 함께 투어

경제 |아마존, 물류센터, 투어, 스톤마운틴 로봇 물류센터 |

IRS 고강도 구조조정 감원… ‘세금환급 지연되나’

전체 직원 30%나 줄여감사중단 등 업무마비납세자들 혼란·불안“4월15일 마감 불변”  세금보고 시즌이 4월15일로 다가온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의 대규모 감원 등 구조조정에 따른 연방 국세청(IRS)의 세금보고 및 세금환급금 처리 지연 등이 우려되고 있다. [로이터]  올해 세금보고 마감이 불과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연방 국세청(IRS)에 대한 대규모 인력 감원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나서면서 세금보고 처리 지연 및 환급금 지연 등이 우려된다. 이같은 상황에서 일부 기업과 개인 납

경제 |IRS, 고강도 구조조정, 감원,세금환급 지연 |

거액 통관수수료 착복 한인 ‘유죄’

관세 등 탈세 혐의도 세리토스 지역에서 통관 업체를 운영하면서 수백만 달러의 통관 수수료를 과다 청구하다 덜미를 잡혀 연방 검찰에 기소됐던 한인이 자신의 유죄를 인정했다고 연방 검찰이 발표했다. 연방 검찰 캘리포니아 센트럴 지검에 따르면 통관 업체인 코미스 인터내셔널 대표 프랭크 승 노아(코로나 거주ㆍ64)씨가 지난 7일 자신에게 적용됐던 2건의 송금사기와 1건의 탈세에 대해 유죄를 시인했다. 노아씨는 2007년부터 2018년 사이 남가주 등 전국에 매장을 둔 일본 기업 다이소의 통관 업무를 대행하면서 과도하게 수수료를 부풀

사회 |거액 통관수수료 착복, 한인, 유죄 |

우편물 배송지연 손해 우체국이 문다

연방하원 관련 법안 발의연체료 등 우체국이 부담조지아 사태가 발의 계기 조지아 발 우편물 배송지연 문제가 연방의회 차원에서 다시 논의된다.연방하원 공화당 마트 앨퍼드 의원과  민주당 이매뉴얼 클리버 2세 의원 등 초당적 의원 그룹은 최근 ‘포니 업(Pony Up) ‘법안을 지난 해에 다시 발의했다. 이 법안은 우체국의 배송 지연으로 발생하는 연체료 등 손해금액을 우체국이 부담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소비자들이 연체료 환불 청구를 온라인이나 모든 우체국에서 직접 신청할 수 있는 절차도 마련된다.이번 법안은  조지아

사회 |우편물 배송 지연, 정시 배송률, 손해배상, 우체국, 연방하원, 포니 업 액트 |

연말연시 배송 지연 심각∙∙∙미리 서둘러야

요금인상에 할증료 부과도업체벌 배송기한 확인해야 연말연시가 가까워지고  배송수요가 급증하면서 우편물을 포함한 소포 배송 지연 사례가 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중요한 소포나 선물을 자신이 원하는 날짜에 보내기 위해서는 평소보다 일찍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또 배송물량이 증가하면서 우체국은 물론 주요 배송업체인 UPS 와 페덱스는 요금을 인상하거나 할증료를 부과하는 경우도 있어 사전확인이 꼭  필요하다.  다음은 성탄절 하루전인 12월 24일까지 물건 배송을 하기 위한 업체별 권고 마감일 현황이다.▪우체국(USPS)∆Grou

정치 |연말연시. 배송지연, 할증료, USPS, UPS , 페덱스 |

이번엔 UPS 배송기사가 ‘소포 도둑’

고가의 애플기기 노려 온라인 샤핑이 늘어난 연말 LA와 오렌지 카운티 지역에서 고가 소포 절도 사건이 계속 보고되고 있다. 이번에는 심지어 UPS 배송기사가 물품을 훔치는 사례까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애플 전자제품이 관련된 소포 절도의 5번째 사례다. ABC7에 따르면 피해자인 엘리우 아브라함 차베스는 지난 2일 소포가 배달됐다는 알림을 받았지만 소포가 도착하지 않자 감시카메라 녹화 영상을 확인하고 나서야 그 이유를 알고 충격을 받았다. USP 배송기사가 피해자 마당 앞까지 왔지만 소포를 배달하지 않고 다른 곳으로 이동

사회 |UPS 배송기사,UPS 배송기사 |

항공편 취소·지연시 현금 환불 의무화

연방 교통부 규정 발효 28일부터 공식시행 돌입 국내 항공편이 크게 지연되거나 취소될 경우 승객이 별도로 요청하지 않아도 현금 환불을 제공해야 한다는 연방 규정이 공식 발효됐다. 연방 교통부는 28일부터 각 항공사들이 바우처가 아닌 현금 환불을 자동으로 처리해야 한다는 최종 규정이 시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규정은 대규모 연말 여행 시즌이 시작되기 약 한 달 전 도입됐다. 새 규정에 따라 승객의 항공편이 취소되거나 크게 변경된 경우, 승객이 이를 수락하지 않고 대체 항공편 또는 다른 보상을 원하지 않으면 항공사는 자동으로

사회 |항공편 취소·지연시, 현금 환불 의무화 |

유통업체 '배송 속도 경쟁' 더 가열…아마존, 1일 배송률 60%

월마트, 드론 활용 30분 이내 배송…타깃, 35불 이상 주문시 1시간 배송  미국에서 쇼핑 배송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의 1일 배송률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아마존은 지난 1분기 미국 내 60개 대도시에서 멤버십인 프라임을 통해 주문한 상품의 약 60%가 당일 또는 다음날 도착했다고 29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분기 약 50%보다 10%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아마존의 '1일 배송'이 더 빠르고 확대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아마존은 배송 속도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배송 시간을 2일에

경제 |유통업체, 배송 속도 경쟁 |

테무·쉬인 공습에 아마존 “빠른 배송으로 반격”

테무 1월 미 이용자 5,140만명초저가·광고 공세로 급속성장 테무·쉬인 등 중국 e커머스 플랫폼들이 미국 시장을 공습하면서 전통 강자인 아마존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막대한 광고 지출을 기반으로 성장을 꾀하는 이들 업체의 전략이 지속 가능하지 않다는 회의론도 나오지만 최근 공개된 실적이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자 경쟁 업체들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2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시장 분석 업체 ‘센서타워’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 1월 테무의 미국 월간활성이용자수(MAU)를 5,140만 명으로 추산했다. 테무의 미국 시장

경제 |아마존,빠른 배송으로 반격 |

조지아 공립대, FAFSA 지연으로 등록마감일 연장

GT, UGA, GSU 등 5월로 연기에모리는 연기 안해 연방정부의 FAFSA 처리가 상당 기간 지속돼 대학 입학 과정에 큰 혼선이 발생한 가운데  조지아의 많은 대학들이 등록 마감일을 연기하는 조치를 취했다. 일반적으로 대학들은 신입생에게 5월 1일경에 등록 보증금을 납부해 가을학기 입학을 확정짓도록 요구한다. 그러나 올해 일부 학교에서는 FAFSA신청이 지연되어 등록 마감일을 연기하도록 결정했다. 미구엘 카르도나 미국 교육부 장관은 금요일 전국 대학 지도자들에게 서한을 보내 입학 결정과 등록 마감 기한을 연기해 줄 것을

정치 |조지아 공립대, FAFSA 지연, 조지아 대학 등록마감일 |

‘품질 논란’ 보잉 인도 지연에 발 묶인 항공사

사우스웨스트·알래스카 사우스웨스트항공이 운용하고 있는 보잉 737 맥스8 여객기들. [로이터]  ‘품질 논란’이 불거진 항공기 제작사 보잉의 여객기 인도 지연으로 항공사들이 운항편을 줄이고 채용을 중단하는 등 사업에 차질을 빚는 것으로 나타났다.CNBC에 따르면 사우스웨스트항공은 12일 실적 발표에서 2024년도 운송 및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올해 보잉으로부터의 737맥스 인도량이 당초 예상됐던 79대에서 46대로 크게 줄어들어서다.사우스웨스트항공은 여객기 전량을 해당 기종으로 운영하고 있다. 밥 조던 사우스웨

경제 |품질 논란 보잉, 인도 지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