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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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부림) 관련 문서 21건 찾았습니다.

한인업주에 묻지마 칼부림 ‘징역 8년’

미용재료상서 수차례 찔러최후진술서 피해자에 사과 2년 전 뉴욕에서 뷰티서플라이업소를 운영하는 70대 한인 업주를 수차례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힌 범인이 징역 8년형을 선고 받았다.뉴욕 브롱스 형사법원은 지난 14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브롱스 와잇플레인스 로드 소재 K 뷰티 서플라이 업소 앞에서 지난 2023년 12월 한인 업주 유모씨의 복부를 흉기로 찌른 뒤 도주한 잘리야(21)에게 징역 8년과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이날 공판에는 피해자 유씨를 대신해 유씨의 아내와 딸, 두 아들 등 가족이 참석했다. 가족에 따르면 피의

사건/사고 |한인업주, 묻지마 칼부림,징역 8년 |

귀넷 고교서 말다툼 끝 칼부림 사건

샤일로고∙∙∙학생∙교사 부상  귀넷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칼을 휘둘러 동료 학생과 교사가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귀넷 경찰에 따르면 3일 샤일로 고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말다툼 끝에 주머니칼을 꺼내 동급생에게 휘둘러 부상을 입혔다. 또 이를 말리던 교사 1명도 부상을 입었다.부상을 당한 학생과 교사는 다행이 병원으로 후송될 정도의 중상은 아니어서 현장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가해 학생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학교 측은 “가해 학생에 대해 형사 기소와 별도로 학교에서 내릴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징계

사건/사고 |칼부림, 주머니칼, 샤일로고, 귀넷 고교 |

애틀랜타 공항서 노숙자 칼부림  난동

공항셔틀버스 매니저 부상 애틀랜타 공항에서 칼부림 난동 끝에 공항셔틀버스 회사 매니저에게 부상을 입힌 노숙자가 경찰에  체포됐다.애틀랜타 경찰에 따르면 10일 오전 신고를 받고 공항에 출동한 경찰은 얼굴과 손에 상처를 입고 쓰러져 있는 공항셔틀버스 매니저를 발견한데 이어 쓰레기통 뒤에 숨어있던 노숙자 자카리 시모어를 발견해 체포했다. 조사 결과 노숙자 시모리는 공항셔틀버스에 올라탄 뒤 불안정한 행동을 보였고 운전기사는 회사에 연락을 취했다. 연락을 받은 매니저가 공항에서 시모리에게 버스에서 내릴 것을 요구하자 시모어는 칼을

사건/사고 |노숙자, 난동, 칼부림, 공항 |

한인 운영 추정 빨래방서 칼부림 살인사건

브롱스서…1명사망·1명 부상정육용 도끼 칼 휘둘러 한인이 운영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브롱스 소재 24시간 동전 빨래방에서 칼부림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뉴욕시경(NYPD) 44경찰서에 따르면 8일 오전 2시42분께 브롱스 클레어몬트 팍 인근에 위치한 ‘303 런드로맷’에서 이번 사건의 용의자가 빨래방안 의자에 앉아 잠을 자고 있던 47세 남성과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또 다른 한 남성을 ‘정육용 도끼 칼’(Meat Cleaver)로 목과 등, 다리 등을 마구 찌른 후 칼리지 애비뉴 남쪽 방향으로 도주했다.  용의자의 갑작스런 공

사건/사고 |한인 운영,빨래방,칼부림 |

샤핑몰 칼부림 말리던 한인 피살

LA 한인타운내 6가 세븐일레븐 직원-고객 싸움 발단  지난 15일 새벽 칼부림으로 인한 한인 사망사건이 발생한 LA 한인타운 6가와 알렉산드리아 몰에서 16일 경비원이 전해들은 사건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한인 식당들이 밀집해 있는 LA 한인타운 한복판 몰의 주차장에서 심야 칼부림으로 한인 1명이 칼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코로나 팬데믹 속에 LA 전역에서 살인과 강절도 등 강력사건들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인들도 많이 찾는 한인타운 한복판의 주요 샤핑몰 주차장

사회 |한인피살, LA 한인타운 |

은퇴 앞두고 강도 칼부림에 목 밑 전신마비

“20여년간 하루도 쉬지않고 14시간씩 일했는데”이영자씨는 강도의 칼부림에 척추에 손상을 입어 목 밑으로 전신마비가 됐고 말도 하지 못한다.<LA타임스> 두 달 전 롱비치에서 오랜 기간 리커스토어를 운영해오던 한인 여성이 흑인 괴한으로부터 칼에 찔려 전신이 마비되고 목소리를 잃었다는 충격적인 사연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롱비치에서 리커스토어를 운영하던 한인 여성 이영자(65)씨가 남편과 함께 은퇴를 앞두고 지난 1월 30일 흑인 괴한의 습격으로 칼에 찔려 전신마비가 되고, 말을 할 수

사회 |한인 여성, 괴한 칼에 찔려, 전신이 마비 |

20대 유망 신예 래퍼, LA 콘서트서 칼부림에 사망

지난 18일 LA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미국의 떠오르던 신예 래퍼 대럴 콜드웰(28)이 말다툼을 벌이다가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미국에서 떠오르던 20대 신예 래퍼가 콘서트 무대에서 칼부림에 희생됐다.AP 통신 등 언론들은 흑인 래퍼 '드레이코 더 룰러'(28·본명 대럴 콜드웰)가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고 19일 보도했다.경찰에 따르면 콜드웰은 전날 LA 엑스포지션 파크에서 열린 '원스 어폰 어 타임 페스티벌' 콘서트에 주요 가수로 참여했고 무대 뒤편에서 여러 사람과 말다툼을 벌이다가 칼부림 공격을 받았다. 흉기에 여러

사건/사고 |20대 유망 래퍼, 칼부림사망 |

백인‘묻지마 칼부림’아시안 피살

워싱턴주 아파트단지인종욕설 항의에 범행  아시안 겨냥 증오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주에서 20대 백인 남성이 일면식도 없는 20대 아시안 남성을 칼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됐다.킹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백인 남성 이안 패트릭 윌리엄스(25)가 지난 25일 오후 7시15분께 보셀 지역 아파트 단지에서 아시안 남성인 존 후윈(29)을 칼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27일 체포됐다.윌리엄스는 이날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아파트 현관에 서있는 후윈과 또 다른 아시안 남성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사건/사고 |백인,칼부림,아시안피살 |

10대 소녀가 또래 친구 칼부림 살해

10녀 소녀가 또래의 다른 소녀를 칼로 찔러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워싱턴주 브레머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밤 11시30분께 브레머튼 세인트 마이클스 메디컬 센터에 칼에 수차례 찔린 16세 소녀가 친구들에 의해 응급실로 실려 왔고 병원측은 응급 처치를 한 뒤 헬기로 시애틀 하버뷰 병원으로 이송시켰지만 이 소녀는 곧바로 숨을 거뒀다. 경찰은 희생된 소녀의 친구들로부터 범행을 저지른 가해자도 16세 소녀라는 사실을 확인한 뒤 다음날 오전 이스트 브레머튼 솔리의 한 가정집에 거주하고 있던 가해 소녀를 체포해 킷샙

사건/사고 |10대,칼부림,살해 |

‘틱톡 스타’ 욕심 10대, 이웃 도발…칼부림·살인

10대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바일 동영상 공유 앱 ‘틱톡’(TikTok)에서 유명해지려는 마음이 급기야 칼부림에 이은 살인까지 부른 것으로 나타났다.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뉴저지주의 자카리 레이섬(18)은 지난 5월 이웃 주민 윌리엄 더럼(51)을 말다툼 중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레이섬은 지난 4월 더럼의 아내 카렌과 차량 문제로 다툼을 벌였고, 이 영상을 틱톡에 올렸다. 이어 그의 아들 윌리엄(21)과도 충돌하면서 역시나 영상으로 찍었다.또 더럼의 아내를 중년 백인 여성에 대한 혐오의 의미인 카렌이라고 칭했고

|틱톡,10대,칼부림,살인 |

런던서 또 칼부림 테러 3명 부상·용의자 사살

 영국 런던서 또 칼부림 테러가 발생, 최소한 3명이 칼에 찔려 부상했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경찰에 사살됐다.현지시간 2일 오후 런던 남부 스트레텀 지역에서 한 남성이 번화가의 상점에 들어가 칼을 휘둘렀고, 곧바로 가게를 나와서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던 여성을 찔렀다고 BBC 방송 등이 보도했다.이어 현장에 경찰이 도착했으며, 구급대원들이 부상자들을 치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BBC는 목격자들을 인용해 오후 2시께 세 발의 총성이 울렸다고 전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경찰의 총에 사망했으며, 이번 사건을 테러 연관으로 보고

|런던,테러,칼부림,용의자사살 |

산후조리원 칼부림 사건 1,000만 달러 손배 소송

산후조리원에서 칼을 휘둘러 신생아 등 5명에게 부상을 입힌 보모 등이 신생아의 부모로부터 1,000만 달러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 11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발생한 중국계 산후조리원 칼부림 사건으로 딸이 부상을 당했던 유안 가오가 1,000만 달러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뉴욕 퀸즈법원에 제출했다. 사건이 발생한 산후조리원은 중국에 거주하며 원정출산을 계획하고 있던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우수한 간호사들이 신생아를 돌보며 24시간 관리감독하고 있다’고 홍보했다. 하지만 경찰조사 해당 조리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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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내 칼부림 아내 살해 50대한인 살인혐의 유죄

50대 한인 남성이 5년 전 공공장소에서 자신의 아내를 무참히 칼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기소돼 유죄가 선고됐다.뉴저지주 머서 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한인 최모(52)씨가 지난 2014년 뉴저지주 해밀턴 지역의 한 서브웨이 샌드위치 업소 안에서 벌어진 칼부림 사건과 관련, 이달 초 열린 재판에서 대배심에 의해 유죄 평결이 내려졌다.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014년 12월9일 서브웨이 업소 안에서 아내 전모씨에게 칼을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체포돼 당초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됐었다. 이후 전씨가 2016년 결국 사망하자 대배심은 최

|아내,살해 |

한인 밀집지역 산후조리원서 ‘칼부림’

뉴욕서 50대 중국계 보모가 신생아 3명 · 성인 2명 부상 뉴욕 한인 밀집지인 퀸즈 플러싱의 주택가에 위치한 한 무면허 산후조리원에서 50대 보모가 영아 3명과 어른 2명 등 모두 5명에게 칼을 휘둘러 중상을 입히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뉴욕 경찰국(NYPD)에 따르면 21일 오전 3시40분께 플러싱 161스트릿과 45애비뉴에 위치한 중국계 데이케어 센터 ‘메이 씬 케어’에서 근무하던 중국계 여성 유펜 왕(52)이 신생아 3명과 직원 1명, 아이의 부모 1명 등 5명을 흉기로 찔렀다.신생아들은 모두 여아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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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길 한인부부 말다툼 끝 칼부림

술마신 후 언쟁 벌이다아내가 칼로 남편 찔러한인 가족 간 칼부림 범행이 전국에서 잇따라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뉴욕에서 20대 초반의 한인 남성이 아파트에서 자신의 모친에게 식칼을 휘둘러 중상을 입힌 뒤 달아났다 범행 1주일만에 체포된 데(본보 2일 보도)이어 이번에는 몬태나주에서는 역시 20대 초반의 젊은 한인 여성이 여행길에 다투다 남편을 칼로 찔러 체포됐다.몬태나주 갤라틴 카운티 법원은 지난달 24일 보즈맨 지역에서 남편과 말다툼을 벌이던 중 남편의 가슴을 찌른 혐의로 체포된 캔자스주 거주 강모(21)씨에게 2만5,0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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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노래방서 심야 칼부림 난동

고객 3명·경비원 찔러한인추정 용의자 도주LA 한인타운 서 발생 LA 한인타운 지역의 한 노래방에서 심야에 한인 고객이 칼부림 난동을 벌여 다른 한인 고객 3명과 경비원 1명 등 4명이 칼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LA경찰국(LAPD)은 주말이던 지난 21일 새벽 0시30분께 한인타운 버몬트 애비뉴와 12가에 위치한 C노래방에서 한 남성이 칼을 휘두르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했지만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용의자는 이미 도주한 후였다고 30일 밝혔다.사건이 발생한 노래방은 LAPD 올림픽경찰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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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레이지 '칼부림' 가해·피해 '쌍방과실'

칼로 찌른 가해자 중폭력치료 중 피해자 폭행혐의한인 밀집 거주지역에서 발생한 로드 레이지로 인한 칼부림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가해자는 물론 피해자도 폭행 등의 혐의를 적용해 구치소에 수감했거나 수감할 예정이다.사건을 수사 중인 귀넷 경찰은 당초 이번 사건 가해자로 지목된 유진 브랜츠(25)에 대해서는 중폭력 혐의를, 피해자로 현재 병원에 입원해 치료 중인 제시 콜(38)에게는 폭행 혐의를 적용했다. 이들은 지난 7일 운전 중 시비가 붙은 끝에 슈가힐 지역 피치트리 인더스트리얼 블러버드와 리틀 밀 로드 교차로에서 차를 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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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하탄 K-타운서 대낮 칼부림

백주대낮에 맨하탄 한인타운 길거리에서 칼부림 사건이 발생해 1명이 크게 다쳤다.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23일 오후 1시40분께 맨하탄 33스트릿과 5애비뉴 코너에 위치한 우리아메리카은행 앞 인도에서 페덱스 직원인 매드라퀴 타이쿠안 베일리(22)가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티켓 판매원와 언쟁을 벌이던 중 잭 긴디(28)를 칼로 찔렀다.복부와 등을 찔리는 중상을 입고 쓰러진 피해자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됐다.두 남성이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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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한인끼리 언쟁 끝 칼부림… 1명 사망

하와이 정박 유조선서한인선원 살인혐의 체포하와이에 정박한 유조선에서 한인 선원끼리 언쟁을 벌이다 폭행과 칼부림이 벌어져 1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하와이 호놀룰루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1시10분께 호놀룰루 항에 정박 중이던 유조선 해순 39호에서 한인 변모(66)씨가 동료 선원인 김모씨와 싸우다 그를 폭행한 뒤 가슴을 칼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됐다.경찰에 따르면 당시 유조선 안에 있던 동료들이 변씨와 김씨가 밖에서 큰 목소리로 언쟁을 벌이고 있는 것을 듣고 이를 말렸으나 두 사람이 목격자의 선실로 따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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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모셔라”자녀들 다툼에 칼부림

자신의 부양 문제를 놓고 다투는 딸들을 보고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미주 한인 90대 노인이 경찰에 체포됐다.서울 금천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미국 시민권자인 95세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8일 오후 10시20분께 서울 금천구 큰딸 집에서 막냇사위 B씨(42)의 목과 옆구리를 흉기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큰딸과 막내딸이 자신을 누가 모실지를 두고 다툼을 벌이자, 막내딸의 뺨을 때리고 허리춤에 숨겨둔 흉기로 이를 말리는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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