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초등생이 교실에서 총격을…미국선 처음 아니었다
10세 이하 교내 총기 발사 사고 1999년 이후 11건 여섯 살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의 총격 사건이 발생한 미국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 리치넥초등학교에 6일 경찰 차량이 주차돼 있다. [로이터=사진제공]#1. 2000년 2월 미국 미시간주(州) 플린트 외곽 뷰엘초등학교 1학년 교실. 6세 소년이 같은 반에 있던 한 소녀에게 다가가 가슴에 총을 쐈다. 역시 6세에 불과했던 피해자 케일라 롤랜드는 얼마 지나지 않아 숨을 거뒀다. 이 소년은 종종 머무르던 약국에서 신발 상자에 보관된 반자동 권총을 자주 갖고 놀았고, 사건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