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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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드는 밤… 건강한 식단과 호흡법 숙면에 도움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수면 전문가들, 인지 셔플링 등 기법 조언양말·선풍기 활용도 체온 조절 통해 도움카페인·술·초가공식품은 수면 질 떨어뜨려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 당신도 아마 매일 밤 권장 수면 시간인 7~9시간을 채우지 못하고 있을지 모른다. 수면 장애나 불안·스트레스 때문일 수도 있고, 지나친 카페인 섭취나 노트북·휴대전화 같은 방해 요소 때문일 수도 있다.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려고 노력했음에도 여전히 잠들기 어렵다면, 더 나은 숙면을 위해 수면 전문가들과 최신 수면 연구에서 제시한 몇 가지 방법들을

라이프·푸드 |건강한 식단과 호흡법 숙면에 도움 |

한강 '채식주의자', 독자가 뽑은 국제 부커상 최고작

독자 투표서 3분의 1이 선택2023년 인터뷰도 재조명 "더 넓은 독자층 만나 감사" 한강[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영국 권위의 문학상 인터내셔널 부커상이 올해 10주년을 맞아 실시한 독자 투표에서 한강의 '채식주의자'가 최고 수상작으로 뽑혔다.부커상은 지난 2∼4월 홈페이지에서 2016∼2025년 수상작 10편을 놓고 진행한 투표에 약 1만명이 참여해 거의 3분의 1이 '채식주의자'를 골랐다고 4일(현지시간) 밝혔다. 투표에 참여한 독자 리사 씨는 '채식주의자'에 대해 "삶과 트라우마, 연약함

사회 |한강 '채식주의자', 독자가 뽑은 국제 부커상 최고작 |

장내 미생물이 건강 좌우… 전문가의 하루 식단의 비밀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칼럼섬유질·발효식품·불포화지방·폴리페놀… 핵심 4요소초가공식품은 영양 불균형 불러와 대사 건강 악화오트밀·요거트·균형 잡힌 저녁 식단 일상 속 실천을 우리가 먹는 거의 모든 것은 장 속에 사는 수조 개의 박테리아, 바이러스 및 기타 미생물로 이루어진 공동체인 장내 미생물군(gut microbiome)을 통과한다. 이 미생물들은 우리의 건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이들이 단쇄지방산(short-chain fatty acids)을 생성하기 때문이다. 이 특별한 화합물은

라이프·푸드 |장내 미생물이 건강 좌우, 섬유질·발효식품·불포화지방·폴리페놀 |

심장 건강을 위한 전문의의 식단은?… ‘자연식’ 중심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초가공식품 피하고 견과·생선 등 ‘건강한 지방’으로단백질 집착보단 식물성 지방… 아이스크림도 허용“음식이 약… 맛있게 먹는 것이 최고의 심장 처방” 심장 건강을 위해 심장 전문의는 하루에 무엇을 먹을까. 심장 전문의 다리우시 모자파리안은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잘못된 식습관이 건강에 얼마나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직접 목격해 왔다. 그는 부실한 영양 섭취가 심장마비와 뇌졸중, 체중 증가에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수없이 확인했다. 처방전만 받아 집으로 돌아가면서도 식단을 어떻게 개선해야

기획·특집 |심장 건강을 위한 전문의의 식단은, 자연식 중심 |

“김치 섭취 건강에 유익” 미 정부 식단지침 권고

새 가이드라인 첫 포함 “한국 김치 수출 탄력” 김치가 연방정부의 식단 지침에 처음 포함되며 수요가 급등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인마켓에 김치 제품들이 전시돼 있다. [박상혁 기자]  연방 정부의 식단 지침에 ‘김치’가 처음으로 들어가면서 김치 수출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일고 있다. 연방 정부는 지난 7일 새 식단 가이드라인(2025∼2030)에서 장 건강을 위해 채소, 과일과 발효식품이 좋다면서 김치(kimchi)와 사워크라우트(양배추를 발효시킨 음식), 케피어(우유 발효 음료), 미소(일본 된장)를 발효

사회 |미국, 식이지침 포함된 김치,항염·항비만에 항암 유산균까지 포함 |

"지중해 식단으로 알츠하이머병 유전적 위험 상쇄할 수 있다"

미 연구팀 "유전적 알츠하이머 고위험군, 지중해식 식단 후 위험 23% 감소" 지중해식 식단 예과일·채소·견과류·올리브 오일·단일 불포화지방 등이 풍부한 지중해식 식단이 건강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알츠하이머병(AD)에 걸릴 유전적 위험이 가장 높은 사람들이 지중해식 식단을 따르면 유전적 위험이 낮은 사람들보다 치매 위험을 더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하버드 T.H.챈 공중보건대학원 및 MIT·하버드대 브로드연구소 위시 류 박사팀은 26일 의학저널

라이프·푸드 |지중해 식단, 알츠하이머병 유전적 위험 상쇄할 수 있다 |

식단만 바꿔도 치매 위험 최대 28% 뚝

섬유질과 불포화 지방이 풍부해 심혈관계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지중해식 식습관이 치매 위험을 낮추는 데도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지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권유진 용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허석재 연세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박사 공동 연구팀은 2006~2010년 영국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40~69세 성인 50만 명 중 식단 정보 확인이 가능한 13만 1209명을 13.5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이 같은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 신촌·용인세브란스병원 연구팀영국 13만명 13.5년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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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식단이 수면을 방해한다… “정크푸드 최악”

■ 평소 식단과 수면의 질과의 관계수면에 중요 역할하는 아미노산 ‘트리토판’체내에서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으로 전환트리토판·섬유질 풍부한 음식 수면에 도움 연구자들은 수면에 더 적합한 식단이 식물성 식품과 트립토판(수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미노산)이 풍부한 음식, 불포화 지방, 섬유질이 풍부한 탄수화물(과일, 채소, 견과류, 생선, 올리브 오일, 아보카도, 가공되지 않은 고기 등)을 강조한다고 밝혔다.이러한 음식을 섭취할 때 사람들은 밤에 더 잘 자고, 다음 날 정크푸드에 대한 갈망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콜롬비아대

라이프·푸드 |당신의 식단, 수면 |

살 빼려면 단백질·식이섬유 위주 식단으로… 운동·수면도 중요

비만 퇴치하려면 꼭 지켜야 할 6가지하버드대 등 연구진‘파운즈 로스트’실험가장 좋은 영양 및 생활습관 변화 밝혀내 <사진=Shutterstock>  살을 빼고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가장 좋은 영양 및 생활 습관 변화는 무엇일까? 최고의 비만 연구자 그룹이 큰 차이를 만드는 여섯 가지 핵심 행동을 밝혀냈다.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GLP-1 약물로 체중을 감량하고 있지만, 장기적인 성공은 여전히 생활 습관 변화와 건강한 식습관을 필요로 한다. 다이어트와 체중 감량에 대한 가장 크고 긴 임상 시험인

라이프·푸드 |다이어트,단백질·식이섬유,운동·수면 |

파친코 15위·채식주의자 49위…NYT, '21세기 100대 도서' 선정

엘레나 페란테의 '나의 눈부신 친구' 1위…다른 태양의 따뜻함 2위  무스카트 국제도서전에 전시된 '파친코' 영문판[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계 미국인 작가 이민진의 장편소설 '파친코'와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가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NYT)가 선정한 21세기 100대 도서에 선정됐다.NYT는 13일 2000년 1월 이후 나온 도서를 대상으로 '21세기 100대 베스트 도서'(100 Best Books of the 21st Century)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NYT는 소설가, 논픽션 작

정치 |21세기 100대 도서,파친코 15위 |

당뇨 있으면 ‘저탄고지’ 식단에 주목해야

당뇨병과 탄수화물 섭취·사망률 관계 조사 최근 ‘저탄고지’ 식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저탄고지는 ‘저탄수화물, 고지방’의 약자다. 탄수화물 섭취를 제한하고 지방과 단백질을 풍부하게 섭취하는 식단을 말한다.탄수화물은 혈액을 타고 세포로 운반돼 주요 에너지원으로 쓰인다. 다만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인슐린 분비를 촉진해 혈당을 높일 수 있다고 알려지면서 체중감량, 건강관리 등을 위해 탄수화물 섭취를 엄격하게 제한하려는 시도가 늘어나는 추세다.이런 가운데 마흔이 넘은 당뇨병 환자의 탄수화물 섭취율이 전체 섭취 열량의 70% 이상이

라이프·푸드 |당뇨, 저탄고지 |

아침에 이것 많이 먹으면 "외모 매력 떨어져"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서는 정제 탄수화물 위주의 아침 식사를 피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프랑스 몽펠리에 대학 연구팀은 이날 과학잡지 '플로스 원'(Plos One)에 게재한 연구논문에서 정제 탄수화물 섭취에 의해 영향을 받는 혈당과 인슐린의 변화가 얼굴의 매력도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연구팀은 20~30대 남성 52명과 여성 52명을 대상으로 각각 정제 탄수화물과 비정제 탄수화물 중심으로 구성된 500 칼로리 분량의 아침 식단을 제공한 뒤 식사 전후의 혈당수치를 측정하고 얼

라이프·푸드 |정제 탄수화물 위주의 아침 식사, 피해야 |

“채식만 고집하면 대장암 예방 역효과”

대장암은 우리 몸에서 소화 기능의 가장 마지막을 담당하는 대장에 생기는 암이다. 환자 대부분은 고령층이다. 우리나라 고령 인구가 늘면서 대장암 환자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대장암은 2020년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많이 발생한 암이다. 임석병 서울아산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대장암센터 소장)를 만났다. 임 교수는“금연과 모든 음식을 골고루 적당히 먹는 게 중요하고, 반드시 금연해야 한다”며“다만 대장암과 돼지고기·소고기 같은 붉은 육류 섭취와 관련 있다고 고기를 전혀 먹지 않는‘극단적 채식

라이프·푸드 |채식만, 대장암 예방 역효과 |

‘자바시장’ 위주는 옛말… SBA 융자·트럭킹 보험까지

한인 팩토링 업계 새 먹거리 찾기 활발  한인 경제의 젖줄이던 자바시장과 함께 급성장 했던 팩토링 업계가 불황 장기화 속에 사업 다각화를 통한 활로를 찾고 있다. LA 다운타운 자바시장의 모습. [박상혁 기자]한인 팩토링(factoring) 업체들이 새 먹거리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면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최대 고객이었던 자바시장 경기의 장기적인 침체가 지속되면서‘팩토링=자바시장’이란 사업 공식만으로 생존할 수 없다는 위기감이 작용한 데 따른 것이다. 팩토링 업체들은 전통적인 팩토링 방식에서 탈피해

경제 |자바시장 |

‘단짠’위주는 위험… 건강한 식사 비결은 신맛·감칠맛 찾기

당 과다 섭취, 비만·당뇨·지방간·심근경색 등 유발짜게 먹는 습관, 고혈압·뇌졸중·위암 등 위험 높여매력적인 맛 내는 음식으로 대체해 먹는 것이 최선 37세 여성이 비만과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병원을 찾았다. 환자 식습관을 문진한 후 짜고 기름진 감자칩, 단 음료수, 각종 찌개와 탕류를 즐겨 먹는 것이 문제점이라고 판단해 이런 음식을 많이 먹지 말도록 권고했다. 이에 대해 환자는 그럼 먹을 수 있는 음식이 거의 없지 않느냐며 하소연을 했다.인간이 음식을 섭취할 때 느낄 수 있는 맛으로는 단맛ㆍ짠맛ㆍ신맛ㆍ쓴맛의 4가

라이프·푸드 |건강한 식사 비결은 신맛·감칠맛 찾기 |

현명한 식단이 만성 염증 물리친다

■ 강재헌 강북삼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밥ㆍ반찬이 주종이었던 식단이 빵ㆍ국수 등으로 바뀌고 있고, 외식 일상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양식 디저트가 일상 속에 파고들면서 만성질환이 급증하고 있다.염증이 일부 면역 질환뿐만 아니라 만성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만성 염증은 뇌졸중ㆍ허혈성 심장 질환ㆍ지방간ㆍ당뇨병ㆍ만성콩팥병ㆍ자가면역질환ㆍ치매ㆍ암 등 만성질환 발생과 악화 요인으로 작용한다. 문제는 사소한 식습관을 포함한 생활 습관이 유발한 만성 염증이 지속되면서 서서히 만성질환을 일으킨다는 점이다.우리

라이프·푸드 |만성염증,현명한식단 |

채식주의자가 만드는 한국요리법 ‘화제’

‘코리안 비건’으로 유명한 푸드 블로거이자 로펌 파트너 변호사인 조앤 이 몰리나로(42·한국명 이선영)씨가 채식주의자가 만드는 한국 요리법과 그에 담긴 인생 교훈이 인기를 끌어 틱톡 스타로 부상했다고 1일 LA타임스가 보도했다. 이씨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45만 명, 틱톡 팔로워 240만 명 이상을 보유한 인플루언서이다. 일리노이주 스코키에서 태어나 일리노이 주립대 어바나 샴페인에서 영어를 전공했고 시카고 대학 로스쿨을 나와 저명한 국제 로펌 시카고 지사의 파산 및 상업 소송 전문 파트너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춥고 배고

|채식주의,한식요리법,한인 |

채식이 건강?… 고기에 대한 오해와 진실

두유만 먹은 아이 영양실조 사망 등 채소로 채워진 식단은 건강에 독 ‘신성한 소’ 다이내라 로저스·톱 올프 지음. 지난 2007년 애틀랜타 주에서는 비건(vegan) 부부가 식단 문제로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사건이 발생했다. 생후 6주 아들에게 두유와 사과 주스만 먹였다가 아이가 영양실조로 사망했기 때문이다. 이 부부는 채식을 하겠다는 생각으로 아이를 키우다 결국 사망에 이르게 했다. 2009년 덴마크에서는 비건 산모의 모유를 먹고 자란 아이가 심각한 비타민 B12 결핍증에 시달렸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기획·특집 |채식,고기,오해와진실 |

샤핑몰 회복하나, 단기 재계약 위주로 급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미래 경기 불확실성으로 샤핑몰 입점 업체들이 전통적으로 장기 임대 재계약 관행에서 벗어나 단기 임대 재계약으로 방향을 선회하면서 미국 내 샤핑몰 소유 업체들의 향후 생존을 위한 자구책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 경제매체 CNBC는 미국 내 샤핑몰 입점 업체들이 재계약을 앞두고 10~20년 장기 재계약 관행을 버리고 4년 이내의 단기 재계약을 선언하고 나서면서 샤핑몰 소유 업체들이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고 지난달 27일 보도했다. 단기 임대 재계약 움직임은

경제 |샤핑몰,회복,단기재계약,급증 |

채식만 하신다구요? 뼈 건강 조심을…“골절 위험 높아”

옥스포드대 연구진 총 5만4,858명 18년 추적조사고기 먹는 사람들보다 골절 당할 위험 크게 높아동물성 식품 아예 안 먹는‘비건’그룹이 가장 위험  고기를 먹지 않는 채식주의 식습관은 일반적으로 건강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영국 옥스포드대 연구진이 발표한 최근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채식만 할 경우 큰 건강상 위험이 따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뼈가 잘 부러질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이다.연구진은 지난 1993년부터 2001년까지 평균 연령 50세인 총 5만4,858명에 대한 식습관 및 건강,

라이프·푸드 |채식,뼈건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