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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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리그 브라운대서 총격…최소 2명 사망, 8명 중상

용의자 아직 못 잡아… “검은 옷 입은 남성” 2025년 12월 13일,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에 있는 브라운 대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 현장 근처에 경찰 차량이 서 있다. <로이터>  13일 동부 '아이비리그' 명문대 중 하나인 브라운대 캠퍼스 내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다수의 사상자가 나왔다.AP통신과 CNN방송 등 언론에 따르면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의 브렛 스마일리 시장은 이날 브라운대에서 발생한 총격으로 최소 2명이 숨지고 8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언론에 밝혔다.스마일리 시장은 당국

사건/사고 |아이비리그, 브라운대서 총격 |

“테슬라 공장서 로봇이 공격해 중상”

테슬라 프리몬트 공장 로봇이 50세 직원 피터 힌터도블러를 부상시키며 5,100만 달러 손해배상 소송이 제기됐다. 힌터도블러는 로봇 팔이 갑자기 풀려 3.6톤의 균형추와 함께 바닥에 쓰러져 의식을 잃었다. 그는 의료비와 정신·신체적 고통을 포함해 총액을 청구하고, 테슬라의 안전관리 부실을 비판했다. 테슬라는 이후 안전 점검 절차를 도입했으나 사건은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채 오클랜드 연방 법원으로 이관됐다. 유사 사건은 2021년 텍사스, 2015년 미시간에서도 발생했다.

사건/사고 |테슬라 공장서 로봇이 공격해 중상,직원, 5천만달러 소송 제기 |

여자친구 때려 중상 입힌 한인 남성 체포

나체 상태로 마구 폭행 뉴저지 리틀페리에서 한 한인 남성이 여성에게 잔혹한 폭행을 가한 혐의로 체포됐다. 가해자는 뉴욕 욘커스에 거주하는 40세의 김모씨로, 피해 여성은 심각한 상해를 입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다. 지역 매체 인디펜던트 온라인뉴스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일 새벽, 인근 주민이 찍은 영상 제보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문 너머에서 여성의 희미한 비명을 듣고 강제로 출입문을 열었다. 가해자 김씨는 나체 상태로 피범벅이 된 모습이었고, “우리는 그냥 성관계 중이었다”고 주장했지만, 피해 여성은 갈비뼈

사건/사고 |여자친구 때려 중상 입힌 한인 남성 체포 |

보복운전이 부른 참극∙∙∙1명 사망∙1명 중상

20일 오후 미드타운서  보복운전으로 인한 총격으로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중상을 입은 사건이 발생했다.경찰에 따르면 20일 오후 미드타운 노스사이드 드라이브 북쪽방향으로 운전 중이던 28세 남성이 마리에타 스트리트와 도날드 리 홀로웰 파크웨이 교차로 부근에서 보복운전 시비 끝에 상대 차량 운전자인 51세 남성에게 총격을 가했다. 총을 맞은 남성은 중상을 입었다. 가해 남성은 계속해서 같은 길로 자신의 차량을 몰고 가던 중 반 마일도 채 가지 못해 10번 도로 인근에서 추돌사고를 일으켰다. 이 남성은 추돌사고 상대차량인 빨간

사건/사고 |보복운전, 로드 레이지, 자살, 미드타운 |

둘루스서 10대 소년 열차에 부딪혀 중상

에어팟 끼고 철길 걷다  철길을 걷던 15세 소년이 열차에 부딪히는 사고가 일어났다. 둘루스 경찰에 따르면 사고 소년은 8일 오후 20분께 둘루스 다운타운 메인 스트리트와 브룩 로드 교차로 부근 철길을 걷고 있다가 변을 당했다.사고 직후 경찰이 인근 상점 외부 카메라를 확인 결과 소년은 철길을 따라 북쪽 방향으로 걷고 있었고 소년을 발견한 열차 기관사가 경적을 울리며 열차를 정지시키려고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그러나 에어팟을  착용하고 있던 소년은 열차의 경적 소리를  듣지 못해 결국 열차와 살짝 부딪힌 것으로 경찰은 보고

사건/사고 |열차사고, 철길, 둘루스, 에어팟 |

LA 한인타운 한남체인 몰서 한인 야간 경비원 칼 찔려 중상

업소 침입 저지하려다 히스패닉 2명에 피습병원 이송돼 긴급수술 “타운 치안 너무 불안”24일 새벽 한인 경비원이 흉기 피습을 당한 사건 현장. [박상혁 기자] 피해 한인 경비원이 사고 현장에서 응급차량으로 이송되고 있다. <KTLA> LA 한인타운 내 한남체인 몰에서 야간 경비를 서던 60대 한인 경비원이 한밤중에 업소들을 털러 접근하는 강도 용의자들과 맞서다 수차례 칼에 찔려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심야 시간이기는 하지만 사방이 훤히 뚫린 샤핑몰 주차장 한복판에서 경비원이 피습을 당할 정도로 날

사건/사고 |한인, 야간 경비원, 칼 찔려 중상 |

“머리와 얼굴 중상…입구까지 피 흥건”

 ‘성장군’ 식당 둔기 폭행 LA 한인타운 유명 일식당인 ‘성장군’ 업주가 여성 채무자와 언쟁을 벌이다 둔기로 공격해 중상을 입히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사건 당시 피해 여성은 딱딱한 둔기로 머리와 얼굴 부분을 공격 받아 중상을 입고 피를 철철 흘리며 쓰러진 것으로 나타났다.사건을 수사중인 LA 경찰국(LAPD)은 4일 이번 사건의 용의자인 성장군 업주 성종주(53)씨로부터 둔기 폭행을 당한 여성 피해자가 딱딱한 둔기로 머리와 얼굴을 강타당했으며 이로 인해 입은 부상으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중태라고 밝혔다. 주변

사건/사고 |성장군,둔기 폭행 |

해외여행 한인 무차별 폭행당해 중상

패션 전공 21세 대학생 ‘꿈의 파리 방문’ 길 봉변[고펀드미 닷컴]아시아계 대상 인종차별 및 증오범죄가 급증하면서 해외 여행 중 폭행 등 봉변을 당하는 한인 사례들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20대 한인 대학생이 프랑스 파리에 여행을 갔다가 괴한으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해 머리에 충격을 받고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사건이 일어났다.11일 KIRO7 방송 보도에 따르면 시애틀 출신으로 애리조나 대학에 재학중인 저스틴 한(21)군이 파리를 방문했다가 지난달 23일 전혀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무차별적 폭행을 당해 현지 병원

사건/사고 |파리여행 한인,무차별 폭행당해, 중상 |

가족다툼이 총기난사로 번져…일가족 4명 사망·1명 중상

시카고 인근 교외도시의 한 가정집에서 9일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 일가족 4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했다. 미국에서 시카고 교외도시에서 가족간 다툼이 총기난사로 번져 4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한 사건이 벌어졌다.9일 AP통신과 시카고 언론들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께 시카고 북서 교외도시 크리스탈 레이크의 조용한 주택가에 잇단 총성이 울렸다.경찰은 "한 가정집 내부에서 사건이 발생했다. 사고 주택에 거주해온 일가족 중 1명이 총기를 난사했다"며 "신고를 받고 현장 출동했을 때 여성 3명은 이미 숨진 상태였고 나머지 여성

사건/사고 |가족다툼, 총기난사 |

멕시코 현지 한인 2명 괴한 총격에 중상 입어

멕시코에서 지난 26일 한인 2명이 총격을 당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한국 외교부 당국자는 “26일 오후 4시50분께 멕시코 톨루카에서 한국 국적자 2명이 총격을 당했다”고 밝혔다. 멕시코 톨루카는 멕시코 수도인 멕시코시티에서 서쪽으로 약 25마일 떨어진 곳이다. 외교부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모두 남성이며 위독한 상태다. 이들은 현지 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는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사고 |멕시코 현지 한인,괴한 총격에 중상 |

미드타운 총기 난사 중상자 4명 퇴원

그래디 병원서 2주 치료 후 퇴원 지난 5월3일 미드타운 노스사이드 병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에서 총격을 입고 그래디 병원에 입원한 중상자 4명이 전부 퇴원한 것으로 보도됐다. 지난 3일 24세의 디온 패터슨이 범행한 총기 난사로 38세 에이미 피에르가 사망했으며, 4명이 치명상을 입고 지난 2주간 병원의 집중 치료를 받았다.경찰은 이번에 퇴원한 사람들은 리사 글린, 조넷 윗로우, 재즈민 대니, 앨리샤 홀링거라고 신원을 확인했다. 경찰은 4명의 건강 상태에 구체적인 발표를 하지 않았지만 병원에서 퇴원한

사건/사고 |미드타운 총격 사건 |

한인 남성, 70대 모친 돌로 때려 중상

남부 뉴저지 이브샴 경찰서 남부 뉴저지에서 한인 남성 로렌스 김(43)씨가 모친을 돌로 폭행해 중상을 입힌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과 검찰은 김씨에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조사하고 있다. 뉴저지 이브샴 경찰서는 지난 16일 뉴저지 말튼에 거주하는 김씨를 75세 모친을 돌로 가격해 중상을 입힌 혐의로 체포했다. 체포 당시 김씨에게는 2급 가중폭행과 3급 불법 무기소지 등 혐의가 적용됐지만, 20일 이브샴 경찰서와 벌링턴카운티 검찰은 조사를 통해 1급 살인미수 혐의로 격상했다고 발표했다. 17일 이브샴 경찰서 발표

사건/사고 |한인 남성, 70대 모친 돌로 때려 중상 |

한인 세입자, 한인 여주인 찔러 중상

버지니아 언쟁끝 범행 60대 한인 세입자가 60대 한인 여성 집주인을 칼로 찔러 중상을 입힌 사건이 버지니아주 애난데일에서 발생했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은 9일 “지난 7일 오후 7시경 6800블럭 브래덕 로드 집에서 세입자와 집주인 간 말다툼 끝에 세입자가 집주인을 칼로 찔렀다는 연락을 받고 출동했다”면서 “가해자는 61세 주규형씨이다”고 밝혔다. 애난데일 경찰국 제임스 커리 대변인은 “칼에 찔린 피해자는 사건이 발생한 곳을 피해 다른 집으로 피신했고 가해자는 911에 전화를 걸어 자수했다”면서 “피해자는

사건/사고 |한인 세입자, 한인 여주인 찔러 중상 |

70대 부부 동네 산책중 차에 치어 사망·중상

메릴랜드 게이더스버그에서 한인부부가 동네를 산책하다 차에 치어 남편은 사망하고 부인은 중상을 입은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2시경 게이더스버그 주택가에서 머디 브랜드 로드와 킹 제임스 웨이 교차로를 건너던 한인부부가 차에 치어 남편 어광본(78)씨가 현장에서 사망하고 부인 그레이스 어씨는 두 무릎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이들이 횡단보도에 있었는지, 운전자 과실 여부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사고 조사가 진행 중이다. 아들 마이클 어씨는 “부모님은 매일 함께 운동

사회 |70대 부부 동네 산책중 차에 치어 사망·중상 |

"사고 차량서 꺼낸 중상자가 내딸이었다니" 응급대원의 비극

30분간 필사의 구조 끝에 병원으로 환자 이송…퇴근 후에야 '친딸' 연락받아2명에 장기기증하고 하늘나라로…"내 자랑스러운 딸" "그때 겨우 구조했던 부상자가 내 딸이었다니…. 나는 지금 산산조각 난 심정이야."캐나다 응급대원이 교통사고 현장에서 가까스로 구조해 병원으로 보냈으나 이후 숨진 중상자가 다름 아닌 친딸이었음을 뒤늦게 알게 된 애통한 사연이 전해졌다.영국 일간 가디언의 2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상황은 지난 15일 오후 캐나다 앨버타주의 한 고속도로 교통사고 현장에서 벌어졌다. 응급대원인

사건/사고 |사고 차량서 꺼낸 중상자가 내딸이었다니 |

달라스 한인 미용실에 총기난사 3명 중상

11일 달라스 한인타운 흑인남성 범행후 도주  흑인 용의자가 총격을 가한 후 총기를 들고 도주하고 있는 모습이 상가 CCTV에 찍혔다. 사건이 발생한 헤어월드 미용실에서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다. [댈러스 경찰국]텍사스주 달라스 지역의 한인 미용실에 11일 괴한이 침입해 총을 발사, 한인 여성 3명이 중상을 입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해 3월 아시안을 대상으로 한 애틀랜타 총격사건이 발생한 지 1년여 만에 또 다른 아시안 증오범죄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한인은 물론 주류사회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사건/사고 |한인 미용실에 총기난사 3명 중상 |

배기성 전 한인회장 교통사고 중상

4일 오전 출근 길 차량 전복이, 갈비뼈, 팔 골절상 중상  배기성 전 애틀랜타한인회장이 지난 4일 오전 10시경 공항 근처의 비즈니스 매장으로 출근하다 차량 전복사고로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다.배 회장은 비가 오는 가운데 I-75와 I-85고속도로 분기점인 애틀랜타 다운타운 커넥터 인근에서 타고 있던 SUV가 커브에서 미끄러지며 뒤집어지면서 부상을 당했다.배 회장은 이날 사고로 치아 및 갈비뼈 여러 개가 부러지고 팔에도 골절상을 입어 그래디 메모리얼 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다행히

사회 |배기성, 한인회장, 교통사고, 중산 |

초등학교서 학생이 총격, 학생 1명 중상·학교 폐쇄

테네시주 멤피스의 한 초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다른 학생에게 총격을 가해 중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달 30일 CNN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테네시주 멤피스의 커밍스 초등학교에서 이날 오전 한 학생이 총격을 가해 13세 학생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피해 학생이 중상을 입고 수술을 받았지만 상태가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두 학생은 모두 이 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경찰이 밝혔다. 이 학교는 6학년까지 있는 미국 대부분의 초등학교와 달리 유치원생부터 8학년까지 운영되는 옵셔널 스쿨인 것으로 전해졌다. 가해 학생

사건/사고 |초등학교, 총격 |

둘루스 경찰 음주 뺑소니에 중상

둘루스 경찰관 1명이 음주 뺑소니 차에 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했다.사고는 지난 7일 새벽 5시가 되기 조금 전에 일어났다. 피치트리 인더스트리얼 블러바드와 애봇 브릿지 로드(120 Hwy)가 만나는 교차로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달리던 램3500 트럭이 둘루스 경찰 SUV 차량을 들이받았다. 사고를 낸 운전자 에듀아르도 구티에레즈(30, 아메리쿠스 거주)는 사고 직후 차량을 빠져나와 현장에서 도망쳤다. 사고를 당한 경찰관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귀넷 경찰국은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해 경찰견과

사건/사고 |둘루스 경찰,사고,무면허 음주 |

샤핑몰 무차별 총격에 한인 중상

최근 코로나19 방역지침 완화 속에 미 전역에서 총격사건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 워싱턴주 시애틀의 한 샤핑몰에서 발생한 총격에 무고한 한인 남성이 중상을 입고 중환자실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현지 한인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지난 4일 시애틀의 유명 한식당인 ‘궁(Palace)’ BBQ에서 일하는 토니 서(40) 매니저는 최근 총격사건 빈발 속에 여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차를 타러 가는 길을 에스코트 해주러 따라 나섰다가 무차별 총격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궁’의 업주 서재호 대

사건/사고 |한인,중상,총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