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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폐암 잡으려면 X선보단 CT를…담배 안 피워도 검사 중요

김홍관 삼성서울병원 폐식도외과 교수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서 만난 김홍관 폐식도외과 교수가 한국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 제공]  폐암은 흡연자의 병으로 통한다. 하지만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에게서 발견되는 폐암도 적지 않고, 오히려 이들이 흡연자보다 진단이 늦는 사례가 많다.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앞두고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서 만난 김홍관 폐식도외과 교수는 “비흡연 환자는 스스로 위험군이라 생각하지 않아 증상이 나타난 후 뒤늦게 진단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말했다.폐암은 국내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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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폐암약 ‘렉라자’ FDA 승인

첫 미국 진출 한국산 항암제 한국 유한양행의 폐암 치료제가 연방 식품의약품청(FDA)으로부터 허가를 받으며, FDA 승인을 받은 첫 한국산 항암제가 탄생했다. 유한양행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와 글로벌 제약사 존슨앤드존슨(J&J)의 항암제 ‘리브리반트’(성분명 아미반타맙)의 병용 요법이 FDA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병용 요법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엑손 19 결손 또는 엑손 21(L858R) 치환 변이가 확인된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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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처럼 5년 이내 50% 사망…‘심장 질환 종착역’

■ 심부전 심부전(heart failure)은 심장 기능이 떨어져 혈액이 온몸으로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숨 차고, 붓는 증상이 나타나고 반복적으로 입원하면서 삶의 질이 급격히 떨어지는 중증 질환이다.심부전의 대표적 증상은 호흡곤란이다. 처음에는 운동을 하거나 움직일 때 나타나지만 질병이 악화되면 밤에 잠을 자다가 갑자기 숨이 차 깨기도 한다. 가만히 쉬고 있을 때도 숨이 가빠진다. 또 심장이 신체기관에 혈액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므로 천명(쌕쌕거리는 호흡), 부종, 심한 피로감 등이 나타난다.특히 몇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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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 항암제’돌연변이 양성 폐암에도 효과

삼성서울병원, 면역 항암제 병용 요법 유효성 입증 동양인에게 많은 돌연변이 양성 폐암에서 면역 항암제를 사용한 ‘새 치료 전략’의 임상적 유효성이 입증됐다.돌연변이가 뚜렷한 폐암은 일반적으로 쓰이는 표적 항암제의 내성을 피할 수 없고, 면역 항암제를 써도 효과가 제한적이었다.안명주·박세훈 삼성서울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팀과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소속 15개 기관 연구팀은 국내 16개 의료기관에서 모집한 EGFR 변이 환자 215명, ALK 변이 환자 13명 등 228명의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 결과,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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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암 사망 폐암이 여전히 1위

미주한인 암 사망 통계미국 내 한인 암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인 암 사망 1위는 여전히 폐암으로 조사됐다. 또 종류별로는 폐암과 함께 유방암 등으로 인한 사망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한인 뿐 아니라 전국 암 사망자가 증가하면서 연방 정부는 새로운 암 백신 개발 프로젝트에 2,400만 달러 투자 계획을 발표해 향후 암치료에 큰 진전이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최근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잠정 집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한 해 암으로 사망한 전국 한인은 2021년보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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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물가 잡으려면 경제 둔화 불가피하다”

버냉키의 ‘인플레 진단’ 지난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벤 버냉키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새 논문에서 인플레이션을 낮추려면 연준이 경제 둔화를 감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동시장의 열기가 물가 상승의 핵심 요인인 만큼 이를 해소하려면 경기를 가라앉히는 수밖에 없다는 진단이다. 버냉키 전 의장은 23일 워싱턴DC 브루킹스연구소에서 “노동시장의 수급 불균형은 여전히 지속 가능한 수준에 다다르지 못했고 기대 인플레이션은 높아지고 있다”며 “우리는 연준이 물가상승률을 목표치로 되돌리려 한다면 경제 둔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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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매연’이 폐암을 일으킨다고요?

조리사 허모(58)씨는 1999년부터 20여 년간 강원 철원군에서 초·중·고교 학생들의 급식을 맡았다. 허씨는 지난해 5월 폐암 말기 판정을 받은 뒤 지난달 숨을 거뒀다. 허씨의 폐암 원인은 오랫동안 급식실에서 마신‘요리 매연’ 탓이었다. 허씨는 숨지기 전인 지난해 11월 요리 매연으로 산업 재해를 인정받았다. 폐암을 앓은 급식 노동자로는 세 번째 산재 인정을 받은 것이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조리 도중 발생하는 요리 매연은 지난해 2월 처음 학교 급식 종사자 폐암 발병 원인으로 인정돼 지금까지 64명이 산재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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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난·물가 잡으려면 이민 늘려야”

미국 상공회의소 촉구 “공급망 혼란 완화 도움” 미국 상공회의소가 물가 급등을 완화하고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는 방안으로 합법적인 이주민의 유입 확대를 요구했다고 CNN 비즈니스가 보도했다. 미 상의의 수잰 클라크 회장은 지난 11일 기자회견에서 이주민 유입을 확대하면 운전사 부족을 비롯한 공급망 혼란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를 통해 노동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면 높은 인플레이션에 대응하는 가장 빠른 길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미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경제 |구인난, 물가 |

자영업자 신년 기회 잡으려면 IT 기술 도입

온라인 비즈니스 확대 기회 올라타야  팬데믹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자영업자들이 올해 사업 기회를 잡으려면 IT 기술을 도입해 테이크아웃과 배달 서비스를 확대해야 할 것으로 분석된다. 켄터키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 모습. [로이터]팬데믹 2년 차인 지난 해는 스몰비즈니스 오너들에게 희망과 좌절이 공존한 한 해였다. 백신 접종 확대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가능성이 열렸지만 연말로 갈수록 글로벌 공급난, 인력 부족에 오미크론 변이까지 나타나면서 사업 정상화는 쉽지 않았다. 당분간 이와 같은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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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쩝, 후루룩, 재깍재깍… 작은 소음이 짜증나는 까닭은?

쩝쩝·후루룩거리면서 음식을 먹는 소리, 똑딱거리는 시계 소리, 딱딱거리며 껌 씹는 소리…  이 같은 소리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증상을 ‘미소포니아(misophoniaㆍ청각과민증ㆍ선택적 소음 과민 증후군)’라고 한다.이런 증상은 대개 열 살 전후에 나타나기 시작해 성장할수록 점점 심해진다. 미소포니아를 지닌 사람은 자신들이 민감해하는 소리를 들은 후에는 이 소리에 대응해 싸울 것인지(투쟁), 이를 피할 것인지(도주) 반응을 보인다.미소포니아는 청각이 아닌 소리를 인지하는 뇌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은 일찌감치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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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으로 무장한‘작은 거인’…비포장길도 거뜬

 기아자동차 미국법인(KMA)이 지난 11일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엠마호텔에서 본보 등 전국 언론사 관계자들을 초청, 기아차가 야심적으로 내놓은 하이클래스 소형 SUV 2021 셀토스의 시승회 행사를 개최했다. 11일의 시험운전은 엠마 호텔에서 시작해 30여대의 셀토스 차량에 2인1조로 나뉘어 레베카 골프클럽을 경유해 결혼식 장소로 유명한 제로니모 옥스와 오프라인을 포함, 140여마일을 남북으로 왕복하는 3시간여 코스에서 이뤄졌다. 수퍼보울 광고에 소개되며 주류 관심 증폭기아차가 내놓은 소형 SUV 셀토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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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폐암환자 늘었지만 생존율 높아졌다

서울아산병원 폐 절제술 7,485명 분석70세 이상 비중 14년새 1.9배 증가흡연율 낮은 여성환자도 1.7배 늘어조기진단 증가·최소절제술 힘입어전체환자 5년생존율 72%까지 올라 서울아산병원에서 수술받은 폐암환자 가운데 여성의 비중이 지난 2002년 24%에서 2016년 42%로 1.75배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70세 이상 고령 수술환자의 비중도 같은 기간 13%에서 25%로 1.9배 커졌다. 고령자 비중 증가는 전체 수술환자의 5년 생존율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될 수 있다. 하지만 흡연율이 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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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은 불치병’ 편견이 한인환자 치료 막는다

 한인에 많은 비소폐암 43%가 치료 가능한데도 흡연자 낙인 우려 쉬쉬    폐암 발병률이 높은 한인 등 아시아계 주민들이 사회적인 편견과 오해로 인해 폐암을 조기에 치료하지 못하고 있어, 폐암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특히, 한인 등 아시아계 주민들은 비교적 치료가 용이한 ‘상피세포 성장인자’(EGFR) 돌연변이로 인한 비소세포 폐암이 다수를 차지하고 편견을 버리고 적극적으로 암 치료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다.15일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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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안된 작은 상처 치료는 소독 말고 바셀린 바르면 충분

가벼운 상처는 집에서도 충분히 치료할 수 있다. UC어바인 헬스에서 알려주는 집에서 상처 회복을 위해 할 수 있는 방법과 하지 말아야 하는 행동에 대해 간략히 정리했다.  #상처 회복을 돕는 치유법-흐르는 수돗물에 상처 부위를 비누로 씻고 톡톡 수건으로 두드려 말린다.-작은 상처는 밴드를 붙이지 않아도 된다. 건조해지지 않게 바셀린을 발라주고 필요하면 밴드를 부착한다.-일반 밴드에 민감하면 거즈와 테이프를 상처 위에 올려 부착한다.-매일 상처 부위를 물과 비누로 부드럽게 씻고, 새로 바셀린을 발라주며 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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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폐암 진단능력, 의사보다 나은‘A+’

CT 스캔서 미세 병변까지 판독대중화까지는 시간 더 걸릴 듯컴퓨터에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입력하면 전문의가 놓치는 미세한 폐암 병변까지 감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과 다수의 의료센터에 소속된 과학자들은 최근 자연의학 저널 최신호에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현재 이 같은 테크놀로지의 개발이 진척을 보이고 있지만 광범위한 대중적 사용에 이르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가장 유망한 분야 중 하나는 패턴 인식과 이미지 해석으로 현미경 슬라이드와 X-레이, MRI와 기타 의학 스캔 판독에 사용하는 것과

기획·특집 |AI,폐암진단,A+ |

폐암보다 무서운 폐렴… 노인엔 치명적

고열·기침·가래 1주 이상 지속기운·식욕 없고 자꾸 졸리다면적정평가 1등급 병원 찾아가야노인·만성질환자·면역저하자폐렴구균 백신 예방접종‘필수’폐렴은 지난 2017년 138만명(남자 65만명, 여자 73만명)이 건강보험 진료를 받은 흔한 질환이다. 급속한 인구 고령화 등의 영향으로 2017년 폐렴 사망률은 10만명당 37.8명을 기록, 2007년 9.4명의 4배로 불어났다. 사망률 순위도 10위에서 4위(80대 이상에서는 3위)로 6계단 올라섰다. 폐렴 사망률은 40대 이하에서는 10만명당 1~2명대에 그치지만 50대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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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최고령 연방대법관 폐암수술

 연방 대법관 중 최고령인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84·사진) 대법관이 폐에서 악성 종양 2개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연방대법원은 지난 21일  “긴즈버그 대법관이 왼쪽 폐에서 악성 종양 2개를 제거하기 위한 수술을 뉴욕에서 받았으며 며칠 동안 병원에 머무를 것”이라고 밝혔다.대법원은 “의료진은 몸의 다른 곳에서 질병의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며 “현재 추가 치료는 계획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번 폐암 발병은 지난달 7일 그가 사무실에서 넘어져 입은 갈비뼈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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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하와이 작은섬 통째로 삼켜

하와이제도 북서쪽의 작은 섬 하나가 최근 통과한 허리케인의 영향으로 지도에서 사라졌다고 허핑턴포스트가 24일 보도했다.하와이 주도 호놀룰루에서 북서쪽으로 900㎞ 떨어진 프렌치 프리게이트 모래톱에 있는 이스트 섬이다.섬의 면적은 11에이커정도 된다. 길이 800m에 너비 120m의 기다란 방파제 모양 모래섬이다.허핑턴포스트는 지난 5월 촬영된 항공사진과 10월 사진을 비교해 모래섬이 지도상에서 사라진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섬은 이달 초 카테고리 3등급의 위력으로 하와이에 접근한 허리케인 와칼라의 영향으로 바닷속에 묻힌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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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안 피워도… 폐암환자 절반이 여성

CT서 안개 낀듯 보이는 ‘간유리 음영 폐암’ 많아조리중 연기·미세먼지·유전적 요인 등 원인 다양1㎝안팎 초기 암 순한 편… 부분절제로 완치 가능지난 2016년 국내에서는 폐암으로 1만7,963명이 사망했다. 폐암 사망자는 간암(1만1,001명), 대장암(8,432명), 위암(8,264명) 등과 비교할 때 훨씬 많다.  폐암의 70% 가량은 흡연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최근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는 폐암 1~3A기(3기 초반) 환자 중에는 ‘담배를 피지 않는’ 여성이 절반 가량이나 됐다. 대부분은 건강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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