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인준

(인준) 관련 문서 27건 찾았습니다.

바이든 지명 조지아 연방판사 최종 인준

북부 연방지원 존슨 지명자공화 반대 불구 무난히 인준 연방상원이 티파니 존슨(37) 조지아 북부 연방지방법원 판사 지명자를 최종 인준했다.연방상원은 9일 조 바이든 대통령에 의해 지명된 존슨 지명자에 대한 인준을 승인했다. 공화당 의원들이 반대했지만 민주당과 무소속 의원들의 찬성으로 인준 절차는 순조롭게 진행됐다고 의회 관계자는 전했다.2017년부터 조지아 연방 북부지구 검사로 재직해 온 존슨은 바이든 대통령에 의해 지명된 다섯번째 조지아 판사이자 북부지원 세번째 판사로 기록됐다.프리스턴대와 웨이크 포레스트 법학대학원에서

정치 |티파니 존슨, 조지아 북부 연방지원, 바이든, 상원인준, 연방판사 |

존 이 연방항소법원 판사 인준

한인으로 5번째 기록 연방 상원이 연방 제7항소법원 판사로 지명된 한인 1.5세 존 이(54·한국명 이지훈) 일리노이 북부지원(시카고 연방법원) 판사를 7일 인준했다. 상원은 이날 리 판사에 대한 인준안을 가결 처리했다. 딕 더빈 상원 법사위원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이 판사는 아메리칸 드림의 구현”이라며 그의 인준을 축하했다. 아버지가 파독 광부였고, 어머니는 간호사였던 이 판사는 독일에서 태어나 4살 때 미국으로 이민왔다. 시카고 알버니파크의 방 1개짜리 아파트에서 미국 생활

정치 |존 이 연방항소법원 판사 인준 |

동남부연합회 31대 김기환 회장, 안순해 이사장 인준

수석부회장 송형섭, 사무총장에 양미경제30대 홍승원 호, 정기총회로 마무리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홍승원)는 지난 14일 오후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정기총회 및 감사만찬을 개최하고 30대 임기를 마무리하고, 제31대 회장이 김기환 현 이사장을, 그리고 31대 이사장에 안순해 전 몽고메리 한인회장을 인준했다.백현미 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정기총회에서 강희철 사무총장은 연합회 40년사 역사편찬 사업과 연례 동남부 최대 한인 문화행사인 제 42회 스포츠 페스티벌 개최를 가장 큰 성과로 꼽았다. 재정 및 감사보고는 원만하게 처리됐다

사회 |동남부한인회연합회, 홍승원, 김기환, 안순해 |

한인회 정기총회 이홍기 회장 연임 인준

이사회, 정기총회, 송년회 개최 제35대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는 28일 정기이사회, 정기총회, 송년회를 잇달아 개최하고 2023년 회무를 마감했다.정기이사회에서는 지난 11일 이사회에서 결의한 코리안페스티벌과 한인회관 건물관리위원회에 대한 감사가 보고될 예정이었지만 감사가 완료되지 않아 보고가 2024년 1분기 정기이사회로 미뤄졌다.또한 감사위원회 임명 건, 건물관리위원장 임명 건, 성추행 및 마약예방 대책위원회 발족 건도 모두 연기됐다. 참석 이사들은 이사회 준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채 개최되는 이사회는 개선돼

사회 |애틀랜타한인회, 이홍기 연임 |

존 이 연방항소법원 판사 인준안, 상원 법사위 통과

연방 제7항소법원 판사로 지명된 한인 1.5세 존 이(54·한국명 이지훈·사진)  시카고 연방법원 판사의 인준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딕 더빈 상원 법사위원장(77·민주·일리노이)실은 13일 법사위가 지난 9일 이 판사 인준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12·반대 8·기권 2로 가결해 본회의에 이관했다고 밝혔다.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4월 이 판사를 제7항소법원 신임 판사로 지명했다.더빈 위원장은 법사위 표결에 앞서 이 판사에 대해 “한국인 부모 슬하에서 태어나 4살 때 미국에 이민 온” 입지전적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정치 |존 이 연방항소법원 판사 인준안, 상원 법사위 통과 |

상원, 주한미국대사 지명자 인준

본회의 표결 절차만 남아상원, 주한미국대사 지명자 인준연방상원 외교위원회는 4일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지명자에 대한 안준안을 가결 처리해 본회의로 넘겼다. 외교위는 이날 청문회에서 골드버그 지명자 인준안을 상정한 뒤 표결을 실시해 만장일치로 인준했다. 이로써 골드버그 지명자는 상원 본회의에서 인준안이 통과하면 의회의 인준절차를 모두 마치게 되며, 조 바이든 대통령으로부터 공식 임명을 받아 한국으로 부임하게 된다. 다만 아직 본회의 인준표결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골드버그 지명자는 지난

정치 |상원, 주한미국대사 지명자 인준 |

주한 미 대사 인준 표결 상원 외교위 통과할 듯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지명자에 대한 연방상원 외교위원회 인준안 표결이 다음 달 4일 이뤄진다. 상원 외교위는 지난달 29일 웹사이트에 내달 4일 골드버그 지명자와 함께 노르웨이, 필리핀, 호주 주재 미국 대사 지명자의 인준안 표결을 한다고 공지했다. 정통 외교 관료 출신인 골드버그 지명자의 경우 외교위 내 여야 의원의 고른 지지를 받고 있다. 골드버그 지명자는 연방상원 본회의의 최종 표결까지 거쳐야 의회 인준 절차를 마치게 된다. 주한 미 대사는 해리 해리스 전 대사가 작년 1월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과

정치 |주한 미 대사 인준 표결 상원 외교위 통과할 듯 |

전형승 한인 연방판사 인준

워싱턴주 서부 지법 또 한 명의 한인 연방 판사가 탄생했다. 연방 상원은 23일 전형승(미국명 존·52) 워싱턴주 킹카운티 항소법원 판사를 워싱턴주 서부연방법원 판사로 인준했다. 전 판사는 컬럼비아대 영문학 졸업 후 코넬대 로스쿨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코널대 재학 기간에는 ‘코널 로 리뷰’ 편집자로 활동했다. 로펌 변호사로 활동하다 2014년~2018년 워싱턴주 시애틀 킹카운티 법원에서 근무했고 2018년부터는 워싱턴주 항소법원의 판사로 근무했다. 워싱턴주 한인변호사협회(KA

정치 |전형승 한인 연방판사 인준 |

바이든 지명인사 상원 인준율 고작 41%

대사 인준 63% 불과부시 때 90%와 대조양극화 심화 탓 관측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임기 첫해에 지명한 고위직 인사들의 상원 인사청문회 통과 비율이 41%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CNN방송은 9일 워싱턴DC의 비영리단체 ‘정권인수센터’의 보고서를 인용, 지난주를 기준으로 바이든 대통령의 지명을 받은 171명이 여전히 상원의 인준표결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렇게 보도했다. 행정부 고위직을 비롯해 각국 대사, 연방판사, 연방검사 등을 모두 대상으로 삼아 집계한 수치다.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이 지명한 인사들에 대한 임기

정치 |바이든, 지명인사, |

미국 첫 여성 육군장관 탄생 상원, 워머스 만장일치 인준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육군장관이 탄생했다. 상원은 27일 크리스틴 워머스(사진) 육군장관 지명자를 만장일치로 인준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 가 보도했다. 이날 인준은 전날 인준했다가 무효화하는 등 혼선을 빚은 직후 이뤄졌다. 워머스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 당시인 2014∼2016년 국방부 정책담당 차관을 역임했고, 최근까지 민간 싱크탱크 랜드연구소의 국제안보국방정책센터장을 지냈다. 캐슬린 힉스 국방부 부장관이 인준 절차에 집중하기 위해 물러난 바이든 인수위원회 국방분야 인수팀장으

정치 | |

배럿 연방 대법관 인준안 통과… 곧바로 취임선서

배럿 연방 대법관 인준안 통과… 곧바로 취임선서고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전 연방 대법관의 후임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명한 에이미 코니 배럿 대법관 후보에 대한 26일 연방 상원 인준 표결이 찬성 52, 반대 48로 통과됐다. 배럿 지명자는 이날 인준 통과 후 곧바로 백악관에서 선서를 하고 연방 대법관에 취임했다. 배럿 대법관이 트럼프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로이터]

정치 |배럿,대법관,인준안,통과,취임선서 |

‘소수계·여성’ 최다… 대부분 인준 없이 출범

CNN 분석에 따르면 바이든 내각에서 백인과 유색인종 비율이 50%대 50%이다. 인종별로 따지면 흑인이 19%, 히스패닉이 15%, 아시아계가 8%, 원주민 4% 등이다. 미국 인구 분포를 놓고 볼 때 백인은 61%, 히스패닉 18%, 흑인 12%, 아시아계 6% 등이다. 백인 지명자는 인구분포보다 적고 흑인 지명자는 인구분포를 상회하는 셈이다. CNN은 트럼프 내각에 유색인종은 16%밖에 없었다면서 바이든 내각이 다양성의 새로운 차원으로 접어든다고 평했다. 바이든 내각은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과 각 부처 장관,

정치 |바이든,내각,출범 |

오늘 배럿 대법관 지명자 인준안 통과 확실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고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 대법관 후임으로 지명한 에이미 코니 배럿(사진·로이터) 대법관 지명자가 26일 연방 상원 전체회의의 인준 투표를 통과할 것이 확실시된다. 연방상원 공화당은 일요일인 25일 민주당의 반대에도 아랑곳 없이 배럿 대법관 지명자 인준안을 연방상원 전체회의 표결에 회부하는 절차투표를 강행해 찬성 51, 반대 48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인준안 표결이 예정대로 26일 실시될 예정인 가운데 공화 우위의 상원에서 이날 인준안 통과가 사실상 확실한 상황이다.

정치 |배럿,인준 |

배럿 대법관 인준안 법사위 통과

에이미 코니 배럿(사진·로이터) 연방 대법관 지명자 인준안이 22일 연방 상원 법사위원회에서 민주당의 보이콧 속에 전격 통과됐다. 공화당은 오는 26일 연방 상원 전체회의에서 최종 인준안 표결을 강행할 계획이다. 공화당 소속 린지 그레이엄 법사위원장은 이날 오전 배럿 대법관 지명자 인준안을 표결에 부쳐 단 12분 만에 표결을 마무리했다. 법사위 소속 민주당 의원 10명이 모두 불참했고 공화당 의원 12명 전원 찬성으로 인준안을 상원 본회의로 상정했다. 앞서 민주당 의원들은 대선을 앞두고 신임 연방 대법관을

정치 |베럿,대법관,지명 |

배럿 대법관 인준 청문회 ‘보수-진보 대결장’

배럿 대법관 인준 청문회 ‘보수-진보 대결장’고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전 연방 대법관의 후임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명한 에이미 코니 배럿 미국 연방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연방 상원 법사위원회의 인준 청문회가 12일 시작됐다. 이번 청문회는 미국 내 보수와 진보 진영이 향후 연방 대법원의 지형을 두고 사활을 건 충돌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날 청문회에서 배럿 지명자가 선서를 하고 있다. [로이터]   

정치 |배럿,대법관,청문회 |

대법관‘인준 전쟁’서막… 배럿 상원 예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새 연방대법관 후보로 지명한 에이미 코니 배럿 지명자가 29일 인준의 열쇠를 쥔 연방상원 의례방문을 시작, ‘인준 전쟁’의 서막이 올랐다.배럿 지명자는 이날 연방의회를 찾아가 상원의원들을 예방, 대외 행보에 나섰다. 청문회를 앞둔 지명자의 의회 예방은 오랜 전통의 일부라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배럿 지명자는 이날 오전 상원 다수당인 공화당의 미치 매코널 원내대표와 마이크 펜스 부통령을 함께 만났다. 헌법상 부통령은 상원 의장직을 맡고 의장으로서 의결에 참여할 수 있다. 배럿 지명자는 또 늦은 오후에는 린지

정치 |대법관,베럿 |

‘긴즈버그 후임’대선 쟁점 부상… ‘인준 전쟁’시작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연방 대법관의 별세로 후임자 임명 문제가 대선을 6주 앞둔 정치권의 쟁점으로 떠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이 신속히 후임자를 지명해 공석을 메우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기 때문이다. 종신직인 연방 대법관은 대통령이 지명하고 연방 상원의 인준을 거쳐 임명된다. 상원은 공화당이 과반인 53석을 차지하고 있다.그간 연방 대법원은 전체 대법관 9명 중 성향별로 보수 5명, 진보 4명의 이념 구도를 보였다. 공화당은 보수 대법관을 6명으로 늘려 확실한 보수 우위로 만들려 하지만 민주당은 결사 저지하려는 태세

|긴즈버그,후임 |

조지아대한체육회 권오석 차기회장 인준

체육회 26일 정기총회 개최권오석 회장 2월 취임식  조지아대한체육회(회장 권요한)는 26일 저녁 둘루스 왕서방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열고 15대 체육회의 행정을 마무리했다.천경태 동남부장애인체육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 권요한 회장은 “체육회장으로 재임하며 한인사회 여러분들의 지원과 도움으로 올해 미주체전에서 사상 최고의 성적인 5위를 거뒀을 때 눈물이 났다”며 “한인 체육인들이 단합해서 이룬 성과라 더욱 값지고 차기 뉴욕 미주체전에서도 더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신현식

|조지아대한체육회,권요한,권오석 |

미 국제형사사법 대사 한인 단현명 교수 인준

 단현명(미국명 모스 단·사진) 노던일리노이대 법학과 교수가 연방 국무부 국제형사사법대사(Ambassador at Large for Global Criminal Justice) 인준을 받았다.연방 상원은 19일 지난 4월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국제형사사법대사로 지명(본보 4월6일자 보도)된 단 대사의 인준안을 표결에 부쳐 통과시켰다.단 대사는 앞으로 국제사회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잔혹 행위들에 대한 예방과 대응, 책임 추궁에 관한 미 정부의 정책을 세우고 전 세계 정부들에 조언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한

|단형명,교수,국제형사사법대사 |

전국 법학교수 1천여명 "캐버노 인준반대"서명

전국의 법학교수 1,000여명이 브렛 캐버노 대법관 지명자의 상원 인준에 반대한다는 서한에 서명했다.교수들은 3일 상원에 보내는 공동 서한에서 캐버노가 지난주에 열린 상원 청문회를 통해 법관으로서는 부적격한 자질을 드러낸 것으로 본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캐버노 지명자가 청문회에서 질문하는 의원들에게 도발적이고 선동적이며 편파적인 방식으로 답했고 때로는 무례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교수들은 "그밖의 자질에 대해서는 우리는 상이한 견해들을 갖고 있지만 그가 이 나라 최고법원의 일원이 되는데 필요한 불편부당성과 법률가적 자질을 보여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