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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인종증오 욕설하며 무차별 폭행… 백인남성 기소

연방 검찰 증오범죄로 범행 3년만에 공식기소 LA 카운티에서 아시아계 여성을 상대로 한인 비하 욕설을 한 후 묻지마 폭행을 저지른 백인 남성이 뒤늦게 증오범죄로 기소됐다. 피해 여성은 부상으로 얼굴에 11바늘을 꿰매는 봉합수술도 받았으며 약 1년간 후유증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다.연방 검찰은 올해 37세의 백인 남성 제시 앨런 린지씨를 컬버시티 지역에서 증오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어 증오범죄는 법정 최고 지역 10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는 중범죄라고 강조했다.연방 검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3년 전

사건/사고 |한인 인종증오 욕설하며 무차별 폭행, 백인남성 기소 |

“아시안들 모두 쓸어버려야”… 인종증오범 ‘유죄’

14개월 간 인종증오 협박 한 여성에게 아시안과 유대인 혐오 메시지를 14개월 동안 반복적으로 보낸 노스리지 거주 30대 남성이 유죄를 인정했다. 30일 연방검찰 센트럴 지청은 한 피해 여성에게 스토커 수준으로 인종 혐오 메세지를 보낸 안드레 모로우 랙크너(35)가 1건의 스토킹 혐의를 인정했다고 밝혔다.연방검찰이 연방법원에 제출한 기소장에 따르면 랙크너는 지난 2021년 6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한 피해자에게 “우리는 더 많은 아시안 증오를 시작해야 한다. 이들을 지구상에서 쓸어 버려야 한다”는 내용의 문자를 수차례 보

사회 |인종증오범 |

“이민자들이 미국 피 오염시킨다” 트럼프 ‘인종증오 망언’ 파문

뉴햄프셔주 경선 유세서 또 반이민 혐오 선동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15일 뉴햄프셔주 유세에서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식 선거유세 연설에서 또 다시 이민자들을 겨냥한 인종혐오 망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로이터 통신과 CNN 방송 등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내년 1월 공화당의 첫 경선 프라이머리가 열리게 될 뉴햄프셔주에서 지난 15일 열린 선거 유세에서 지지자 수천명이 모인 가운데 이민자가 “우리 나라의 피를 오염시킨다”고 말했다.그는 남미뿐 아니라 아시아, 아프리카 출신 이민

정치 |트럼프, 인종증오 망언 |

“아시안 대상 인종증오 범죄”

달라스 총격 흑인 용의자 최근 사건 용의자 동일인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지난 11일 발생한 한인 운영 ‘헤어 월드 미용실’의 총격 용의자가 최근 이 지역에서 발생한 여러 아시안 비즈니스 대상 범죄를 저지른 용의자와 인상착의가 같은 것으로 확인됐다. [본보 13일 A1면 보도] 이에 따라 달라스 경찰은 이번 수사를 아시안을 겨냥한 인종증오 범죄로 격상하고 연방 수사국(FBI)과도 긴밀하게 협조하기로 했다. 에디 가시아 달라스 경찰국장은 13일 기자회견을 열어 “CCTV에 찍힌 범인의 인상착의와 범인이 도주에 사용한

사회 |아시안 대상 인종증오 범죄 |

한인들 인종증오 피해신고 1,756건

팬데믹 기간 집계 결과 아시아계 중 2번째 많아 코로나19 사태 시작 이후 아시아-태평양계(아태계) 증오 사건에 대한 신고가 지난해 말까지 1만건 이상으로 집계된 가운데, 한인이 16.1% 차지, 중국계 이어 두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안 단체인 ‘아시안퍼시픽정책기획위원회’(A3PCON), ‘차이니즈어퍼머티브액션’(CAA)과 샌프란시스코 주립대가 함께 운영하는 아시안 증오신고센터 ‘아태계 증오를 중단하라’(STOP AAPI Hate)가 지난 4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20년 3월 19일부터 202

사회 |한인들 인종증오 피해신고, 아시아계 중 2번째 많아 |

아시안 온라인 회의 인종증오 공격 당해

유명 배우도 참석한 아시아계 여성들의 온라인 회의가 혐오 콘텐츠 공격을 받았다고 월스트릿저널(WSJ)이 26일 보도했다.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여성포럼(NAPAWF)에 따르면 전날 이 단체가 아시아계 증오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주최한 온라인 화상회의가 이른바 ‘줌바밍’(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이용한 회의에 외부인이 접속해 방해하는 행위)으로 15분간 중단됐다. 회의에 참가한 아시아계 혼혈 배우 올리비아 먼은 “아시아계 혐오를 멈추는 방안을 이야기하려고 모인 우리가 끔찍하고 폭력적이고 인종차별적인 이미지와 오디오의 타깃

사회 |아시안 온라인 회의 인종증오 공격 |

LA 70대 한인단체장 인종증오 폭행 당해

‘네 나라로 돌아가라’ 얼굴 맞아 눈 찢어져 LA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인증증오 폭행을 한 흑인 용의자가 당시 경찰에 체포되는 모습. [사무엘 강 회장 제공] LA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70대 한인 단체장이 흑인으로부터 인종증오 폭행을 당했다. 사무엘 강(70) 자유대한지키기운동본부 회장은 지난 20일 오전 8시30분께 LA 한인타운 웨스턴과 5가 교차로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중 흑인 남성으로부터 인종차별적 욕설과 함께 다짜고짜 구타를 당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강 회장은 “이

사건/사고 |한인단체장, 인종증오폭행 |

인종증오가 아시안 연대감 높였다

국적·문화 차이 극복한인들 유대감 가장높아 코로나19 사태 후 미국에서 아시아태평양계(AAPI)에 대한 차별과 증오 사건이 급증한 가운데 이를 계기로 아시아계 인종간 유대가 더욱 강해졌으며 특히 한인들이 이같은 유대감을 가장 강하게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사태가 한인들이 똘똘 뭉치는 계기가 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온 것이다.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여론조사 기관 ‘모닝컨설트’와 함께 지난 6월 전국에서 2,000여명의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

사회 |인종증오, 아시안연대감 |

코로나로 인종증오범죄 당할라…아시아계 주민 총기 구입 급증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 감염 확산 여파로 아시아계에 대한 미국인들의 증오정서가 높아지고 있어 신변안전을 걱정하는 아시아계 주민들의 총기 구입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ABC는 코로나 19로 인한 증오정서로 신변에 위협을 느끼는 아시아계 주민들이 늘면서 총기구입이 급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인더스트리시의 한 총기 판매점 업주 데니스 린은 코로나19 확산이 심각해지면서 평소 총기에 관심이 없던 아시아계 주민들이 찾아와 총기를 구입하거나 총기에 대해 문의하는 사례가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

|총기,인종차별 |

‘인종증오 추방’ 벽화 떴다

 한인회관 건물에 장식이스라엘 영사관 후원시의원들 축하 메시지  23일 LA 한인회관 외벽에 그려진 아시안 대상 차별 및 증오범죄 대처 벽화 제막식에서 주요 인사들이 벽화의 의미를 강조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힐렐 뉴먼 이스라엘 총영사, 마크 리들리-토마스·니티아 라만 시의원, 한인회 제임스 안 회장, 영 킴 이사장. [박상혁 기자]코로나 팬데믹 속에 한인을 포함한 아시아계 대상 인종차별과 증오범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아시안 차별과 증오범죄 근절 및 평화를 기원하는 상징적 벽화가

사회 |인종증오추방,벽화 |

한인 교육감 학군서 인종증오 낙서

뉴저지 공립학교에서 증오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한인이 교육감으로 있는 서밋학군에서 증오를 상징하는 낙서가 발견돼 우려를 사고 있다.서밋 학군의 준 장 교육감은 11일 “지난 10일 서밋 고등학교 화장실에서 증오 메시지를 담은 문구와 낙서가 발견됐다”며 “이번 사건 조사를 위해 지역 경찰과 면밀히 공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추수감사절 직전에도 이 학군 중학교 화장실 벽에서 나치문양 낙서가 발견되는 등 최근 한달 새 증오범죄가 네 차례나 이어지고 있다. 서밋 학군 외에도 최근 뉴저지 소재 공립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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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네소서 인종증오범죄

케네소에서 히스패닉계 남성이 인종증오범죄를 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사건은 지난 19일 자정 전후 케네소 지역 한 주점에서 발생했다.경찰에 따르면 당시 26세의 한 히스패닉계 남성이 주점으로 들어오자 주점 안에 있던 백인남성 2명이 '인종차별적인 욕'을 퍼부었고 이에 히스패닉 남성은 주점을 나갔다는 것.그러나 이 히스패닉 남성은 주점 밖에서 수 분 후 뒤에서 공격을 당해 얼굴에 부상을 입었다. 부상을 입은 피해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경찰은 일단 이번 사건을 증오범죄로 규정하고 용의자 검거를 위해 목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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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계 71% ‘인종증오·차별 경험’

미 전역에 거주하는 한인 등 아시아계 주민의 10명중 7명 꼴로 증오범죄, 괴롭힘, 차별 등을 당한 적이 있다는 설문조사가 발표됐다. 그러나 여전히 상당수의 아시아계들이 보복 등이 두려워 피해를 당하고도 증오범죄를 신고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피해 사례가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아시아·태평양계 통계·정책연구를 제공하는 단체 ‘AAPI 데이터’와 여론조사기관 서베이몽키가 성인 1만6,336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8~26일 온라인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계 응답자 2,01

사회 |인종증오,아태계 |

아시안 식당에 인종증오 낙서로 범벅

아시안 대상 증오범죄가 전국에서 계속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마스크 의무화 폐지를 비판한 아시아계 운영 식당 외벽과 패티오 테이블이 인종차별 증오 낙서들로 뒤덮이는 사건까지 발생했다. 또 뉴욕에서는 또 한 명의 한인이 인종증오 범죄 피해를 당했다. 14일 샌안토니오 텍사스대 인근에 위치한 ‘누들 트리’ 정문과 유리창에는 ‘쿵 플루’라는 문구를 포함 ‘차이나로 돌아가라’ ‘죽기를 바란다’ ‘빨갱이’ 등 인종차별적 증오 표현이 붉은 스프레이로 가득 차있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출신인 베

사회 |아시안식당,인종증오,낙서 |

인종증오 폭력 ‘용납 못해’

미군에서 봉사한 20대 한인 2세가 LA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무차별 인종증오 폭행을 당한 사건(본보 26일자 보도)에 한인사회의 공분이 거세게 일고 있다. LA 한인회를 비롯한 한인 단체들은 물론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주요 정치인들까지 일제히 나서서 아시아계 대상 차별과 증오범죄가 더 이상 발 붙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규탄하며 증오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캠페인에 나서기로 했다. 한인 데니 김(26)씨가 지난 16일 한인타운 켄모어와 6가 인근에서 히스패닉계 남성 2명에게 인종증오 폭행 피해를 당해

사회 |인종증오,한인단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