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이자율 외 다른 이유 찾아야 내집 마련 접근 쉬워져

조지아주 '외국어 선거자료' 트럼프 행정부 타겟

캅, 디캡, 귀넷 법 집행 가능성 제기부정투표 단속요원 배치 가능성도 국토안보부 내부 이메일에 따르면 캅, 디캡, 귀넷 등 조지아주 내 외국어 선거 자료를 제공하는 관할 구역들을 대상으로 한 법 집행 조치 가능성이 제기되어 한인 동포사회를 비롯한 지역 사회에 우려를 낳고 있다.국토안보부 국경 정책 대행이 작성한 12월 19일 자 이메일에는 "유권자 관련 혐의 기소 요건을 개괄하는 형사 체크리스트"가 언급되어 있다. 체크리스트 자체는 검게 가려져 있지만, 이 이메일에는 영어 외의 언어로 투표용지를 인쇄하도록 요구하는 주별 지역

정치 |국토안보부, 외국어 선거자료, 한인 밀집지역 |

“북한, 외국인 꾀어 위장취업 대리면접”

서방 IT 기업 단속 강화매년 수업달러 벌어들여 북한이 서방 기업에 정보기술(IT) 인력을 위장 취업시키는 데 외국인을 내세워 면접을 대신 보게 하는 방식으로 최근 강화된 단속을 회피하고 있다고 NBC 뉴스가 보도했다. 11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당국자와 사이버보안업계 관계자들은 북한의 위장 취업 수법이 갈수록 정교해지고 있다면서 이 같은 정황을 전했다. 미 국무부 주도의 제재 감시 보고서는 북한이 위장취업을 통해 2024년에만 최대 8억달러를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했다. 북한의 새로운 수법은 이란과 시리아, 레바논,

사회 |북한, 외국인 꾀어 위장취업 대리면접 |

미국인 이어 외국인까지 주택 매입 감소…조지아 5번째

전년대비 19% 큰 폭 줄어거래 건수까지 14% 위축고가·매물부족 수요 부진플로리다·가주‘탑2’지역  주택시장에 대한 외국인들의 매입 열기가 크게 식은 것으로 나타났다. 높은 주택가격과 매물 부족, 여전히 높은 모기지 비용 등이 해외 수요를 억누르면서 달러 가치가 다소 약세를 보였음에도 외국인들의 미국 주택 매입이 급감했다. 전미부동산협회(NAR)가 최근 발표한 ‘2026 미국 주거용 부동산 국제거래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4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외국인 구매자들이 사들인 기존주택은 총 453억달러어치로 집계

부동산 |미국인 이어 외국인까지 주택 매입 감소, 조지아 |

외교관, 국비 연수 후 사직 잇따라

‘먹튀’ ‘모럴 해저드’ 논란 국비 유학을 다녀온 한국 외교관들이 복귀 후 최소한의 의무 복무도 하지 않은 채 퇴직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기헌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의무복무를 이행하지 않아 연수비용을 환수당한 사례는 4건이었다. 국장급 A씨는 2024년 12월7일∼2025년 12월5일까지 미국에서 해외연수를 한 뒤 그해 12월31일자로 의원면직이 됐다. 공무원 인재개발법 시행령에 따르면 의무복무 기간은 해외연수 기간의 2배이며, 외교부는

사회 |외교관, 국비 연수 후 사직 잇따라 |

애틀랜타시 ‘주차권리장전’ 마련한다

민간주차장 규제강화 목표요금방식∙이의절차 의무화  애틀랜타 시의회가 민간 주차장의 운영 방식을 보다 명확하게 규제하는 안을 추진 중이다.제이슨 도지어 애틀랜타 시의원은 최근 소위 ‘주차 권리장전(Parking Bill of Right)’이라고 불리는 조례안을 공식 발의해 시의회에 제출했다.조례안에 따르면 민간 주차장은 주차 요금과 요금 부과 방식을 사전에 명확하게 공개해야 한다. 주차장 이용자가 부과된 요금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면 30일 이내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도록 하는 절차도 마련해야 한다.이외에도 차량 번호판 인

사회 |애틀랜타시, 민간주차장, 요금부과,QR코드, 차량 번호판 인식기. 주차권리장전, 시의회 |

무서워 보여도 겁많은 조로 거미…생태 위협 없어

UGA “토종 거미와 먹이 달라”“살충제 살포 되레 해충에 유리” 조지아 전역에서 개체수가 크게 늘고 있는 외래종 조로 거미가 우려와 달리 토종 생태계에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조지아대학교(UGA) 산하 생태계 연구센터는 조로 거미는 토종 거미들이 먹지 않는 매미충과 잔딧물 등 26종의 곤충을 잡아 먹는다는 조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이에 따라 조로 거미 서식지와 비서식지의 토종 거미의 먹이 구성에는 차이가 없어 결과적으로 조로 거미가 토종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는 것이 연구 결과다.연구진은 이번

생활·문화 |조로 거미.UGA, 토종 거미, 외래종, 생태계, 살충제 |

전기를 이렇게 많이 썼다고?…‘전기 먹는 하마’부터 찾아야

HVAC·냉장고·전기 온수기사용대기‘뱀파이어’전력구입비 5년 내 회수‘교체’ 간단한 셀프 에너지 점검만으로도 상당 부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집 안을 둘러보며 10년 이상 된 노후 가전제품을 모두 확인하고, 다락방 단열재가 충분한지도 살펴봐야 한다.<사진=Shutterstock> 가정에서 전기 사용량을 줄이겠다는 이유로 스마트폰 충전기부터 뽑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실제로 전기요금을 올리는 주범은 다른 곳에 있다. 일반 가정에서는 ‘HVAC’(냉난방 시스템)와 워터히터 등 대형 설비가 전기를 많이 소비하는

부동산 |전기 먹는 하마부터 찾아야 |

조지아 농가비상, 극위험 외래 해충 출현

목초지깍기벌레, 막대한 피해 유발 조지아주 디케이터 카운티(Decatur County)에서 주의 농업 생태계를 위협할 새로운 외래 해충이 사상 처음으로 발견되어 교민 농가와 관련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타일러 J. 하퍼(Tyler J. Harper) 조지아주 농업커미셔너는 디케이터 카운티의 한 잔디 사업장에서 목초지깍지벌레(pasture mealybug)가 발견되었다고 공식 확인했다.주 농무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목초지깍지벌레는 한해살이 및 여러해살이 난지형 잔디에 큰 타격을 주는 침입성 해충으로, 빠르게 확산하여 막대한 피해를

정치 |농가비상, 외래해충, 목초지깍지벌레 |

이자율 6%대 중반·거래는 지지부진… 올 하반기 주택시장 ‘안갯속’

지역별 집값 격차 갈수록 뚜렷매물 재고 4.5개월치로 제자리바이어는 협상력 점점 높아져셀러, 현실적인 가격 책정해야 올해 하반기 주택 시장 전망이 여전히 안갯속이다. 연초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모기지 금리 하락과 주택 거래의 강한 반등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로이터]  올해 하반기 주택 시장 전망이 여전히 안갯속이다. 연초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모기지 금리 하락과 주택 거래의 강한 반등은 나타나지 않았고, 주택 판매량도 지지 부진한 상태다.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은 계속 오르는 반면 남부와 서부 일부 지역에서

부동산 |이자율 6%대 중반·거래는 지지부진, 올 하반기 주택시장 ‘안갯속’ |

의료용 대마, 환자에 직접 배송해 준다

주정부,관련 제도 개편 추진 중법 개정 후 등록환자 급증하자 조지아 정부가 의료용 대마를 환자 자택에 직접 배송을 허용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제도 개편을 추진 중이다.조지아 주정부 산하 의료용 대마 접근위원회(Georgia Access to Medical Cannabis Commission: GMCC)는 지난 13일 열린 회의에서 현재  검토 중인 의료용 대마 자택 배송 허용 방안을 공개했다.앤드루 터니지 GMCC 사무총장은 이날 “제품 배송은 의료용 대마 생산 허가를 받은 업체들이 우체국이나 민간배송업체를 통해 환자 카드

사회 |의료용 대마, 직접 배송, 의료용 대마 접근위원회, GMCC, 환자우선법, 대상 질환 |

'원정출산·트럼프 위협' 등 외국인 17만5천여명 비자 취소

강경 이민단속 일환…찰리 커크 사건 관련 발언도 취소 대상국무부 "비자 취소 대다수는 폭행·음주운전 등 범죄와 연관"  미국 국무부는 10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각종 범죄 연루로 17만5천개 이상의 외국인 비자가 취소됐다고 밝혔다.미 국무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비자 취소) 대다수는 폭행과 음주·약물 운전, 절도 등 다양한 범죄와 관련돼 있다"며 "무모한 운전, 성범죄, 아동 학대, 사기, 횡령 등도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국무부가 상세하게 제시한 10여가지 사례에는 북아프리카 지역의 미국 대사관에서 자녀의

이민·비자 |외국인 17만5천여명 비자 취소 |

월월 시도 때도 없이 짖는 댕댕이…짖는 이유부터 파악해야

무조건 혼내면 더 짖어원인별 해결책이 우선   반려견이 자주 짖는다면 억지로 중단하기보다 먼저 그 원인을 파악해 원인별 적절한 해결책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로이터] 생후 6개월 된 강아지가 새벽 5시마다 짖어 잠을 깨운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수의행동학 전문가들은 반려견의 짖는 행동을 억지로 중단하기보다 먼저 그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반려견이 과도하게 짖는 행동은 보호자들이 가장 자주 호소하는 행동 문제다. 일부 보호자는 짖음 방지 목걸이나 초음파 장치 등 다양한 억제 기구를 사용하지

기획·특집 |월월 시도 때도 없이 짖는 댕댕이, 짖는 이유부터 파악해야 |

외국어 배우면 뇌도 젊어진다… “치매 예방에도 효과”

 ■ 워싱턴포스트 특약 건강·의학 리포트 다국어 구사자, 치매 진단 늦고 뇌 노화 더뎌2~3개 언어 사용시 뇌 나이 6년 더 젊게 나타나“원 어민과의 꾸준한 대화가 최고의 언어 학습법”<사진=Shutterstock>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은 뇌에 좋다. 다른 언어를 말하고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은 일종의 정신적 자극을 제공하며, 이는 나이가 들어도 뇌를 활발하고 예리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실제로 연구자들은 여러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이 치매 진단 시기를 늦추고 뇌의 노화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라이프·푸드 |외국어 배우면 뇌도 젊어진다 |

미, 외국산 로봇 수입 전면 금지 발표

휴머노이드·인버터 등FCC‘공급망 보호 필수’ 미국이 국가 안보와 핵심 인프라 보호를 위해 외국산 첨단 로봇 신규 모델 수입을 금지했다. 연방통신위원회(FCC)는 인간형(휴머노이드) 로봇과 4족 보행 로봇의 신규 모델 수입을 전면 금지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재생에너지원과 배터리를 전력망·데이터센터 장비에 연결할 수 있게 해주는 인버터도 수입 금지 대상에 포함됐다. FCC는 로봇의 수입 금지 조치와 관련해 “첨단 로봇 기기가 수집한 데이터는 악의적인 행위자가 미국인을 감시하거나 외국 정보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원격으로

경제 |미, 외국산 로봇 수입 전면 금지 발표 |

불법 외환거래 7조원… 해외 은닉·쪼개기 송금

관세청 상반기 792건 적발환 치기·보이스피싱 자금도“외화 불법유출 집중단속” 올해 상반기 외화를 불법으로 유출하거나 한국으로 들여와야 할 외화를 반입하지 않은 불법 외환거래가 7조원 넘게 적발됐다. 한국의 관세청은 올해 상반기 792건, 총 7조2,000억원 상당의 불법 외환거래 행위를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고환율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외화 유동성에 악영향을 미치는 불법 외환거래를 집중 단속하고, 불법 외환거래가 의심되는 50개 업체를 대상으로 외환검사를 한 결과다. 이번 점검에는 직접적으로 외화를 불법 유

경제 |불법 외환거래 7조원, 해외 은닉·쪼개기 송금 |

“군인 안 받는다” 선언한 피자가게…망할 줄 알았는데 ‘매출 2배’ 폭발한 이유가

“군인에게는 음식을 팔지 않겠습니다.”주방위군 장병들에게 피자를 팔지 않겠다고 선언한 미국의 한 식당이 전국적인 논란의 중심에 섰다. 비난이 쏟아질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시민들은 오히려 이 식당을 찾아 ‘지지 소비’에 나섰다. 주방위군 음식 제공 거부…“시민 안전보다 불안 키웠다”23일 ABC뉴스와 가디언 등에 따르면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탐볼리스 파스타&피자’를 운영하는 마일스 탐볼리는 지난 11일 멤피스 세이프 태스크포스 소속 주방위군 장병 4명의 음식 주문을 거절했다.탐볼리는 성명을 통해 “나는 미국도 사랑

경제 |“군인 안 받는다” 선언한 피자가게 |

재외공관 근무자·외교관 정보 몽땅 털렸다

■ 국립외교원 교육시스템 초유의 해킹 파문외교부 직원 전체 개인정보 1만여건 유출해외 공관 근무 정보요원·군인 등까지 포함피해 10개월 간‘쉬쉬’… 사이버 보안 도마 한국 외교관 전체 인원의 신상 정보가 유출되는 초유의 해킹 사건이 발생, 파문이 일고 있다. 국립외교원 온라인교육시스템에서 일어난 이 해킹 사건으로 외교부 퇴직자는 물론 타 중앙부처에서 재외공관으로 파견된 직원들 정보까지 더해 최대 1만건의 정보가 새어 나간 것으로 추정된다.특히 외교부는 직원 전체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규모 해킹 공격이 발생

사회 |재외공관 근무자·외교관 정보 몽땅 털렸다 |

“미 기업의 중국 AI 접근금지 검토”

트럼프 행정부 본격 논의 미국이 자국 기업들의 중국산 인공지능(AI) 제품에 대한 사실상의 접근금지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20일 보도했다. 최근 중국의 AI 스타트업 문샷이 저가·고성능 오픈소스 모델인 ‘키미(Kimi) K3’를 출시하는 등 미국과 AI 기술 및 가격 경쟁력 격차를 빠르게 좁혀가고 있기 때문이다. 한 정부 소식통은 중국의 AI 모델을 사용하는 미국 기업에 대해 조달 규정을 적용하거나 거래제한 명단으로 지정해 압박하는 “느리지만 지속적인”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악시오스에 말했다. 다

경제 |미 기업의 중국 AI 접근금지 검토 |

트럼프 행정부, 유학생 비자 4년 제한…체류 한국학생·가족 1만3천명 영향 파장

기존 체류학생·유학준비생 모두 적용…당장 9월 학기 적용 예상, 혼란 우려교환방문 비자 체류 기한도 4년으로…외국 언론인 비자는 240일로 제한작년 기준 J비자 한국인·가족 1만1천명…외신 "외국학생 전체 180만명 영향"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미국으로 공부하러 오는 유학생들의 체류 기간을 4년으로 제한했다.미국에서의 학위 취득을 염두에 두고 진로를 계획했던 학생들이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보인다. 교환방문도 4년까지만 가능해지고 외국 언론인 비자 역시 240일마다 연장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미 국토안보부(D

이민·비자 |트럼프 행정부, 외국학생 비자 4년으로 제한 |

생태계 심각한 피해 ‘꽃매미’ 조지아 확산

복숭아 등 농작물 피해 우려 당국, 발견시 신고∙제거 당부 농작물과 수목에 심각한 피해를 주는 꽃매미(Spotted Lanternfly)가 조지아에서 확산되고 있다.조지아대(UGA) 연구진에 따르면 꽃매미는 조지아에서는 2024년 풀턴 카운티에서 처음 확인된 이후 디캡 과 캅 카운티 등에서도 발견되는 등 확산 추세다.꽃매미는 중국과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인 외래 침입종으로 활엽수와 장미, 포도 등 70종 이상의 식물에서 수액을 빨아 먹는 해충이다.특히 조지아의 대표 농산물인 복숭아에도 피해를 줄 수 있어 생산량 감소와 이에

사회 |꽃매미, 외래칩입종, 해충, UGA, 조지아 칩입종 태스크포스, 신고, 제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