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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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크 추모 간판에 욕설 남긴 귀넷 여성 체포

로간빌 경찰, 무단침입혐의로 피살된 우익 활동가 찰리 커크에 대한 추모글을 게시한 한 업소 간판에 욕설이 포함된 글을 남긴 귀넷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로건빌 경찰은 16일 오전 스넬빌 출신 모건 필리스 부체거(19)를 형법상 무단칩입 혐의로 체포해 기소했다고 밝혔다.로간발 경찰은 “수사 진행 상황과 관련 법령 검토 결과 혐의가 변경되거나 추가될 수 있다”고 밝혔다.부체거는 로간빌 소재 한 타이어 판매 업소가 간판에 커크를 추모하는 내용의 글(In Loving Memory of Charlie Kirk)을 적자 해당 간판에

사건/사고 |찰리 커크, 간판, 낙서, 비방글 , 로간빌, 스넬빌, 부체거 |

한인 인종증오 욕설하며 무차별 폭행… 백인남성 기소

연방 검찰 증오범죄로 범행 3년만에 공식기소 LA 카운티에서 아시아계 여성을 상대로 한인 비하 욕설을 한 후 묻지마 폭행을 저지른 백인 남성이 뒤늦게 증오범죄로 기소됐다. 피해 여성은 부상으로 얼굴에 11바늘을 꿰매는 봉합수술도 받았으며 약 1년간 후유증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다.연방 검찰은 올해 37세의 백인 남성 제시 앨런 린지씨를 컬버시티 지역에서 증오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어 증오범죄는 법정 최고 지역 10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는 중범죄라고 강조했다.연방 검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3년 전

사건/사고 |한인 인종증오 욕설하며 무차별 폭행, 백인남성 기소 |

한인 남성에 인종욕설 무차별 집단폭행

타운 한복판 지하철역 흑인 포함 20대 4명LA 한인타운 윌셔/웨스턴 전철역 안에서 무차별 폭행을 당한 한인 피해자가 KABC와의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한인 남성이 용의자 4명에게 무차별 인종증오 폭행을 당한 LA 한인타운 윌셔/웨스턴 전철역 플랫폼의 모습. 6일에도 상당수의 한인들이 전철 탑승을 위해 이용하고 있어 한인들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박상혁 기자]최근 LA 한인타운에서 전철을 기다리던 한인 중년 남성이 갑작스러운 무차별 폭행을 당해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사건/사고 |한인 남성에 인종욕설 무차별 집단폭행 |

“어글리 아시안” 욕설 후 폭행

뉴욕서는 아시안 증오범죄 뉴욕에서 대낮에 욕설과 함께 폭행을 가한 아시안 증오범죄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번 사건은 지난 2일 오후 2시30분께 퀸즈 코로나, 정션 블러바드와 루즈벨트 애비뉴 교차로 인근에서 발생했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흰색 아큐라 SUV 타고 있던 남녀 용의자 3명이 정션 블러바드 인도를 걷고 있던 40대 아시안 여성(44세)과 20대 아시안 남성(24세)에게 인종혐오 욕설과 함께 폭행을 가했다. NYPD는 “차안에 있던 여성 용의자가 길을 걷던 아시안 여성

사회 |어글리 아시안 |

기자 질문에 혼잣말 욕설한 바이든

인플레이션 정치영향 질문마이크 작동 모르고 욕해 “멍청한 개xx(Stupid son of a bitch).”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24일 욕설 섞인 발언으로 구설에 올랐다. 회견 주제와 상관없는 질문을 한 기자에게 혼잣말로 욕을 한 게 꺼지지 않은 마이크에 그대로 잡히면서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물가상승 대책 관련 경쟁위원회 회의에 참석, 모두 발언을 했다. 약 8분의 발언을 마친 뒤 기자들이 퇴장하는 순간 평소 바이든 대통령과 관계가 좋지 않은 폭스뉴스 소속 피터 두시 기자가 회견장을 나가

정치 |혼잣말 욕설한 바이든 |

유명 배우 LA 한인타운 식당서 욕설 파문

마스크 없이 입장하려던 피터 단테 고성 항의 할리웃 배우가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아 한인 식당에서 입장을 거부당하자 욕설을 퍼붓는 영상이 공개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아담 샌들러와의 협업과 ‘워터보이’, ‘댓츠 마이 보이’ 등의 영화에 출연한 유명 배우 피터 단테(53)는 지난 3일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쿼터스 코리안 비비큐’ 식당에서 입장을 거부당하자 욕설과 고성으로 물의를 빚었다. 연예매체 TMZ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단테는 ‘마스크 미착용자 입장 금지’라는 사인 옆에서 고객의 입장을 관리하던 종업원에게 “나는 그

사회 |피터 단테, 한인식당, 욕설파문 |

아시안 차별 인종욕설 기내 난동 승객 체포

LA를 떠나 유타주 솔트레익시티로 향하던 비행기 안에서 술에 취해 아시안 대상 인종차별적 발언을 하며 난동을 부린 승객이 체포됐다. 지난 6일 LAX발 아메리칸항공 기내에서 아시안 여성 승객과 승무원에게 소리를 지르고 난동을 부린 네바다주 거주 티모시 암스트롱(61)이 체포됐다고 더힐이 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당시 기내에서 암스트롱이 비행 도중 서있는 다른 승객에게 앉으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에 승무원이 해당 승객을 진정시키려 그에게 접근하자 그는 한 아시안 여성과 함께 앉아있던 승객에게 “그들은 여기에 속하지 않는다”

사회 |아시안차별, 기내난동 |

침 뱉고, 음식 던지고, 차량에 인종욕설 낙서…팬데믹 기간 한인 증오범죄 1,525건

FBI 전국 집계 결과 아시안 겨냥 73% 급증 “친구와 함께 거리를 걸으며 한국어로 얘기하고 있었는데, 회사원으로 보이는 말쑥한 청년이 우리를 향해 다가와 침을 뱉고 갔다” “일을 보고 나와보니 주차한 차량에 ‘코리안 닥치고 너희 나라로 돌아가’라는 문구의 낙서가 차에 쓰여 있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급증하고 있는 미국내 아시아계 대상 인종차별 및 증오범죄 속에 실제 한인들이 당한 피해 사례 증언들이다. 이처럼 한인들이 팬데믹 사태 발발 이후 차별 및 증오범죄를 당했다고 보고를 한 피해 사례 건수만 전국

사회 |팬데믹, 한인증오범죄 |

한인부부에 "중국으로 돌아가라" 욕설 미 여성은 거물정치인 딸

최근 미국에서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범죄가 급증하는 가운데 뉴욕 한복판에서 한인 부부를 모욕한 백인 여성이 거물 정치인의 딸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19일 WABC방송과 피해자 마리아 하(25·한국명 하수민)씨의 소셜미디어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시25분께 뉴욕시 맨해튼에서 한 백인 여성이 하씨에게 얼굴을 들이밀더니 "넌 여기 출신이 아니다. 공산주의 중국으로 돌아가라 XX야"라고 외쳤다.충격을 받은 하씨가 집으로 돌아가 남편 댄 리(31)씨를 데리고 나오자 택시에 타려던 이 여성은 자신이 공격당하고 있다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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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배달원, 고객 집앞서 혼잣말로 인종차별 욕설했다가 해고

 수취인 라틴계인 것 알고 “빌어먹을 영어도 못하는… “ 고스란히 녹화돼 수취인은 현직 경찰관…UPS “매우 심각한 일…즉각 해고” 미국에서 글로벌 운송업체인 UPS의 한 백인 직원이 고객의 집 현관문 앞에서 혼잣말로 욕설과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했다가 해고됐다.6일 NBC 뉴스에 따르면 UPS의 한 배달직원은 지난해 12월 17일 저녁에 밀워키의 한 라틴계 경찰관의 집에 소포를 배송하기 위해 왔다.백인 남성인 이 직원은 현관문 앞에서 '배송 실패' 안내문을 붙이면서 비속어를 섞어 "지금 너는 빌어

사회 |UPS배달원,인종차별,혼잣말,해고 |

‘묻지마 폭행·욕설’ 아시안 증오 잇달아

태국계 산책중 밀려 사망필리핀계 지하철서 찔려LA서도 침뱉고 막말 등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속에 아시아계를 겨냥한 폭행 등 강력 증오범죄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어 이에 대한 적극적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CNN에 따르면 지난달 북가주 샌프란시스코에서는 84세의 태국계 남성이 아침에 산책을 하다가 폭행을 당한 뒤 끝내 숨졌다. 그로부터 사흘 뒤에는 역시 북가주 오클랜드의 차이나타운에서 91세 아시안 남성이 거칠게 밀쳐져 바닥에 쓰러지며 다쳤다. 지난 주에는 또 뉴욕의 맨해턴 지하철에

사회 |묻지마폭행,아시안,증오 |

한인여성, 한인경찰에 “돼지XX” 욕설 조롱

워싱턴DC 인종차별 시위현장서… 동영상 공개한인사회 “나라망신… 부끄럽다” 공분 워싱턴 DC의 인종차별 시위 현장에서 한 한인여성이 근무 중인 한인 경찰관을 향해 욕설을 퍼부으며 조롱하는 낯 뜨거운 동영상이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면서 미주 한인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다.온라인매체인 브레이트바트(Breitbart)는 1일 ‘아시안 경찰에게 소리 지르고 있는 시위자’(Protester screams at asian policeman)라는 제목으로 복면을 쓴 한 한인여성이 한인 경관에게 욕설을 퍼붓고 기이한 행동을 하는 2

|한인,경찰,시위자 |

동양인 가족에 욕설한 백인CEO, SNS서 맹비난 받고 사퇴

캘리포니아의 한 식당에서 아시아계 가족에게 욕설을 퍼부었던 백인 남성이 소셜미디어(SNS)에서 맹비난을 받다가 결국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실리콘밸리 벤처기업인 솔리드8의 마이클 로프트하우스 CEO는 11일 "내가 그 가족들에게 했던 말은 인종차별적이었고, 그들의 마음을 상하게 했고, 매우 부적절했다"고 시인하고, 자신이 최근 CEO에서 사퇴했다고 밝혔다.또 자신이 인종차별 반대 교육프로그램에 등록하는 등 "맨정신으로 돌아가기 위한 여정을 다시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정치 | |

“네 나라로 돌아가라” 욕설

 리알토 지역에서 한인 노인이 흑인 남성에게 무차별 적으로 떠밀려 부상을 당하면서 인종차별 증오범죄 논란이 된 가운데(본보 11일자 A3면 보도) 이번에는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토랜스 지역의 공원에서 한 백인 여성이 아시안 여성에게 다짜고짜 인종차별적 발언 및 욕설을 하며 난동을 부린 동영상이 공개됐다.코로나19 사태 이후 급증하고 있는 아시안 대상 인종차별 행태가 그치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며 충격을 주고 있는 것이다.KTLA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토랜스 지역의 한 공원에서 운동을 하던 아시안 여성에게 한 백인

|아시안,인종차별 |

기내 난동·욕설...한인유학생 거액 벌금

미국 대학에서 유학하고 있는 20대 한인 학생이 한국행 비행기 안에서 욕설과 폭언을 하는 등 난동을 부리다 재판에 넘겨져 벌금 2,000만원을 선고 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 이현경 판사는 12일 항공보안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인 유학생 정모(27)씨에 대해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선고했다.뉴욕의 명문대에 유학하고 있는 정씨는 지난 3월 뉴욕을 출발해 인천으로 향하는 대한항공 항공기에 탑승한 순간부터 착륙할 때까지 14시간 동안 승무원과 승객들에게 욕설과 폭언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정씨는 당시 다른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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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폭행까지…아시안 대상 인종차별 여전

 코로나19 관련 2주새 1,000건 이상 신고돼 편의점 찾은 한인 화장실 못쓰고 쫓겨나기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아시안 인종차별 및 혐오범죄가 계속되고 있으며, 한인들도 큰 피해를 입고 있다.아시안 권익단체인 ‘아시아퍼시픽 정책기획위원회’(A3PCON)가 개설한 신고 웹사이트에는 지난 2주간 1,000건 이상이 보고된 상황이며, 한인들의 피해 사례도 다수를 차지했다.A3PCON에 따르면 최근 한 71세 한인은 캘리포니아에서 I-5 프리웨이

|욕설,폭행,아시안,인종차별 |

욕설·회피·폭행… 아시안 대상 인종차별 껑충

LA에 사는 한인 김모씨는 최근 한 마켓에서 필요 물품을 고른후 계산을 위해 줄을 섰는데, 앞에 서 있던 한 백인이 김씨를 향해 “아시안과 가까이 줄서기 싫다”는 말을 내뱉으면서 혐오스런 눈길로 다른 계산대 줄로 이동해버리는 황당한 경험을 했다. 또 다른 LA 한인 이모씨도 최근 산책을 하던 중 지나가던 타인종이 심한 욕설과 아시안 비하 발언을 내뱉고 사라져 아직도 생각하면 치가 떨린다고 전했다.최근 확산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사태 속에 한인을 포함한 아시아계를 대상으로 한 인종차별 행위들이 발생하고

|코로나,아시안,인종차별 |

“5분넘게 욕설·폭행… 정신적 상처가 더 커”

 아시안 이유로 맨하탄서 폭행당한 한인여성 인터뷰 유사한 뉴스 간혹 접했지만 직접 당할줄 상상도 못해가해여성과는 처음 본 사이…흑인여성 3-4명 주위 둘러싸   지난 10일 오전 10시께 맨하탄 한인타운 한복판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20대 한인 여성이 흑인 여성으로부터 갑작스러운 폭행과 욕설을 당한 증오범죄가 발생<본보 3월 12일자 A1면 보도>하면서 한인 및 지역사회에서 공분이 일고 있다.피해자 오모(23)씨가 12일 본보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밝

|한인폭행 |

"한국인이냐?” 기물 집어던지고 욕설

LA카운티 증오범죄 급증한인 피해도 매년 발생LA 헌팅턴팍 지역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한인 업주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업소 앞을 가로막고 술을 마시고 있는 히스패닉계 남성 2명에게 업소 앞에서 술을 마시지 말라고 했다가 증오범죄 피해를 당했다. 이들은 한인 업주에게 “F--- Korea”라고 욕설을 하며 업소 벽에 스프레이로 갱단을 뜻하는 낙서를 한 뒤 사라졌다. 이 업주는 낙서 제거를 위해 1,000달러를 써야 하는 피해를 봤다.또 지난해 6월 웨스트 LA 지역에서는 식당을 찾기 위해 길을 걷던 한인 여성에게 백인 남성이 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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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하면 분노, 욱하면 욕설$ 충동조절장애 진단 받아 보세요

느닷없이 화 내거나 폭력적 행동한 가족 여러 명 진단 사례 많아뇌에 문제가 있으면 약물치료외부적 요인은 상담치료 받아야일상에서 분노ㆍ불안 다스리려면복식호흡ㆍ스스로 포옹 등 해 보길“마치 조선시대 노비를 다루듯 했다. (이명희 대한항공 회장 부인은) 두 딸(조현아ㆍ조현민)에게도 욕설을 퍼부었다.” 조양호ㆍ이명희 대한항공 회장 부부의 갑질과 폭행을 직접 목격한 KAL호텔 직원은 이렇게 전했다.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은 “이들 가족처럼 화를 자주 내거나 흔히 ‘욱한다’고 표현되는 분노를 조절하지 못해 폭력적인 행동을 밖으로 표출한다면 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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