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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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스마트 터치 안심 클리닝 냉온정수기’ 출시

프리미엄 필터 시스템 탑재스마트 위생 기능 차별화해 생활가전 브랜드 쿠쿠(CUCKOO)가 첨단 필터링 기술과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결합한 신제품 ‘스마트 터치 안심 클리닝 냉온정수기’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사용 공간에 따라 선택 가능한 카운터탑형(CP-WN601HW)과 스탠드형(CP-WN601SW) 두 가지 모델로 출시했다.‘스마트 터치 안심 클리닝 냉온정수기’는 단순한 정수 기능을 넘어, 더욱 깨끗하고 미네랄이 풍부한 물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나노포지티브 필터 시스템을 탑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여기에 고

라이프·푸드 |쿠쿠, 스마트 터치 안심 클리닝 냉온정수기 출시 |

‘미국인 남편 집에 불내고 자살’ 한인여성 4모녀에 온정 답지

인터넷 기금모금 사이트인 고펀드미(Gofundme)에 미국인 남편이 자신의 집에 불을 내고 자살한 한인 여성의 안타까운 사연이 올라왔다. 지난 8일 고펀드미에 ‘제임스의 딸들(James Girls)’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내용에 따르면 한인 여성 ‘경’씨의 남편인 바라카 제임스가 지난 5일 저녁 버지니아주 라우든 카운티에서 집에 불을 내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것이다. 이 사건으로 인해 한인 경씨는 하루 아침에 남편도 잃고 집도 잃었으며 관련 뉴스가 지역 방송과 워싱턴포스트를 통해 보도됐다. 경씨와 세 명

사회 |한인,4모녀,온정답지 |

불법폭죽에 실명위기 한인 여학생 돕기 온정

‘간호사 꿈’ 테일러 김 양한인간호사협 모금 운동“희망 잃지 않도록 지원” 독립기념일 불법 폭죽에 맞아 실명 위기에 놓인 풀러튼 한인 학생 테일러 김 양(본보 7월19일자 A1면 보도)을 돕기 위해 남가주한인간호사협회(회장 세라 고·이하 한인간호사협회)가 나섰다. 김 양의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모으고 있는 간호사 협회는 내달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할머니와 어머니에 이어 3대째 간호사를 꿈꿨던 테일러 김 양은 현재 학업에 복귀하지 못한 채, 외상이 심한 왼쪽 눈의 3차 수술을 마치고 또다시 이어질 다음 수술을 기

정치 |실명위기, 한인 여학생, 돕기 온정 |

애틀랜타 총격범에 "나쁜날" 온정적 발언 경찰 '해임' 청원운동

한인 4명을 포함해 8명의 목숨을 앗아간 애틀랜타 총격범에 대해 온정적인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경찰이 해임 청원 운동에 직면했다.세계 최대 청원 사이트 '체인지'(change.org)에는 체로키 카운티 보안관실 제이 베이커 대변인의 해임을 요구하는 청원이 올라와 있다.이 청원은 사건 발생 이틀 후인 지난 18일 올라온 것으로, 21일 현재 서명 운동 사흘 만에 15만명 목표의 절반을 넘긴 7만8천 명 이상이 호응했다. 베이커 대변인은 지난 17일 브리핑에서 용의자 로버트 에런 롱에 대해 "그는 완전히 지쳤고 일종의

사회 |애틀랜타총격,물의경찰,해임청원운동 |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에 온정 보내

교도소 사역 관심 있는 기부자 동참 당부 13일 연합장로교회(목사 손정훈)에서 프리즌 미니스트리(박동진 선교사)와 미션아가페(회장 제임스 송)가 매년 연말 교도소로 보내는 ‘사랑의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조지아 남쪽 웨이크로스시에 위치한 웨어 주립교도소에 라면 7,200개, 과자 1,340봉지, 성경 260권, 안경 300개, 스터디 바이블 50권을 전달했다.손정훈 목사는 기도로 전달식을 했으며 “우리가 보내는 작은 선물로 받는 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할 수 있다면 그것이 진정한 주님의 사랑”이라며 “

사회 |프리즌 미니스트리,박동진 선교사,미션아가페,연합장로교회 |

코로나로 아버지 잃은 한인장애인에 온정손길 이어져

학생단체 AAYC, 추가모금액 600달러 전달익명 통증병원서 물리치료 제공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아버지를 잃고 그 충격으로 오른쪽 손과 발이 마비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적장애 한인 이원석씨<본보 8월27일 A1면 보도>를 향한 한인들의 따뜻한 나눔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씨를 돕고 있는 학생단체 ‘아시안아메리칸유스카운슬’(AAYC)은 추가로 모금한 600달러를 8일 뉴저지 티넥에 사는 이씨와 그의 가족에 전달했다. AAYC는 지난달 26일 이씨에게

|한인,장애인,온정,코로나 |

2021 사랑의 점퍼 나눔 “이웃에게 온정을”

미션아가페 8년째 행사점퍼 한 벌에 30달러 노숙자 선교단체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가 이번 겨울에도 사랑의 점퍼로 따뜻함을 나눈다.지난 2일 오후 제임스 송 대표를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은 본사를 방문해 올해 사랑의 점퍼 나눔 행사에 대해 설명했다. 사랑의 점퍼 나눔 행사는 애틀랜타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한인들의 사랑을 나누자는 취지로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됐다.송 대표는 “올해 8년째를 맞이하는 사랑의 점퍼나눔 행사는 올해 500벌의 점퍼를 준비해 이웃에게 기증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nbsp

사회 |미션아가페, 사랑의 점퍼, 노숙자 선교 |

‘코로나 비극…남겨진 LA 한인남매’ 따뜻한 온정 밀물

온 가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부모와 할머니까지 한꺼번에 모두 잃고 단 둘이 남겨진 LA 한인 남매의 ‘코로나 비극’ 사연(본보 6월17일자 보도)이 알려진 뒤 안타까운 상황에 처한 이들을 돕기 위한 기부 온정이 여전히 줄을 잇고 있다.CBS 8 방송은 29일 LA 한인타운에 사는 한인 대학생 해나 김 양과 고교생 조셉 김 군의 사연을 다시 전하며, 이들을 위한 ‘고펀드미 닷컴’ 기부 사이트에 이날 현재 무려 1만2,800여명이 참여해 총 58만여 달러가 쇄도했다고 전했다.코로나19로 할머니와 부친를

사건/사고 |코로나,비극,남매,한인,온정 |

팬데믹 속에서도 온정은 이어졌다

정신질환 홈리스 전락, 루벤 차씨 장례 돕기숨진 루벤차씨 장례를 위한 고펀드미 모급 사이트.한인사회의 온정은 살아 있었다. UCLA에 다니다 정신질환으로 학업이 중단된 후 홈리스로 전락해 객지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40대 루벤 차씨의 사연이 본보 보도로 알려지면서 모친을 위한 온라인 모금활동이 진행돼 온 가운데 한인들의 기부가 답지하며 18일 현재 모금 액수가 2만 달러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숨진 차씨의 어머니 김숙희씨를 위해 공동은행 계좌를 만들어 주고 고펀드미 모금 웹사이트를 시작한 어바

사회 |한인홈리스,온정,루벤 차 |

한인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김윤철)는 지난 11일 노인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누었다.김윤철 한인회장과 이순희 패밀리센터 소장, 장병철 노인회 총무 등 미드타운에 위치한 마리나 노인 아파트와 릴번 크리스천 테라스, 꽃동네 등을 방문해 쌀과 김치, 마스크를 전달했다.노인아파트에 거주하는 한 시니어는 “20년 동안 한인회비를 냈지만 한인회에서 뭔가를 받은 건 처음”이라며 “마침 쌀이 떨어져 어떻게 하나 고민하던 참인데 수고해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김윤철 회장은 “한인회 방문 소식을 접한 어르신들이 도착 전부

|애틀랜타 한인회,코로나,기부 |

참사현장 누비던 '위로견' 과로에 사지마비…온정 쏟아져

3주간 활동하며 부상 악화해 척추 추간판 탈출치료비 모금액 며칠만에 목표의 10배 육박한 항공사는 귀가용 8인승 제트기 제공 과로로 사지마비된 위로견 테디고펀드미 사이트 캡처 플로리다 아파트 붕괴 현장에서 희생자 가족과 구조대원들의 마음을 달래주던 '위로견'(comfort dog)이 과로로 인한 부상으로 못 걷게 되면서 온정이 답지하고 있다.22일 언론들에 따르면 바셋하운드와 래브래도 혼종인 6살 위로견 '테디'가 플로리다주 아파트 붕괴사고 현장에서 활동한 지 3주만인 지난 14일 아침부터 갑자기 일어

사회 |위로견,과로 |

한인들, 자선남비 ‘온정’식었나

 구세군 타운내 모금 전년비 20% 줄어들어   성탄과 연말을 앞두고 한인타운 구세군 자선남비에 담긴 한인들의 온정이 지난해에 크게 못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24일 나성한인교회 구세군 담당자에 따르면 지난 21일까지 한인타운 5곳에 설치된 구세군 자선남비에 모인 금액은 3만 6,000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모금액 보다 20% 감소한 액수인 것으로 알려졌다.구세군측은 지난 달 15일부터 한인타운 한남체인, 김스전기, 웨스턴 갤러리아 마켓, 버몬트 갤러리아 마켓, 한국마켓 등 5곳에

|한인,자선남비 |

"그냥 가져가세요"…텍사스 마트 온정

초강력 한파가 몰아친 미국 텍사스의 한 마트가 정전으로 손님들이 결제를 할 수 없게 되자 공짜로 생필품을 내어준 사실이 알려지면서 꽁꽁 언 시민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지난 16일 텍사스주 린더시에 있는 슈퍼마켓 체인 H-E-B 마트에서 정전이 발생했다.그러자 카트에 물건을 잔뜩 싣고서 계산대 뒤에 줄지어 서 있던 손님들 사이에서 한숨이 터져 나왔다. 눈이 잘 내리지 않는 남부 지역 텍사스에 북극 한파가 덮치자 놀란 시민들이 쌓인 눈을 겨우 뚫고 비상용 먹거리와 생필품을 사러 나왔지만,

사회 |텍사스,마트,무료 |

〈사진〉 "감사절에 노숙자에게 온정을 전했어요"

미션 아가페(대표 제임스 송)는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24일 다운타운 애틀랜타 미션에서 300여명의 노숙자들을 초청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미션아가페는 모금을 통해 마련한 '사랑의 점퍼' 250개를 노숙자들에게 나눠줬다. 이날 행사는 최진묵 목사의 기도, 제임스 송 대표의 인사말, 래리 존슨 디캡 커미셔너의 격려사, 점퍼 전달식, 오카리나 연주, 프랭크 제이미슨의 색소폰 연주, 잔스크릭호프 오케스트라의 연주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백낙영 회장, 김화생 행장 등 메트로시티은행 직원 11명을 포함해 50여명의 한인들이 자원봉사에

|미션아가페,메트로시티은행 |

재미동포 사회에 퍼지는 '코로나 온정'…마스크·쌀 나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과 한인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가 하면 마스크와 쌀을 나누는 등 재미동포 사회에 온정의 손길이 퍼지고 있다.6일 동포 매체 '조이시애틀', '라디오 서울'과 지역 한인회 등에 따르면, 시애틀 화이트센터에 있는 한식당 '안주'(Anju)의 샘 조 대표는 코로나19 현지 의료진에게 무료로 음식을 제공했다.한식을 조리해 하버뷰병원, 스위디시병원 등의 의료진에게 전달한 조 씨에 대해 현지 폭스뉴스는 "조 대표의 스토리는 우정에 관한 이야기일 뿐만 아니

|코로나,한인,온정,나눔,애틀랜타 |

추돌사고 참변 한인가족에 온정 줄이어

필라교회 박치호 목사 가정막내딸 사망 두 자녀도 중태고펀드미에 기부금 이어져지난 20일 펜실베니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참변을 당한 한인 가족(본지 24일 보도)에게 온정에 쏟아지고 있다.기독교 대한감리회 미주자치연회에 따르면 사고를 당한 한인 가족은 필라델피아감리교회 박치호 담임목사 가정으로 확인됐다. 이날 펜주 퀘이커타운과 리하이밸리 인근 476번 고속도로 남쪽 방면에서 발생한 5중 추돌 사고로 인해 박 목사의 막내딸인 5세 에스더 박(한국이름 지효)양이 현장에서 숨져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당시 사고차량에는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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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독지가 ‘몰래 온정’ 훈훈한 연말

본보 기사 접한 후 다운증후군 고아 돌보는 미 교사와 재소자 사역 한인에 각 1만달러 후원  암 투병 중이던 엄마가 세상을 떠나 홀로 남은 다운증후군 아동의 법적 보호자가 돼 돌보고 있는 미국인 교사 ‘케리 브레머’의 감동적인 사연(본보 18일자 A4면)이 한인 사회에 알려지면서 성탄을 앞두고 잔잔한 사랑의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18일 미국인 교사 케리 브레머의 사연을 담은 본보 기사를 접하고 감명을 받은 한 한인 독지가가 몸소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브레머를 돕고 싶다며 1만달러 기부의사를 본보에 밝혀와 한

사회 |한인독지가,몰래온정 |

“눈놀이 중 숨진 한인소녀 돕자” 온정 밀물

최근 많은 눈이 내린 시카고 근교의 한인 교회 마당에서 눈더미 속에 이글루를 만들며 놀다 눈에 파묻혀 숨진 에스더 정(12·한국명 정스엘) 어린이 가족에게 온정의 손길이 모이고 있다.온라인 모금 사이트 ‘고펀드미’(GoFundMe)에 개설된 정 양 가족 후원 캠페인(In Loving Memory of Esther Jung)에는 24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654명이 기부행렬에 동참해 총 3만3,761달러가 모였다.정 양 가족의 지인인 레이몬드 이씨가 장례비용 마련 등을 돕기 위해 페이지를 개설한 후 미 전역에서 작게는 1~2달러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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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세밑 온정] 김밥 할머니‘사랑의 동전’

10년째 자바시장 노점 김명순씨정성껏 모은 잔돈 이웃돕기 성금  “기도하는 마음으로 김밥을 팔아 힘이 닿는 데까지 어려운 이웃을 도울 겁니다”LA 다운타운 의류상가 주변 노상에서 매일 아침 김밥을 팔아 모은 돈을 ‘사랑의 선물함’에 기부한 한인 ‘김밥 할머니’가 성탄을 앞두고 한인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도 거르지 않고 1년 365일 LA 다운타운 자바시장, 봉제공장 인근을 돌아다니며 김밥을 파는 한인 할머니 김명순(72)씨가 정성스럽게 모은 동전들을 독거 노인들

|세밑 온정,김밥 할머니,사랑의 동전 |

"홈리스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미션아가페(대표 제임스 송)가 ‘제6회 사랑의 점퍼나누기’ 펀드레이징 킥오프 행사를 지난 12일 둘루스 한 식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션아가페 관계자들을 비롯해 김일홍 한인회장, 오영록 미주 한반도 평화 통일 재단 이사장, 남궁전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부회장 등 한인 인사 외, 마이클 글랜튼 하원의원, 래리 존슨 디캡 카운티 커미셔너와 후원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제임스 송 대표는 “지난 10년간 호세아재단과 2천여명의봉사자들이 함께 노숙자들을 위한 사역, 1년에 2번 재소자들을 위한 교도소 사역,

|미션아가페,제임스 송,마이클 글랜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