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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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은행 순익 급등… 실적 개선 이어가

6개 은행 1분기 실적자산·예금·대출도 증가비용 절감·체질 개선 효과 순이자마진 수익성 개선올해 전체 전망도 ‘긍정’   올해 1분기 남가주에 본점을 둔 6개 한인은행들이 전년 동기 대비 뚜렷한 실적 개선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인 은행들이 중동 전쟁과 여전히 높은 금리 상황 등 여러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비용 절감과 수익성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았다는 분석이다. 뱅크오브호프, 한미은행, PCB 은행, 오픈뱅크, CBB 은행, US 메트로 은행 등 6개 한인은행들의 2026년 1분기 실적을 집계

경제 |한인 은행 순익 34% 급등 |

신기록 이어간 BTS…K팝 최초 빌보드 앨범차트 3주 연속 1위

 그룹으론 ‘멈포드 앤 선즈’ 이후 13년 만 기록…싱글 차트서도 상위권 지킬 듯  그룹 방탄소년단(BTS) [빅히트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5집 '아리랑'(ARIRANG)이 K팝 사상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빌보드는 12일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아리랑'이 '빌보드 200'에서 모건 월렌의 '아임 더 프로블럼'(I'm The Problem·2위)과 카녜이 웨스트(예·YE)의 '불리'(BULLY·3위) 등을 제치고 3주 연속 정상에 올랐

연예·스포츠 |K팝 최초 빌보드 앨범차트 3주 연속 1위 |

기내서 이어폰 사용 안하면 탑승 거부·강제 하차 가능

앞으로 유나이티드 항공 이용객들은 기내에서 스피커로 영상이나 음악을 재생할 경우 비행기에서 강제로 내려야 할 수도 있다. 7일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유나이티드 항공은 최근 운송 약관을 개정해 기내에서 오디오 콘텐츠를 이용할 때 반드시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사용하도록 규정했다. 기존에도 기내에서 이어폰 사용을 권고해 왔지만, 이번 약관 개정을 통해 이를 지키지 않는 승객에 대해 탑승 거부나 강제 하차 조치를 취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다른 주요 항공사들 역시 기내 소음 문제를 줄이기 위해 유사한

사회 |기내서 이어폰 사용 안하면 탑승 거부·강제 하차 가능 |

한인은행 분기순익 28% 급등… 실적 개선 이어가

6개 은행 4분기 실적자산·예금·대출·순익↑   남가주 6개 한인은행들이 2025년 4분기 자산·예금·대출에서 전반적인 성장세를 이어간 가운데, 분기 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상당히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일부 은행의 특정 비용 손실로 예상됐던 연간 순익 감소도 소폭으로 마무리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산은 6개 은행 모두 증가했다. 지난달 30일 남가주에 본점을 둔 뱅크오브호프와 한미은행, PCB 은행, 오픈뱅크, CBB 은행, US 메트로 은행 등 6개 한인은행이 발표한 실적을 종합한 결과, 이들 은행의 2025

경제 |한인은행 분기순익 28% 급등 |

한국타이어도 관세 환급 요청…대법 판결 앞두고 소송 이어져

환급 권리 인정받으려 소송…법원 "대법 판결 전까지 모든 소송 정지"  한국타이어 테네시 공장 전경[한국타이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가별 관세에 대한 연방대법원의 판결이 아직 나오지 않은 가운데 미국 정부를 상대로 한 한국 기업의 관세 환급 요구 소송이 이어지고 있다.28일 국제무역법원(USCIT)에 따르면 한국타이어의 미국 법인이 지난 26일 세관국경보호국(CBP)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해 부과한 관세를 위법으로 판결해달라고

경제 |한국타이어도 관세 환급 요청 |

도전과 분발로 이어진 80년… “기아의 혼은 혁신”

기아 80주년 기념행사 개최1944년 ‘경성정공’ 자전거로 시작  정의선(왼쪽 부 번째) 현대차그룹 회장과 손호성(오른쪽) 기아 사장 등 현대차그룹 임직원이 5일 경기 용인 기아 비전스퀘어에서 기아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손보인 미래 콘셉트카‘비전 메타투리스모’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  “기아는 한국 산업사에 매우 특별한 회사입니다. 수많은 위기와 어려움을 이겨냈습니다. 기아의 80년은 한 편의 서사시와 같은 위대한 여정이었습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지난 5일 경기 용인시 기아 비전스퀘어에

경제 |기아 80주년 기념행사 개최 |

르세라핌·'케데헌' 가수들, 미새해맞이 프로그램 출연

ABC '뉴 이어스 로킹 이브'…르세라핌, 뉴욕 타임스스퀘어서 무대르세라핌[쏘스뮤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걸그룹 르세라핌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속 걸그룹 헌트릭스를 노래한 이재, 오드리 누나, 레이 아미가 미국 ABC TV 새해맞이 프로그램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로킹 위브 위드 라이언 시크레스트 2026'(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 with Ryan Seacrest 2026)에 출연한다.프로그램 측은 2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들

연예·스포츠 |르세라핌·'케데헌' 가수들, ABC '뉴 이어스 로킹 이브', 뉴욕 타임스스퀘어서 무대 |

'셧다운발' 국내선 항공편 감축 해제…오늘부터 정상화

지난 7일부터 5천500여편 취소·2만3천편 지연 미국 연방정부의 부분적 업무정지(셧다운)가 40여일 만에 종료됨에 따라 미 국내선 항공편 감축 조치도 끝나게 됐다.로이터통신과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연방항공청(FAA)은 일요일인 16일 밤 성명을 내고 미 동부시간 기준으로 월요일인 17일 오전 6시를 기해 국내선 항공편 감축 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셧다운에 따른 관제사 부족으로 지난 7일부터 항공사에 항공편 감축 조치를 부과한 지 열흘여만이다. 감축 조치에 따라 5천500여편이 취소되고 2만3천편이 지

사회 |셧다운발, 국내선 항공편, 감축 해제,오늘부터 정상화 |

조지아 국립공원 이용객 불편 호소 이어져

연방정부 셧다운 장기화로 조지아 국립공원들은 주말에도 많은 이용객들로 붐볐으나, 화장실 및 방문자센터 폐쇄로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케네소 마운틴 국립전적지 주차장 일부 폐쇄로 트레일 이용객들은 더 먼 거리를 걸어야 했다. 공원 측은 쓰레기 반출을 당부하며 협조를 요청했다. 셧다운 사태는 이번 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사회 |셧다운, 조지아 국립공원, 편의시설 폐쇄, 불편 가중, 케네소 마운틴 국립전적지 |

한국차, 3분기에도 판매 ‘호조’ 이어가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는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관세 영향 속에서도 호실적을 기록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 할인에도 전기차 판매가 급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고, 기아는 K5, 카니발 등 주력 모델의 판매 호조로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제네시스는 GV70, GV80 등 주력 모델의 판매 호조로 판매량을 늘렸다. 3분기 누적 판매량은 3개사 합계 35만9,706대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경제 |한국차, 3분기에도 판매 호조 |

'예산안 대치' 이어가는 공화·민주…정부 셧다운 위기 초읽기

미 국회가 2025 회계연도 끝난 이후 정부 예산안에 합의하지 못해 연방정부 셧다운 위험이 가중됐다. 공화당은 7주 단기 지출법안(임시예산안·CR)을 추진했으나 상원 부결돼 무산. 민주당은 ACA 보조금 연장 주장하며 반대, 트럼프 대통령은 회동을 거부했다. 셧다운 시 백악관은 대량 해고·공무원 무급근무를 예고, 워싱턴포스트는 노동부·국립공원·국세청 등 주요 부서 해고를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작은 정부와 균형 예산을 강조하며 셧다운을 기회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정치 |정부 셧다운 위기 초읽기 |

현대차·LG 공장 단속에 미 진출 기업들 ‘비상’

 “추가 단속 이어질 것… 준법체계 강화 나서야” 연방 이민관세단속국(ICE)이 조지아주 현대차 공장에서 사상 초유의 단속을 벌이며 글로벌 기업들의 경영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전문가들은 당국의 추가적인 단속이 예상된다며 기업들이 즉각적인 리스크 관리와 준법 체계 강화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가주한국기업협회(KITA)는 지난 15일 ‘현대차 ICE 단속에 따른 기업 대응방안’을 주제로 온라인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로펌 ‘루이스 브리스보이스’ 파트너인 리차드 J. 블록 변호사가 맡았다. 지난 4일 조지아

사회 |현대차·LG 공장, 추가 단속 이어질 것 |

소액소포 면세중단 영구적 29일부터 전면 관세 부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소액 소포 면세’ 제도의 폐지가 영구적이며 어느 국가에도 예외를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 고위당국자는 28일 브리핑에서 대통령이 향후 이 정책을 바꿀 수도 있냐는 질문에 “이건 영구적인 변화다. 소액 면세 제도는 이 나라가 한 가장 어리석은 짓 중 하나다”라고 답했다. 그간 미국에서는 개인이 1일 수입하는 제품의 가치가 800달러를 넘지 않는 경우 관세를 부과하지 않는 제도를 운용해왔다. 그러나 이 제도를 중국 등의 나라들이 미국의 관세를 우회하거나 마약 등 금지된 품목을 몰래 들여오

사회 |소액소포 면세중단, 영구적 오늘부터 전면 관세 부과 |

[한미정상회담 이모저모] “한국서 숙청” 트럼프 폭탄발언… 회담선 “오해였다”

회담 전 SNS 발언 ‘초긴장’2시간20분 만남은 “화기애애”  25일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왼쪽부터)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간 정상회담에 J.D. 밴스 부통령,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등이 배석해 있다. [연합]  미국을 실무 방문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워싱턴 DC 백악관을 찾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진행했다. 백악관에서 기다리고 있던 트럼프 대통령과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눈 이 대통령은 곧바로 정상회담에 이어 업무 오찬을 이어갔다. 소인수 회담이 예

정치 |한미정상회담 이모저모 |

이 “김정은 만나달라”… 트럼프 “올해 만나고 싶다”

백악관서 한미정상회담 이 대통령 취임 82일 만에“트럼프, 남북 피스메이커 북에 트럼프월드 지어달라” “한국과 협력 조선업 부흥”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5일 백악관 오벌오피스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하며 악수하고 있다. [연합]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5일 백악관에서 한미정상회담을 가졌다. 이 대통령 취임 후 82일 만에 이뤄지는 첫 한미회담으로 양 정상 간 첫 상견례 자리였지만, 회담 전부터 트럼프 대통령이 소셜미디어 글과 발언을 통해 한국에 대한 의구심을 드러내면서 과

정치 |한미정상회담 |

한미정상회담 25일 개최 24~26일 방미, 백악관서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간 한미정상회담이 오는 25일 열린다. 12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백악관 당국자는 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25일 워싱턴 DC에서 만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도 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24∼26일 미국을 방문하며, 25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 및 업무 오찬을 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미국 방문은 공식 실무 방문으로 진행된다. 강 대변인은 “양 정상 간 상호 관심 있는 의제에 대해 실질적으로 심도 있는 협의를 갖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정치 |한미정상회담, 24~26일 방미, 백악관서 |

트럼프-이 한미정상회담 24일 방미·25일 개최 유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의 첫 한미정상회담이 오는 25일(월) 워싱턴 DC에서 열릴 전망이다. 한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 취임 3개월여 만에 열리는 첫 한미정상회담은 25일 개최가 유력하며 관세 협상 세부 조율, 국방예산 증액, 주한미군 역할 재조정 등이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통상적으로 현지 동포간담회는 대통령이 미국에 도착하는 24일 저녁에 열릴 가능성이 높다. 다만, 공식일정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구체적인 방미 일정은 조만간 대통령실과 외교부가 공식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

정치 |트럼프-이 한미정상회담 |

“세법 개정안… 서민층 소득 감소로 이어져”

재정적자 2.8조달러↑부채비율도 124% 상승 의회예산국(CBO)은 하원에서 통과된 세법 개정안이 향후 10년간 연방정부 재정적자를 약 2조8,000억달러 증가시킬 것으로 분석했다. 분석 결과, 거시경제 변화로 연방정부 수입은 1,240억달러 늘어나고 비이자 지출은 390억달러 각각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이자지출이 4,410억달러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경제 성장에 따른 효과보다 높은 금리 비용에 따른 이자지출 증가분이 훨씬 클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거시경제 변화는 수입, 비이자 지출, 이자지

경제 |세법 개정안, 서민층 소득 감소로 이어져 |

박은석 신임 한인회장 지지 이어져

고상구 세계총연 회장 당선 축하미주총연 임시총회 박 회장 초청6월 13일 박은석 회장호 출범식 지난 주 애틀랜타 한인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박은석 한인회장에 대한 세계 및 미주지역 한인회 연합회장들의 지지가 잇달아 이어지고 있어 박 회장의 정통성 확보에 힘을 보태고 있다.고상구 세계한인총연합회 회장은 27일 박은석 제36대 애틀랜타 한인회장에게 보낸 공식 축하서한에서 “새롭게 출발하는 박은석 회장의 리더십에 큰 축하와 응원을 보낸다”며 “애틀랜타 한인 커뮤니티의 힘찬 발전을 기대하며 함께하는 여정이 더욱 빛나길 기원한다”고

사회 |세게한인총연합회, 고상구, 미주총연, 서정일, 박은석 |

미, 중국발 소액소포 관세 오늘부터 인하

120%에서 54%로 낮춰 고정세액 100달러 유지 중국과 관세전쟁 휴전에 합의한 미국이 중국발 소액 수입품에 적용하던 관세율도 대폭 낮추기로 했다. 백악관은 오늘(14일)부터 중국발 800달러 미만 소액 소포에 부과하는 관세율을 현행 120%에서 54%로 인하한다고 12일 발표했다. 현재 소포 1건당 100달러인 고정 세액은 그대로 유지했다. 다만 내달 1일부터 200달러로 올리기로 한 계획은 취소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같은 내용의 행정명령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중국에서 발송된 800달러 미만 소포의 경

경제 |중국발, 소액소포 관세, 오늘부터 인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