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정에너지 투자 축소 GA일자리 1천개 증발
E2 보고서에 따르면 조지아에서 청정에너지 투자 축소로 29억달러 규모 프로젝트 3건이 취소되어 1,077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 현대차, SK, 한화 등 한국 업체 주도의 전기차, 배터리 제조 산업 및 태양광 패널 생산 분야 투자가 타격을 받았다. 연방 정부의 청정 에너지 정책 축소 영향으로 프레이어 배터리 공장, 에스펜 에어로젤스 공장, 성일하이텍 배터리 재활용 공장 계획이 무산됐다. 공화당 지역구에서 취소된 투자 규모가 민주당 지역의 두 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