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칼럼] 남성의 신화
이용희 목사 중년기를 거치면서 가장 어려움을 겪는 사람은 남성들입니다. 왜냐하면 남성에게는 자기 자신대해서 오해하고 있는 몇 가지 중요한 신화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중년기의 남성을 더 힘들고 피곤하게 만듭니다. 요즘 “고개숙인 중년” “고개숙인 아버지”와 같은 표현들이 많이 나오는데 이는 남성 자신이 스스로를 오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첫째 신화는 남성의 이미지를 강함에 있다는 것입니다. 여성들뿐 아니라 남성 자신도 남성의 남성다움은 강함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어렸을 때부터 우리가 그렇게 교육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