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자 감소’ 종교·종파 구분 없었다
한국인 중 46.6%만 신자20대는 30.7%에 그쳐하락률은 가톨릭 최고 종교를 가진 한국인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종파를 떠나 종교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는 현상과 맞물려 악순환이 거듭되는 모양세다. 하락률은 예상과 달리 개신교가 그나마 가장 적었고 가톨릭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종교인구 비율이 5년 전보다 줄면서 전체 인구의 절반 미만으로 떨어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가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만 19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