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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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취재] “연구실 방 빼”… ‘트럼프 광풍’에 짐싸는 유학생들

트럼프 2기 정책에 한인 학생들 직격탄반이민·DEI 폐기·연구비 삭감 등 ‘3중고’트럼프 등쌀에 기업들 외국인 채용 꺼려높은 취업문·고환율 생활고… 귀국 러시 UC 버클리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한인 유학생 김모씨는 요즘 하루하루가 불안하다. 가뜩이나 환율이 올라가 가족과 함께 미국 생활을 이어가기가 빠듯한데 최근 트럼프 행정부가 이른바 DEI 정책 위반 혐의로 현재 다니고 있는 UC 버클리가 조사 대상에 올랐다는 소식 때문이다. 그는 “만약 지금 있는 연구실이 축소되거나 없어지면 유학생활을 계속할 수 있을지 모르

사회 |짐싸는 유학생들,트럼프 2기 정책, 한인유학생, 반이민, DEI폐기, 연구비삭감, 3중고, 높은취업문, 고환율, 생활고, 귀국러시 |

“국가별 비관세 장벽·환율·역외세금 등 고려”

■ 상호관세 시행 배경“비공식 장벽이 더 문제한국 등 동맹 특혜 없다”4 월1일 이후부터 시행 백악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3일 발표한 상호관세를 각 국가의 관세와 비관세 장벽 등 미국의 무역적자를 키우는 모든 요인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악관 고위당국자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관련 대통령 각서 서명에 앞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교역 상대국의 관세뿐만 아니라 “그가 비금전적 또는 비관세 장벽이라고 부르는 것에도 레이저빔처럼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가들이

경제 |국가별 비관세 장벽,환율·역외세금 |

전 세계 ‘상호관세’ 무역전쟁 선전포고

트럼프 행정명령 서명“모든 국가와 개별협상”FTA 맺은 한국도 영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3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하워드 러트닉 연방 상무장관 지명자가 배석한 가운데 상호관세 행정명령을 들어보이고 있다.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3일 전 세계 무역 파트너에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글로벌 무역전쟁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각국의 관세 및 비관세 장벽을 두루 고려해 ‘상호관세’를 세계 각국에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상호관세는 각국이 미국

경제 |국가별 상호관세,비관세장벽·환율·역외세금 |

트럼프 2기 ‘떨떠름’… 한국이 1위

67%가 “우리한텐 안 좋아”유럽외교협회 24개국 조사 미국의 ‘트럼프 2기’ 행정부가 각국에 미칠 영향에 관한 여론조사에서 한국인들이 조사 대상 24개국 중 가장 비관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의 외교 싱크탱크인 유럽외교협회(ECFR)는 조사 대상 국민들에게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것이 당신 나라에 좋은 일인가, 나쁜 일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한국을 포함한 친미 국가들에서는 트럼프 2기 집권이 자국에 악영향을 줄 것이라는 비관적 여론이 우세했으나,

정치 |트럼프 2기, 한국, 비관적 |

트럼프 키스 피한 멜라니아?…전대 직후 '부부 불화설' 또 모락

공화당 전당대회 영상 확산…트럼프가 얼굴 가까이하자 뺨 내밀어  지난 18일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부인 멜라니아에게 키스하려 하는 모습[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공식 대선 후보 수락 연설로 막을 내린 미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트럼프와 그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 사이에 연출된 '다소 어색한' 장면이 뒤늦게 온라인 등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20일 뉴스위크와 USA투데이 등 미 매체들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난 18일 밤 수락 연설이 방송으로 생중계된 이후

사회 |트럼프 키스 피한 멜라니아 |

한국인 3명 중 1명 ‘우울감’, 자녀 어리고 생활고 클수록 높아

‘숨길 일 아니다’ 인식 변화  한국인 3명 중 1명은 우울감을 느끼고 약 15%가 자살에 대해 생각해 본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 관계없음. [로이터]  한국 윤석열 정부가 7월부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2027년까지 100만 명에 달하는 국민의 전문 심리 상담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정책을 시행하는 이유는 정서적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한국인이 그만큼 많다는 것을 뜻한다. 기독교계 여론조사기관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엠브레인 트랜드 모니터의 ‘한국인의 우울증과 자살에 대한 인식 보

종교 |한국인 3명 중 1명, 우울감 |

“한인 노인 10명 중 6명 생활고… 대책 시급”

한인커뮤니티재단 조사 15일 LA 한인회관에서 린잉 히 아시안아메리칸연맹 연구 부디렉터가 미국내 한인 시니어 대상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빈곤 실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상혁 기자] 얼마 전 한인 노인 10명 중 6명 꼴로 생활고를 겪고 있으며, LA에서도 역시 많은 한인 노인들이 어려움에 처해있다는 내용의 ‘미주 한인 노인 실태조사’ 보고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조사를 주도한 대형 한인 재단 ‘한인커뮤니티재단(KACF)’이 LA에서도 공식 회견을 갖고 한인 시니어들에 대한 실태 파악과 전문적 조사를 통한 정부 대책

사회 |한인 노인, 10명 중 6명, 생활고 |

한인 노인 10명 중 6명 ‘생활고’ 겪어

■ 한인 시니어 실태보고서LA한인 노인 빈곤율 23%85% 영어 미숙‘언어장벽’KACF“주류사회 지원 필요” 미국에 사는 한인 노인 10명 중 6명 꼴로 렌트 등 주거비와 식비 및 의료비 지출과 같은 기본 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30% 정도는 기본 생활이 힘들 정도의 극빈층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와 한인 시니어들의 어려운 경제 상황에 대한 경종을 울리고 있다.이같은 사실은 한인 비영리 봉사단체인 한인커뮤니티재단(KACF)이 3일 공개한 미주 한인 노인 실태조사 보고서에서 드러났다. 이번 실태조사는 한인커뮤니티재단

사회 |한인 노인, 10명 중 6명,생활고 겪어 |

“손해봐도 할 수 없다”… 생활고 401(k) 조기인출 급증

지난해 조기 인출 3.6%2년 연속 사상최고 기록 고물가 여파에 생활비가 부족해지자 401(k) 계좌에서 조기 인출을 하는 가입자들이 늘어나면서 은퇴 재정 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로이터]“401(k)를 제때 불이익을 당하지 않고 받기 위해 아등바등 버텨봤지만 당장 모기지 상환금이 필요하기도 하고 먹고 살기도 빠듯해 은퇴자금에 손을 댈 수밖에 없었다.”세리토스에 사는 한인 이모씨는 지난해 401(k)에서 7,000달러를 조기 인출했다. 조기 인출에 따른 세금과 벌금에도 불구하고 집과 생계 유지를 위해서 불가피한 선택이다

경제 |생활고, 401(k), 조기인출 급증 |

또 존속 살인…“생활고·불화 비관 극단선택 막아야”

 한인사회 가족 살해사건 현황과 대책은 한인 모자 동반자살 비극이 벌어진 사건 현장인 LA 한인타운 내 아파트 출입문에 6일 LA 카운티 검시국의 출입금지 경고 봉인 스티커가 붙어 있다. [박상혁 기자]  지난달 29일 LA한인타운의 한 아파트에서 목을 매 숨진채로 발견된 김건호(58)씨가 같은 날 80대 노모를 살해한 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최근 들어 LA를 비롯한 전국에서 가족 살해 후 자살로 이어지는 잇단 사건들이 한인사회에 충격과 경종을 울리고 있다. 이같은 참극은 주로 생활고나 가족 간 불화

사건/사고 |생활고·불화 비관, 극단선택 |

“인플레 잡혀가는 것 맞나?”… 월가 비관론 여전

구인, 팬데믹 수준 웃돌아…임금 상승도 여전히 높아월가 대부분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잡혀가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비관론도 여전하다고 월스트릿저널(WSJ)이 7일 보도했다.구인 건수가 코로나19 팬데믹 수준을 웃돌고 임금 상승률도 여전히 높기 때문이다. 금리 인하 기대에 따른 증시 랠리가 소비를 촉진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지난달 14일 발표된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동기 대비 3.2% 올라 지난 7월(3.2%)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의 상승률을 기록했다.변동성이 큰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 상승

경제 |인플레,월가, 비관론 |

보호무역 틀 바뀐다…‘관세→비관세 장벽’ 재편

20개국 자유무역협정 협상, 자유무역·관세 관심 줄고 노동조건·환경·지재권 관심 2010년대까지만 해도 통상 관련 이슈의 최대 초점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범대서양무역투자동반자협정(TTIP) 등 각종 자유무역협정(FTA)이었다. 이들 협정에 따라 다양한 품목별 관세 규모가 어떻게 정해지는지 관심이 집중됐지만, 지금은 FTA가 차지하는 비중이 현저히 줄어들었다. 월스트릿저널(WSJ)은 7일 “조 바이든 행정부가 지난 1년간 일본·유럽연합(EU)·인도 등 20여개국과 경제적 연결 방안을 논의했지만, ‘자유

경제 |보호무역 틀 바뀐다 |

미국인 70% “경제 비관적” 17년만에 최고치 치솟아

미국인 10명 중 7명은 경제에 대해 비관적인 견해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CNBC방송은 18일 이 방송의 4월 전미 경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69%가 현재 경제 상황과 향후 1년간 전망에 대해 ‘모두 비관적’이라고 답했다. 이 여론조사를 진행한 지난 17년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라고 CNBC는 전했다. CNBC는 지난 6∼8일과 10∼11일에 걸쳐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4월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에 응한 미국인 3명 중 2명은 앞으로 경기침체가 발생하거나 이미 발생했다고 본다고 밝혔다. 

경제 |미국인 70% 경제 비관적 |

“미국인 10명 중 7명꼴로 경제에 비관적”…17년만에 최고치

CNBC 여론조사…경기침체 전망 66%, 바이든 지지율 39% 미국인 10명 중 7명은 경제에 대해 비관적인 견해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CNBC방송은 18일 이 방송의 4월 전미 경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69%가 현재 경제 상황과 향후 1년간 전망에 대해 '모두 비관적'이라고 답했다.이 여론조사를 진행한 지난 17년을 통틀어 가장 높은 수치라고 CNBC는 전했다.  CNBC는 지난 6∼8일과 10∼11일에 걸쳐 전국 성인 1천2명을 대상으로 4월 여론조사를 실시했다.설문에 응한 미국인 3명 중 2명은

사회 |미국인 10명 중 7명꼴로 경제에 비관적 |

‘생활고·처지 비관’ 극단 선택

한인 전도사 일가 비극최근엔 이사 계획도 한인 조셉 정 전도사(작은 사진) 가족이 살았던 가디나의 아파트 앞에 7일 숨진 가족을 추모하는 꽃다발과 풍선이 놓여 있다. [박상혁 기자]남가주 한인사회에 큰 충격으로 다가온 LA카운티 가디나 지역 한인교회 전도사의 가족 살해 및 자살 사건(본보 8일자 A4면)과 관련, 그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왔고 사건 발생 1주일 전부터 자녀 홈스쿨링 계획을 언급하는 등 이들 가족이 평소와 다른 점을 보여왔다는 주변의 증언이 나왔다.이에 따라 이 전도사가 처지를 비관해 자신의 부인과

사건/사고 |한인 전도사 일가 비극 |

가정불화·생활고 등에 극단선택 잇달아

한인가족 살해 사건 일지 지난 3일 가디나 지역 한인 교회 전도사가 부인과 어린 자녀를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등 LA를 비롯한 전국에서 가족 살해 후 자살로 이어지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어 한인사회애 충격과 경종을 울리고 있다. 가장 최근의 사건으로는 지난 2020년 10월 LA 한인타운에서 가정불화로 인한 총격 사건이 발생, 50대 처제를 살해한 후 권총 자살을 시도한 60대 형부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2018년 9월에는 메릴랜드주 몽고메리의 50대 한인 가장 김모씨가 집에서 일가족 모두에게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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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인간형 로봇 공개 임박…“기술적으로 무리”비관론도

“공장 내 위험·반복 작업에 투입할 것내년 생산 개시 가능성”… 머스크 밝혀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개발 중인 인간형 로봇 이미지. 테슬라는 이 이미지를 지난 20일 ‘AI 데이’ 영상을 통해 공개했다. [로이터]전기차 회사 테슬라가 그간 개발해온 인간형 범용 로봇을 곧 선보이기로 하면서 관심이 쏠린다. 하지만 테슬라의 인간형 로봇이 얼마나 많은 기술적 진보를 보여줄 수 있을지에 회의론이 적지 않다고 로이터통신이 20일 보도했다. 테슬라는 오는 30일 ‘인공지능(AI) 데이’ 행사에서 두 다리로

경제 |테슬라, 인간형 로봇 공개 임박 |

미국인 69% “경제 악화” 2008년 이후 가장 비관적

40년여 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는 미국에서 경제에 대한 인식이 극도로 악화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7일 공개됐다. ABC방송과 입소스가 5일부터 이틀간 미국의 성인 66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9%가 미국 경제가 나빠지고 있다고 답했다. 이는 2008년 조사에서 같은 질문에 82%가 ‘그렇다’고 답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라고 ABC는 밝혔다. 경제가 나아지고 있다는 답변은 12%에 불과했으며, 기본적으로 비슷하다는 응답은 18%로 집계됐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37%로 최저

경제 |미국인 69%,경제 악화, 비관적 |

미국인 10명 중 8명 “경기 나쁘다”

경제 비관론 비율 최고 세계 각국이 인플레이션에 시달리는 가운데 미국인 10명 중 8명 이상이 자국의 경제 상황을 부정적으로 평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 침체뿐만 아니라 국내 정세와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할 수행, ‘아메리칸 드림’ 실현 가능성 등에도 비관적인 평가가 이어지며 미국 사회 전반에 국민들이 크게 실망한 상태라는 해석도 제기된다. 월스트릿저널(WSJ)은 시카고대 여론연구센터(NORC)와 함께 지난달 107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83%가 미국 경제 상황이 ‘나쁘거나 좋지 않다’고 평

경제 |경제 비관론 비율 최고 |

연방 대법관들, 마스크 착용 불화설

소토마요르와 고서치 당사자들은 강력 부인연방 대법관들, 마스크 착용 불화설미국의 최고 현자로 꼽히는 연방 대법원의 대법관 2명이 마스크 착용 문제로 마찰을 빚었다는 구설에 오르자 이를 반박하고 나섰다. 논란은 연방 대법원이 지난 7일 조 바이든 행정부의 대기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조처에 대해 찬반 의견을 듣기 위해 가진 공개 변론에서 시작됐다. 당시 9명의 재판관 중 당뇨병을 앓는 소니아 소토마요르 대법관은 자신의 사무실에서 유선으로 변론에 참석했고, 나머지 8명 중 닐 고서치 대법관은

사회 |연방 대법관들, 마스크 착용 불화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