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학교 전학, 홈스쿨링 학생에 6,500 달러 지원
켐프, 스쿨 바우처법(SB233) 서명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23일 공립학교 대신 사립학교에 진학하거나 홈스쿨링을 택한 K-12학년 학생 1인당 연간 6,500 달러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법안(SB233)에 서명했다.조지아 약속 장학금법(Georgia Promise Scholarship Act)으로도 불리는 SB233은 연간 1억 4천만 달러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며, 2025년 가을부터 시행돼 향후 10년간 지속된다. 매년 2만1,000명의 학생에게 바우처를 지급할 수 있는 돈이다.바우처는 사립학교 교육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