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새로운 봄날을 맞으며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이른 아침 산책로에서 듣는 숲속의 새소리는 낭랑하다. 어느덧, 새들은 찬바람 속에서 다가오는 봄을 노래하고 있다.요한 슈트라우스의 <봄의 소리> 왈츠에 맑은 시심이 살아나며 환상적인 봄날의 나래를 편다. 이 곡은 원래 소프라노 독창곡으로 작곡되었지만, 합창곡, 관현악으로 많이 연주한다. 화창한 봄날을 해맑게 노래하는 “빈 소년 합창단”의 투명한 화음이 가슴 부풀게 한다. 봄날의 싱그러움이 넘치는 경쾌한 합창이 온 누리에 활기차게 울려 퍼지고 있다. 점차 약동하는 봄날의 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