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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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삶의 낮은 곳을 향한 여정

최 모세(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낮은 곳에서 한 작은 일들은 버림받지 않는다”지난 4월 3일 `24년 한국의 ㅇㅇ 일보에 실린 김형석 교수님의 100년 칼럼의 제목이다.평생을 겸손의 본이 되는 삶을 살아온 정직하고 선량한 노 교수님의 향기로운 삶은 참으로 높은 산(거봉) 같은 모습이다.언제나 낮아지고자 했던 겸손한 삶의 지향과 순수한 인품의 참다운 덕목의 실현이 높아진 역설이다. 고결한 인격을 지니신 교수님의 맑은 모습 앞에서 마음이 더욱 겸허해진다.어느덧 40년이 지난 김 교수님과 잠시의 소중한 인연을 떠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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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맥 다니엘 팍의 숲에 깃든 영혼의 울림

최 모세(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맥 다니엘 팍의 숲에 깃든 영혼의 울림이 산허리를 휘감아 돌며 메아리처럼 대자연 속으로 사라져 간다.언덕에 오른 후 전망이 좋은 곳에 이르러 허공을 향한 채 바람결에 응어리진 삶의 숨결을 실어 보내고 있다.삶을 냉철하게 응시하는 나의 의식은 거친 현실의 물결에 휩쓸려 표류(방황)하는 것은 아닌지 깊은 생각에 잠긴다. 삶에 근간을 흔드는 실체는 무엇인가?삶의 결핍은 도덕적 가치의 상실로 이어지며 자신의 존재 기반이 흔들리는 연약함이 아닌가? 삶에 대한 고찰이 이루어지는 진지함에 앞서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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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브람스(Brahms)를 좋아하세요”

최 모세(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라는 소설(영화)은 프랑스 여류 작가 프랑수와즈 사강의 24세 때 두 번째 작품이다.첫 작품인 '슬픔이여 안녕'도 19세의 젊은 나이에 발표해 유럽 문단에 신선한 반응을 불러일으켰으며 영화화되었다.‘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작품은 나이든 여인 폴이 연인 로제와 권태로운 관계에서 만났던 순수한 청년 시몽과의 사랑의 관계가 순간적이고 덧없는 것을 깨닫고 로제를 그리워한다는 내용이다.브람스의 순수하고 헌신적인 사랑의 모습에서 작품을 구상하게 된 동기인 듯싶다. 브람스 삶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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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봄날의 경이로움에 마음을 열고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한 주 동안 줄곧 흐리고 비가 내리던 날이 계속되어 일기가 고르지 못했다.비 그친 후 오랜만에 보는 청명한 날씨에 싱그러운 봄의 숨결이 가슴 부풀게 한다.화창한 봄날의 오후 산들바람 불어오는 “맥 다니엘 파크”의 산책로를 상쾌한 마음으로 걷고 있다. 어느새 구능 지대의 산기슭에 멈춰서 가볍게 호흡을 조절하고 있다.이내 가파른 비탈길을 오르면서 숨이 가빠지며 자연(숲)의 숨결에 영혼이 맑게 살아나 환호하는 순간이다. 영혼과 내면의 조화를 이루는 신체의 리듬이 숲길을 감돌아 고양되고 청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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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인생의 3막을 열며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인생의 3막을 열며 놀라운 사랑의 은혜에 감사한다.모세가 성경 시편(90-10)에서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는 고백을 했다.모세는 80세에 소명받고 소명을 완수하면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기까지 40년을 더 살았다.하나님의 소명에 헌신한 모세의 삶은 이스라엘 민족을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으로 가능했다.어느덧 나이 80에 이른 시니어로서 인생 3막의 첫걸음을 어떻게 시작할까?경제적인 안정감,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가정의 분위기 속에서 안주해 여생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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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마음과 의식의 풍향계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어느새 바람 소리가 깊어졌다. 자연에서 배우는 교훈은 인간은 한낱 “바람 같은 존재”임을 느끼게 된다. 자연의 질서와 법칙에서 인간의 한계성과 생로병사의 교훈을 배운다.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벧전 1:24-25) 성경의 말씀에도 자연의 어김없이 순환되는 계절의 변화 속에서 인간의 존재는 한순간의 “초로와 같은 인생” (草露人生)임을 깨닫게 한다. 풀에 맺힌 이슬과 같은 인생의 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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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건강한 삶을 꿈꾸며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인간 삶의 질적인 향상으로 인해 지금 시니어의 평균 수명이 늘어난 시대에 살고 있다.현재 시니어의 삶의 가치가 어느 때보다 귀하게 존중받고 있음을 감사한다.나이 듦에 있어서 낙관적인 생각과는 달리 회의적인 시각도 있는 것도 사실이다. 주위에 나이듦을 바라보는 현실적인 시각인 신체적 쇠약을 꼽는 것을 부인할 생각은 없다.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생각이 깃드는 것은 사실이니 말이다.인간 정신생활과 신체적인 조건의 상태가 삶 전체의 균형을 이루는 인격체를 건강한 모습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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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새로움의 초대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새해의 밝은 햇살이 가득한 아침이다. 연휴에 분주하게 지내느라 새로움을 마주하는 희망찬 의지를 다질 새도 없었다.새해부터 경건해야 할 삶의 질서가 흐트러지며 영적 분별력을 잃는 것 같아 석연치 않았지만, 제야의 새날을 맞는 감격의 탄성에 묻혀 삶의 새로운 비전에 전율했다.신년 초 무엇보다 소중한 시간에 새로운 마음으로 계획하고 실행해야 할 새로움에 찬 근원을 열어나가는 발돋움이 있어야 하리라.새로운 가치관을 세우는 일이 우선이 되어야 할 것이다. ‘보라 옛것은 지나가고 새것이 되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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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삶의 경이로운 선물의 기쁨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면서 사람다운 삶을 어떻게 살 것인가? 의미 있는 질문이 될 것 같다. 살아가면서 감성이 무디어지기 쉬운 현실이지만 삶을 맑게 살아야 한다는 의식의 도전이 주어지는 것을 감사한다.정서가 메마른 삶의 일상에서도 내면의 경이로움을 발견하는 진지한 자신의 모습을 떠올린다.삶의 경이로운 선물의 기쁨은 어떤 상황에서도 자신을 평안하게 하는 능력이 되지 않나 싶다. 스스로 자신에게 집중하는 사람이 영혼의 순수와 내면의 성숙을 지향하는 삶의 가치관과 선한 인품을 지닌다.삶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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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세월의 여울목에서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한 한해를 살았다.험난한 여정에서 정신적, 심적 고통이 가중되어 삶의 품격이 실추된 현실이 안타깝기만 했다.어렵고 힘든 문제에 신앙적인 차원의 응답을 구하는 기도에 매달려 신음했었다.그러나 역경을 겪는 가운데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가 충만했던 기쁨의 시간을 감사한다.지난 가을 학기 [샬롬 대학] 강좌 <고전음악, 인문학 교실> 강의를 담당할 수 있는 도전에 고무되어, 그동안 위축되었던 불편한 감정과 시름을 한순간에 유쾌하게 날려 버렸다.삶의 무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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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산수(傘壽)에 이른 삶의 축복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해야 80이라고” (시편: 90편 10절 모세의 기도) 고백했던 모세도 하나님으로부터 소명 받는 기간이 80년의 정화의 세월을 거쳐서 이루어졌다. 미천한 이 사람도 어느덧 산수(傘壽: 80년 생일)에 이른 삶의 큰 복을 누리고 있어 하나님께 먼저 감사한다. 어제, 교회 시니어부로부터 우편 생일 축하 카드를 받았다. 축하 내용은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온 축복과 은혜가 더 풍성하게 임하는 건강을 기원하고 있다. 목사님의 따뜻한 사랑의 마음과 세심한 배려에 가슴 뭉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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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평온한 삶에 이르는 기쁨

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평온한 삶에 이르는 기쁨은 고결한 영혼과 순수한 마음을 유지할 때 가능하다. 마음의 평온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내면이 흔들림이 없는 굳센 의지를 말함이 아닌가?삶의 분주함 속에서도 느긋하게 대처할 마음의 여유를 지닐 때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된다. 현대의 복잡하고 빠른 생활의 속도는 우리를 지배하고 자신을 성찰할 시간을 허용하지 않는다. 빠름과 느긋한 삶의 반응이 불협화음으로 인해 삶의 생명력을 잃어가는 현실이 안타깝다. 그러나 불협화음의 삶을 조율해 조화와 균형을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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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생각하는 삶의 기쁨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인간관계에서 서로 생각의 차이점이 항상 있으며 생각의 다양성으로 여러 의견이 언제든지 존재함을 인정해야 한다. 대인관계에서 생각의 차이점이 드러날 때 자신만의 생각에 사로잡혀 타인의 견해를 수용하지 못하면 인간관계가 껄끄러워진다.크리스천 삶에서 실족하기 쉬운 연약한 부분이지만 자신의 고귀한 성품(인격)을 쌓는 기회이기도 하다. 다른 관점에서 생각하는 자유로움이 합리성을 키운다.자신의 고정관념과 아집, 편견에서 벗어나는 폭넓은 사유 체계의 균형감각을 말한다.생각의 균형을 지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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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가을 여행의 하루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애틀랜타 섬기는 교회의 “Active Senior” 가을 단풍(소풍)관광이 지난 10월 23일에 있었다. North Carolina의 Smokies Mountain을 찾아가는 하루의 여정이었다. 아침 7시 30분에 두 대의 관광버스에 80명의, 성도들이 나누어 타고 출발을 했다. 버스에 오른 성도들에게서, 산행에 대한 기대감에 들뜬 표정을 읽을 수가 있었다. 내 삶의 여정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미지의 세계의 아름다움을 체험하기 위한 하루의 일정에 열광하고 있다. 매년 봄 야유회나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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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삶의 열정을 실현하는 기쁨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자신의 삶에서 때를 기다리며 지나온 여정이 숱한 사연으로 채색되어 있음을 깨닫는다. 지금도 눈앞에 생생하게 떠오르는 경이로운 은혜의 순간들이 있었는가 하면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은 고통스러운 순간도 있었다.삶의 균열과 고통 가운데서 강인한 정신력으로 절망을 극복하기 위한 자신과의 치열한 싸움이었다. 그러나 삶의 아픈 경험에서 진정한 교훈을 찾기 원한다. 삶의 고통스러웠던 기억이 치유되어 자유로운 존재가 되고 싶으니 말이다.이제 삶이 희망찬 빛으로 다가오는 승화된 기쁨이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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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사람다움을 갖추어야 할 덕목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사람다움을 갖추어야 할 덕목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있어야 하겠다.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겸허한 자세는 항상 내면을 가꾸며 영혼의 고양을 위한 성찰이 선행되어야 하리라. 인격 수양을 위한 삶의 질을 높이고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며 미래의 가능성에 마음을 여는 진취적인 모습을 말이다. 사람다움을 갖추어야 할 덕목은 자신의 도덕적 행위의 책임을 다하는 청렴한 인품을 말한다. 삶의 참모습인 정직성, 근면성, 성실성과 맑은 심성의 인격체가 지니는 온유한 성품은 귀한 덕목이라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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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가을 숲의 소나타(주명곡)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여름의 활기찬 생명력이 넘쳤던 시절은 사라져가며 어느덧 화려한 색채로 물들이는 가을을 맞고 있다. 가을이 짙어가는 풍요로움 속에서 사슴의 짝짓기가, 시작되었나보다. 맥 다니엘 팜 팍 전원을 산책하며 숲길이나 개울가에서는 사슴 여러 쌍을 쉽게 볼 수가 있다. 가까이 다가가 스마트 폰 카메라를 사슴에게 들이대면 경계의 눈빛으로 주춤하며 망설이다가 이내 숲속으로 달아난다. 도심지 숲에서 쉽게 사슴을 볼 수 있음은 숲의 생태계가 아주 양호하다는 증거이지 싶다.숲 언저리에서 한가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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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영혼을 어루만지는 사랑의 마음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인간 영혼과 내면을 어루만지는 사랑의 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만나는 축복을 감사한다.사랑의 마음이 풍부한 사람의 인품은 한결같이 타인에 대한 따뜻한 배려와 이해심이 깊다.사람을 대하는 진정성 있는 마음과 경청하는 태도는 상대의 본질적인 상황을 깊이 인식하며 진지한 물음을 통해 다가가는 적극성을 지니고 있다.인간관계를 맺는 진솔한 사랑의 방법을 아는 너그러운 마음을 품고 진실한 모습으로 대 한다.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에게 관심과 온정을 베풀며 정성을 다해 보살핀다. 영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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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최의 마음의 풍경 ]Mc Daniel Farm Park 숲의 언덕에서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Mc Daniel Farm Park”(공원) 숲의 언덕길에서 걸음을 멈춘다.무더운 여름날 한차례 소나기가 시원하게 쏟아진 후 맑은 하늘이 열리고 있다. 소나기가 쏟아진 시냇가에는 어느새 시냇물이 불어나 물결의 흐름은 빠르고 깊어졌다.시냇가에 드문드문 놓인 돌 징검다리가 불어난 물에 잠기어 낭만적인 풍경이 살아나지 못하는 것이 참 아쉽다. 그러나 징검다리와 물가의 바위틈 사이로 흘러내리는 맑은 시냇물 소리는 연인들이 도란거리는 사랑의 밀어처럼 정겹다.시냇가 상류의 운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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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최의 마음의 풍경]환대의 삶에서 부르심의 세계로

최 모세( 고전 음악·인문학 교실) 근래에 이르러 크리스천의 신앙 공동체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떠나는 분들이 있다. 함께 헌신했던 성도들을 환송하는 예배가 부쩍 잦아지고 있는 현실에 전도서 기자의 신앙고백을 가슴 깊이 새기게 된다.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전 1:4)무엇이나 때가 있다.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사랑할 때가 있다. 모든 일이 이룰 때가 있음이라” (전 3:2-17)“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을 가거니와”(전 3:20)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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