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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부한인회연합회 제31대 김기환호 출범

“소통과 화합, 차세대 성공 위해 일하겠다”체전 발전, 차세대 네트웤 및 잡페어 행사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김기환 제31대 회장 취임식이 지난 16일 오후 5시 둘루스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양미경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최명훈 목사가 개회기도를 했으며, 박선근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초대 회장이 환영사를 통해 “한 뿌리인 한인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양분을 공급하며 한인사회를 위해 소통하며 화합하자”고 말했다. 홍승원 제30대 연합회장은 “함께 해준 30대 임원단과 각 지역 한인회장 모두에게 감사하다

사회 |동남부한인회연합회, 김기환 회장 취임 |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 퇴임하는 홍승원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2년간 동남부 한인사회 연합회장직 수행업그레이드, 시너지, 임팩트 슬로건 활동"봉사자로 사익보다 공익 먼저 자세 필요"   2022년 10월부터 임기를 시작해 금년 9월 30일로 임기가 끝나는 홍승원(사진) 제30대 동남부한인회 연합회장을 임기 마지막 날인 지난달 30일 둘루스에서 만나 지난 2년간의 임기를 마친 소회와 향후 연합회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편집자 주>▶지난 2년간 숨가쁘게 달려온 임기를 오늘 마무리한다. 어떤 감정을 느끼는가.지금 막 제31대 회장단에 인수인계를 마치고 돌아왔다

사회 |홍승원, 연합회장 퇴임 인터뷰 |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 김기환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당선인

제31대 동남부한인회연홥회 회장에 김기환(사진) 현 이사장이 단독 입후보해 당선이 확정됐다. 김 당선인은 오는 9월 14일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열리는 연합회 정기총회에서 당선을 최종 인준 받은 후 10월 1일부터 2년 동안 회장직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김 연합회장 당선자를 지난 24일 오후 둘루스 한 커피점에서 한국일보가 만나 소감과 각오를 들어봤다. <편집자 주> ▶단독 입후보 및 당선확정을 축하드린다. 자기소개를 부탁한다.강원도 횡성에서 태어나 중학교를 마치고 1977년 도미해 조지아주 어거스타에 정착했다.

사회 |김기환, 제31대 동남부 연합회장 당선인 |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차기회장 선출 선관위 구성

선관위원장에 이기붕 전 회장김기환 이사장 출마 확실 시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홍승원)는 13일 둘루스 한식당에서 제31대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공정한 선거관리를 다짐했다.홍승원 연합회장은 선거관리위원장에 이기붕 전 회장을, 선관위원에 전직 회장들인 신현태, 신철수, 김강식, 최병일 등을 위촉했다. 이 선관위원장은 선관위 간사로 이영준 앨라배마한인회연합회장을 임명했다.이기붕 위원장은 “40년 이상의 성년 단체인 연합회를 잘 이끌어나갈 리더십 있는 회장을 선출해 연합회가 찬층 업그레이드 되길 바란다

사회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차기 회장, 선관위, 이기붕 |

동남부한인회연합회 40년사 곧 출간

11월 회장 이,취임식 시 배포 예정 디지털 역사관도 12월 중 개관해 미국 동남부 지난 40년의 지역 및 연합회 한인회 활동을 정리한 역사 책자가 곧 출간될 전망이다.동남부한인회연합회 편찬위원회(공동위원장 홍승원 신현태)는 지난 27일 둘루스 청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남부 한인사회의 발자취와 역사를 정리한 40년사를 책자와 디지털 역사관으로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전, 현직 연합회장 10명이 동참했다. 홍승원 제30대 연합회장의 취임공약이었던 40년사 편찬작업은 지난해 10월부터 준비작업을 시작해 역대

사회 |동남부한인회연합회, 40년사 출판 |

〈신년사〉 홍승원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희망찬 2024년 갑진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동남부한인사회의 모든 가정과 사업장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최근 우리가 살고 있는 미동남부지역에는 지속적인 한국기업들의 투자가 이어지면서 첨단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새로운 일자리가 증가되어 기회의 땅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한인사회의 위상도 매우 빠르게 신장되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한인사회의 역량 또한 한단계 더 도약하고 있습니다 . 선배님들이 개척한 기반위에 영어와 한국어에 능통한 차세대들의 성장으로 신구세대의 강점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믿음공동체

사회 |신년사, 홍승원 회장 |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재정 투명성, 정확도 높이겠다"

1년 4회로 감사 횟수 늘려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홍승원)가 2022년 4/4분기 재정 감사를 완료하고 2023년부터 1년에 4회(분기별)에 걸쳐 재정 감사 보고를 일반에 공개하겠다고 천명했다. 동남부한인회연합회는 10일 둘루스 한인 식당에서 기자 회견을 갖고 그동안 1년에 1회 시행했던 재정 감사 보고를 연 4회로 늘림으로써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정확도를 높이겠다고 발표했다.홍승원 회장은 "비영리재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활동 목적과 함께 투명한 재정 운영이다. 임원진들과 재정 투명성 제고를 위해 고민하다 분기별

사회 |동남부한인회연합회 |

〈신년사〉 홍승원 동남부한인회연합회 회장

존경하는 25만 동남부 한인동포 여러분,희망찬 2023년 계묘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동남부한인사회의 모든 가정과 사업장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최근 우리가 살고 있는 미동남부지역에는 지속적인 한국기업들의 투자가 아어지면서 첨단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새로운 일자리가 증가되어 기회의 땅이 되면서 한인사회의 위상도 매우 빠르게 신장되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또한 한인 이민역사도 깊어지면서  영어와 한국어에 능통한 1.5세대의 전면등장은 한인사회의 역량이 강화됨과 동시에 신구

사회 |홍승원, 신년사 |

홍승원 이사장,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입후보 등록

단독 입후보 가능성 높아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최병일) 홍승원 이사장이 제30대 연합회장에 출마하면서 지난 13일 입후보 등록서류를 제출했다.홍 이사장은 둘루스 클라리온 스위트 호텔에서 신철수 선거관리위원장에게 입후보 등록 서류를 전달했다. 전달된 서류는  회장후보 등록 신청서, 이력서, 추천서, 공탁금 1만5000 달러 등이다.홍승원 후보는 “1980년 동남부한인회 연합회가 구성된 이후 박선근 회장부터 현 최병일 회장까지 기라성 같은 선배님들이 잘 이끌어 오셨다”면서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되고 더 다

사회 |홍승원, 입후보,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제30대 홍승원호 출범

'업그레이드·시너지·임팩트' 연합회장 취임역사편찬, 장학사업, 공공참여, K-문화 비전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홍승원 제30대 회장 취임식이 지난 19일 오후 5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개최됐다.신정훈 사무총장과 백현미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김종민 목사가 개회기도를 했으며, 이홍기 애틀랜타한인회장이 환영사를 전했다. 최병일 제29대 연합회장은 “함께 해준 29대 임원단과 각 지역 한인회장 모두에게 감사하다”면서 “임기 중 미활동 한인회 재건과 40주년 동남부체전 성공적 개최에 최선을 다했으며,

사회 |홍승원,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취임식 |

동남부한인회연합회 '공공참여위' 발족 추진

21일 발족 준비모임, 선거교육도 실시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홍승원)가 가칭 ‘공공참여위원회’를 조직하고 중간선거를 앞두고  한인들의 정치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투표독려 모임을  지난  22일 저녁 둘루스 한식당 청담에서 개최했다.이날 모임에는 홍승원 연합회장, 김기환 이사장, 김순덕 북부앨라배마 한인회장 과 임원, 박가희 차세대 위원장, 아시안아메리칸 정의진흥협회(AAAJ) 애틀랜타지부 제임스 우 애틀랜타 대외협력부장, 한인범죄예방위원회 박형권 위원 등이 참석했다.홍승원 회장은 “가칭 공

사회 |동남부연합회, 홍승원, 공공참여위원회, 제임스우 |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차기회장 선관위 출범

15일 둘루스서 선관위 첫 모임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최병일)가 오는 10월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제30대 차기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15일 저녁 첫 모임을 갖는다.선거관리위원회 구성은 정관 제6장 선거 제 26조에 의거해 선거관리위원장 1명, 선거관리위원 4명으로 구성됐다.선거관리 위원은 박효은, 신현태, 신철수, 박상근, 김강식 총 5명의 전직회장으로 구성됐으며 간사는 임윤용 섭외분과위원장이 맡는다.최병일 회장은 “선거관리위원은 회칙에 의거해 위촉했다”고 밝히고 “오는 15일 오후 6시

사회 |동남부연합회, 선관위, 30대 회장 |

미국동남부한인회연합회, 토네이도에 반파된 '한인회관' 복구 지원

매년 김치축제 열던 곳…테네시주 드레스덴에 성금 전달 미국동남부한인회연합회 최병일 회장(왼쪽 네번째)이 지난 21일 테네시주 드레스덴 시청을 방문해 현지 시장에게 한인들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미국동남부한인회연합회 제공]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최병일)는 지난해 12월 토네이도로 막대한 피해를 본 테네시주에 성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최병일 연합회장은 지난 21일 테네시주 드레스덴 시청을 방문해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차원에서 모금한 성금 7천700달러를 시 관계자에게 전달했다.테네시주 마틴 한인회관이

사회 |미국동남부한인회연합회,테네시주 드레스덴에 성금 전달 |

〈신년사〉 최병일 동남부한인회연합회 회장

대망의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미주동남부한인회연합회 회장 최 병일 인사드립니다.새해에는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띠입니다. 흑호(黑虎)는 힘이 넘치고 열정과 정직이 있다고 합니다. 호랑이의 힘을 받아 하시는 모든 일 소원 성취하시길 바랍니다.무엇보다 코로나19로 인해 움츠렸던 모든 걱정과 불안감을 떨쳐버리시고 기개를 펴시고 건강하셔야 합니다. 나 자신의 건강함이 내 자녀에게 축복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올해는 40주년 동남부체전(6.9~6.11)을 개최합니다. 여러 상황을 보고 만반

사회 |최병일, 신년사 |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임원 신년하례식 개최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최병일)는 2일 2021년 새해를 맞아 둘루스 클라리온 스위트 호텔에서 임원진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매년 개최하던 대대적인 신년하례식을 생략한 연합회는 20여명의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간략하게 신년인사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마친 후 함께 떡국을 들면서 새해에도 25만 한인을 위해 섬기는 단체가 될 것을 다짐했다. 최병일 회장은 "지난 한해 팬데믹으로 많이 만나지 못하고 비즈니스도 힘들어 지난 날의 소소한 일상이 그리운 새해"라면서 "2021년 새해에는 동포들이 건강

사회 |동남부한인회연합회,신년하례식,임원진 |

〈신년사〉 최병일 동남부한인회연합회 회장 

동남부지역 한인동포 여러분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지난 한 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동남부한인회연합회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예기치 않았던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생활을 영위하셨을 줄 믿습니다. 하지만 행복했던 기억들만 가슴에 남기시고 행복한 새해를 시작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2021년은 흰 소의 해입니다. 전통적으로 흰 소는 신성한 기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성한 기운을 받아 새해에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소멸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사회 |최병일,동남부연합회,신년사 |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최병일 회장 취임

"'투게더' 슬로건, 체전 발전시키겠다"차세대 육성, 지역한인회 활성화 역점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7일 오후 5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개최돼 제29대 최병일 회장이 취임했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철저한 방역을 마친 가운데 1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으며, 일부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각 지역에서 참가했다.이영준 사무총장과 백현미 사무부총장의 사회로 시작한 행사는 아틀란타한인교회 김세환 목사의 개회기도에 이어 김강식 제28대 회장이 이임사를 전했다.협회기 전달식에 이어 최

사회 |동남부한인회연합회,최병일 회장 취임,김강식 |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최병일 회장 본사내방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최병일 회장 본사내방오는 10월 1일부터 새 임기를 시작하는 제29대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최병일 회장과 집행부가 신임인사차 29일 본사를 방문해 조셉 박 본지 편집국장과 환담과 덕담을 나누며 향후 연합회의 사업에 적극 협조할 것을 당부했다. 사진 왼쪽부터 조셉 박 본지 편집국장, 최병일 회장, 안순해 수석부회장, 이영준 사무총장. 박세나 기자  

|최병일,29대 동남부 회장 |

박선근 회장,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신임집행부 초청 오찬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초대 회장을 지낸 박선근 한미우호협회장은 지난 19일 던우디 시즌스52 식당에서 신임 29대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집행부를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 박 회장은 한동안 중단했던 매년 1만달러의 협회에 대한 차세대 육성기금 기부를 계속할 뜻을 알렸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안순해 수석부회장, 홍승원 이사장, 하도수 부회장, 이영준 사무총장, 정소희 부회장, 최병일 회장, 박선근 회장, 김쥬디 자문위 부위원장. 조셉 박 기자박선근 회장,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신임집행부 초청 오찬 

|박선근,최병일,동남부 29대 집행부 |

최병일 29대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공식 선출

연합회 19일 총회서 최 회장 인준이사장 홍승원, 수석부회장 안순해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는 지난 19일 둘루스 페어필드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9대 신임회장에 단독 입후보한 최병일 이사장의 당선을 공식 인준했다.이날 최소한의 필수 인원만이 현장에 모이고 동남부 각지의 다른 대의원들은 온라인(줌)을 통해 참가하는 방식의 온·오프라인 정기총회로 모였다.신현태 선거관리위원장은 최병일 현 이사장의 단독 입후보 사실을 알리고 전회원의 박수로 신임회장 인준을 마친 후 최병일 신임회장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최병일 당선

|최병일,29대 동남부연합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