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의 시] 명의의 약처방
효천 윤정오(애틀랜타문학회 회원) 어께아파 병원 갔는데오십견,육십견 이라며양의 진통제 처방전 한장한의 침한방 놔주고 보약한첩 준다. 무릎아파 병원 갔는데퇴행성 관절염 이라며양의 진통제 처방전 한장한의 침한방 놔주고 보약한첩 먹으란다. 기력이 없어 병원 갔는데늙으면 다 그레요양의 알부민 주사 한방 맞으라 한다.한의 인삼 녹용 보약 3첩 먹으라 한다. 그런 명약처장의사 아닌 나도한다. 윤 정오충북 예천 출신- 주월 백마사단 탱크부대 소대장- 제27사단 탱크부대 중대장- 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