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등 6개주 한인회, 뉴저지 기림비 앞서 램지어 교수 규탄성명
뉴욕·뉴저지 등 동북부 6개주의 한인회들이 17일 뉴저지 클립사이드팍에 세워진 위안부 기림비 앞에서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의 위안부 역사 왜곡 논문 철회를 요구하는 궐기대회를 펼쳤다. 이날 뉴욕한인회·뉴저지한인회·미동북부연합회·매사추세츠한인회 등 동북부 6개주 한인회 대표들은 “일본군 성노예로 끌려간 피해자들의 인권과 명예를 심각히 훼손하고 역사를 전면 부정한 램지어 교수의 논문 철회와 사과를 요구한다”는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서한서 기자> 위안부 역사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