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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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관련 문서 699건 찾았습니다.

연합교회, 지역 단체에 '사랑의 바스켓' 전달

총 2만 달러 성금 전달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는 21일 성탄주일을 맞아 그리스도의 사랑을 담아 ‘사랑의 바스켓’을 지역사회와 봉사단체들에게 전달했다.‘사랑의 바스켓’은 교회가 매년 성탄주일에 지역 한인 단체와 봉사 기관을 선정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나눔 사역으로, 올해도 총 2만 달러의 사랑의 손길이 곳곳에 전해졌다.선정된 단체 및 기관은 경찰서·소방서, 미션 아가페(회장 제임스 송), 사랑의 천사포(위원장 김백규), 미주다일공동체(원장 김고운), 구세군 로렌스빌(사관 김민기), 예수사랑나눔선교회(대표 한정숙)

종교 |사랑의 바스켓,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

코야드, 지역교회 학부모 예방교육 실시

청소년 마약 예방 학부모 교육지역사회 청소년 보호 앞장서 청소년들의 마약 노출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비영리단체COYAD(코야드)가 애틀랜타지역 교회에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한 마약 예방 교육 세미나를 최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들이 마약 문제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갖고 가정과 교회에서 실질적인 선제적 예방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은 애틀랜타 섬기는교회와 아틀란타 벧엘 교회에서 각각 실시했다.교육에서는 약물중독과 심각한 청소년 베이핑 문제 △미국 내 청소년 마약 트렌드 △온라인을 통한 마약

사회 |코야드, 지역교회 학부모 예방교육 |

〈한인타운 동정〉제너레이션교회 김대기 담임목사 취임 및 임직 감사예배

제너레이션교회 취임예배제너레이션교회가 11월16일 주일 오후 4시 김대기 담임목사 취임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린다. 장소 3737 Brock rd., Duluth, GA 30096. 문의=470-292-3285.  최선호 보험 설명회최선호 초이스 보험은 12월 설명회를 12월 6일 토요일 오전 10시 사무실(둘루스 H마트 쇼핑센터 내 115호실)에서 개최한다. 설명회 내용은 소셜시큐리티 제도, 메디케어 제도, 오바마케어 가입, 스쿨택스 면제 등의 내용이다. 전화=770-234-4800.   발아건강식품 11월 추

생활·문화 |한인타운 동정 |

토랜스 제일장로교회 EM 목사, 부당해고 소송

“보수체계 불법성 지적하자 보복받았다” 주장 사우스베이 지역 대형 한인교회인 토랜스 제일장로교회(TFPC)에서 9년간 영어사역을 담당해온 프랭크 김 목사가 교회 측의 불법적 보수 관행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해고됐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김 목사 측을 대리하는 김혜원 변호사는 지난 7일 LA 카운티 수피리어 코트에 부당해고와 내부자 보복(whistleblower retaliation)을 이유로 한 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에 따르면 김 목사는 2016년 TFPC에 영어부 사역 목사로 정식 부임해 꾸준히 사역을 이어왔으며

사건/사고 |토랜스 제일장로교회 EM 목사, 부당해고 소송 |

메시아 연주회, 12월 21일 벧엘교회

유진 리 지휘, 바리톤 임성규, 소프라노 칸징징 추이, 크리스틴 정 2천석 전석 무료, 사상 최대 무대에서 "할렐루야"등 메시아 연주 2025 메시아 대연주회가 오는 12월 21일(일) 오후 5시 아틀란타 벧엘교회(담임 이혜진 목사)에서 열린다.올해로 32주년을 맞은 이 음악회는 애틀랜타를 대표하는 음악회 중 하나로 32주년을 맞아 2000석 규모의 벧엘교회 대성전에서 열린다.음악회는 유진 리 뉴애틀랜타 필하모닉 예술감독의 지휘로 오페라 가수 바리톤 임성규, 소프라노 칸장징 추이, 소프라노 크리스틴 정이 곡중 솔로를 맡고,

생활·문화 |메시아 연주회, 벧엘교회, 유진 리 지휘 |

한인 대형교회 전도사 113만불 횡령 ‘발칵’

시애틀 형제교회 재정담당7년여간 회계 장부 조작 교회 카드로 금괴 구입 등교회측 “변호사 선임 조사” 워싱턴주의 대형 한인 교회에서 재정 담당 전도사가 100만 달러에 달하는 교회 돈을 개인적으로 횡령했다가 해임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한인 교계와 현지 커뮤니티가 발칵 뒤집혔다.서북미 최대 한인교회인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준 목사)는 지난 16일 열린 공동의회에서 이 교회의 재정을 담당했던 성모(52) 전도사가 교회 자금으로 골드바를 구입하고, 이와 별도로 100만여 달러를 횡령한 사실이 조사 결과 드러났다고 밝혔다

사회 |한인 대형교회 전도사 113만불 횡령 |

교회협 신임 회장에 손정훈 목사 선출

부회장 유에녹 목사, 이사장 류근준 목사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는 13일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손정훈 목사(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담임)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또한 목사 부회장으로는 장로교연합 측에서 추천한 유에녹 목사(주님과 동행하는교회 담임)를 선임했다.김대성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에서 평신도 부회장 홍육기 장로가 기도했으며, 손정훈 목사가 ‘에스라의 결심’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모든 교회협 회원 교회 목사들이 에스라처럼 말씀을 연구하고 준행하며 가르치겠다는 결심을 하자”고

종교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신임회장 손정훈 |

제너레이션교회 김대기 목사 취임, 임직식도

김대기 목사 취임, 류계환 목사 이임집사, 권사, 명예장로 임직식도 열려 둘루스 소재 제너레이션교회는 지난 16일(일) 오후 4시, 김대기 담임목사 취임 및 임직 감사예배를 둘루스 고등학교 씨어터에서 개최했다.제너레이션교회는 연합감리교 아틀란타한인교회의 동성애 이슈에 대한 대처에 반발한 성도들이 중심이 되어 2023년 창립된 교회로, 복음적 가치와 세대 간 연합을 추구하는 신앙 공동체로 자리매김해 왔다. 초대 담임이었던 류계환 목사는 현재 글로벌감리교회(GMC) 교단 감리사로 섬기기로 하면서 이날 이임식을 가졌다.남성원 목

종교 |제너레이션교회, 담임목사 이취임식, 임직식 |

제너레이션교회 김대기 목사 취임 예배

16일 오후 4시 둘루스고교 씨어터 2023년 11월 창립된 제너레이션교회가 오는 16일 오후 4시 둘루스고등학교 씨어터에서 제2대 김대기(사진) 담임목사 취임 및 임직 감사예배를 갖는다.초대 류계환 담임목사는 글로벌감리교회(GMC) 교단 감리사직을 맡아 이날 이임식을 가질 예정이다.지난 7월 부임한 김대기 목사는 목원대와 감리교신학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이후 시카고 개렛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과정을 공부한 후 인디애나주 블루밍턴한인연합감리교회에서 5년간 담임목사를 지낸 후 디트로이

종교 |김대기 목사, 제너레이션교회 |

쟌스크릭 한인교회, 'Feed My Starving Children' 패키징 행사 개최

지역사회와 함께 사랑과 나눔 실천, 10만 끼 나눔 달성스와니에 위치한 쟌스크릭 한인교회(이경원 담임목사)가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Feed My Starving Children’(굶주린 어린이들에게 먹거리를, 이하 FMSC) 패키징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교회와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전 세계의 굶주린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할 뜻깊은 자리였다.FMSC는 미국 전역에서 펼쳐지는 비영리 단체의 구호 프로젝트로, 영양실조로 고통받는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을 위한 식량 패키지를 제작해 전달하는 활동이다. 쟌스크릭 한인교회는 신

사회 |쟌스크릭 한인교회, Feed My Starving Children, 이경원 담임목사, 나눔, 희망 |

〈한인타운 동정〉아틀란타 벧엘교회 창립 10주년 감사예배

아틀란타 벧엘교회가 11월 2일 오전 11시부터 10주년 감사예배를 올리고, 오후 5시 임직식과 7일·8일 아가파오 초청 집회까지 진행한다. 또한 한식당 소반이 그랜드 오픈,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2026 갱신 안내, 한인회 건강 걷기 대회(11월 1일) 등 지역 행사와 무료 세미나, 피아노 레슨, 탈모 관리, 음식점 오픈, 자동차 판매·금융, 건강·보험 설명회, 교육·취업 모집 등 다양한 비즈니스와 복지 정보를 제공한다.

생활·문화 |한인타운 동정, 조지아, 애틀랜타, |

‘온라인 헌금·하이브리드(대면+비대면) 예배’ 교회 수입에 긍정적

교회 약 48% 온라인 헌금대형 교회 대부분 도입헌금 교인↓ 1인당 금액↑  온라인 헌금과 하이브리드 예배 방식을 도입한 교회의 헌금 수익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로이터] 재정난을 겪는 교회가 늘어나는 가운데, 온라인 헌금과 하이브리드(대면+비대면) 예배 도입이 교회 수입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종교 연구기관‘Faith Communities Today’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교인 ‘1인당 헌금액’(Per Capita Giving) 증가와 온라인 헌금 시스템

종교 |‘온라인 헌금,하이브리드(대면+비대면) 예배,교회 수입에 긍정적 |

연합장로교회, 조정민 목사 초청 부흥회 개최

8월 29-31일, "믿음의 자리를 기억하라"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가 지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조정민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부흥회를 개최했다. 이번 부흥회는 “믿음의 자리를 기억하라”(창 35:3)를 주제로, 성도들이 믿음의 자리로 돌아가는 은혜를 경험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부흥회 기간 동안 ▶29일(금) 저녁 7:30 ‘모리아산 여호와 이레’(창 22:1-12) ▶30일(토) 새벽 6:00 ‘끝내 르호봇에 이르다’(창 26:12-22) ▶30일(토) 저녁 7:30 ‘벧엘로 다시 올라가라’(창 35

종교 |연합장로교회, 조정민 목사 부흥회 |

미시간 교회서 총격 사건…"1명 사망·9명 부상"

미시간 주 그랜드블랑에 위치한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교회에서 총격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했다. 총격범은 픽업트럭으로 정문을 들이받고 내부에서 총격을 가해 교회에 화재를 일으키며 사망했다. 현지 경찰은 40세 남성으로 확인하고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사건은 넬슨 회장이 별세한 이튿날 발생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기독교인 대상 표적 공격’이라며 폭력 종식을 촉구했다. 교회는 화재 진압까지 수시간 불에 탔으며 추가 피해자 가능성도 언급했다. 사건은 디트로이트에서 북쪽 약 90km 떨어진 그랜드블랑에서

사건/사고 |미시간 교회서 총격 사건 |

Z세대, 교회 참여도 다른 세대보다 낮아

‘친한 교회 친구 있다’ 19% 불과‘지난 1년간 신앙 성장했다’35%참여 높은 교인 인간 번영 지수↑  Z세대가 다른 연령대에 비해 교회 참여도가 전반적으로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청소년 기독교 단체 회원들이 낙태 반대 시위를 벌이는 모습. [로이터]  Z세대가 다른 연령대에 비해 교회 참여도가 전반적으로 낮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미국성서공회’(American Bible Society·ABS)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신앙을 배우고 성장할 기회를 가졌다’는 질문에 동의하거나

종교 |Z세대, 교회 참여도 다른 세대보다 낮아 |

늘사랑교회 창립 3주년 말씀잔치 연다

22-24일 정승룡 목사 강사 애틀랜타 늘사랑교회(담임목사 이상헌)는 오는 8월 22일(목)부터 24일(주일)까지 창립 3주년을 맞아 말씀잔치와 창립 기념 감사예배를 드린다.“건강한 교회, 영향력 있는 교회”라는 비전을 품고 세워진 애틀랜타 늘사랑교회는 코로나 팬데믹이 한창이던 시기에 개척되었다. 당시 모일 수 있는 공간이 없어 성도들은 주차장에서 예배를 드리며 출발했지만,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교회를 놀랍도록 든든하게 세워졌다.지난 3년간 늘사랑교회는 꾸준한 성장과 부흥을 경험하며 지역 사회 안에서 복음의 통로로 자리잡아

종교 |애틀랜타 늘사랑교회, 창립 3주년 말씀잔치 |

교회 가던 한인 노부부 4중 추돌 대형사고

70대 운전자 현장서 사망부인은 중상 입고 치료중어린이 포함 총 9명 부상 “봉사 앞장섰는데…” 추모 한인 노부부가 탄 SUV 차량이 프리웨이에서 4대가 연쇄 추돌하는 대형 교통사고에 휘말리면서 남편이 사망하고 부인은 중상을 입는 참사가 일어났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이들 한인 노부부는 일요일 아침에 교회를 가기 위해 집을 나섰다가 사고를 당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CHP)와 샌디에고 카운티 검시국 등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8시55분께 샌디에고 북쪽 랜초 페나스키토스 지역 15번 프리

사건/사고 |교회 가던 한인 노부부 4중 추돌 대형사고 |

〈한국일보가 만난 사람-이동훈 베다니감리교회 목사〉 "성도 섬기며 교회 도약 이끌겠다"

7월 1일자로 새 담임목사로 부임 아틀란타 베다니연합감리교회가 이동훈(사진) 담임목사를 파송받아 제2의 도약과 비상을 꿈꾸고 있다.베다니감리교회는 1997년 8월 24일 첫 예배를 가진 이후 올해로 창립 28주년을 앞두고 있다. 교회를 개척해 성장시킨 남궁전 목사가 2년 전 은퇴한 후 연합감리교회 원로목사인 홍연표 목사가 지난 1년 반동안 임시 담임목사로 섬겼다.북조지아연회의 파송을 받아 7월 1일자로 부임한 이동훈 목사는 올해 나이 40세가 된 젊고 전도유망한 목사이다. 이 목사는 부임 4주차를 맞아 “이제 성도들의 얼굴

종교 |베다니연합감리교회, 이동훈 담임목사 |

‘컬트 교회’ 의혹 한인 목사 전격 수사

FBI·IRS 등 합동… 성 관련 인신매매·탈세 등 혐의 넷플릭스 다큐 의혹 제기에 목사 ‘명예훼손’ 제기전 신도들 “학대·세뇌 등 컬트식 운영” 맞소송 지난 25일 연방 수사요원들이 터헝가 지역 한 저택에서 수색영장을 집행해 거주자들을 조사하고 있다. 작은 사진은 로버트 신 목사. <KTLA>  연방 수사당국이 ‘컬트 교회’ 운영 의혹이 제기된 한인 목사 관련 시설에 대해 전격적으로 대대적 수색영장 집행 작전에 나서 로칼 커뮤니티가 발칵 뒤집혔다.엘몬테 경찰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 수사요원들이 L

사건/사고 |컬트 교회, 의혹 한인 목사 전격 수사 |

타깃, 조지아 시골교회 불매운동에 ‘휘청’

월마트 등 경쟁업체와의 가격일치정책 전면 중단  대형 소매 유통업체 타깃이 경쟁업체와의 가격일치 정책을 전면 중단한다.타깃은 최근 “월마트나 아마존 등 경쟁 소매업체의 판매가격이 더 저렴할 경우 가격을 보전해 주는 정책을 7월 28일부터 중단한다”고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가격일치 정책은 앞으로는 온라인과 앱을 포함한 타깃 자체 플랫폼 내에서만 가능하게 된다.이번 결정은 관세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비용 상승과 조지아 스톤크레스트 지역에서 시작된 타깃 불매운동 여파가 계기가 됐다는 분석이다.한 조사에 따르면 타깃 판매 제

사회 |타깃, 불매운동, 가격일치 정책, 포기, 스톤크레스트 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