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 환경만의 문제?… 경제 심각한 타격
1도 상승, GDP 12% 증발“기존 추정치의 6배 수준“ 갈수록 심각해지는 지구 온난화는 환경 피해만의 무제가 아니다. 건설과 관광 등 야외활동이 주를 이루는 업종이 가장 큰 피해를 볼 것으로 전망됐다. [로이터] 갈수록 심각해지는 지구 온난화는 비단 자연재해 피해만의 문제가 아니다. 경제적으로도 심각한 타격이 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지구 온난화로 지구 온도가 1℃ 상승할 때마다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이 12%씩 감소하며 전쟁에 버금가는 피해를 가져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