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총회

(총회) 관련 문서 83건 찾았습니다.

[독자기고] 미주 한인 태권도 고단자 총회

지천( 支泉) 권명오(수필가 / 칼럼니스트) 1974년 미국 볼티모어에 이민짐을 풀고 2개월간 가구공장에서 가구공으로 일을 하다가 그만둔 후 새로운 삶을 개척하고 잘 살아보겠다고 미국 지도 들고 동남부 일대와 루이지애나주 각 도시들을 조사한 일이 있다.  그런데 그 당시 미국 각 도시에는 어디나 태권도장이 있고 태권도 관장은 거의 다 한국인이었는데 태권도장에는 모두다 대형 태극기와 성조기가 벽에 부착돼 있고 관장들이 가르치는 동작과 구령은 한국말로 하고 있다.  그 때문에 미국사람들이 태권도를 통해 한국과 한국말을 배우게 되는

외부 칼럼 |지천( 支泉) 권명오(수필가 / 칼럼니스트), 미주 한인 태권도 고단 자 총회 |

유엔총회, AI 관련 결의 첫 채택

“안전한 사용 마련 시급” 유엔 회원국들이 인공지능(AI)의 안전한 사용에 관한 국제적인 합의를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는 내용의 결의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딥페이크와 같은 부작용은 최소화하고 AI가 가져올 긍정적인 혜택에서 저개발국이 배제되지 않도록 하자는 데 유엔 회원국 모두 공감했다.유엔 회원국들은 21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총회를 열고 미국 주도로 제출한 AI 관련 결의안을 표결 없이 컨센서스(전원동의)로 채택했다.컨센서스 통과는 표결을 따로 거치지 않고 의장의 제안에 대해 반대의

경제 |유엔총회, AI 관련 결의 첫 채택 |

〈한인타운 동정〉 "부동산협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부동산협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조지아한인부동산협화는 12월 7일(목) 오후 6시 노크로스 THE3120(3120 Crossing Park, Norcross)에서 제4차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부동산협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뷰티 송년의 밤미주조지아뷰티서플라이협히(회장 미미박)는 12월 17일 오후7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문의=678-559-5166. 뷰티마스터 장학금 수여식뷰티마스터 장학재단은 12월 3일 오후 2시 칼리지 파크의 조지아 인터내셔널 컨

사회 |한인타운 동정 |

미국태권도 고단자회 애틀랜타 총회 폐막

12-14일 웨스틴 애틀랜타 공항서 행사서영선·정상복·지성룡 관장 명예의 전당 미주지역 태권도 최고단인 8, 9단들로 구성된 미국태권도 고단자회(회장 최종현)는 4월 12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웨스틴 애틀랜타 에어포트 호텔에서 22주년 정기총회, 16주년 명예의 전당 시상식, 제4회 태권도 명인상 시상식을 성황리에 거행했다. 120명의 회원을 포함해 400여명의 하객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태권도의 역사와 철학, 지도법, 안전 교육 등을 다룬 세미나 행사를 비롯해 평생 태권도에 헌신한 개인 및 단체에 시상하는 16주년

사회 |미국태권도고단자회, 서영선 관장, 정상복 관장, 지성룡 관장 |

‘산상수훈’ 감독 대해 스님, UN 총회 고위급 회담 참석

팬데믹 이후 ‘몸·마음’ 등  대해 스님이 21일 열린 제78차 UN 총회 고위급 회담 ‘보편적 건강 보장을 위한 회의’에 참석한 모습. [월서 스님 제공]기독교 영화 ‘산상수훈’의 감독과 각본을 맡았던 대해 스님(본명 유영의)이 21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78차 국제연합(UN) 총회 고위급 회담에 참석해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린다. 대해 스님 회담 기간 중 ‘보편적 건강 보장을 위한 고위급 회의’, ‘결핵 퇴치 고위급 회의’, ‘세계 핵무기 완전 제거의 날 기념 고

종교 |산상수훈,대해 스님 |

한인교협 2024 사업총회 개최

부회장으로 최명훈 목사 인준복음화대회 강사 김운용 목사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류근준 목사) 2024년 사업총회가 25일 오전 둘루스 주님과 동행하는교회(담임목사 유에녹)에서 개최됐다.1부 예배는 유에녹 목사의 사회로 손정훈 목사의 기도, 최명훈 목사의 설교, 정정희 목사의 광고, 이문규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최명훈 목사는 ‘대계명과 대사명으로 세워지는 교회’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교회의 사명은 영혼구원과 제자화에 있으며, 제자들은 서로 사랑하라는 명령을 받았다”며 “교회는 제자화와 이웃사랑에 초점을 맞춰 사역해 많은

종교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 류근준 목사 |

윤 대통령 유엔총회서 기조연설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뉴욕에서 열린 제78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러시아와 북한의 군사 거래는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안보와 평화를 직접적으로 겨냥한 도발이 될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또 연설을 통해 2030 엑스포 유치를 위한‘부산 홍보’에 주력했다. 윤 대통령이 유엔총회 연설을 하고 있다. [연합] 

정치 |윤 대통령, 유엔총회, 기조연설 |

제42차 미주 남침례회한인교회 총회 개최

신임 총회장에 조낙현 목사 선출 미주남침례회한인교회총회(총회장 이행보 목사)의 제42차 정기총회가 지난 6월 13일(화)부터 16일(금)까지의 일정으로 노스캐롤라이나주(NC) 릿지크레스트 수양관에서 개최됐다.이번 총회에는 자녀 포함 707명이 참석했으며, 한국 침신대 총장 피영민 목사, 한국총회장 김인환 목사 등이 주 강사로 초대됐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임원으로 총회장에 조낙현 목사(타이드워터한인침례교회), 제1부 총회장 김영하 목사(샬롬선교침례교회), 제2부 총회장 김태두 목사(비전한인침례교회)가 선출됐다.

종교 |미주 남침례회한인교회 총회 |

한인회 정기총회 이홍기 회장 연임 인준

이사회, 정기총회, 송년회 개최 제35대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는 28일 정기이사회, 정기총회, 송년회를 잇달아 개최하고 2023년 회무를 마감했다.정기이사회에서는 지난 11일 이사회에서 결의한 코리안페스티벌과 한인회관 건물관리위원회에 대한 감사가 보고될 예정이었지만 감사가 완료되지 않아 보고가 2024년 1분기 정기이사회로 미뤄졌다.또한 감사위원회 임명 건, 건물관리위원장 임명 건, 성추행 및 마약예방 대책위원회 발족 건도 모두 연기됐다. 참석 이사들은 이사회 준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채 개최되는 이사회는 개선돼

사회 |애틀랜타한인회, 이홍기 연임 |

한인부동산협회, 정기 총회 및 세미나 개최

“부동산 매매 차익 세금, 재투자로 사용하세요”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회장 조앤 리)가 제2차 정기 총회 및 세미나를 18일 오후5시, 둘루스 소재 카페 로뎀에서 개최했다. 이 날 정기 총회는 유은희 이사장의 인사말과 조앤 리 협회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프라미스원 은행의 SBA7a 상업론에 대한 설명 시간이 있었으며, 변호사협회가 제공하는 부동산 1031 Exchange 프로그램에 대한 세미나 순서로 진행됐다. 조앤 리 부동산협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현재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에 30개 회원사와 10

사회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 |

윤대통령 유엔총회 참석, 30여개국 정상들과 회담

 제78차 유엔총회에 참석차 미국을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뉴욕서 열린 한-체코 정상회담에서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과 활짝 웃으며 악수하고 있다. [연합]윤석열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 및 각국 정상들과의 회담을 위해 18일 뉴욕에 도착해 4박6일간 공식 방미 일정에 돌입했다. 윤 대통령은 오는 20일에는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하고, 21일에는 뉴욕대에서 열리는 디지털비전포럼에 참석한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에

정치 |윤대통령, 유엔총회 참석, |

노인회 총회 및 송년회 개최

내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통과송년회에서 다양한 여흥 즐겨 애틀랜타한인노인회(회장 나상호)는 총회 및 송년회를 22일 오전11시 노크로스 소재 한인회관에서 개최했다.유태화 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진행된 총회는 채경석 감사의 재정보고, 유태회 부회장의 202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 등으로 모든 안건을 처리했다. 노인회의 내년 예산은 11만2,000달러 규모다.송년회는 국민의례와 순국선열 및 순국장병에 대한 묵념, 복음동산장로교회 원로 박준로 개회기도로 이어졌다.나상호 노인회장은 “총영사를 비롯해 전현직 한

사회 |한인노인회, 총회, 송년회 |

한미연합회, 애틀랜타서 창립 총회 개최

김영길 총회장, 송대성 한국본부 회장 추대 한미동맹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기치로 내건 국제 민간조직 AKUS(한미연합회)가 지난 27일(월)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첫 총회를 갖고, 김영길 총회장과 송대성 한국회장을 추대했다.이 날 슈가로프 컨츄리 클럽에서 장동신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창립총회에서는 본부 임원 발표에 이어 각 지부 회장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인사가 이어졌다. 의결 사항으로는 각 지부별로 해당 주 상·하원 의회에 AKUS 지지 결의안을 건의하자는 안건과 대한민국 대통령의 한일관계 개선 설득 지지 성명

사회 |한미연합회, AKUS |

미국 ‘연합감리교회’(UMC) 총회 2024년 4월 개최

코로나 팬데믹으로 3번 연기 끝에 ‘동성애 수용’ 등 민감한 이슈에 한인 교회들도 총회에 촉각  지난 4월 달라스에서 열린 KUMC 연차 총회 목회자 세션 순서에서 참석자들이 토의하는 모습. [KUMC 제공]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차기 총회를 2024년 4월 23일~5월 3일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에 위치한 샬럿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UMC 총회는 당초 2020년 5월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3차례 연기된 바 있다. 2020년 총회에서는

종교 |연합감리교회총회,UMC |

〈한인타운 동정〉 "애틀랜타 한인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

애틀랜타한인회 총회 및 송년회애틀랜타한인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가 29일 5시 30분부터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문의=770-813-8988. 평통 애틀랜타협의회 장학생 모집평통 애틀랜타는 한국계 고등학생, 대학생, 한인 입양인 및 6.25 참전용사 후손을 대상으로 28일까지 장학생 신청을 받고 있다.제출서류는 신청서, 성적표, 이력서, 재학증명서, 에세이 2부(자기소개서, 통일 에세이) 등이며, 접수처는 puac.gl@gmail.com이다. 문의=678-770-1227, 470-218-9641. 강원특산물 상설매

사회 |한인타운 동정 |

〈한인타운 동정〉 "한인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

애틀랜타한인회 총회 및 송년회애틀랜타한인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가 29일 5시 30분부터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문의=770-813-8988. 애틀랜타 유스축구대회교회 대항 애틀랜타 유스(중고생)축구대회가 17일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 사이 피치트리지 파크 멀티퍼포스 필드에서 열린다. 참가문의=피터 윤 전도사 347-988-4281. 강원도 시골장터 메가마트 특판전청정 강원도 우수 농수산식품 200여가지가 16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메가마트에서 특판되고 있다. 문의=917-566-8282.  한인상

생활·문화 |한인타운 동정 |

조지아부동산협회 총회 및 송년행사

장학금, 이웃돕기 성금도2023년 회장에 조앤 리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는 2022년 제4차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8일 오후 6시 존스크릭 더 컨트리 클럽 오브 더 사우스에서 개최했다.한현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정기총회에서, 이승식 이사장은 유은희 상임이사가 대독한 환영사에서 “힘든 한해였지만 성경의 회장을 비롯한 모든 임원들의 솔선수범으로 더욱 발전하는 협회가 됐다”며 “조앤 리 내년 회장을 비롯한 신임 임원진이 내년에도 잘해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성경의 회장은 “시간이 빨리

경제 |부동산협회, 성경의, 조앤 리, 한현 |

KAC 22~23일 전국총회 시애틀서 200여명 참가

한미연합회(KAC) 전국 총회가 오는 22~23일 이틀간 시애틀에서 개최된다. ‘함께 전진합시다’(Moving Forward Together)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총회는 시애틀 워터프론트에 소재한 벨 하버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시애틀과 함께 LA, 샌디에고, 포틀랜드, 달라스, 애틀란타, 시카고, 하와이 등 미주 각 지역의 KAC 회원 200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저녁에 열리는 갤라 행사에는 매릴린 스트릭랜드 연방 하원의원이 기조연설자로 나오고 브루스 해럴 시애틀 시장, 미스 아메리

사회 |전국총회 시애틀서 200여명 참가 |

유엔총회‘코로나’ 실종…“전쟁이 팬데믹 덮어”

각국 정상,‘코로나19’언급 줄여  77차 유엔 총회장에 모인 회원국 대표들.지난해까지만 해도 국제 사회의 핵심 의제였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격변하는 국제 정세에 묻혀 이번 유엔총회에서는 잊혀졌다. 워싱턴포스트(WP) 보도에 따르면 맨하탄 유엔본부에서 지난 20일 본격 개막한 제77차 유엔총회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코로나19'를 3번,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을 1번 언급했다. 지난해 총회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이들 단어를 각각 10번, 6번 언

사회 |전쟁이 팬데믹 덮어 |

윤대통령 내일 유엔총회 연설

오늘 영 여왕 장례후 방미  영국, 미국, 캐나다 순방에 나선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8일 오후(현지시간) 첫 순방지인 영국 런던 스탠스테드 국제공항에 도착,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려오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19일에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한다. [연합]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8일 5박 7일 일정으로 영국과 미국, 캐나다 3개국 순방길에 올랐다. 지난 18일 한국시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출국한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영국 런던, 미국 뉴욕, 캐나

정치 |윤대통령 내일 유엔총회 연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