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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는 지진 안전지대일까

지진 대부분 리히터 규모 2.5보다 작아 뉴욕 주민들은 금요일 오전 4.8의 지진을 몸으로 느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3분께 뉴저지주 헌터돈 카운티 지역에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오전 현재 잠정 파악된 진원의 깊이는 4.7㎞였다. 진원지는 뉴욕시 맨해튼으로부터 서쪽으로 약 65㎞ 지점에 위치했다.조지아주는 지진에서 안전한 지역일까? 조지아에는 뇌우와 토네이도가 상당히 많이 발생했지만, 2018년 12월 12일 수요일 오전 4시 15분에 테네시 중부에서 규모 4.4의 지진이 발

생활·문화 |지진, 조지아주, 안전 대피요령 |

조지아주 20일 4년 만에 사형집행 재개

오후 7시 윌리 제임스 파이 형집행 조지아주에서 4년 만에 사형 집행이 재개된다. 조지아 사면 및 가석방 위원회가 19일 저녁 20일 오후 7시에 사형집행이 예정된 윌리 제임스 파이(59, 사진)에 대한 사면을 거부했기 때문이다.파이는 1993년 11월 스팰딩카운티에서 가끔씩 연애 관계를 가졌던 알리시아 린 야브로를 총격, 강간,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 받았다.파이에게 사형을 선고한 배심원 9명 중 3명은 가석방 위원회에 그의 생명을 살려달라고 요청하는 편지를 썼다. 한 여성은 “나는 파이 씨가 처형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

사회 |조지아, 사형집행, 윌리 제임스 파이 |

조지아주 1월 실업률 3.1%로 하락

2024년 예상보다 나은 출발 보여지난해 새 일자리 80%가 저임금 조지아주 노동부는 1월 실업률이 1년여 만에 처음으로 3.1%로 떨어지면서 새해를 맞아 예상보다 약간 나은 출발을 보였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실업률은 3.2%였다.조지아 노동부 브루스 톰슨 국장은 주의 실업률은 현재 2022년에 도달한 사상 최저치인 3.0%에 도달했으며 전국 실업률 3.6%보다 낮다고 말했다. 그는 “계절적 패턴을 설명하기 위해 조정된 통계인 일자리 수는 한 달 동안 1,500개의 일자리가 증가했다"고 덧붙였다.2023년 대부분

경제 |조지아, 실업률, 2024년 1월 |

두원공조 조지아주에 새 공장 건설 200명 고용

현대 기아차 에어컨 부품 업체캔들러카운티 3천만 달러 투자 한국의 자동차 에어컨 제조업체인 두원공조 아메리카(Doowon Climate Control America, Inc.)가 현대 메타플랜트 인근인 조지아주 캔들러카운티 메터(Metter)에 3천만 달러를 투자해 새 공장을 건설하고 200명의 직원을 고용한다고 6일 발표했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조지아주의 전기차(EV) 산업 확장이 주의 시골지역에 집중되고 있다”며 “메터시와 캔들러카운티는 이러한 성공의 주요 수혜자”라고 설명했다.1974년에 설립된 두원그룹

경제 |두원공조, 에어컨, 현대 메타플랜트 |

조지아주 수면 이혼율 가장 높아

커플 51%가 다른 방 수면 경험 조지아주가 수면 이혼율이 가장 높다는 흥미로운 결과가 나와 화제다. 수면이혼이란 편안한 잠을 위해 부부가 각각 다른 방에서 자는 것을 의미한다.맷트리스넥스트데이(MattressNextDay)의 수면 전문가는 미국인들에게 파트너와 별도의 방에서 잠을 잔 적이 있는지 물었고 데이터에서 몇 가지 흥미로운 통계를 발견했다.흥미롭게도, 36%만이 따로 잠을 자지 않는다고 답했다. 14%는 둘 다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항상 따로 잠을 잔다고 답했다. 11%는 일주일에 이틀 정도, 7%는 월요일부터 금

생활·문화 |수면 이혼, 조지아 |

조지아주 '현대의 날' 선포

전기차 전용공장 완공은 2025년 1월…"연간 최대 30만대 생산 예상"조지아 주지사 "현대차, 멋진 파트너…열심히 일하는 주민들에게 혜택 제공"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 현대차 관계자가 26일 조지아주 청사에서 '현대의 날'을 선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조지아 주지사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조지아주 주정부와 현대차 관계자가 26일 '현대의 날'을 선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네 번째가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다섯번째가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 [조지아 주지사실 제공.

사회 |조지아주현대의 날 선포 |

조지아주 '자동차 보험료 폭등'

지난 1년 사이 평균 22% 상승물가인상률 앞질러주기적으로 저렴한 보험 찾아야 조지아의 자동차 보험료가 지난 2022년부터 2023년 사이 폭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MarketWatch의 보고서에 따르면 조지아주의 자동차 보험료는 2022년에서 2023년 사이에 22%나 상승했으며, 연간 금액으로 평균 356달러, 월 단위로는 30달러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서 조지아에서의 자동차 보험료가 폭등하고 있는 주된 원인으로, 자동차 사고 증가, 고가의 자동차 부품, 도난 차량 증가가 지

경제 |조지아 자동차 보험료, 미국 자동차 보험료 |

"트럼프, 4년 전 패배했던 '경합' 조지아주서 바이든에 앞서"

폭스뉴스 여론조사…양자·다자 대결 모두 오차범위 밖 승리"국경 문제·경제 등 핵심 이슈서 트럼프 신뢰도 더 높아"  4년 전 대통령 선거 당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승리했던 조지아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바이든 대통령을 앞질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폭스뉴스가 지난달 26∼30일 조지아주 등록 유권자 1천119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일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가상 양자 대결에서 응답자 51%가 트럼프를 지지한다고 답했다.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한다고 답한 비율은 43%로

정치 |트럼프, 조지아주서 바이든에 앞서 |

조지아주 여론, 바이든 vs 트럼프 팽팽

AJC 여론조사, 트럼프 45%-바이든 44%바이든은 나이, 트럼프는 기소가 걸림돌 2024년 대선을 1년 앞두고 실시한 조지아 여론조사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팽팽한 접전 양상을 보였다.지역신문 애틀랜타 저널 컨스티튜션(AJC)이 조지아대 공공국제학부에 의뢰해 지난 10월 26일부터 11월 3일 사이 1,002명의 조지아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바이든은 44%, 트럼프는 45%의 지지율을 보였다. 조사의 오차범위가 ±3.1%이므로 오차범위 이내의 결과로 통계학적으로 둘의 지

정치 |바이든, 트럼프, 여론조사 |

조지아주 코로나19 입원 증가세

JN.1 변종 감염자의 86% 차지독감 확산은 둔화세로 돌아서 휴가 여행 이후 조지아주와 전국적으로 새로운 코로나19 입원 사례가 계속 증가하고 있음은 물론 다른 질병도 증가하고 있다. 다음은 조지아의 최신 수치들이다.▶코로나19 입원: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1월 6일로 끝나는 주 동안 주 전역에서 새로운 코로나 입원 건수는 총 1,047건이었다. 이는 지난주보다 13% 상승한 수치다. 전국적으로 신규 코로나19 입원 건수는 느린 속도로 증가해 1월 6일로 끝나는 주 동안 3.2% 증가했다.▶코로

사회 |코로나19, JN.1 변종 ,코로나 입원 건수 증가, 독감 증가세 완화 |

조지아주 여론 트럼프 49% vs 바이든 43%

바이든 핵심 지지층 대거 등돌려6개 경합주 중 5곳 트럼프 우세   내년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의 향방을 결정할 6개 경합 주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을 여유 있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5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시에나대와 함께 지난달 22일부터 11월 3일까지 6개 주 3천662명의 등록 유권자에게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양자 대결에서 누구를 지지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48%의 유권자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선택했다. 바이든 대통령에게 투표하

정치 |6개주 여론조사, 조지아, 트럼프 우세 |

올해 조지아주 입법회기 주요 쟁점들

소득세율 인하 및 환급 기대성인 메디케이드 확대 관심 8일부터 조지아 주의회가 정기 입법회기를 시작한다. 40일 일정으로 3월까지 계속될 이번 입법회기 동안 다수당인 공화당과 소수당인 민주당이 씨름하게 될 주요 현안들을 살펴본다.새로운 법안이 입법되기 위해 상원과 하원 가운데 하나를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크로스오버 데이는 회기 28일째 되는 날이다. ◈ 예산 및 세금예산안 통과는 조지아주 헌법상 주의회가 해야 할 유일한 일이다. 주 예산은 학교, 대규모 공중 보건 시스템, 교도소, 일부 치안 유지 및 전문 라이센스에

정치 |이법회기, 조지아, 주요 쟁점 |

2024년 조지아주 경제 화두 5제

고용, 주택시장, 인플레이션상업용 부동산, 전기차 시장 지난 2023년 경기침체 가능성에 대한 합리적 주장에도 불구하고 조지아주 경제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질문은 여전히 남아 있다. 조지아 및 미국경제가 연착륙을 고수할 것인가? 다음은 지역신문 AJC 경제팀이 꼽은 2024년 조지아 경제의 화두들이다. ◈ 고용(일자리)높은 이자율, 인플레이션, 경기침체 예측에도 불구하고 2023년 조지아 고용주들은 채용을 계속했다. 그러나 성장속도는 둔화됐고 확장은 불균형적으로 이뤄졌다. 기술분야에서는 정리해고가 있었지만

경제 |조지아 경제 화두, 2024년, 고용, 주택시장 |

존 박, 조지아주 첫 한인시장 당선

결선서 로렌 키퍼 이겨, 58% 득표율 당선"조지아 최초 아태계 시장에 당선돼 감사" 조지아주는 물론 미 동남부 지역 최초의 한인 시장이 탄생했다. 조지아주 디캡카운티 브룩헤이븐 시장 후보로 나서 지난 11월 43%의 득표로 1위로 결선에 진출한 존 박(49, 한국명 박현종) 후보는 5일 치러진 결선투표에서 로렌 키퍼 후보를 물리치고 조지아주 역사상 최초로 아시안 아메리칸 시장으로 당선됐다.박 후보는 오후 10시 현재 3,564표로 58.6%를 득표해 2,520표(41.4%)에 그친 로렌 키퍼 후보를 넉넉

정치 |존 박, 브룩헤이븐 시장, 조지아 한인 시장 당선 |

LG화학, 조지아주에 연구거점 '북미 이노베이션 센터' 열어

조지아텍과 협력해 공동 연구·인재 육성LG화학이 24일 애틀랜타 법인에서 북미 이노베이션 센터 개소식을 열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기술기획총괄 이호경 상무, CTO 이종구 전무, 미주BS장 김호근 상무, 미주 경영관리담당 최영재 담당.[LG화학 제공]LG화학[051910]은 미국 조지아주에 북미 이노베이션 센터를 열고, 조지아공과대학(조지아텍)과 신기술 연구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북미 지역에서 차세대 전지 소재, 리사이클링·바이오 플라스틱 등 3대 신성장 동력 관련 연구개발(R&D

경제 |LG화학, 조지아주, 북미 이노베이션 센터 |

조지아주 110억 달러 세수잉여금 보유

주정부 예비비 법정 한도 50억 달러내년 더 늘어난 소득세 환급 예상 조지아주 정부가 3년 연속 엄청난 흑자를 기록하면서 정부 창고에 잉여 세금 약 107억 달러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조지아 재경부는 지난 16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6월 30일에 끝난 2022년 예산연도에 326억 달러를 지출하고 53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주 정부의 2022년도 총 세수 잉여금은 전년도보다 3% 증가한 약 10억 달러로 밝혀졌으며,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전년도 수입보다 훨씬 낮은 수준으로 예산을 책정했기

경제 |조지아주 세수 잉여 |

조지아주 '대선뒤집기 시도'로 기소된 트럼프변호사 유죄 인정

캠프 법률고문 지낸 시드니 파웰…트럼프 재판에도 영향 있을 듯대선 뒤집기 혐의 유죄 인정한 트럼프 측근 시드니 파웰 변호사[풀턴카운티 보안관 사무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지난 2020년 미국 대선 때 조지아주 선거 결과 뒤집기 시도에 관여한 혐의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함께 기소된 당시 선거대책본부 변호사가 재판을 하루 앞둔 19일 유죄를 인정했다.트럼프 전 대통령의 변호사였던 시드니 파웰은 이날 조지아주 애틀랜타 풀턴카운티 법원에서 유죄를 인정했다고 현지언론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ACJ)이 보도했다

사회 |대선뒤집기 시도 |

조지아주 가구당 카드빚 8,976달러 '전국 9위'

월렛허브, 올 2/4분기 분석하와이주 10,637달러로 1위  조지아주의 가구당 카드빚이 미 전국에서 9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개인 금융정보 업체인 월렛허브가 올해 2/4분기 기준으로 주 단위별로 카드빚을 분석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조지아주의 가구당 카드빚은 8,976달러로 집계됐다.미 전역에서 가구당 카드빚이 가장 많은 곳은 1만637달러를 기록한 하와이주로 나타났으며, 2번째는 알래스카주로 1만142달러, 3번째는 캘리포니아주로 9,796달러, 4번째는 뉴저지주 9,468달러 등의 순이었다.

사회 |조지아주, 가구당 카드빚 |

한국무역협회·조지아주 '한미관계 발전 기여' 밴플리트상 받아

코리아소사이어티, 구자열 무협회장·켐프 주지사에 상패 수여 밴플리트상 받은 구자열 무협회장(오른쪽) 켐프 조지아 주지사[코리아소사이어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한국무역협회와 조지아주가 한미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밴 플리트상'을 공동으로 받았다.코리아소사이어티는 20일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2023년 연례 만찬을 열고 구자열 무역협회장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에게 상패를 전달했다.구 회장과 켐프 주지사는 한미 양국 간 무역과 투자를 증진하고 미국 지역사회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nbsp

사회 |밴플리트상,조지아주 |

'트럼프 기소' 조지아주 대배심, 상원 의원 기소도 권고했다

대배심 보고서 공개…트럼프 측근 린지 그레이엄 의원 기소 권고 린지 그레이엄 공화당 상원 의원[AFP 연합뉴스 자료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혐의와 관련, 조지아주 대배심이 기소된 인사들 이외에도 현직 상원의원을 포함해 관련 의혹이 있는 인사들의 무더기 기소를 권고했던 것으로 확인됐다.8일 공개된 특별 대배심의 1월 최종 보고서에 따르면, 대배심은 트럼프 전 대통령을 포함해 모두 38명에 대한 기소를 주장했다.조지아주법에 따르면 특별 대배심은 수사권은

정치 |조지아주 대배심, 상원 의원 기소도 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