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시] 발 뒤꿈치
이난순(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벗어놓은 양말 뒤집는다검은 바탕에 하얗게 점점이 박혀있는 비듬들 털어대고 떼어내고..
양수지(아름다운 행복·쥬위시타워 보석줍기 회원) 꽃을 피우려면기도하며 꽃씨를 뿌리고사랑의 마음으로두 눈을 감아야 합니다 내일을 꿈꾸는돋은 새싹을 바라보며사랑의 마음으로두 눈을 감아야 합니다 기다림의 기쁨 속방금 피어난 꽃과 첫 만남에사랑의 마음으로두 눈을 감아야 합니다 박하향 꽃내음바람에 실어 줄 때사..
이난순(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벗어놓은 양말 뒤집는다검은 바탕에 하얗게 점점이 박혀있는 비듬들 털어대고 떼어내고..
제이강(파라곤 골프센터) 안녕하세요! 한주도 평안하셨습니까!요즘 우리의 주인공 강대리의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
석정헌 오성수(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서툰 배웅에이루지 못한 사랑계절이 없어 슬픔에 젖고창백하도록 하얀얼굴순백의 ..
벌레박사 썬박 요즘 스팅크 버그(Stink bug)라는 벌레-영어단어에서 의미하는 것과 같이 ‘냄새나는 벌레’- 가 집안으로 들어와..
제이강(파라곤 골프센터) 안녕하세요! 한주도 평안하셨습니까!지난 주말은 조지아의 마지막 추위가 된 듯 많이 추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