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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한인여대생 시의원

 ▶ 퍼듀대 섀넌 강씨 대학 소재한 소도시 ‘꼼꼼한 의정’ 포부 채 스무 살이 되지 않은 10대의 한인 여대생 시의원이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18세의 나이로 지난해 인디애나주 웨스트 라파엣 시의원 선거에 출마했던 한인 섀넌 강(19)씨가 3지구 시의원에 당선돼 지난 12월 16일 공식 취임했다. 비록 소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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