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미 버넷 스와니 시장이 연말을 맞아 시의원과 지역 경제인 등을 시청으로 초청해 오찬을 베풀고 한해동안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버넷 시장은 "현재 뷰포드 하이웨이 프로젝트 등 여러 인프라 개선 작업을이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라며 "이는 주민들과 지역 상공인들, 자원봉사자들의 협조로 이뤄질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오찬 행사에는 지역 한인 주민들도 초청됐다. 앞줄 오른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데이빗 김 전 연방하원의원 후보, 김성갑 종로떡집 사장, 마이크 존스 경찰서장, 지미 버넷 시장, 제이 김 우리정비 사장, 김철회 한미협의회(KAC) 스와니 지부장. 이인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