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교회,애틀랜타서 총회
최 신임 "동성애 반대운동 펼칠터"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제17대 대표회장에 최낙신 쟌스크릭한인교회 원로목사가 선출됐다.
최 목사는 7일 쟌스크릭한인교회(담임목사 이승훈)에서 열린 제17회 미기총 정기총회에서 대표회장으로 선임돼 향후 1년간 4,500여 미주한인교회를 대표해 활동하게 됐다.
이번 총회는 ‘마지막 때 한인교회 역할과 책임’을 주제로 6일 저녁 개회예배, 7일 정기총회 및 세미나, 연합기도회, 8일 오전 폐회예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개회예배에서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양병희 목사는 ‘지도자가 들어야 할 소리’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영적 지도자는 믿음의 양심에서 나오는 소리를, 뿌리와 정체성에서 나오는 역사의 소리를, 그리고 영혼을 살리는 하나님의 소리를 잘 들어 미국교회 및 한인교회를 살리는 지도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7일 정기총회에서는 최 대표회장 외에 상임회장에 황경일 목사, 수석공동회장(차기 회장)에 전영현 목사, 사무총장에 이대우 목사, 총무에 장석민 목사 등이 선임됐다.
최 신임 대표회장은 “각 지역 교협회장들과 연합해 기도운동과 동성애 반대 등의 운동을 펼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미기총은 미주를 대표하는 한인교회 연합체이며, 미주 각 지역 교회협의회장 및 증경회장, 각 교단장 등이 회원 자격을 갖는다. 조셉 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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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미기총 신임회장단. 왼쪽에서 세번째가 최낙신 신임 대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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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홍(오른쪽) 현 미기총 대표회장이 7일 최낙신 신임 대표회장에게 미기총기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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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기총 정기총회에 참석한 미주 및 한국교회 목회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