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 추격 경찰관 사고 사망케 해
지난 1월 고속도로에서 과속을 하다 추격하는 조지아 주 패트롤 경찰관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한 남성이 살인 및 기타 여러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귀넷 카운티 지방 검사가 목요일 발표했다.
거슨 다닐로 아얄라-로드리게스(21세)는 중범 살인, 1급 차량 살인, 증거 조작, 세 건의 도주 또는 경찰 회피 시도 혐의로 수요일 기소됐다고 귀넷 카운티 지방검사 팻시 오스틴-갯슨이 밝혔다.
아얄라-로드리게스는 또한 무면허 운전, 과속, 무면허 운전, 무보험 차량 운전, 미등록 차량 운전 혐의로 경범죄 혐의를 받고 있다고 검찰은 덧붙였다.
지난 1월 28일, 관계자들은 나중에 아얄라-로드리게스로 확인된 오토바이 운전자가 경찰이 교통 위반을 이유로 그를 세우려고 시도한 후 법 집행관을 피해 달아나자 경찰관이 추격을 시작했다.
경찰은 지미 세네스카 경찰관이 로드리게스를 체포하려다가 사고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추격 도중 세네스카의 순찰차는 로렌스빌-스와니 로드 출구 근처 올드 피치트리 로드 근처 I-85 N의 도로를 벗어나 제방에 충돌했다
오스틴-갯슨은 "바이커가 시속 140마일의 속도에 도달하고 두 대의 차량을 추월하기 위해 차선을 분할하자 세네스카는 민간 차량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회피 조치를 취해야 했고 순찰차에 대한 통제력을 잃었다"며 "차는 오른쪽으로 돌아 동쪽 갓길을 넘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제방 아래로 추락했다"고 밝혔다.
지방 검사는 아얄라-로드리게스가 나중에 오토바이의 번호판을 파괴했다고 말했다. 2월 2일 금요일, 조지아 공공 안전부는 로드리게스를 노크로스에서 체포했다.
세네스카는 아이티에서 태어나 조지아에서 법 집행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2022년 애틀랜타 북서부의 다리에서 차를 몰고 가던 운전자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아얄라-로드리게스는 재판을 기다리는 동안 보석금 없이 귀넷카운티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다. 박요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