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은 메가밀리언 복권 잭팟 상금이 8억 2,500만 달러로 올랐다.
메가밀리언 역대 최고 당첨금은 지난해 플로리다에서 나온 16억 달러다. 올해 3월에는 뉴저지에서 역대 5번째로 많은 금액인 11억 3,000만 달러가 나왔다.
메가밀리언 다음 추첨일은 금요일인 20일이다.
한편 13일 판타지 5 복권 추첨에서는 훼잇빌에서 12만 5,000달러의 잭팟이 나왔다. 복권은 싯고 푸드마트에서 판매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필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