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3년 만에 정상화… 개막 앞둔 CES 2023

금리 전격 인상…연준, 0.25%p↑

 케빈 워시 연준의장(왼쪽)과 트럼프 대통령[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전격 인상했다. 연준이 금리를 올린 것은 지난 2023년 7월 이후 3년 2개월 만에 처음이다. 16일 연준은 워싱턴 DC에서 이틀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기준금리를 연 3.75∼4.00%로 0.25%p 올린다고 발표했다. FOMC 위원 12명 전원이 인상에 찬성했다. 좀처럼 잡히지 않는 인플레이션에 국제유가 급등이라는 물가 충격까지 덮치면서 다

경제 |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3년2개월만의 긴축조치 |

연준, 오늘 금리 3년만에 올리나… 시장 초미의 관심

0.25%p 인상 가능성 92%워시 매파적 발언도 주목“인상 없다면 신뢰 훼손”11월 중간선거에도 변수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대통령과 케빈 워시 연준 의장. [로이터]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연준)가 오늘(16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종료하고 기준금리 결정을 발표하는 가운데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이 자신을 임명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면충돌할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금리 인하를 거듭 압박하고 있지만 연준은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매우 커졌기 때문이

경제 |연준, 오늘 금리 3년만에 올리나 |

대학‘3년제 학사’확산… 학비·시간 절약

120학점 대신 90~96학점전국 26개주 학교로 확대 등록금 부담이 주요 이유 대학가에서 전통적인 4년제 학사 학위의 틀이 빠르게 흔들리고 있다. 대학 등록금과 생활비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졸업에 필요한 학점 자체를 줄여 3년 만에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3년제 학사학위’가 확산하고 있다. 학생 입장에서는 대학 재학기간과 등록금·주거비 등 생활비를 1년가량 줄일 수 있고, 대학 입장에서는 학비 부담을 낮춰 학생 유치와 졸업률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하지만 대학 교육의 범위를 축소해 학사학위의 가치

교육 |대학‘3년제 학사’확산,학비·시간 절약 |

조지아 공립대 학부과정 3년 만에 끝낸다

USG,3년제 학사학위과정 허용이수학점 120→90점으로 줄여 조지아 공립대학들이 3년 만에 취득할 수 있는 학사학위 과정을 개설할 수 있게 됐다.조지아 대학 시스템(USG) 이사회는 지난주 일부 전공에 대해 기존 120학점 대신 90학점만 이수하더라도 학사학위 수여를 허용하는 결정을 내렸다.이번 결정과 관련 USG 관계자들은 “노동시장 인력수요와 전국적인 추세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해당 과정은 인력수요가 높은 직업 분야에 개설돼 직무 역량에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하지만 USG는 응

교육 |조지아 공립대학, USG, 3년제 학위과정, 응용과학 학사, BAS |

이용자 10억명 달성… 챗GPT 출시 3년여만

오픈AI가 인공지능(AI) 모델 챗GPT를 출시한 지 3년 8개월 만에 이용자 수 10억명을 달성했다. 오픈AI는 자사 AI의 활성 이용자 수가 10억명을 돌파했으며 기업 고객 수도 200만곳을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이는 2022년 11월 30일 챗GPT를 공개한 이후 3년 8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현재 세계 최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이 이용자 10억에 이르는 데 6년이 걸린 것과 비교해 2년 이상 빠른 속도다. 챗GPT는 출시 5일 만에 가입자 100만명을 모은 데 이어 1년 만에 주간활성이용자(WA

경제 |이용자 10억명 달성, 챗GPT 출시 3년여만 |

소비물가 ‘비상’… 3년래 최대 폭 상승

전년 대비 4.1% 급등생산자물가는 6.5%나미·이란전쟁으로 심화연준, 금리상승도 고려 미·이란 전쟁에 따른 고유가 충격으로 5월 들어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상승률이 3년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다만, 미·이란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이후 국제 유가가 전쟁 이전 수준으로 복귀하면서 인플레이션 지표가 향후 둔화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연방 상무부는 5월 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4.1% 상승했다고 지난 25일 발표했다. 2023년 4월(4.5%) 이후 3년 1개월 만의 가

경제 |소비물가 ‘비상’, 3년래 최대 폭 상승 |

‘워시 시대’ 개막에도… 연준 4회 연속 기준금리 동결

‘물가 안정 최우선’ 천명 경제전망 여전히 불확실 올해 최소 한 차례 인상 트럼프 인하 기대 물거품 케빈 워시 신임 연준 의장이 17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가 종료된 후 기자회견을 통해 기준금리 동결 배경과 올해 경제 전망 등을 설명하고 있다. [로이터]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RB·연준)가 17일 통화정책 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종료하고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4회 연속 동결했다. 이번 FOMC는 신임 케빈 워시 의장 체제하에 개최한 첫 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금리 인

경제 |연준 4회 연속 기준금리 동결 |

전쟁 종식 합의에도 유가 하락은 '먼 이야기'

전문가들 "정상화까지 수개월 소요" 이란 전쟁 종식과 호르무즈 해협 개방 합의가 14일 발표됐음에도 불구하고, 고공행진 중인 유가와 휘발유 가격, 그리고 에너지 공급난은 하룻밤 사이에 해결되지 않을 전망이다.에너지 전문가들은 에너지 기업들이 전 세계 수요를 충족할 수준으로 운영을 재개하기까지는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들은 원유의 운송 및 정제 과정이 더디게 진행되는 데다, 호르무즈 해협 통행의 안전성에 대한 의구심이 여전해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전쟁 발발 전 전 세계 석유 및 휘발유 공급량의

경제 |전쟁종식 합의, 유가하락, 정상화 수개월 걸려 |

[월드컵] 40년만에 다시 멕시코시티…개막식에 한국어 가사 울려 퍼졌다

"축구로 세계는 하나"…'멕시코와 세계' 화려한 다문화 축포이재, 샤키라·보첼리 등 세계적 가수·성악가와 함께 열창1970년 펠레, 1986년 마라도나, 2026년의 스타는 누가 될까이재와 안드리아 보첼리[타스=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스타디오 아스테카)에서 월드컵 폐막식이 끝나고 다시 개막식이 재개되는 데는 40년이 걸렸다. 아르헨티나를 이끌고 고(故) 디에고 마라도나가 마테우스의 서독을 꺾고 우승컵을 번쩍 들어 올렸던 바로 이곳에서, 멕시코 시민들과 축구 팬들은 40년 만에 찾아온 축

연예·스포츠 |월드컵,개막식, 한국어 가사 울려 퍼졌다, 이재, 샤키라, 보첼리 |

'케데헌' 이재, 월드컵 주제가 'DNA' 참여…개막식 무대도 선다

'또 넘어져도 나 다시 일어나' 한국어 가사 눈길   가수 겸 작곡가 이재가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넷플릭스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아카데미 수상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글로벌 스타덤에 오른 싱어송라이터 이재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주제가 'DNA' 가창에 참여했다.FIFA는 11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재를 비롯해 안드레아 보첼리, 데이비드 게타, 메건 디 스탤리언이 참여한 'DNA'를 공개

연예·스포츠 |'케데헌' 이재, 월드컵 주제가 'DNA' 참여 |

“중동전 끝나면 정유시설 곧 정상화”

해싯 국가경제위원장 주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핵심참모인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장은 24일 이란과의 전쟁이 끝난 뒤 1∼2개월 안에 전 세계 모든 정유시설에 필요한 양의 원유가 공급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해싯 위원장은 이날 CBS 방송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해 “일단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되면 유조선들은 다시 돌아갈 것이고, 거의 즉시 정유시설들에 원유를 다시 채워 넣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해싯 위원장은 “유조선은 하루에 약 300해리(약 556km)를 간다. 그래서 해협과 가까운 인도나 파키스탄

경제 |중동전 끝나면 정유시설 곧 정상화 |

4월 소비자물가, 3년만에 최대 상승

    소비자물가지수(CPI) 연간 상승률이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란 전쟁 여파로 에너지 가격이 급등한 영향이다. 15일 노동부에 따르면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8% 상승했다. 2023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이란 전쟁 발발 이전인 2월의 2.4%, 3월의 3.3% 대비 오름폭이 커졌다. [로이터] 

경제 |4월 소비자물가, 3년만에 최대 상승 |

“세계 에너지 시장 정상화에 최소 넉달”

올해 석유생산량 3% 감소 이란 전쟁이 당장 끝난다고 가정해도 실제 에너지 시장이 정상화하기까지 4개월 이상이 걸릴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글로벌 석유 및 가스 시장은 최소 4개월간 공급 부족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로 인해 올해 전 세계 석유 생산량은 당초 목표치 대비 3% 줄어들 것으로 추정됐다. 액화천연가스(LNG) 생산량 역시 매달 700만t씩 급감할 것으로 예상됐는데, 이는 연간 LNG 공급량의 약 2%에 달하는 손실이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의 여파로 전 세계 원유

경제 |세계 에너지 시장 정상화에 최소 넉달, 올해 석유생산량 3% 감소 |

3년제 학사학위 실현될까?… 매사추세츠 등 잇따라 논의

3년제 대학협력체 60여곳학비 절감·초기 취업’장점정치권 지지·교수진 반발 3년제 학사학위 지지자들은 학비 절감과 조기 취업을 장점으로 내세운다. 반면 교수진은 학력 저하와 교수 일자리 위협 등을 우려하고 있다. [로이터] 매사추세츠주가 공립대학의 3년제 학사학위 도입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하면서, 단축형 학사학위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매사추세츠주는 최근 3년 만에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시범 프로그램 제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매사추세츠 고등교육위원회가 승인한 새 규정에 따르면, 대학

교육 |3년제 학사학위 실현될까 |

대법 관세 위헌판결 파장과 향후 전망… “통상질서 정상화 계기 vs. 트럼프, 대안 찾을 것”

 ‘트럼프 독주’에 제동 효과 기업 반환소송 ‘봇물’ 예상 338조·122조 우회적용 전망 해외 기업·국가들 불확실성↑  도널드 트럼프(왼쪽 두 번째부터) 대통령이 20일 백악관에서 연방 대법원의 상호관세 위헌 판결 이후 하워드 러트닉 연방 상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질문에 답하고 있다.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 부과한 이른바 ‘상호관세’가 20일 연방 대법원의 위법 판결로 무효화됐음에도 무역·관세 전문가들과 각국 정부와 기업

경제 |대법 관세 위헌판결 파장과 향후 전망 |

‘영화 속 미래가 현실로’… CES 2026 주목할 신제품

요람처럼 흔들리는 스마트 침대사람 뺨치는 가정용 로봇   CES 2026 참석자가 지난 7일 우노빈스 부스에 설치된 우노 브레인 바디 건강 검진기에 앉아서 체험하고 있다. [로이터] 얼마전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내린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의 주인공은 단연 AI였다. 초대형 TV와 로보택시, 심지어 복고풍 기기 등 모든 신기술에 ‘인공지능’(AI) 이름표가 달렸다. 올해 출품된 제품 중 일부는 매우 현실적으로 조만간 출시가 가능해 보였고, 다른 일부 제품은 공상과학 영화 속 장면이 현실로 구현된 듯한 인상을 줬

기획·특집 |CES 2026 주목할 신제품 |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 '2026 CES' 참가

한국 스타트업 미국진출 지원 MOU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애틀랜타지회(월드옥타 애틀랜타, 지회장 썬박)는  박남권 명예회장 및 11명의 지회원과 함께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세계소비자 가전 박람회)에 참석해 올 한 해를 주도할 기술 흐름 및 미래 산업을 파악하고 미국시장에 진출 의지가 있는 스타트업 회사와 교류를 하고 돌아왔다.박람회 기간 중 7일에는 아주 미디어 그룹이 주최하고 중소기업벤처부 및 외교부 후원한 ‘AI 글로벌 시대, K 스타트업 포럼’에 초대받아 월드옥타의

경제 |월드옥타 애틀랜타지회, 2026 CES, 스타트업 |

CES에서 공개된 독특한 외형의 로보택시 ‘죽스’

아마존이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6’에서 자사의 로보택시 ‘죽스’(Zoox)를 공개하며 큰 관심을 끌었다. 대부분의 로보택시가 기존 차량을 개조해 보조용 운전대와 페달이 있는 것과 달리 죽스는 운전 장치가 전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차량 내부에는 서로 마주 보는 4개의 좌석이 있으며, 앞뒤 구분 없이 양방향 주행이 가능하다. 라스베가스와 샌프란시스코 등에서 현재 시범운영 중이며 앞으로 구글 웨이모와 테슬라와의 치열한 로보택시 3파전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연합]

경제 |보택시 ‘죽스’ |

바디프랜드, CES 2026 10년 연속 참가

AI·로봇·디지털 융합 ‘K 헬스케어로봇’ 선봬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 10년 연속 참가했다.바디프랜드는 이번 CES 2026을 통해 AI, 로봇, 디지털 헬스케어가 융합된 ‘K 헬스케어로봇’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특히 피지컬 AI 기반의 새로운 미래 산업이자 틈새 시장으로 헬스케어로봇을 제시하며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강조했다.이번 전시의 핵심은 CES 2025 혁신상을 수상한 웨

생활·문화 |바디프렌드, CES2026, 733 |

[CES 2026 라스베가스서 개막] 인공지능 두뇌 장착 로봇… 완전체 자율주행차도

다양한 로봇제품 공개공장생산·가사정리까지   6일 라스베가스에서 개막한 ‘CES 2026’에서 현대차그룹이 차세대 전동식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공개했다. 아틀라스는 AI 두뇌를 달아 스스로 학습한다. [로이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CES 2026’이 6일 개막, 9일까지 나흘간 일정으로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CES에는 160여개 국가에서 4,500여개 기업이 참가하며 각자 다양한 첨단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다. 한국 기업도 삼성, LG, SK, 현대차 등 대기

경제 |CES 2026 라스베가스서 개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