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12세 이상에도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 사용 승인

젠지도 술 안마신다…코로나19 이후 음주 인구 대폭 감소

미 성인 11만여명 연구…20∼40대 금주 주도vs50∼64세는 오히려 더 마셔 미국 성인의 음주율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젠지' 세대가 금주 문화를 주도한 것으로 조사됐다.21일 CNN 방송에 따르면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USC) 의과대학의 간 전문의인 브라이언 리 연구진은 이같은 연구 결과를 미국 의학 학술지 '내과학 연보'에 발표했다. 연구진은 미국 인구조사국이 실시하는 전국 건강 설문조사(NHIS)의 2018∼2024년 자료를 활용했다. 조사 대상자는 11만4천여 명이다.

사회 |코로나19 이후 음주 인구 대폭 감소 |

코로나19 이후 추락한 미 학생들 문해력 회복세

팬데믹 이후 벌어진 격차 3분의 1 만회…'읽기의 과학' 교육법 확산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장기간 정체됐던 미국 학생들의 읽기 성취도가 최근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교육연구기관 NWEA가 유치원생부터 한국의 중학교 2학년에 해당하는 8학년 학생들의 읽기 성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부터 올해 사이 성적이 개선되면서 팬데믹 이후 벌어진 학업 격차의 약 3분의 1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NWEA의 메건 쿠펠드 성장모형·분석 담당 국장은 팬데믹 이후 4년간 읽기 성적이 사실상 정체돼

교육 |코로나19 이후 추락한 미 학생들 문해력 회복세 |

미 시민권 승인건수도 ‘반토막’ 이하로 급감

트럼프 행정부 이민심사 강화여파올해 월평균 2만 3,000건으로 뚝대기 건수·처리 기간은 2배 가까이 급증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심사 강화 조치 여파로 시민권 신청 승인 건수도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의 월별 시민권 신청 승인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4년과 2025년 월평균 약 7만 건에 달했던 시민권 승인 건수가 올해 들어 월평균 약 2만 3,000건 수준으로 60% 이상 눈에 띄게 감소했다.특히 지난 7월 승인건수는 1만 6,514건에 그쳐, 전년 동월(7만 2,334건) 대비 77

이민·비자 |미 시민권 승인건수도 ‘반토막’ 이하로 급감 |

조지아 또 홍역 감염 환자…올해 7번째

백신 미접종 애틀랜타 주민주변인물 대상 역학조사 중 올해 들어 조지아에서 7번째 홍역감염 환자가 발생했다.20일 조지아 공공보건부(DPH)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애틀랜타 주민 1명이 홍역에 감염된 것으로 18일 확인됐다”고 발표했다.DPH에 따르면 해당 주민은 해외여행 이력이 없고 기존에 확인된 다른 홍역환자와 접촉한 적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보건당국은 현재 이 주민이 홍역에 감염된  뒤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을 찾아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이번 감염은 올해 들어 조지아에서  확인된  7번째 홍역 감염 사례

사회 |홍역, CDC, DPH, 역학조사, 백신접종 |

“mRNA 백신으로 암 치료한다” 모더나·머크 항암제 새 지평

제약사 모더나와 머크가 공동 개발한 환자 맞춤형 mRNA 암 백신이 고위험 흑색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후기(3상) 임상시험에서 암 재발과 전이를 억제하는 주요 목표를 달성했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코로나19 백신에 쓰인 메신저 리보핵산(mRNA) 기술을 기반으로 한 개인 맞춤형 암 치료제가 대규모 3상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거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회사는 흑색종 제거 수술을 받은 고위험 환자 1,100여명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했다. 그 결과 맞춤형 백신 ‘인티스메란’과 머크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를

사회 |mRNA 백신으로 암 치료한다, 모더나·머크 항암제 새 지평 |

‘No Way Out’…GA 구금 이민자 4명 중 1명만 보석

이민판사 보석 기각률 급등승인돼도 ICE 항소 이어져 장기간 구금상태 지속 다수 조지아 이민판사들이 보석신청을 허가하는 사례가 급격하게 줄고 있다고 AJC가 보도했다.AJC는 10일 연방 이민법원 자료를 수집 분석하는 비영리단체 모바일 패스웨이스(Mobile Pathways) 자료를 인용해 2026년 조지아 이민판사들의 보석 기각률이 최근 4년 사이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다고 전했다. ▪승인률, 전임 행정부 절반-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인  2025년 1월부터 2026년 6월까지 조지아 이민판

사회 |이민자 보석금, 보석 승인률, 기각률,조지아 이민판사, 장기구금, 보석금, 모바일 패스웨이스, AJC,ICE |

치솟는 전기요금…“올여름 냉방비 줄여볼까”

선풍기와 함께 사용하기설정 온도 높게 유지하기   에어컨 필터를 정기적으로 교체하고 실외 응축기 코일 청소 등 정기적인 관리만 제대로 해도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사진=Shutterstock>  선풍기와 에어컨을 같이 사용하면 에어컨 설정 온도를 조금 더 높게 유지할 수 있고, 그만큼 에어컨 가동 시간이 줄어 전기요금도 절약할 수 있다. [클립아트 코리아]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전기요금 부담도 함께 커지고 있다. 주택 설비 전문업체 서플라이하우스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주택

부동산 |치솟는 전기요금, 선풍기와 함께 사용하기, 설정 온도 높게 유지하기 |

법원, "두 한인회 회관 공동으로 사용하라"

회관사용 조정안 8월 5일까지 제출최소 금년 말까지는 공동사용 허가  현재 이홍기측 한인회가 무단 점유하고 있는 애틀랜타 한인회관 사용권이 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귀넷카운티 고등법원 특별재판관(Special Master)은 박은석 한인회의 한인회관 사용을 최소 금년 연말까지 보장하며, 양측은 건물 사용에 관한 협의를 한 후 8월 5일까지 조정 결과를 재판부에 제출하라고 명령했다.또 판사는 의견 조율이 안돼 회관 사용을 놓고 분쟁이 생긴다면 한 달에 한 번씩이라도 만나 회관 사용에 관한 문제를 풀겠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

사회 |귀넷고등법원, 특별재판관, 박은석 회장, 구민정 변호사 |

한인 베컴 김, 레드 화이트 & 블루 인비테이셔널 우승 쾌거

최종 합계 9언더파 135타(62-73)로 우승US 키즈골프 월드챔피언십 출전권 획득 존스크릭 출신의 12세 한인 골프 유망주 베컴 김(Beckam Kim) 선수가 지난 주말 열린 레드 화이트 & 블루 인비테이셔널 2026 골프대회에서 압도적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했다.US키즈골프재단이 주최한 이번 대회 12세 경기는 지난 4일과 5일 이틀동안 노스 캐롤라이나 파인허스트 골프클럽 No.7 코스에서 개최됐다. 각 지역에서 우수한 기량을 검증받은 선수들만 초청해 열리는 대회이며,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같은 경

연예·스포츠 |베컴 김, 레드 화이트 & 블루 인비테이셔널 2026 우승, 12세부 |

미 영화 업계, 코로나19 이후 최고 성적

‘토이 스토리 5’ 등 흥행올해 매출 100억불 기대 코로나19 팬데믹 여파 등으로 침체기에 빠졌던 영화 업계가 올해 잇따라 흥행작을 내놓으며 부활 조짐을 보이고 있다. 21일 월스트릿저널(WSJ)에 따르면 픽사의 간판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5’는 지난주 개봉 후 전 세계적으로 3억1,200만달러 수익을 올렸다. 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역사상 두 번째로 높은 개봉 성적이다. WSJ는 ‘프로젝트 헤일메리’, ‘슈퍼 마리오 갤럭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등의 기대작을 비롯해 저예산 공포 영화인 ‘백룸’과 ‘옵세

경제 |미 영화 업계, 코로나19 이후 최고 성적 |

이어폰·헤드폰 사용할 때 최대 볼륨 60% 이하로 유지해야

오디오 기기 오랜 사용청력 손상 및 이명 유발 최근 스마트폰을 활용한 OTT 영상 시청이 보편화되고, 젊은 층의 패션 아이템으로 각광받기 시작하면서 헤드폰과 이어폰 사용이 급증했다. 하지만 개인 오디오 기기를 장시간, 큰소리로 사용하는 잘못된 습관이 청력 질환을 유발하고 있다. 스마트폰이 도입된 2010년부터 2022년까지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이명 진단을 받은 환자는 2010년 28만389명에서 2022년 34만3,704명으로 늘었다. 김상훈 경희대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헤드폰과 이어폰 사용이 반드시 이명

라이프·푸드 |이어폰·헤드폰 사용할 때 최대 볼륨 60% 이하로 유지해야 |

“토큰만 버렸다”… 빅테크 ‘사용량 줄 세우기’ 폐기

■‘토큰 맥싱’ 부작용에 백기점수따려 AI에 불필요한 지시 남발아마존 직원평가‘키로랭크’중단젠슨 황“연봉 반 써라”호언했지만비용 폭증에도 생산성 향상 미미 인공지능(AI) 개발자들을 잠 못 이루게 했던 ‘토큰맥싱(Tokenmaxxing·토큰 사용 부풀리기)’ 바람에 제동이 걸렸다. AI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개발자들의 토큰 소비를 압박했던 빅테크들이 실속이 없다며 순위표를 없애고 있기 때문이다. 토큰 이용량으로 직원 역량을 평가했던 개발사들은 토큰 소비가 보여주기에 그치고 생산성을 후퇴시키고 있다며 후회했다. 파이낸

경제 |빅테크, 사용량 줄 세우기 폐기, 토큰 맥싱 부작용에 백기 |

자궁경부암 백신은 여성만?…“남녀 모두 필요한 HPV 예방접종”

HPV, 항문암·구인두암 등 다양한 암 원인남성도 도움, 여아 일찍 맞을수록 효과 커 최근 백신 바이러스 유형 9가지까지 예방 ‘자궁경부암 백신, 나와는 상관없을 거야.’남성이거나 이미 성인이라는 이유로 이렇게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이름 때문에 흔히 여성만의 백신으로 여겨지지만, 실제로는 남녀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 대한산부인과학회가 매년 5월 셋째 주를 ‘자궁경부암 예방주간’으로 정해 백신 접종 중요성을 알리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자궁경부암의 주요 원인은 고위험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이다. HPV는

라이프·푸드 |자궁경부암 백신, 남녀 모두 필요한 HPV 예방접종 |

한국 AI 사용률 37%… 세계 최고 성장세

전분기 대비 6.4%p 급등아시아, 새 중심축 부상 한국의 생성형 AI 사용률이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준으로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마이크로소프트(MS) 싱크탱크 ‘AI 이코노미 인스티튜트’가 공개한 ‘2026년 1분기 글로벌 AI 확산 트렌드와 인사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의 생성형 AI 사용률은 37.1%로 집계됐다. 이는 전 분기와 비교해 6.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조사 대상 경제권 가운데 가장 가파른 성장세라고 MS는 설명했다. 한국의 글로벌 순위도 18위에서 16위로 뛰어올랐다. 생

경제 |한국 AI 사용률 37% |

“무섭다” 에모리 병원 인근 주민들 불안 호소

한타 바이러스 환자 치료 소식에“코로나19 사태처럼 되지 않길”‘바이오’ 폐기물 처리 모습 목격도  한타 바이러스에 노출된 미국인 18명 가운데 2명이 에모리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으면서 병원 환자와 학생 및 인근 주민의 우려와 긴강감이 높아지고 있다.보건 당국에 따르면 11일 에모리대 병원에 입원한 환자 2명은 부부 사이로 이들 중 1명은 경미한 감염 증상을 보이고 있다. 이 환자는 현재 병원 내 중증 감염병 격리시설에서 치료 중이다.이 소식이 전해지자 병원 환자는 물론 인근 주민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WSB-TV

사회 |한타 바이러스, 에모리대 병원, 인근 주민, 불안감, 우려, 코로나19, 바이오 위험물, 폐기물, hantavirus |

신선 식자재·둘러보는 재미… 지혜로운 파머스마켓 사용법

‘반려동물·주차’ 규정 확인품목별 ‘용기·봉투’ 휴대먼저 한 바퀴 둘러보기 ‘직거래제’로 사전 주문  지역 생산업자들이 신선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파머스마켓 방문 전 몇몇 요령을 익히면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식재료를 구매할 수 있다. [로이터] 주말마다 열리는 파머스마켓을 찾는 것은 큰 즐거움이다. 파머스마켓을 찾는 사람들은 굳이 물건을 사지 않고 둘러보는 것만으로 재미를 느낀다. 파머스마켓에서는 지역 생산업자들이 판매하는 신선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파머스마켓 방문 전 몇몇 요령을 익히면 합리적인 가격에

기획·특집 |지혜로운 파머스마켓 사용법 |

뇌종양 투병 12세 소년의 작은 기부 큰 반향

차 팔아 22달러 25센트 병원에 기부해주민 기부 동참, Aflac 대표 10만 달러   조지아주의 한 12세 소년이 뇌종양과의 사투 속에서도 암 연구를 위해 모은 작은 기부금이 10만 달러 이상의 거대한 기적을 일으키며 지역 사회에 깊은 감동을 주고 있다.로완 리브(Rowan Rieve)의 여정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시작됐다. 갑작스러운 발병으로 애틀랜타 아동 병원(CHOA) 응급실을 찾은 것이 발단이었다. 로완의 어머니 샬란 리브는 "있어서는 안 될 곳에 밝은 점이 보였다"며 당시의 충격을 회상했다.검사 결과 로완은 암

사회 |로완 리브, 뇌종양, 기부, |

콘도 판매 발목 잡는 마스터 보험… 대출 승인에 영향

HOA 의무 가입하는 보험보장 불충분 시 대출 거절서류 지연도 거래에 영향   마스터보험 보장이 불충분하면 해당 단지 내 모든 유닛이 대출 부적격 주택으로 분류될 수 있다. [준 최 객원기자]   콘도나 타운하우스를 파는 과정은 단독 주택과 비슷하지만 한가지 차이점이 있다. 콘도와 타운하우스를 사려는 바이어의 모기지 대출 승인 여부가 크레딧 기록뿐만 아니라 단지를 관리하는 ‘HOA’(주택 소유자 협회)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HOA관리 상태에 따라 에스크로 기간이나 거래 절차가 길어질 수 있다

부동산 |콘도 판매 발목 잡는 마스터 보험 |

‘왕따’ 끝 조지아 12세 소녀 극단적 선택

지난달 25일 피치 카운티 중학생 유족 “피해 알렸지만 학교 부실 대응”학교∙교육청 ‘묵묵부답’으로 일관 집단 괴롬힘을 겪던 조지아 12세 소녀가 극단적 선택으로 생을 마감했다. 뒤늦게 알려진 이번 사건으로 부실한 학교 측 대응을 질책하는 목소리와 괴롭힘 방지 정책 재검토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지역 언론과 11얼라이브 뉴스 등 매체에 따르면 지난 2월 25일 피치 카운티 바이런시의 한 중학교에 재학 중인 에바 리틀(12,사진)이 지속적인 집단 괴롭힘을 이기지 못하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이후 고인에 대한 추

사회 |극단 선택, 조지아, 12세 소녀, 왕따, 집답 괴롭힘. 바이런시. 중학생, 피치 카운티 교육청, 교육 시스템, 부실대응 |

조지아서 또 홍역 확진 환자

브라이언 카운티서…올 두번째  조지아에서 또 다시 홍역 확진 사례가 보고됐다. 보건당국은 감염 위험이 높은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추적 조사를 진행 중이다.조지아 보건부는 23일 브라이언 카운티에서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주민이 홍역에 감염됐다고 밝혔다.주보건부 설명에 따르면 해당 주민은 해외 여행 이력은 없지만 최근 타주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현재 보건 당국은 감염자와 접촉 가능성이 있는 주민들에게 감염 사실을 통보하는 한편 추가 감염 여부 확인을 위한 조사에 나서고 있다.이번 사례는 올해 들어 조지아에서 확인된 두번째

사회 |홍역, 조지아, 브라이언 카운티, 확진, 백신접종, 주보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