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911 응급 전화

“더위 먹었나” 했는데 말까지 어눌?… 즉시 911 불러야

■유문영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교수한낮 야외활동 자제·수분 섭취로 온열질환 예방에어컨 장시간 사용 시 실내 환기·필터 관리 필수식중독 위험도 급증…소변량 줄면 즉각 진료 받아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야외 활동뿐 아니라 일상생활 자체가 건강에 부담을 주고 있다.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면 체온을 조절하기 어려워지고, 땀을 많이 흘리면서 수분과 전해질이 빠져나가 탈수와 온열 질환 위험이 커진다. 음식이 쉽게 상하니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지고 강한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도 흔하다. 특히 노인과 영유아, 심혈관질환·당

라이프·푸드 |무더위, 폭염, 체온조절, 말 어눌 |

한국 기관 사칭 전화사기 갈수록 기승… 한인 123억 피해

북미 대상 ‘보이스피싱’ 캄보디아 조직 체포LA 한인 6만불 송금… 실제 직원 명의 도용도“기관 홈페이지 접속·송금 요청은 100% 사기”  피해자가 검사를 사칭한 남성과 주고 받은 텍스트 메시지. [본인 제공]  “당신 명의로 한국 우리은행에 개설된 계좌가 돈세탁에 이용됐고, 인터폴과 FBI가 당신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사우스 패사디나에 거주하는 미국 시민권자 한인 여성 이모씨는 지난 6월 서울중앙지검 김지웅 검사를 사칭한 남성의 전화를 받은 뒤 3주 동안 극심한 공포에 시달렸다. 사기범들은 한국 정부의 보안

사회 |한국 기관 사칭 전화사기 갈수록 기승 |

응급상황 시 ‘드론’이 제일 먼저 출동

귀넷경찰 ‘드론 초동 대응’도입911 신고 접수되면 자동 이륙 앞으로 귀넷 카운티에서 발생하는 대형 교통사고나 범죄 현장 등 응급 상황 발생 시 드론이 가장 먼저 현장에 출동해 상황에 대응하게 된다.귀넷 경찰은 중대한 공공안전 사건이 발생하면 드론을 즉시 출동시켜 현장상황을 파악하는 ‘드론 초동 대응((Drones as First Responders)’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4일 발표했다.발표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올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프로그램 운영 예산 27만달러는 이미 승인된 상태이며 이 예산으로 각 경찰서

사회 |귀넷 경찰, 드론, 드론 초동 대응 프로그램. 현장상황, 스카이디오 드론 |

‘재외국민 119 응급의료상담’ 출국전 미리 확인하세요

한국소방청, 누적상담 2만3,000건 실시간 중증도 판단·응급처치 제공 한국 소방청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여행객들에게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 이용방법을 출국 전 미리 확인해 둘 것을 당부했다.재외국민119 응급의료 상담서비스는 해외 체류 국민이 질병·부상에 처했을 때 전화(+82-44-320-0119)·이메일(central119ems@korea.kr)·카카오톡 등을 통해 상담을 요청하면, 소방청의 응급의학 전문의가 실시간으로 응급처치 방법, 중증도 판단 등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서비스다.작년 한

사회 |재외국민 119 응급의료상담 |

시니어 500명에 전화사기 4천만불 뜯어

FBI, 국제조직 적발·체포“해킹·환불 오류”속임수현금·선물카드 송금 유도 연방수사국(FBI)이 500명이 넘는 노인들로부터 4,000만 달러 이상을 가로챈 국제 전화금융사기 조직을 적발해 대대적인 검거 작전을 벌였다. 연방 법무부와 FBI 샌디에고 노인사법 태스크포스는 지난해 11월5일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연방 및 주 수색·체포영장을 집행해 사기 조직과 연루된 19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 조직은 인도와 두바이에 콜센터를 두고 미국 내 자금세탁 조직과 연계해 범행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수사당국에

사회 |시니어 500명에 전화사기 4천만불 뜯어 |

브래즐턴 지역 응급환자 치료 숨통 트이나

NE조지아 병원 응급실 확장 개원대기실 면적 ∙ 치료실 규모 2배로 노스이스트 조지아 메디컬 센터(NGMC) 브래즐턴이 기존보다 규모를 대폭 확장한 응급실을 개원했다. 홀 카운티 남부 지역과 귀넷 주민들의 응급 의료 서비스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병원 측에 따르면 25일 공식 개원한 새 응급실은 기존보다 대기실 면적과 치료실 규모가 두 배 증가했다.구체적으로 외상환자 전용 치료실 2개와 재생 치료실 4개, 정신건강 치료실 6개, 뇌졸중 전용 평가실 1개 등을 포함해 모두 27개의 치료실이 추가됐다.CT 촬영실도

사회 |노스이스트 조지아 메디컬 센터, 브래즐턴, 응급실, 확장, 대기실, 치료실 |

집 불나서 911 전화했는데 40분 넘게 ‘뚜뚜뚜’

디캡 카운티 911늑장대응 심각40초 이상 대기∙연결실패 15% 디캡 카운티 911응급 신고전화 중 상당수가 40초 이상 기다리거나 아예 연결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WSB-TV가 입수한 디캡 카운티 자체 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4년 9월부터 2025년 5월까지 접수된 62만 2,000여건의 911신고 전화 중 업계 표준인 15초 이내 응답률은 65%에 불과했다.전체 신고전화 중 15%인 9만2,902건은 전화를 받기까지 40초 이상 걸렸거나 아예 응답이 이뤄지지 않았다.감사 보고서에서는 ∆인력부족  ∆낮은 직원

사회 |디캡카운티. 911, 늑장대응, 응답률, WSB-TV, 자체 감사 |

애틀랜타발 항공기 기내서 아기 탄생

포틀랜드행 델타 항공편산모∙아기 모두 무사해  애틀랜타발 항공기 기내에서 한 승객이 출산하는 일이 벌어졌다.델타항공에 따르면 이번 일은 24일 밤 애틀랜타발 오리건주 포틀랜드행 델타항공 478편에서 발생했으며 기내에는 승객 153명이 타고 있었다.당시 포틀랜트 공항 착륙 30분 전 갑자기 한 승객이 기내 뒤편에서 진통을 시작하는 응급상황이 발생했다.다행히 기내에는 의사 1명과 간호사 2명이  타고 있어 이들이 출산을 도왔다.항공기 기장은 비상 상황을 알려 항공 교통관제 센터의 우선 착륙 지원을 받아 냈다.모두 안정적인

사건/사고 |기내 출산, 델타항공, 애틀랜타, 포틀랜드, 의료진, 응급상황 |

한인 임산부 ‘응급실 뺑뺑이’ 비극

 주한미군 근무자 가족 쌍둥이 조산 응급상황 7개 병원서 진료 거부 1명 사망·1명 뇌손상 주한 미군으로 근무하는 한인 남편을 따라 한국에 간 미주 한인 임산부가 한국에서 조산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대형 병원들의 진료 거부로 4시간 이상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를 돌다 결국 쌍둥이 중 1명이 사망하고 다른 1명은 뇌 손상을 입는 비극적 사건이 발생했다.7일 대구시와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밤 대구 동구의 M호텔에 투숙한 미국 국적의 28주 차 한인 임산부(26)가 조산 통증을 느꼈다. 경기 평택 미군

사건/사고 |한인 임산부 ‘응급실 뺑뺑이’ 비극 |

가슴 통증 심해도 “체했다” “답답하다”고… 처치 늦으면 치명적

고령자 응급질환 신호의 함정  서울아산병원에서 만난 김준성 응급의학과 교수가 고령자의 응급 질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제공] 미열이 날 때마다 해열제를 복용하면 몸 상태가 괜찮아졌다. 일상생활에도 큰 지장이 없었다. 하지만 열이 나흘째 떨어지지 않고 식은땀까지 나자 서울아산병원을 찾았다. 이 70대 어르신은 ‘폐렴에 의한 패혈성 쇼크’ 진단을 받았다. 폐렴균이 혈액에 침투해 전신 염증 반응과 치명적인 저혈압, 장기 부전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사망률은 40~80%에 이른다. 어르신을 진료한 김준성 응급의학과

라이프·푸드 |고령자 응급질환 신호의 함정 |

응급상황…돈 걱정 없이 구급차 부른다

비용제한 법안 주의회 통과비용청구도 직접 보험사에  주의회가 ‘부르는 게 값’인 구급차 비용 부담을 낮추는 법안을 통과시켰다.주하원은 회기 마지막 날인 2일 구급차 청구비용에 상한선을 정하는 한편 비용도 보험사에 직접 청구하도록 하는 법안(HB506)을 승인하고 해당 법안을 주지사에게 송부했다.법안에 따르면 구급차 비용 상한은 메디케어 기준 일정 배수로 제한되며 구급차 보험사 네트워크 범위와 관계없이 환자에게 동일한 본인부담금이 적용되도록 했다.이외에도 환자가 민간보험 가입자 경우 구급차 업체는 환자 개인이 아닌 보험사에

사회 |구급차, 응급상황, 비용, 제한, 보험사 네트워크, 본인부담금, 노 서프라이즈 법, HB506, HB961 |

‘부르는 게 값’ 응급차 비용 제한 추진

조지아 주의회에서 응급구조차 이용 요금의 상한선을 정하는 법안(HB961)이 발의됐다. 미셸 오 의원이 주도한 이 법안은 보험 비적용 구급차 이용 시에도 네트워크 내 비용을 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다. 현재 여야의 초당적 지지 속에 상임위원회 심의가 진행 중이다.

사회 |응급구조차, 비용, 과도한 비용, HB961, 미셀 오 , 노 서프라이즈 법안 |

안성기, 응급실 이송돼 중환자실 입원…"현재 치료 중"

전날 음식물 먹다 쓰러져…소속사 "의료진 판단 토대로 향후 경과 확인"  안성기[엣나인필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배우 안성기(73)가 30일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돼 현재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31일 알려졌다.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안성기는 전날 오후 4시께 자택에서 음식물을 먹다가 목에 걸린 채로 쓰러졌으며,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자택 인근 병원의 응급실로 이송됐다.안성기는 중환자실에 입원했으며 현재 위중한 상태로 전해졌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병원에 이송돼 현재

연예·스포츠 |안성기, 응급실 이송돼 중환자실 입원 |

“델타 여객기 납치해 애틀랜타 BOA 건물 충돌”…애틀랜타서 9.11식 테러 공모범에 종신형

알카에다 연관 테러조직원에 연방법원,유죄평결 1년만에 애틀랜타에서 9.11식 테러를 공모한 혐의로 체포된 알카에다 연계 조직원에게 연방법원이 종신형을 선고했다.22일 뉴욕 연방지방법원 아닐리사 토레스 판사는 지난 2019년 7월 테러 공모 혐의로 필리핀에서 체포돼 미국으로 인도된 촐로 압디 압둘라(35)에게 종신형을 선고했다. 앞서 지난 해 11월 뉴욕연방 배심원단은 압둘라에 대한 6개 테러 공모 혐의에 대해 유죄 평결을 내린 바 있다.케냐 출신으로 알카에다와의 연계 테러 조직인 알샤바브 조직원인 압둘라는 델타항공 여객기를

사회 |테러, 애틀랜타, 델타항공 여객기, 뱅크 오브 아메리카 건물, 촐로 압디 압둘라, 911식 테러 |

조지아 공립학교 약물 응급키트 비치 시작

애틀랜타 일부지역 등서내년 봄까지 비치 완료 조지아 모든 공립학교를 대상으로 오피오이드 등 약물 과다복용 응급 키트 비치가 시작됐다.조지아 행동건강·발달장애부(DBHDD) 캐빈 테너 커미셔너는 지난 5일 발표를 통해 “약물과다복용 치료를 위한 응급키트 비치가 최근 애틀랜타 일부 지역과 조지아 남서 및 중부 지역 학교들을 대상으로 시작됐다”고 전했다.테너 커미셔너는 “내년 봄까지는 조지아 전역 모든 공립학교에 해당 응급키트 비치가 완료된다”고 덧붙였다.약물과다복용 응급키트 비치와 함께 조지아 교육부는 DBHDD와 협력해 교

사회 |약물과다복용, 응급키트, DBHDD, 오피오이드, 마약, 웨슬리법,SB395 |

김수용 촬영 중 쓰러져 응급실행…"의식 되찾아 회복 중"

  코미디언 김수용 /사진제공=미디어랩시소  개그맨 김수용(59)이 촬영 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현재 병원에서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16일 김수용 측에 따르면 그는 지난 13일 오후 경기 가평군에서 유튜브 콘텐츠를 촬영하던 도중 쓰러져 소방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송됐다.소속사 측 관계자는 "현재는 의식을 되찾은 뒤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라며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현재 정밀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김수용은 1991년 KBS 1회 대학개그제에서 장려상을 받으며

연예·스포츠 |김수용, 유튜브 촬영 중 실신해 응급실행 |

차세대 기술 도입했더니 911 응답률 ‘껑충’

애틀랜타 귀넷, 캅, 디캡 카운티 및 시는 차세대 911 시스템 도입을 통해 응답률을 크게 개선했다. 디지털망 전환, 실시간 위치 확인, 영상 통화, 무음 채팅, AI 번역 기능 등을 통해 긴급 상황 대응 능력이 향상되었다. 귀넷 카운티는 전국 기준 응답률 95%를 최초 달성했다.

사회 |911,응급시스템, 차세대 911시스템, 영상통화, 무음채팅, 번역기능, 언어장벽, 응급대응기능, 응답률 |

귀넷 공무원 사칭 전화 사기 등장...경찰 경고

귀넷 카운티 경찰은 스푸핑 기술을 이용한 전화 사기 급증에 대해 주민들에게 경고했다. 사기범들은 합법적인 카운티 기관의 전화번호를 위조하여 법정 출두 미납 벌금 명목으로 금품을 요구한다. 경찰은 전화로 어떤 종류의 지불도 요구하지 않으며, 이러한 전화를 받을 경우 즉시 전화를 끊고 지역 당국에 신고할 것을 촉구했다.

사회 |공무원 사칭 전화사기, 스푸핑 |

“해외서 도움 필요하면 전화하세요”

재외동포청 ‘재외동포 365 민원콜센터’가 2년여 만에 누적 상담 10만 건을 넘어섰다. 아포스티유, 해외 이주 신고, 국적 등 재외동포 생활 전반에 대한 상담을 한국어 외에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로 제공한다. 웹콜, 문자, 웹챗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24시간 연중무휴 상담이 가능하며, 복잡한 민원을 한 번의 상담으로 해결하도록 설계되었다. 재외동포청은 더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사회 |재외동포 365 민원콜센터, 연중무휴 24시간 상담제공, 해외서 도움 필요하면 전화하세요 |

차압위기 집주인에 대납 약속 뒤 집 '꿀꺽'

차압사기혐의 '홈 세이버 911'피소 73채 소유권 이전∙ 12가구 퇴거주택소유주 "단순 대출계약인 줄" 차압 위기에 몰린 주택 소유주에게 교묘하게 접근해 70채가 넘는 주택소유권을 빼앗은 업체가 주정부에 의해 피소됐다.크리스 카 주 법무장관은 8일 애틀랜타 소재 ‘홈 세이버 911’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8월 27일 풀턴 카운티 법원에서 접수된 소장에 따르면 홈 세이버 911은 “기만적이고 강압적인 영업수법을 통해 대출 프로그램을 가입하는 과정에서 고객이 자신도 모르게 주택 소유권 이전 서류에 서명하도록

사회 |차압사기, 주 법무부, 홈 세이버 911, 대출계약, 퇴거, 소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