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검색 : 10만불 시대

고물가 시대에 각광받는 할인점… 바뀌는 ‘샤핑 지도’

‘백화점 지고 로스 뜬다’경기둔화·물가 ‘이중고’유통공룡은 잔혹한 실적대형 샤핑몰 구조조정 중  고물가로 로스와 TJ 맥스 등 할인 유통매장이 기존 전통 백화점을 대체하는 선택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TJ 맥스 매장에서 샤핑을 마친 고객이 나오고 있다. [로이터] 대형 샤핑몰과 백화점이 잇따라 매장을 축소하거나 폐점하는 가운데 ‘로스 드레스 포 레스’(Ross Dress for Less)와 같은 저가형 할인 체인점들이 신규 매장을 확대하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고물가와 경기 둔화로 소비자들의 지출이 위축되면서 합리

경제 |고물가 시대에 각광받는 할인점, 바뀌는 ‘샤핑 지도’ |

“의료 인력 H-1B 10만불 수수료 면제”

초당적 연방법안 추진의사·간호사 등 대상 연방의회에 의사와 간호사 등 외국인 의료 종사자 대상으로 전문직 취업비자(H-1B) 신청 수수료 10만 달러를 면제하는 법안이 초당적으로 추진된다.17일 마이크 롤러(공화·뉴욕 17선거구) 연방하원의원과 샌포드 비숍(민주·조지아 2선거구) 등은 ‘의료 인력을 위한 H-1B 비자’ 법안을 초당적으로 발의했다. 이 법안은 미국의 의료 기관이 해외에서 교육받은 의사와 간호사 등을 고용하기 위해 H-1B 비자 신규 신청 시 수수료 10만 달러를 면제하는 내용이다.지난달 롤러 의원 등 연방의

이민·비자 |의료 인력 H-1B 10만불 수수료 면제 |

오프라인 버리고 클라우드·AI 베팅… 시대를 읽은 베조스

■아마존 작년 매출 세계 1위 등극7169억불… 유통 올인 월마트 제쳐닷컴 버블·1,300명 직원 해고 딛고2006년 클라우드 AWS로 판 뒤집어식품매장 접고 고수익 광고사업육성  글로벌 최대 전자상거래 회사인 아마존이 월마트를 제치고 창사 32년 만에 전 세계 매출 1위 기업이 됐다. 온라인 서적 유통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인공지능(AI) 공룡으로 변신하며 시대별 혁신 키워드를 꾸준히 좇은 성과가 빛을 본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월마트는 지난해 연간 매출액을 7,132억달러로 공시해 세계 최대 매출 기업의 자리

경제 |오프라인 버리고 클라우드·AI 베팅 |

19개주, 트럼프 전문직 비자 '10만불 수수료'에 소송

"트럼프, 부과 권한 없어…필수비용만 징수하게 한 연방법 위반"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포고문에 서명한 트럼프[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인 H-1B 신청 수수료를 10만 달러로 올린 데 반발해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19개 주 정부가 소송에 나섰다.롭 본타 캘리포니아 법무장관은 12일 기자회견을 열어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수수료를 부과할 권한이 없으며, 이는 비자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비용만을 징수하도록 허용한 연방법에 위배되는 것"이라며 이 같은 소송 방침

이민·비자 |19개주, 트럼프 전문직 비자,10만불 수수료에 소송 |

10만불 수수료(H-1B 비자) “해외 신청자만 적용”

미국 이민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H-1B 비자 수수료 인상 발표 후 혼란을 해소하기 위해 상세 지침을 발표했다. 10만 달러의 수수료는 미국 밖에서 H-1B 비자를 신청하는 신규 신청자에게만 적용된다. 이미 미국에 체류 중인 경우, 또는 비자 변경 신청의 경우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수수료 납부는 신청서 제출 전 선납해야 하며, 증빙 서류 없이 제출 시 거부된다.

이민·비자 |전문직 비자수수료 10만달러, 해외 거주 신규신청자만 적용 |

[취업·투자 비자 어떻게 바뀌나 ‘문답풀이’] “매년 10만불?” 혼선… “신규 신청시 1차례”로

트럼프 행정부가 H‑1B 비자 수수료를 최대 10만 달러로 인상하고 100만 달러 이상 투자 시 골드카드 제도를 도입했다. 새로운 규정은 내년 H‑1B 추첨부터 적용되며 기존 EB‑1·EB‑2·EB‑5 카테고리를 통합한다. 수수료 인상으로 대기업은 부담을 감당할 수 있으나 스타트업은 어려움을 겪을 전망이다. 플래티넘 카드는 500만 달러 이상 투자 시 체류권만 보장한다. 행정 명령만으로 수수료 징수 여부와 위헌 소송 가능성에 논란이 있다.

이민·비자 |취업·투자 비자 어떻게 바뀌나, 개인 100만불,기업 200만불 |

취업비자 ‘수수료 폭탄’… 10만불로 100배 인상

트럼프 대통령이 H-1B 비자 신청 수수료를 기존 대비 100배 인상하여 10만 달러로 책정하는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이로 인해 한인 취업비자 희망자와 해외 전문 인력에게 큰 영향이 예상되며, 동시에 100만 달러 투자 비자인 '골드카드' 프로그램도 도입되었다. 이 조치는 미국 내 일자리 보호와 자국 인재 채용을 목표로 한다.

이민·비자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

“연봉 10만불 이상에 보너스까지”

ICE, 단속요원 대대적 채용채용시 보너스 5만불 지급학자금 대출 6만불 탕감도지원자 11만… 경관들 이직 이민 단속 작전을 벌이고 있는 ICE 요원들. [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 이민자 체포·추방 작전을 위한 단속 인력 채용에 10만 달러가 고액 연봉을 내거는 등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LA나 뉴욕의 신입 경찰관이 받는 연봉보다 높은 조건을 내건 탓에 “연방 기관이 지역의 주요 인력을 옳지 못한 방법으로 빼내간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7일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 이민자

사회 |ICE, 단속요원 대대적 채용 |

"초저금리 시대는 끝났다"…BIS, 공공부채 경고음

미국·일본을 비롯한 주요국 국채 시장이 최근 요동친 가운데, 국제 금융기구인 국제결제은행(BIS)의 아구스틴 카르스텐스 사무총장이 각국의 공공부채 급증에 대해 경고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카르스텐스 사무총장은 27일 일본에서 열린 일본은행(BOJ) 주최 콘퍼런스에서 금리 상승으로 일부 국가의 재정 상황이 지속 불가능해지고 있다면서 각국이 공공부채의 '가차 없는' 증가를 억제해야 한다고 말했다.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초저금리 상황에서는 대규모 적자와 부채가 지속 가능했지만 이제 그러한 시절은 끝났다는 것이다.카르스텐스

경제 |BIS, 초저금리, 통화, 중앙은행 |

외신 '만우절 기사' 찾기 어려워졌다…"가짜뉴스의 시대라서"

"뉴스 신뢰도 중요해져"…사실을 '가짜뉴스' 치부하는 트럼프 영향도 4월 1일은 가벼운 장난이나 그럴듯한 거짓말로 남을 속이며 즐긴다는 '만우절'이다. 해마다 4월 1일이 되면 외신은 전혀 터무니없거나 근거가 거의 없는 이야기들을 사실인 것처럼 보도하며 독자들과 농담을 즐기곤 했다.영국의 공영방송 BBC도 1957년 처음으로 만우절용 방송을 내보냈다. 스위스의 한 가족이 나무에서 스파게티 면을 수확한다는 이야기였다. 지금은 누가 들어도 농담임을 알 수 있지만, 스파게티가 주식이 아니었던 영국인 다수는 당시만 해도 이를 진짜라고

사회 |만우절 기사,가짜뉴스의 시대 |

스쳐지나간 장면도 다시 보면 다르다…'폭싹'의 치밀한 디테일

'폭싹 속았수다', 시대상 반영 장면들로 추억 소환…'오나타'·자개장 등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내 차가 오나타냐고. 한문 선생님 차는 폰이에요 폰,"곱게 차려입고 학부모 면담을 위해 학교를 찾아온 애순(문소리)을 본 담임 교사는 그를 교무실이 아닌 주차장으로 데려간다.아들 은명(강유석)이 주차장에 세워진 교사들의 차에 무슨 짓을 했는지 알게 된 애순은 푹 고개를 숙이고 만다. 담임 교사의 쏘나타(SONATA) 차량 엠블럼은 'S'가 빠져 '오나타'가 됐고, 한문

연예·스포츠 |폭싹 속았수다, 추억 소환,시대상 반영 장면 |

‘헉!’… 사립대 1년 학비 10만불 시대

USC 새 학년도 또 인상3천불 올라 9만9천 수준학비 전국서 3번째 비싸 USC 캠퍼스. [로이터]  사립대학교의 연간 학비가 10만 달러에 달하는 시대가 열렸다. 미국에서 등록금이 가장 비싼 대학 중 하나로 꼽히는 남가주의 명문 사립대 USC가 새 학년도 등록금을 수천 달러 인상하면서, 학생들은 학업을 이어가기 위해 1년에 10만 달러에 가까운 금액을 부담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USC에 따르면 2025-2026학년도 재학생들은 학업을 위해 약 9만9,139달러의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학교 측은 학비

정치 |사립대, 1년 학비, 10만불 시대 |

트럼프 시대의 조지아 경제, 주목할 점은

청정, 친환경, 전기차 산업 영향 전망관세 부과는 일자리 증가, 물가 급등강경 이민정책은 농업, 건설에 타격 2025년 애틀랜타와 조지아의 비즈니스 세계에서 주목해야할 키워드는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과 그에 따른 경제정책 변화일 것이다.정권 교체는 곧 정책의 변화를 가져오고 이는 경제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이다. 워싱턴의 새 행정부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공화당은 세금, 무역 정책, 기업 규제, 기후 정책, 에너지, 전기 자동차 및 이민을 포함해 경제에 영향을 미칠 큰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다음은 애틀랜타 저널-컨

경제 |트럼프 시대, 조지아 경제, 변화, 정책 |

미국내 한인 인구 202만… 가구소득 10만불

센서스 2023 ACS 표본조사OC 11만5천불로 높아주택 소유비율 56%   2023년 ACS한인인구 현황  2023년 현재 미 전국의 한인 인구수가 총 202만3,517명(혼혈 포함)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0년 공식 센서스 당시 198만9,519명이었던 것과 비교할 때 1.7%(3만3,998명) 증가를 보이며 2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연방센서스국이 12일 발표한 ‘아메리칸 지역사회 조사(American Community Survey·ACS)’ 인구현황 자료에 따른 것이다. ACS는 매 10년마다

사회 |미국내 한인 인구,202만 |

한인은행 고금리 시대에도 실적 선방

메트로시티, 건실하게 성장, 순익은↑제일IC, 자산 수익률 꾸준히 2% 대프라미스원, 꾸준한 성장세, 순익은↓  애틀랜타 한인은행들이 고금리, 경기침체 우려 등 어려워지는 경제 환경 속에서도 2분기에 호실적을 기록했다.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발표한 2024년 6월 말 기준 은행별 결산실적 자료(표 참조)에 따르면 한인은행들은 공통적으로 자산 및 예금과 대출이 비교적 큰 폭은 아니지만 늘어난 반면 금리인상으로 순이자 마진율과 순익이 상대적으로 줄었고, 90일 이상 부실채권은 상대적으로 늘어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

경제 |애틀랜타 한인은행, 2024년 2분기 실적 |

연봉 10만불 벌어도 2베드룸 아파트도 못 얻는다

LA 렌트비 ‘천정부지’3베드 단독 3,607달러상승률은 둔화세 ‘위안’ LA 지역 렌트비가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세입자들의 주택과 아파트 얻기가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 LA 한인타운의 한 주택 앞에 리스 사인이 붙어 있다. [박상혁 기자] 취업을 위해 서울에서 LA로 이사를 하게 된 한인 박모씨는 얼마전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LA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 ‘팍 라브레아’에 2베드룸 유닛을 리스하기 위해 신청서를 냈다가 거부당하는 좌절을 맛봤다. 박씨가 미국 내 회사에서 받기로 한 연봉이 10만 달러에 육박했지만 아파트

경제 |연봉 10만불,2베드룸 아파트도 못 얻는다 |

연준, 기준금리 내려도 종착점은 예전보다 높다

‘제로금리’ 시대는 끝나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여전한 가운데 경제도 견조한 흐름을 보이면서 기준금리 인하 시기가 미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최종적인 금리 수준도 예상보다 더 높을 수 있다는 평가가 제기되고 있다.월스트릿저널(WSJ)은 28일 기준금리가 인하되더라도 과거와 같은 초저금리 시기는 끝났다고 보면서, 급증하는 재정적자와 투자 수요 등을 감안할 때 물가 상승이나 하락을 야기하지 않는 이른바 중립금리가 더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중립금리는 직접적으로 관측할 수 없으며 경제 여건을 기반으로 추론하는데, 연

경제 |제로금리, 시대는 끝나 |

모바일 AI 시대에…필기체 배우는 미국 학생들 왜?

전문가들 "인지 발달·독해력 향상"<Shutterstock>미국에서 학생들에게 필기체를 가르치는 주가 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28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초등학생 약 260만 명은 올해부터 수업 시간에 필기체를 읽고 쓰는 법을 배워야 한다.이는 지난해 10월 제정된 주법에 따른 것으로, 1∼6학년은 손 글씨 쓰는 법을 배워야 하고 3학년 이상부터는 필기체 수업을 받아야 한다.전문가들은 필기체 교육이 인지 발달을 촉진하고 독해력을 키울 수 있다고 본다. 직접 필기체를 쓰면 손가락 등의 근육 발

교육 |필기체 배우는 미국 학생들 |

‘고물가 시대일수록 허리띠 졸라맨다’ 현금 준비금 늘어난 교회 많아져

개신교회 56% 현금 준비금 4달 치 이상 확보  지난해 현금 준비금이 늘어난 교회가 2016년 조사 때보다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로이터]고물가 시대가 힘들기는 교회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개신교 목사를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 조사에서는 절반 이상의 목사가 최악의 인플레이션이 교회 운영에 부정적이라며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다. 재정적으로 힘든 상황 가운데서도 많은 교회가 어려움에 대비해 ‘곳간’을 잘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독교계 여론조사기관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지난해 9월 개신교 목

종교 |현금 준비금 늘어난 교회 많아져 |

폰결제 시대… 웬 ‘현금봉투 분류’

틱톡에서 확산하고 있는 해시태그 '#현금분류' 영상들[틱톡 홈페이지 캡처.] 빚 걱정에 ‘현금쓰기’ 유행 관련 영상 9억4,000만뷰 인기 미국에서 신용카드와 모바일결제 등이 이미 핵심 지불수단이 됐지만 날로 커지는 빚 부담 속에 오히려 현금 결제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AFP 통신이 20일 보도했다. AFP는 동영상 공유플랫폼 틱톡에서 모든 소비를 현금으로 하는 동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런 내용을 담은 해시태그 ‘현금분류’(#cashstuffing)의 조회수가 9억4,200만뷰

경제 |폰결제 시대에 돈봉투 챌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