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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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취업비자… 한인 인재들 ‘귀국’ 고민

H-1B 규제 대폭 강화에비자 불확실·채용 둔화실직시 신분상실 위기“미국 떠날까”확산세 남가주 IT 기업에서 일해 온 30대 한인 김씨는 최근 회사 내 구조조정 소식을 들을 때마다 마음이 불안하다. 몇 년 전 H-1B 비자로 미국에 정착한 그는 주택 구입도 고민하던 중이었지만 주변 동료들이 잇따라 해고되고, 까다로운 심사 때문에 일부는 비자 연장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며 생각이 달라졌다. 직장을 잃을 경우 제한된 기간 안에 새 고용주를 찾아야 하는 김씨는 “단순히 직장을 잃는 문제가 아니라, 미국에서 계속 살 수 있느냐

이민·비자 |흔들리는 취업비자, 한인 인재들 ‘귀국’ 고민, H-1B 규제 대폭 강화, 비자 불확실·채용 둔화 |

성인 10명 중 1명 ‘LGBTQ+’ (성 정체성)

양성애자 증가세 가팔라성소수자 절반 이상 양성애젊은 여성 LGBTQ+ 급증‘민주당·도시주민’ 비율도 ↑    여론조사 기관 갤럽의 조사에서 미국 성인의 9%는 스스로를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젠더 등 이성애자가 아닌 성 정체성(LGBTQ+)을 지닌 것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전년과 비교해 큰 변화는 없지만, 2012년 첫 조사 당시 약 3.5%와 비교하면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약 7%대를 유지했던 2021~2023년 조사 결과와 비교해도 높은 수준이다. 이번 2025년 갤럽 전화 설문조사

종교 |양성애자 증가, 성 정체성 |

“재외동포 데이터베이스 구축… 인재유치 확대”

2026 재외동포정책 가동“차별 없는 포용 원년” 한국 정부가 ‘차별 없는 포용적 동포 정책’을 기치로 한 2026년 재외동포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이행에 들어간다. 한국 정부는 13일 제26차 재외동포정책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2026년 재외동포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올해 1월 수정된 ‘제1차 재외동포정책 기본계획(2024~2028)’을 구체화한 것으로, 외교부와 재외동포청 등 17개 중앙부처가 참여해 총 78개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 정부는 올해를 ‘포용적 동포 정책 이행 원

사회 |재외동포 데이터베이스 구축 |

귀넷 카운티 광견병 주의보

데큘라서 광견병 너구리 포획 귀넷 카운티 데큘라 지역에서 포획된 너구리가 광견병 양성 판정을 받아 이 일대에 광견병 주의보가 내려졌다.카운티 당국에 따르면 지난주 17일 데큘라 태너 로드 인근에서 개 한 마리가 너구리 공격을 받았다. 이후 해당 너구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동물 복지국 직원들 의해 포획됐고 19일 검사에서 광견병 감염이 최종 확인됐다.귀넷 동물복지국과 주자연보호국은 “너구리와 여우 등 야생동물에 물리거나 긁힌 경우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광견병이 전염될 수 있다”면서 “이상 행동을 보이는 동물과의 접촉을 피

사회 |광견병, 너구리. 양성반응, 반려동물, 귀넷 동물 복지국, 주의보 |

“1초도 길다” 250배 빨라진 양성자빔… 폐암 환자에 쐈더니

국내 민간병원 최초로 양성자 치료기기를 도입했던 삼성서울병원이 고선량 방사선 치료법인 ‘플래시(FLASH)’의 임상 적용 목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삼성서울병원은 한영이·최창훈 방사선종양학과 교수와 이성은 박사 연구팀이 최근 전임상 연구를 통해 양성자 기반 플래시 치료가 폐에서도 주변 정상 조직을 보호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양성자 치료는 양성자를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시킨 다음 환자의 몸 속 암조직에 에너지빔을 투사하는 방사선요법의 일종이다. 중입자와 마찬가지로 일정 속도로 끌어올린 입자선이 몸 속 암세포

라이프·푸드 |250배 빨라진 양성자빔 |

미래 음악인 양성의 요람 'TPS 오케스트라' 단원 모집

매주 토요일 연습, 5명 악기별 강사 지도정기연주회 및 각종 협연 기회도 제공해 아틀란타 한인교회(KCA) 부설 TPS 유스 오케스트라 및 영 챔버가 봄학기 단원을 모집하고 있다.2026년 봄학기는 1월 10일부터 시작해 5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아틀란타 한인교회에서 모여 수업한다. 현악기 중심의 어린 학생들로 구성된 영 챔버는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수업하며, 유스 오케스트라는 5시 30분부터 7시까지 연습한다. TPS 오케스트라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음악을 통해 협동심과 리더십을 배우고 실천하는데 목적을

교육 |TPS 유스 오케스트라, 송지혜 지휘자, 아틀란타 한인교회 |

“해외 한인 인재들 공직자 유치”

한국 인사혁신처 DB화 ‘글로벌 인재사업’ 본격 한국의 인사혁신처가 행정환경의 세계화와 정책 분야의 고도화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등 해외에서 활동 중인 글로벌 한인 인재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인사혁신처는 글로벌 감각과 전문적 식견을 갖춘 해외 인재의 공직 내 활용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미주 한인을 비롯한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인재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이 사업은 국적과 거주지에 관계없이 해외에서 활동하는 우수 재외동포를 발굴·관리하고, 이들을 한국 정부가 필요로 하는 분야에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회 |해외 한인 인재들 공직자 유치 |

뱅크카드서비스, 한국 대학들과 글로벌 인재양성 MOU

덕성여대·삼육대·서강대와 인턴십 및 채용 연계 체결   4일 뱅크카드서비스 본사에서 패트릭 홍(앞줄 왼쪽 4번째) 대표와 한국 대학 관계자들이 MOU를 체결한 뒤 협력을 다짐하고 있다. [뱅크카드서비스 제공]  미주 최대 머천트 서비스 기업 뱅크카드서비스(BankCard Services)가 4일 인재양성 전문기관 IGE 및 덕성여대, 삼육대, 서강대와 인턴십 및 채용 연계를 위한 MOU를 체결, 기업과 교육기관이 협력하는 글로벌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본격화했다. 이날 뱅크카드서비스 LA 본사에 프로그램 총괄기

경제 |뱅크카드서비스, 한국 대학들과 글로벌 인재양성 MOU |

“한국어 교원 양성과정 신청하세요”

전 세계 한글학교 교사 대상동포청, 130명 등록금 등 지원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전 세계 한글학교 교사들의 전문성 제고와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한국어 교원 양성 과정’에 참여할 교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이어온 이 사업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국제언어교육원, 연세대 한국어학당과 협력해 올해 상반기 650여 명의 교사를 선발, 지원했다. 재외동포청은 이들 협력 기관과 함께 하반기에도 130여명에게 한국어 교육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

사회 |한국어 교원 양성과정 신청 |

반도체 업계, 인재확보 경쟁 가열

AI 열풍 등에 인력 부족 미국 반도체 업계에서 인력 부족 현상이 심화하면서 인재 확보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미국 경제 전반에 걸쳐 2030년까지 100만명 이상의 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인공지능(AI) 열풍으로 반도체 분야의 인력 부족 현상이 특히 심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라 미국 반도체 회사 글로벌파운드리 등은 부족한 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 중이다. 미 반도체산업협회(SIA)의 지난해 연구 결과를 보면, 미국 반도체 산업은 2030년까지 기술자와 컴퓨터 과학자, 엔지

경제 |반도체 업계, 인재확보 경쟁 가열 |

AI칩 인재전쟁…중국 이어 미국도 ‘K두뇌’ 타깃

전 연구원, HBM 사업부 출신마이크론 이직 후 기술력 좁혀법원이 SK하이닉스가 경쟁사 마이크론으로 이직한 전직 연구원 A 씨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지만 한국 반도체 산업을 대상으로 ‘전방위 인재 사냥’이 더욱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는 여전하다. 인공지능(AI) 반도체를 둘러싼 주도권 다툼이 치열해지면서 관련 기술과 인재를 확보하려는 경쟁이 격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에서 미국·유럽까지 인재 유출 경로가 확대된 만큼 기술 유출 범죄에 대한 처벌 강화가 시급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법원이 SK하이닉스가 제기한 전직 금

경제 |AI칩 인재전쟁 |

미국 떠나는 드리머 인재들 는다

DACA 법적공방 장기화로 타국서 미래 도모드리머 커뮤니티‘온와드’, 3,000명 떠났거나 고려중 불법체류청년추방유예(DACA) 프로그램을 둘러싼 법적공방이 장기화되면서 미국을 떠나 타국에서 꿈을 펼치려는 드리머 인재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의소리(VOA) 방송은 최근 뉴욕 출신의 한인 홍은석씨 등 불안전한 미래 때문에 미국을 떠나는 DACA 수혜자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욕주립대(SUNY) 빙햄튼을 졸업하고 뉴욕에서 금융분야 전문가로 일했던 DACA수혜자 홍은석씨는 29세의 나이에 2020년 스페인

이민·비자 |미국 떠나는, 드리머, 인재들 |

하와이 참사 인재설…“사탕수수밭 ‘잡초연료’ 무시”

‘외래초목 탓 큰불 난다’ 2년 전부터 경고에 뭉그적  하와이 마우이섬 대형 산불로 라하이나 지역 주택가가 초토화된 모습. [로이터]하와이주 마우이섬에서 발생한 산불 참사가 결과적으로 인재일 가능성이 있다는 취지의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공터를 가득 메운 외래종 초목 때문에 큰 불이 날 수 있다는 경고가 오래전부터 나왔으나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하와이 마우이 정부위원회는 2021년 7월 외래종 풀 때문에 하와이가 화재에 취약해지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

사건/사고 |하와이 참사 인재설 |

미국서 짐 싸는 중국 인재들… 짐 싸는 미 기업들

“미 ‘정치적으로 안전’ 믿음 깨졌다” 10년간 미 떠난 과학자 3배 급증 미국과 중국 간 갈등 여파로 양국에 각각 터를 잡았던 상대국 학계 및 재계 인력이 짐을 싸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미국에서 활동하던 중국계 과학자들은 ‘정치적으로 안전하다’란 믿음이 깨졌다며 미국을 떠난다. 다른 한편에선 중국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들이 ‘국가 안보를 위협한다’는 불똥이 튈라 전전긍긍하는 모습이다. 이처럼 과학 인재와 해외 기업의 이탈 행렬이 이어질 경우, 결국엔 양국 모두 역풍을 맞을 것이라는 우려가 크다. 15일(현지시간)

사회 |미국서 짐 싸는 중국 인재들 |

‘반이민’ 옛말… 저출산·인재쟁탈에 빗장 푼 지구촌

전세계 ‘대이민시대’ 열린다노동력 부족·첨단산업 육성 영향작년 영국 이민자 120만명 사상 최대캐나다·호주도 코로나 이전의 2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선진국에서는 ‘반이민 포퓰리즘’이 기승을 부렸다. 외국인이 내국인의 일자리를 빼앗고 이민자들이 내국인이 낸 세금으로 선진 복지 체계의 혜택을 누린다는 정치 구호가 먹혀들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집권에 일조했고 영국은 결국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Brexit)까지 단행했다. 하지만 불과 몇 년 만에 반이민 포퓰리즘은 2010년대 중후반

사회 |대이민시대 |

한국정부, 미주 한인 과학기술 인재영입 ‘적극’

인사혁신처, 재미과기협과 업무협약 체결  김승호(오른쪽 네 번째부터) 한국 인사혁신처장과 김영기 재미한인과기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미주 한인 과학기술 인재 발굴 및 유치를 위한 MOU를 체결한 뒤 이를 들어보이고 있다.한국정부가 해외 인재 확보에 직접 나섰다. 대한민국 공무원 인사를 총괄하는 인사혁신처의 김승호 처장(차관급)을 단장으로 한 방미단이 해외 인재 확보차원에서 이번주 3박4일 일정으로 미국을 찾아 미주 한인 과학자 단체와 인재 유치를 위한 협정을 맺은 것이다. 김 처장은 첫 일정으로 도착

사회 |인사혁신처, 재미과기협과 업무협약 체결 |

마리화나에 취한 미 직장인들… 양성비율 4.3%

50개주 중 3분의 2 이상 의료·기호용 합법화 따라 양성율 25년만에 최고치  의료용 마리화나. [로이터]마리화나 양성 판정을 받은 미국의 직장인이 25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뛰어올랐다. 월스트릿저널(WSJ)은 18일 지난해 미국 각 기업에서 직원 600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약물 조사에서 마리화나 양성판정 비율이 4.3%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는 1997년 이래 최고 기록이다. 마리화나의 경우 수주 전에 사용한 것까지 검출이 되기 때문에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직장에서

사회 |마리화나에 취한 미 직장인들 |

“인재가 기업·국가 경쟁력”… 각국 이민정책 완화

미 반도체 인력 10만명 부족, 기업들도 ‘첨단 인재 구인난’ 각국이 반도체를 비롯한 각 분야의 첨단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국경 밖으로 시선을 넓히고 있다. 자국 내 제조업을 육성하기 위한 투자 확대와 기술 발전의 영향으로 필요 인력이 늘어나는 반면, 실제로 배출되는 국내 인재는 부족한 탓에 이민 정책을 앞다퉈 완화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과거에는 초점이 첨단 인재에만 맞춰졌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분야의 숙련 인재로 범위가 확대됐다. 대부분의 선진국이 고령화로 인한 노동인구 부족 문제에 직면해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경제 |인재가 기업·국가 경쟁력 |

델타항공, 파일럿 양성기관 설립 착수

신입 파일럿 지원 접수 중지원자에 2만 달러 지원금 델타항공이 팬데믹 이후 지속되고 있는 만성적인 조종사 부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파일럿 양성 기관을 자제적으로 설립하여 운영한다.델타항공이 이번에 자체적으로 파일럿 양성기관을 설립하여 운영하기로 결정한 것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미 모든 항공사들이 심각한 조종사 인력 부족 문제를 공통적으로 겪고 있는데다, 정년이 돼 은퇴하는 조종사까지 고려하면 향후 수년간 수천 명의 조종사가 부족한 상황이 다가오기 때문이다.델타항공은 스카이본 에어라인 아카데미 기관과 협

경제 |델타항공 |

Z세대 5명 중 1명 ‘저 성소수자예요’… 양성애자 등 다양한 성 정체성

전체 성인 중 성소수자 10년 사이 2배 급증  Z세대 성인 5명 중 1명은 성소수자라는 조사 결과가 소개됐다. 한 초등학교 교실에 붙은 성전환자 관련 안내문. [로이터]자신을 성소수자로 밝힌 미국인 지난 10년 사이 2배로 늘었다. 여론 조사 기관 갤럽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 성인 중 자신을 성소수자로 분류한 비율은 2012년 3.5%에서 지난해 7.2%로 두 배 넘게 높아졌다. 이번 조사에서 성소수자 비율이 가장 높은 세대는 Z 세대(1997년~2004년 출생)로 5명 중 1명(19

종교 |Z세대 5명 중 1명, 저 성소수자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