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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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투표상황 실시간 문자 중계〉 귀넷 투표소에도 폭탄 위협 신고

투표자 70만명 넘어 오후 5시 8분: 투표자수 80만 넘어.  라펜스퍼거 장관 최종 투표자수 110만명,  누적 투표자수 520만명 예상. 오후 3시:연빙수사국(FBI)은 조지아를 포함 전국 여러 투표소에서 폭탄위협 접수. 그러나 조사 결과 실제 위협은 없었음. 폭탄 위협은 러시아발로 추정.오후 2시 40분: 주 전역서 모두 12개 투표소 투표시간 30분 연장 결정. 이유는 허위 폭탄 위협 신고 등 다양. 귀넷 2곳 풀턴 2곳 포함. 구체적 투표소 위치는곧 공개 예정.오후 2시 36분: 오후 2시 30분 현재 투표자수가 7

정치 |2024대선 투표. 조지아, 애틀랜타 , 투표 |

조기투표 첫날 30만명 투표소 찾았다

한인등 아시안 유권자 6천여명도귀넷은 상대적으로 투표참여 저조   조지아주 조기투표 첫날인 15일 30여만명의 유권자가 투표를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대선 당시 조기투표 첫날과 비교해  33%에 그쳤다.조기투표 결과를 실시간 집계하고 있는 GeorgiaVotes.com 조회 결과 15일 조기투표를 마친 유권자는 모두 32만 8,805명으로 나타났다. 우편을 통한 투표자수가 2만 2,012명, 직접 투표소에 나와 투표를 한 유권자가 30만 5,889명이었다.2020년 대선 당시 조기투표 첫날에는 모두 1

정치 |조기투표, GeorgiaVotes.com , 아시안 유권자 |

"귀넷 투표소 직원에 지원하세요"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에서 투표소 직원 부족이 심각한 가운데 귀넷카운티가 11월 선거 직전까지 투표 관리원을 모집한다.투표소 직원은 최대 390달러의 급여를 받는다.지원서는 8월 31일 귀넷 공공도서관 로렌스빌 지점에서 오후 3시-7시 사이에 접수한다.신청서 양식은 이곳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투표소 직원이 되기 위해 필요한 몇 가지 자격은 다음과 같다:• 미국 시민권.• 16세 이상.• Gwinnett 카운티 또는 Barrow, Walton, Dekalb, Fulton, Rockdale, Hall 또는 Forsyth와 같

사회 |귀넷 투표소 직원, 지원 |

중간선거 앞두고 미국민 41%만 “투표소 안전”

공공안전 불안감 반영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유권자 10명 중 6명은 투표소가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급증한 총기난사 사건 등 공공안전에 대한 불안감이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증오와 극단주의에 반대하는 글로벌 프로젝트’(GPAHE)가 성인 1,0003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2~24일 조사해 6일 공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1%만 ‘투표소에 있을 때 안전하다고 느낀다’고 답했다. 인종별로 백인(47%)은 평균 답변보다 높은 반면 히스패닉(37%)과 흑인(28%)은 더

사회 |미국민 41%만 “투표소 안전” |

21일 예비경선 결선, 귀넷 투표소 3곳 변경

결선 사전투표자 현저하게 줄어 귀넷카운티 유권자 둥록 및 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 치러지는 프라이머리 결선투표 장소 3곳을 변경한다고 공지했다.노스귀넷교회 투표소는 리버사이드초등학교(5445 Settles Bridge Road , Suwanee)로 변경됐다.피치트리초등학교 투표소는 유니티 애틀랜타교회(3597 Parkway Lane, Peachtree Corners)로 변경됐다.트리니티 루터교회 투표소는 비리언침례교회(1405 Hewatt Road Southwest, Lilburn)로 변경됐다.이전 투표소에는 새

정치 |프라이머리, 결선투표, 장소변경 |

20대 대선, 랄리에 재외투표소 추가 설치

애틀랜타총영사관 관할 투표소 4곳 애틀랜타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현경)는 지난달 21일 개정된 공직선거법에 의해 애틀랜타총영사관 관할 지역 투표소가 1개 늘어남에 따라 노스캐롤라이나주 랄리 제일한인침례교회(8905 Ray Rd #1234, Raleigh, NC 27613) 체육관 내 V104 유스실에서 2월 25일-27일 오전 8시-오후5시 사이에 투표소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3월 9일 한국에서 실시되는 20대 대통령선거를 위한 재외국민 투표는 오는 23일부터 28일 사이에 전세계 재외투표소에서

사회 |20대 대선, 추가투표소, 랄리 |

한국 대통령선거 투표소 3곳 확정

애틀랜타·몽고메리·올랜도에 투표소 내년 3월9일 실시되는 제20대 한국 대선 재외선거를 관리하는 애틀랜타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현경)는 10일 회의를 통해 총영사관 관할 동남부 6개주에 3곳의 재외투표소를 설치하기로 결정했다.3곳의 투표소는 조지아주 노크로스 애틀랜타한인회관 소연회장과 앨라배마주 몽고메리 몽고메리한인회관 제3교실, 플로리다주 올랜도 우성식품 다목적실이다.애틀랜타 재외선관위는 “한국 공직선거법 규정에 따라 설치 가능한 총 3곳의 투표소를 재외국민 수, 공관과의 거리, 투표 편의성, 유권자

사회 |대선, 재외선거, 투표소, 애틀랜타, 몽고메리, 올랜도 |

앞으로 투표소 잘못 찾은 유권자 인정 안한다

자신의 투표소 아닌 곳에서의 투표 무효 지난해 대선 조지아 잠정투표 민주 우세 지난 11월 선거에서 거주 관할 투표소를 잘못 찾아온 3,300여명의 조지아 유권자들은 일단 투표를 할 수 있는 잠정투표자로 분류돼 대통령, 연방상원의원 등의 주단위 선거의 경우 유효표로 인정됐다.하지만 조지아주 새 투표법인 SB202는 다음 선거부터 투표소를 잘못 찾아온 유권자의 표 대부분은 유효표로 계산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 단 자신의 원래 투표소로 움직이기 힘든 선거 당일 오후5시 이후 투표자의 표는 유효표로 인정된다

정치 |잠정투표,불인정 |

귀넷 검사장 "투표소 음료 제공 처벌 안한다"

브라이언 화이트사이드(사진) 귀넷카운티 경범죄 검사장(Solicitor)은 5일 최근 주의회를 통과해 주지사가 서명한 새 투표법에 항의하는 차원에서 투표 대기줄에 서있는 유권자들에게 음식 혹은 물을 제공해도 처벌하지 않겠다고 밝혔다.민주당원인 화이트사이드 검사장은 인터뷰에서 긴 대기줄에서 음식 혹은 물을 나누는 사람들을 처벌하는 일에 관여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그는 “무군가에 물을 약간 줬다고 처벌하는 것은 불공정하다”며 “조지아주 새 투표법은 위헌적이다”고 주장했다.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지난달 주 선거법을 광범

정치 |화이트사이드,귀넷,음료제공 |

한인타운 투표소 한산… 우리도 투표 인증샷

연방상원의 다수당을 결정할 조지아주 결선투표가 5일 조지아주 전역에서 진행된 가운데 한인타운 곳곳에 마련된 투표소에는 한인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한인 정치력 신장에 기여했다. 한 한인 투표자는 오전 8시경 헐중학교 투표소를 찾았지만 대기줄이 없어 투표를 마치고 나오는데 채 2분이 걸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진은 둘루스 메이슨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한인들의 인증샷이다. 조셉 박 기자 <사진 제공=브라이언 김 투표소 자원봉사자>한인타운 투표소 한산… 우리도 투표 인증샷 

사회 |한인타운,투표소,인증샷 |

'격전지' 노스캐롤라이나·조지아 일부 투표소, 투표시간 연장

미국 대선이 3일 전역에서 치러지는 가운데 노스캐롤라이나주의 일부 투표소에서 개장이 늦어지는 바람에 마감 시간도 연장되는 일이 발생했다.AP통신과 CNN방송 등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 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 개시가 늦어진 투표소 4곳의 투표 시간을 연장하기로 했다.투표시간이 연장된 투표소는 캐버러스 카운티와 길퍼드 카운티 각 한 곳, 샘슨 카운티 두 곳으로, 이들 투표소는 17∼45분 늦게 문을 열었다. AP는 "지연 개장은 부분적으로 프린터 등 전자장비 문제 때문"이라고 보도했고, CNN은 "일부 투표소에는 투표 종

정치 |대선,투표시간,연장 |

[뉴스칼럼] 투표소 복장 규정

투표소를 찾을 때는 복장규정(dress code)이 있다. 물론 재킷을 걸치거나 정장 차림이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청바지에 티셔츠, 샌들에 야구모자를 눌러 써도 상관없다. 하지만 모자나 티셔츠의 글귀는 문제가 된다. 예컨대 ‘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고 쓰여진 빨간 트럼프 모자는 안된다. 마찬가지로 ‘Joe 2020’이라고 인쇄된 바이든 티셔츠도 허용되지 않는다. 배지나 스티커, 공화당 볼펜이나 민주당 연필도 가져 갈 수 없게 되어 있다. 캘리포니아 주의 규정이다. 사전 투표소나 11월3일 투표

외부 칼럼 |뉴스칼럼 |

메트로 지역 조기투표소 대기시간 30분 이내

조지아주 내무부는 조기투표장의 체크인 유권자 확인 시스템 처리속도 문제가 해결돼 대기시간이 대폭 줄었다고 밝혔다.브랫 래펜스퍼거(사진) 내무장관은 지난주 기술적 문제가 해결돼 조기투표 과정이 순탄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2일 시작한 조기투표에서 이넷(eNet)이라 불리는 시스템 어려움 문제로 대기시간이 길어져 일부 유권자는 12시간을 기다린 끝에 투표하는 불편을 겪었다.19일 오후 현재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조기투표소 대기 시간은 30분 미만으로 보고됐다. 하지만 일부 투표소는 1시간 30분의 투표시간을

정치 |조기투표,대기시간 |

메트로 대부분 조기투표소 주말에도 오픈

조기투표장 대기 라인이 너무 길어 투표를 망설였다면 주말에 투표하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 금주와 내주 주말 조지아주의 대부분 조기투표소가 문을 열기 때문이다.지난 12일 시작한 조기투표는 10월 30일 마감 전 금주 주말인 17일과 18일, 그리고 내주 주말인 24일과 25일 두 주말 모두 투표소 문을 연다. 귀넷카운티는 9개의 조기투표소를 주말에 주중과 마찬가지 시간에 모두 오픈한다. 이전에는 주말에 단축된 시간을 운영했고, 일요일에는 문을 열지 않았다. 운영시간은 귀넷선거사무소(오전8시-오후5시)를 제외하곤 모

정치 |조기투표,주말 오픈 |

귀넷카운티 조기투표소 9곳 운영

귀넷카운티가 11월 총선을 앞두고 내달 12일부터 사상 최대인 9곳의 조기투표소를 운영한다.귀넷카운티 커미셔너회의는 지난 15일 회의에서 11월 3일 열리는 선거를 앞두고 9곳의 장소에서 3주 동안 조기투표소를 운영하는 방안을 4-1로 승인했다. 귀넷선관위의 요청에 대해 토미 헌터 커미셔너가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졌다.귀넷선관위 크리스티 로이스톤 슈퍼바이저는 “과거 조기투표소는 최대 8곳이었다”고 밝혔다. 조기투표 혹은 사전 대면투표는 10월 12일부터 10월 30일까지 운영한다.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많은 이벤트 개최가 무산된

|귀넷,조기투표소,사상 최대 |

남가주에 ‘드라이브 스루 투표소’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남가주에도 차를 탄 채 투표를 하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 투표소가 도입된다.오렌지카운티 선거 당국은 이번 11월3일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들의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투표를 도입하기 했으며, 애나하임 혼다센터가 드라이브 스루 투표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오렌지카운티 선거관리국 닐 켈리 담당자는 “유권자들에게는 자신의 차가 투표장소가 되는 셈”이라며 “혼다센터에 마련된 드라이브 스루 투표소에 오면 차에서 내리지 않고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집에 넣을 수 있다“고 말했다.혼다센터는 오는 10월

|드라입스루,투표소 |

귀넷 투표소 차량 돌진 1명 부상

투표 대기중 차량에 부딪혀 부상 귀넷카운티 소재 베데스다 연합 감리교회 투표소에서 선거를 하기 위해 줄을 서있던 여성 유권자가 커브길을 돌던 차에 부딪혀 부상을 당했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은 운전자가 차를 멈춰 세워, 대기하는 유권자에게 투표용지와 투표 관련 질문을 하고 떠났다고 말했다. 이후 운전자는 도로변을 지나 투표를 기다리는 유권자 줄 사이로 들어갔으며, 잔디밭을 가로질러 길을 따라 내려갔다고 설명했다. 목격자인 라켈 무어씨는 운전자가 속도를 빨리 냈고 커브길에는 한 여성이 줄 서있었다고

|프라이머리,선거,투표,귀넷 |

메릴랜드에 등장한 드라이브인 예비선거 투표소

메릴랜드 주 칼리지파크 대선 예비선거 투표소에서 카산드라 캠벨 판사가 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련된 길가 투표소에 차를 몰고 온 유권자로부터 투표용지를 받고 있다. 다른 유권자들은 인도에서 줄지어 투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메릴랜드에 등장한 드라이브인 예비선거 투표소 

|투표 |

프라이머리 투표소 부족현상 심화

교회 등 문닫아 사용하기 힘들어투표율 하락, 긴 줄 전염 위험 ↑ 코로나19 사태로 교회, 시니어센터, 소방서 등이 문을 닫아 투표소로 사용할 수 없음에 따라 선거 관계자들은 6월 9일 프라이머리를 앞두고 투표소 부족현상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투표소 폐쇄 현상은 조지아주 전역에 걸쳐 일어나고 있지만 특히 풀턴카운티에서만 30개 이상의 장소에서 투표장 사용불가 통보를 받았다. 투표소 수가 적어지면 유권자 선택의 폭이 좁아지며, 더 많은 사람들이 투표소에 모이게 돼 바이러스 전염 위험이 더 높아진다.130만명이 부재자

|코로나,프라이머리,투표소 부족 현상 |

귀넷 조기투표소, 장소 및 일정 확정

운영시간 단축, 투표소도 줄어쇼티 하웰 파크 투표소 폐쇄 귀넷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9일 있을 당내 경선(프라이머리) 조기투표소 장소와 일정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귀넷 선관위는 코로나19사태로 인해 프라이머리 선거가 계속 연기됨에 따라 조기투표소 계획과 일정에 차질이 생겼고 마침내 5일 투표를 통해 공식적으로 승인했다. 3대2 투표 결과로 승인된 조기투표소 계획 및 일정은 공원 등 2곳에서 18일 동안 진행하고, 그 외 4곳에서 7일 동안 실시하며 각 투표소는 시간을 단축해 운영한다. &nb

|코로나,귀넷,조기투표,장소,확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