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인플레, 3년 만에 최저 수준
신규 주택 건설로 가격 안정4월 물가 0.3% 상승에 그쳐전국서 두번째로 낮은 수준 한때 미국에서 가장 높았던 메트로 애틀랜타의 인플레이션율이 전국 평균 이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 연방 노동부가 5월 15일 발표한 2024년 4월 소비자 인플레이션 보고서에 의하면, 애틀랜타의 인플레이션은 상품과 서비스를 종합하여 계산한 소비자 물가 지수가 2월부터 4월까지 0.3% 상승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합쳐 지난 1년 동안 메트로 애틀랜타에서는 물가가 총 3.4% 상승했다. 대다수의 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