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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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곳곳 총기난사… 20여명 사상

지난 주말 미국 전역에서 잇따른 총기 난사 사건으로 20여 명이 사망하거나 부상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핼로윈 파티에서는 2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했으며, 펜실베이니아주 링컨대학교 캠퍼스 홈커밍 행사에서는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부상했다. 노스캐롤라이나 파티에는 약 300명이 참석했고, 펜실베이니아 총격은 풋볼 경기 후 이벤트에서 발생했다. 부상자 연령대는 17세에서 43세 사이이며, 현재 용의자를 특정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사건/사고 |주말 곳곳 총기난사 |

노스캐롤라이나 해변 바 총기난사로 3명 사망·6명 부상…배에서 총격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포트의 사우스포트 요트 정박소에 위치한 아메리칸 피시 컴퍼니 바에서 배에 탄 총격범이 바에 총기를 난사해 3명이 사망, 6명이 부상했다. 사건은 27일 밤 발생했고, 총격범은 인트라코스털 워터웨이로 도주했다. 시정부는 부상자 수를 8명으로 보고했으나, 경찰서장은 실제 6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조사팀은 배가 오크아일런드 지역으로 향하던 중이었으며, 해안경비대는 해당 지역에서 인상착의와 일치하는 인물을 검거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사건/사고 |노스캐롤라이나 해변 바, 총기난사, 3명 사망·6명 부상 |

개학 첫주 맞은 학교에 무차별 총기난사‘참극’

미네소타 가톨릭학교서학생 2명 사망·17명 부상23세 남성 용의자 자살 “테러·증오범죄로 수사” 27일 총기난사 참극이 발생한 미네소타주 가톨릭 스쿨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이 얼싸안고 슬픔을 가누고 있다. 작은 사진은 자살한 용의자 로빈 웨스트먼(원내)과 그가 소총에 남긴‘트럼프를 죽여라’ 문구. <로이터> 미네소타주의 한 가톨릭 스쿨에서 개학 후 성당에 모여 미사를 드리던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기난사가 발생해 어린이 2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다치는 참극이 발생했다. 범죄전력이 없는 20대 용의자는 성당 창문을

사건/사고 |미니애폴리스 학교서 총격, 어린이 2명 사망,10여명 부상 |

LA 다운타운 총기난사… 8명 사상

자바 인근 창고 파티서 언쟁 후 총격 ‘아수라장’   4일 새벽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LA 다운타운 패션 디스트릭트 인근 웨어하우스 건물 밖에서 경찰이 인근을 봉쇄한 채 총격 현장 조사를 벌이고 있다. [박상혁 기자]  한인 업소들도 밀집한 LA 다운타운 패션 디스트릭트 인근 웨어하우스에서 열린 비공식 파티에서 총기난사로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치는 참극이 벌어졌다. 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사건은 4일 새벽 1시께 14가와 그리피스 애비뉴 인근에서 발생했다. 당시 이 지역에는 전날 잉글우드에서 열린 음악

사건/사고 |LA 다운타운, 총기난사 |

코로나 백신 음모론 빠져 CDC에 총기난사

CDC∙에모리 포인트 총격사건 범인평소 우울 호소… 코로나 백신 비난 CDC 직원들 “우리가 표적” 충격책임론 비등 보건장관 CDC 방문  8일 오후 에모리 포인트 CVS 에서 인근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 본부 건물을 향한 총격난사 사건으로 총격범과 경찰 1명이 숨졌다. 총격범은 평소 코로나 19백신 음모론에  빠져 있었다고 주요 언론들이 보도했다.이번 사건으로 CDC 직원들은 11일 재택근무에 들어갔고 개학을 앞두고 있던 에모리대와 재학생, 교직원들도 충격에 빠진 모습이다. 순직 경관에 대한 추모가 이어지고 있는

사건/사고 |CDC, 총격사건, 백신 음모론, 에모리대, 총기난사. 케니디 연방보건장관 |

네바다주 리노 카지노 주차장서 총기난사…3명 사망, 3명 부상

용의자, 경찰 총에 맞아 병원 이송…범행 동기 파악 안돼  네바다주 리노에 있는 카지노 리조트에서 총격이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쳤다고 미 언론이 28일 전했다.리노 경찰국에 따르면 지역 경찰은 이날 오전 7시 25분께 리노에 있는 '그랜드 시에라 리조트 앤드 카지노' 야외 주차장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이 사건으로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부상자들 중 2명은 위중한 상태이고, 다른 1명은 경상으로 병원에 치료받은 뒤 퇴원했다.앞서 AP

사건/사고 |네바다주 리노 카지노 주차장서 총기난사 |

오스트리아 고교 총기난사범 집에서 폭탄테러 계획서 발견

유서 나왔지만 단서 못 찾아   고교 총기난사로 22명의 사상자가 난 오스트리아 그라츠의 광장에서 11일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로이터]  오스트리아 그라츠에서 발생한 고등학교 총기난사 사건(본보 11일자 A1면 보도)의 용의자가 폭탄 테러까지 계획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로이터·AFP 통신이 11일 보도했다. 경찰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21세 용의자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작동하지 않는 사제 파이프 폭탄과 함께 폐기된 폭탄 공격 계획 문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애초 총기 두

사건/사고 |오스트리아, 고교 총기난사범, 폭탄테러 계획서 발견 |

뉴욕한복판 고층빌딩서 퇴근시간 총기난사…경찰 등 4명 사망

블랙스톤·NFL 본부 등 입주…로비·33층서 난사 후 용의자 목숨 끊어용의자에 정신질환 병력…건물 안팎 시민들 공포 질려 아수라장  뉴욕 맨해튼 빌딩가서 퇴근 시간대 총기 난사미국 뉴욕 맨해튼 중심가의 한 고층 빌딩에서 28일 한 남성이 총기를 난사한 사고가 발생했다. 미 연방수사국(FBI) 요원들이 사건이 발생한 빌딩 주변에 배치된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뉴욕 맨해튼 중심가의 한 고층 빌딩에서 28일 저녁 20대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경찰 1명 등 4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이번 사

사건/사고 |뉴욕한복판 고층빌딩서, 퇴근시간, 총기난사 |

대학생이 또 교내 총기난사… 7명 사상

플로리다 주립대서20세 용의자 체포경찰관 아들 ‘충격’7일 캠퍼스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한 플로리다 주립대에서 학생과 교직원들이 두 팔을 올린 채 긴급 대피하고 있다. [로이터] 지난 15일 발생한 텍사스주 고등학교 교내 총기난사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플로리다주 대학 캠퍼스에서 재학생이 무차별 총격을 벌여 2명이 사망하고 최소 5명이 부상하는 비극이 일어났다.17일 CNN 등에 따르면 이날 총기난사는 플로리다주 탤러해 소재 플로리다 주립대 교정에서 현지시간 오전 11시50분께 발생했다. 대 학 경찰 당국에 따

사건/사고 |플로리다주립대, 총기난사, 2명 사망 |

또 학교 총기난사 참극… 스웨덴서 10명 사망

 [로이터]4일 스웨덴의 한 학교에서 대낮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를 포함해 약 10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사건은 이날 낮 12시30분께 수도 스톡홀름에서 서쪽으로 약 200㎞ 떨어진 외레브로 지역의 이민자 성인 교육센터에서 발생했다. 현지 당국은 부상자도 많다며 범행 동기와 테러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총기난사가 발생한 학교 앞에서 중무장한 경찰 및 구급대원들이 현장 수습을 하고 있다. 

사건/사고 |학교 총기난사 참극,스웨덴 |

학교 총기난사 15세 소녀 “부모 이혼·양육권 분쟁”

지난 16일 미국 위스콘신주의 한 학교에서 교사와 학생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15세 소녀 나탈리 럽나우가 불우한 가정사를 가졌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NBC뉴스가 21일 보도했다. NBC뉴스가 확보한 법원 문서에 따르면 럽나우의 부모는 두 차례 이혼과 양육권 분쟁을 벌인 것으로 나타냈다. 럽나우의 부모는 2011년 결혼했다가 럽나우가 태어난 뒤인 2014년 이혼했고, 2017년 재결합했으나 2020년 다시 결별했다. 첫 번째 이혼 시기에는 공동양육권 합의 하에 모친이 럽나우의 양육을 주로 맡았으나, 두 번째

사회 |15세 소녀 나탈리 럽나우,부모 이혼·양육권 분쟁 |

또 파티장서 총기난사 오클라호마 15명 사상

또 다시 파티장 총기난사로 1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다.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지난 12일 이른 새벽 파티장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나 현장에 있던 남성 1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니 일부는 중태라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현지 뉴스4는 가족들을 인용해 사망자의 신원이 헤랄도 산도발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날 사건은 이날 자정이 막 지난 0시30분께 오클라호마시티 남서쪽 지역 59가에 위치한 한 대여 행사장 안팎에서 발생했으며, 사건 당시 이 행사장에는

사건/사고 |파티장서 총기난사, 오클라호마, 15명 사상 |

한인 일가족 3명 참변 총기난사 유족들 ‘집단소송’

텍사스주 앨런 샤핑몰한인 부부·아들 사망 ‘보안 부실 책임’ 물어 지난해 5월 텍사스주 달라스 인근 앨런 지역 프리미엄 아울렛 샤핑몰에서 발생한 극우 극단주의자의 총기난사로 한인 일가족 3명을 포함 8명이 사망한 참사와 관련, 한인 피해자를 포함한 유족들이 샤핑몰 운영사와 경비회사 등을 상대로 보안 책임 부실 등의 책임을 묻는 집단소송을 제기했다.달라스 스타뉴스 등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달라스 카운티 법원에 제출된 소장에서 원고 측은 “총격 사건이 일어나기 전 3년 동안 샤핑몰에서 경찰 신고가 3,000통 이상 접수

정치 |한인 일가족 참변, 총기난사,집단소송 |

또 총기난사…3명 사망·15명 부상

앨라바마‘메이 데이’축제서 언쟁 벌이다 군중 향해 총격 또 다시 미국에서 총기난사가 발생, 십수명의 사상자를 냈다. 이번 총격은 남부 앨라배마주에서 열린 지역 축제 행사장에서 발생했다.앨라배마주 볼드윈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밤 스탁턴 지역에서 1,000여 명의 주민들이 모인 가운데 열린 ‘메이 데이’ 축제 행사장 도중 한 남성이 군중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했다.메이 데이 행사는 날씨가 따뜻해지는 것을 기념하는 지역 축제로, CNN 보도에 따르면 이날 평화롭게 진행되는 축제 도중 군중 사이에서 언쟁이 발생한

사건/사고 |앨라바마‘메이 데이’축제,총기난사 |

멤피스 수백명 모인 마을축제에 총기난사…2명 사망·6명 부상

 미국에서 토요일인 20일 마을 축제가 열리던 공원에서 총기 난사가 벌어져 최소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남동부 테네시주 멤피스 경찰은 이날 오후 7시 19분께 축제가 열리던 한 공원에서 총격 신고가 접수됐으며, 현장에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견됐다고 밝혔다.경찰은 기자회견에서 "2명이 즉사한 상태였고, 부상자 중 한명도 중태"라고 말했다.사건 당시 공원에선 주민 200∼300명 가량이 모여 축제를 벌이고 있었고 시 당국의 사전 허가를 받지는 않은 상황이었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범인이 체포됐는지

사건/사고 |테네시주 멤피스,총기 난사 |

‘대규모 학교 총기난사 계획’ 아시안 학생 체포

메릴랜드주 18세 고교생 129쪽 분량 선언문 작성 10대 아시아계 고교생이 유명해지기 위해 대규모 학교 총기난사를 계획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이번 사건은 오는 20일 콜로라도주 컬럼바인 고교 총기난사 사건 발발 25주년을 앞두고 일어나 미국을 위협하고 있는 학교 캠퍼스 총기난사 가능성에 다시 경종을 울리고 있다.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이 지역 우튼 고교에 재학하는 18세 학생이 ‘학교에 총을 쏘고 싶다. 이는 몇 달 전부터 계획했으며 나는 지금 아버지의 총기 케이스 앞에 앉아있다. 내일이면 이 총이 세

사건/사고 |대규모 학교 총기난사 계획,아시안 학생 체포 |

“아들 총기난사에 책임”… 부모 모두 징역형

4명 숨진 미시간 총격사건부모 각각 10~15년형 선고  자녀가 일으킨 총기난사 사건에 대해 과실치사로 실형을 받은 제니퍼(왼쪽)와 제임스 크럼블리 부부. [로이터]  고등학교에서 총기로 다른 학생을 살해한 10대 소년의 부모에 각각 10∼15년의 징역형이 선고됐다. 학교 총기 사건 가해자의 부모에게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형사책임을 인정한 것은 미국에서 이 사건이 처음이다.9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시간주 오클랜드 카운티 법원은 과실치사(involuntary manslaughter) 등 혐의로 기소된 제니퍼 크럼

사건/사고 |아들 총기난사에 부모책임 |

또 총기난사… 10대 청소년 7명 부상

인디애나폴리스 샤핑몰서 샤핑몰 총기난사로 10대 청소년 7명이 부상당했다. 인디애나폴리스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30일 밤 11시30분께 인디애나폴리스 서클센터 몰 바깥쪽에서 총기난사가 발생했다고 31일 CNN과 ABC 뉴스 등이 보도했다.이에 따르면 샤핑몰 인근에서 순찰 중이던 경찰관들은 여러 발의 총성을 듣고 현장으로 출동해 총상을 입은 6명을 발견했다. 곧이어 도착한 응급구조대는 6명의 피해자들을 병원으로 긴급히 이송했다.경찰은 부상을 입은 피해자들이 모두 12~17세 사이 청소년들이라고 밝혔다. 역시 미성년자인 7번째

사건/사고 |총기난사, 10대 청소년 7명 부상 |

‘21명 사망’ 총기난사 지역 경찰국장 2년만에 사임

텍사스 유밸디 사건 당시 2022년 5월 텍사스주에서 21명이 사망한 ‘유밸디 롭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당시 휴가로 부재중이었던 경찰국장이 거의 2년 만에 자리에서 물러났다.13일 AP통신과 CNN방송 등에 따르면 대니얼 로드리게스 유밸디 경찰국장은 이날 사직서를 제출했다. 그는 사직서에 롭 초등학교 사건을 언급하지 않았지만, 현지 매체들은 해당 사건 이후 2년이 지나도록 경찰 책임자 처벌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데에 지역 여론이 악화하자 경찰국장으로서 부담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사건 당시 로드리게스 국장이

사회 |텍사스주 경찰국장, 총기난사, |

또 잇단 총기난사… 10여명 사상

식당서 1명 사망·5명 부상 가정폭력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관 3명이 대치극을 벌이던 총격범의 난사로 사망하는 참극이 벌어졌다. 또 식당에서는 두 집단 간 다툼이 총기난사로 이어져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지난 주말 또 다시 연쇄 총기난사가 발생해 총 5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근교 번즈빌에서 지난 18일 새벽 8명의 가족들을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하던 총격범이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 등을 향해 총격을 가해 경관 2명과 구급대원 1명이 사망하고 또 다른 경관 1명이 부상했다.

사건/사고 |잇단 총기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