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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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 총격범 재판 중단...사형 전문 변호사 없어서

사형 사건 경험 변호인 2명 충족 안돼 애틀랜타 스파 총격 사건의 범인 로버트 애런 롱(26)에 대한 재판이 또다시 멈춰 섰다. 이번 재판은 애틀랜타 시내 스파에서 발생한 4명의 살인 사건을 다룰 예정이었으나, 법원이 심리 중단을 결정하면서 향후 일정에 차질이 불가피해졌다.롱은 이미 체로키 카운티의 한 스파에서 4명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당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희생된 8명 중 6명은 아시안 여성이었다.애틀랜타 다운타운 풀턴 카운티 법원에서 28일 열린 재판에서 재판부는 피고인 롱에게 법적으로 요

사회 |로버트 애런 롱, 재판 중단, 사형 전문 변호사 |

"면허 없어서"…유아 태우고 광란의 질주

55마일 구간서 시속 80마일로 과속, 친모 운전자 검거 알칸소주에서 무면허 운전자가 유아를 차량에 태운 채 경찰의 단속을 피해 도주하다가 전복 사고를 냈다. 전복된 차량에서 어린아이 홀로 걸어 나와 경찰에게 향하는 충격적인 모습이 경찰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현장에서 체포된 운전자는 난폭 운전 및 아동 복지 위해 혐의 등 다수의 혐의로 기소됐다.알칸소주 조이너 외곽 지역에서 알칸소 주경찰과 닷지 차저 차량 간의 추격전이 발생했다. 주경찰 단속 요원은 속도위반 차량을 발견하고 정차를 명령했으나, 해당 차량은 이를 거부하

사건/사고 |Toddler, 과속, 단속, 사고, 무면허, PIT maneuver,유아 |

한국 폰 없어도 인증 ‘재외국민 인증서’ 도입

미국 등 해외에 거주하는 한국 국적의 재외국민들이 주민등록번호가 살아 있고 한국 전자여권이 있는 경우 앞으로는 한국 휴대전화가 없어도 한국내 공공 웹사이트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재외동포청은 행정안전부와 함께 재외국민이 국내 휴대전화 없이도 ‘재외국민 인증서’를 통해 본인 확인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했다고 6일 밝혔다. 그동안 전 세계 240만명에 달하는 재외국민은 국내 공공 웹사이트 이용 시 큰 불편을 겪어왔다. 본인 확인 단계에서 한국내 통신사 인증이 필수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많은 재외국민이 출

사회 |한국 폰 없어도 인증, 재외국민 인증서 |

유명앵커 모친 납치 관련자 '헛다리 체포'…구금됐다 풀려나

수사당국, 복면 쓴 용의자 사진·영상 공개 이은 추적작업 계속미국 유명 앵커 서배너 거스리 모친 낸시 거스리 실종사건 용의자 사진[AP/FBI=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사회를 충격에 빠뜨린 유명 앵커 모친 실종 사건과 관련된 것으로 의심되는 인물이 경찰에 검거됐다가 석방됐다.11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 애리조나주 피마카운티 보안관실은 전날 밤 애리조나주 투손 남쪽에서 차량 검문 중 낸시 거스리(84) 실종 사건 관련자 1명을 붙잡아 심문했으나 이날 오전 석방했다.NBC 간판 프로그램 '투데이

사건/사고 |유명 앵커 모친 납치 관련자 9일만에 체포, 구금됐다 풀려나 |

FBI, 풀턴 카운티 선관위 압수수색…트럼프 부정선거 주장 관련인듯

투표용지 등 700상자 압수…"국가정보국장 등 도착 예정"연방수사국(FBI) 요원들이 28일 풀턴 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를 압수수색하고 있다.(연합뉴스)  연방수사국(FBI)이 28일 풀턴 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를 압수수색 중이라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선거 기록을 관리하는 풀턴 카운티 정부는 성명을 통해 "현재 FBI가 선관위에 보관 중인 2020년 선거 관련 기록을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현지언론 WSB TV는 FBI 요원들이 상자 700개 분량의 서류를 운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미국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국

정치 |FBI, 풀턴 카운티 선관위 압수수색 |

"FDA, 코로나19 백신과 성인 사망 관련성 조사"

 FDA 청사[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코로나19 백신과 성인 사망 사례의 관련성 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9일 보도했다.블룸버그는 FDA가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보다 광범위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당국은 이전까지 주로 어린이에 대한 백신 영향을 조사했으나, 이번에는 성인으로 그 대상이 확대했다고 블룸버그는 짚었다. FDA 대변인은 이날 블룸버그에 보낸 성명에서 "코로나 백신과 잠재적으로 관련된 사망 사례에 대해 여러 연령대를 대상으로

사회 |FDA, 코로나19 백신과 성인 사망 관련성 조사 |

"11년전 스노우마겟돈 악몽...더 이상 없어요"

GDOT, 올 폭설 대비 현황 공개 "브라인·제설트럭 등 만반 준비" 2014년 겨울 애틀랜타를 마비시켰던 소위 스노우마겟돈(Snowmageddon)은 지금도 지역 주민들의 기억 속에 생생하게 남아 있다. 하지만 올해 조지아 교통국(GDOT)은 더 이상의 스노우마겟돈은 없다고 공언하고 나섰다.GDOT는 4일 포레스트 파크에서 겨울철 기상 대응 준비 현장 공개행사를 가졌다.도로 제설 작업을 위해 가장 중요한 브라인(소금물 용액) 제조 시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GDOT는 겨울철 폭풍과 폭설에 대비한 준비상황을 공개했다.이

사회 |폭설, 애틀랜타, 스노우마겟돈, GDOT, 브라인, 제설트럭 |

비타민C가 우울증에도 효과?… “직접적 관련 없어”

강북삼성병원 연구팀 보고“ 과도한 기대·권고 지양돼야 정신건강 개선을 목적으로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경우가 있지만, 비타민C 섭취와 우울 증상 발생 사이에 직접적인 관련성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강북삼성병원 서울건진센터의 박성근, 정주영 교수팀은 2013∼2018년 이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성인 중 우울 증상이 없는 9만1천113명을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국제학술지 ‘신경정신생물학’(Neuropsychobiology)에 게재했다고 5일 밝혔다. 연구팀은 식품 빈도 설문지를 통해 식사를 통한 비타민C 섭취량을

라이프·푸드 |비타민C가 우울증에도 효과, 직접적 관련 없어 |

유노윤호 "22년 원동력은 호기심…결과 없어도 버티고 버텨"

첫 솔로 정규…연예인 유노윤호·인간 정윤호 두 시선 담아내'레슨' 열풍에 "초등생 조카도 땡큐 삼촌이라고 해…드디어 네 번째 레슨" 가수 유노윤호가 5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정규 1집 '아이-노우(I-KNOW)'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22년 동안 활동한 원동력은 호기심입니다. 여기서 그냥 만족하기보다는 더 새로운 것을 찾아보려 하는 호기심이 절 움직이게 해 줬죠. 물론 그 호기심이 발생하게 하는 것은 팬 여러분의 힘입니다."그룹 동방신기의 유노

연예·스포츠 |유노윤호 |

안성재도 반했다..수지, 실물 어떻길래 “할말 없어져” 감탄

유튜브 채널 '셰프 안성재'에 게재된 영상에서 셰프 안성재가 배우 수지의 실물을 보고 놀라움을 표현했다. 안성재는 수지에게 “이렇게 가까이서 뵈니까 정말 할 말이 없어진다”고 말하며 감탄했고, 수지는 안성재의 유튜브 콘텐츠를 시청하며 즐거워했다. 수지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 출연하며 김우빈, 안은진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이번 작품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한국시간 기준 3일 공개될 예정이다. 안성재는 수지의 매력에 감탄하며 함께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연예·스포츠 |수지,안성재,셰프 안성재 |

“헉! 돈도 없어지고 SNS도 망가져…”

소규모 비영리단체 해커 피해↑ 소규모 비영리 단체를 대상으로한  해커 공격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게인스빌 소재 유기견 보호단체인 ‘라이카 리스큐’는 해커들로 인해 단체계좌에 있던 3,300달러를 도단당했다. 뿐만 아니라 8,000여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페이스북 계정까지 탈취당하는 피해를 입었다.단체 관계자는 “한 푼이 아쉬운 상황에서 이번 피해로 유기견 구조가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면서 “해킹으로 하룻밤 사이에 모든 네트워크가 사라지는 걸 보니 너무 좌절스럽다”는 심경을 토로했다.이 단체의 피해 사실

사회 |비영리단체, 해커, 사이버 피해; 소규모, 페이스북 |

한인 대졸자들 “일자리가 없어요”… ‘채용 절벽’ 실감

불확실성에 채용 소극적7월 구인 718만건 불과10개월 만에 최저치 하락고용냉각 신호인가 ‘촉각’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업들이 채용을 줄이자 취업자들은 험난한 취업 전쟁을 벌여야 한다. 최근 남가주에서 열린 한 채용박람회 행사의 모습. [로이터]  올해 남가주에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과 독립의 꿈에 부풀어있던 한인 박모양은 10여개 회사에 이력서를 보내고 인터뷰도 3군데나 했지만 아직 취업에 성공하지 못했다.박 양은 “좋은 양질의 구인 건수가 많이 줄어 구직을 하는데 힘들고 기본적으로 기업들이 채용을

사회 |한인 대졸자들, 일자리가 없어요 |

재외국민, 한국 휴대폰 없어도 신원확인

비대면 확인서비스 강화재외동포청 등 협약 발표신원확인 수단·분야 확대 ‘인증서’ 외 ‘아이핀’ 도입 재외동포청이 NH 농협은행, IBK 기업은행, NICE 평가정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재외국민 대상 신원확인 서비스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재외동포청 제공]  한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전화가 없어 온라인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던 재외국민들을 위한 비대면 신원확인 수단이 다양해지고, 인증을 통한 활용 분야도 대폭 확대된다. 재외국민들이 한국내 휴대전화 없이도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사회 |재외국민, 한국 휴대폰 없어도 신원확인 |

“일자리가 없어요” GA 대학졸업생 구직난 ‘한숨’

경기불확실성↑…기업들 채용꺼려50건 넘게 지원서 내도 취업 안돼인문사회계 졸업생 취업난 더 심해 졸업시즌이다. 조지아에서도 많은 대학생들이 상아탑을 나서 험난한 취업시장을 두드리고 있지만 현실은 그 어느 때보다  녹녹치 않다. 경기침체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조지아 주립대 학생회장 출신이자 공공정책을 전공한 제임스 윌슨은 “조지아에서는 교사 수요가 많지만 가능하면 연방 교육부에서 일하고 싶다”면서 “하지만 연방정부는 구조조정 여파로 일자리가 크게 줄어 매우 어려운 상태”라고 취업 걱정에 한숨을 쉬었다. 이어 윌슨은

정치 |구직난, 취업난, 대학 졸업, 조지아 대학생, 조지아, |

불체 대학생 거주민 학비 혜택 없어지나

트럼프 이민 단속 강화 행정명령 주정부 정책 중단 조치 지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뉴욕과 뉴저지 등 미 전국의 20여 주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불법체류 대학생에게 주내 거주민 학비 자격을 부여하는 정책 폐지를 추진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서명한 피난처 도시를 겨냥한 이민 단속 강화 행정명령에는 주내 불체 대학생에게는 저렴한 거주민 학비 적용을 허용하면서, 미 시민권자인 타주 대학생에게는 비싼 학비를 요구하는 등 미 시민보다 외국인에게 특혜를 주는 주정부 정책을 파악해 중단 조치하라고 연방 법무부와 국토안

이민·비자 |불체 대학생, 거주민 학비, 혜택 없어지나 |

콜스 둘루스 매장 없어진다

콜스, 전국 27개 매장 폐쇄 결정 대형 소매유통체인점 콜스 둘루스 매장이 폐쇄된다.콜스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 전역 소재 27개 매장과 전자상거래 물류센터 1곳을 4월까지 순차적으로 폐쇄한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폐쇄 예정 매장 명단에는 둘루스 매장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둘루스 콜스 매장은 한인들도 비교적 자주 이용하는 매장 중 한 곳이다.콜스는 전국적으로 1,150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조지아에서는 둘루스를 포함해 모두 3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콜스의 이번 결정은 오프라인 매장의 실적부진

경제 |콜스, 둘루스 매장, 폐쇄, 메이시스 |

대학 재학생도 FAFSA 제출해야 하나?…‘갱신’기능 없어져

재학생도 매년 제출해야 도움FSA ID 발급받아‘로그인·서명’2년 전 세금 서류 등 금융 자료소득 상관없이 제출해야 혜택  ‘연방 학자금 보조 무료 신청서’(FAFSA) 접수가 지난 1일 공식 시작됐다. 대대적인 내용 변경 뒤 큰 혼란과 지연을 겪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10월 1일부터 시험 접수 기간인 ‘베타 테스팅’을 거친 결과 큰 오류 없이 접수와 처리가 진행되고 있다.  연방 학자금 보조, 연방 학자금 대출, 대학 학자금 보조 등을 받기 위해 반드시 작성해야 하는 FAFSA는 대학 입학을 앞둔 지원자는 물론

교육 |대학 재학생, FAFSA 제출 |

조지아 병원들 "정맥주사 수액이 없어요"

잇단 허리케인으로 생산공장 피해공급차질∙∙∙중소∙농촌병원 부족심각 헬린과 밀턴 등 연이은 허리케인으로 메트로 애틀랜타를 포함 조지아 전역 병원들이 정맥주사(IV) 수액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수액 확보 어려움이 지속되면 환자들도 피해를 입을 것으로 우려된다.이 같은 IV 수액 공급 부족 현상은 허리케인으로 IV수액 생산공장들이 피해를 입어 생산이 중단됐거나 줄었기 때문이다.노스캐롤라이나에 있는 백스타 인터내셔날사 공장은 지난주 허리케인 헬린으로 인해 발생한  홍수 피해를 당했다. 이 회사는 미국 전체 IV 수액의 60

사회 |정맥주사 수액, IV 수액, 허리케인, 헬린, 밀턴, 백스터 |

34세 이하 돌연사 1위‘뇌전증’, 수술받을 병원 없어진다

뇌전증(epilepsy)은 뇌 신경세포가 간헐적으로 흥분해 이상 증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흔한 뇌 질환이다. 3대 신경계 질환이다. 별다른 유발 요인 없이 뇌전증 발작이 2회 이상 반복되면 뇌전증으로 진단한다. 뇌전증 발작 양상은 환자마다 다르다. 보통 10초~1분 정도 지속하고 회복하는 데 수초에서 3~4시간이 걸린다. 뇌전증 환자는 36만 명 정도다. 뇌전증 발작 유형은 다양하다. 의식을 잃고 쓰러져 온몸이 뻣뻣해지고 침을 흘리는 등 누구나 발작이라는 것을 인식할 수 있는 형태부터 잠시 멍해져 대답을 못 하거나, 의미 없는

라이프·푸드 |34세 이하 돌연사,뇌전증 |

비만 치료제 없어서 못 팔 정도 불티

공급 부족에 복제약 임시 승인원격 처방 통한 온라인 구매 가능효능 덜 검증돼 사용 시 주의해야‘ 제약 업체·약품 인증서’등 확인 펜실베이니아 거주하는 한 여성이 비만 치료제 위고비를 스스로 주사하는 모습. 정품 비만 치료제 공급 부족으로 복제 약품 판매가 일시적으로 승인됐지만 의약품 당국이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로이터]  전 세계적으로 위고비 열풍이 뜨겁다. 위고비는 제약업체 노보 노디스크가 개발한 비만 치료제 일종으로 같은 업체가 개발한 오젬픽, 다른 제약업체 엘리 릴리가 개발한 몬자로, 젭바운드

기획·특집 |비만 치료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