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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죽은 돼지도 웃어야 값이 더 나간다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아침에 눈을 뜨면 습관처럼 미소를 짓는다. 소리 내어 크게 웃기보다는 그저 입꼬리만 살짝 올리는 정도다. 한동안 연습했더니 이제는 잠에서 깨면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부스스한 얼굴로 거울을 보며 혼자 웃고 있는 모습에 '혹시 내가 미친 건가?' 싶기도 하지만, 그렇게 웃고 나면 신기하게도 하루를 시작하는 마음이 뿌듯하고 행복해진다. 십수 년 전, 계획했던 사업이 뜻대로 되지 않아 힘든 시간을 보냈던 적이 있다. 물질적인 손해까지 입고 나니 삶이 마치 바위덩어리를 짊어진 것

외부 칼럼 |수필, 김혜경,사랑의 어머니회 회장·아도니스 양로원 원장, 죽은 돼지도 웃어야 값이 더 나간다 |2025-08-15 08:4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