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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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조지아 농민들, 주청사서 트랙터 시위

주정부∙의회에 지원 확대 요구  조지아 농민들이 최근 수십년 새 가장 어려운 환경에 직면했다며 주정부와 주의회를 향해 지원 확대를 요구하고 나섰다.10일 주정사에는 조지아 전역에서 몰려든 600여명의 농민들이  농업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날 주청사 밖에는 농민들이 몰고 온 트랙터들이 줄지어 세워졌고 안에서는 청사 복도를 가득 메운 농민들이 의원들과 면담을 진행했다.길머 카운티에서 온 한 농민은 “우리는 늘 다음 해 수확이 더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갖지만 지금 상황은  그렇지 못하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또 다른 농

경제 |조지아 농민, 트랙터 시위, 지원책 요구, 재난복구 예산, 시위 |

“멀쩡한데… 지붕 안바꾸면 보험 해지한다고?”…조지아 주택보험 규정 새해부터 바뀐다

보험해지 통보기간 30→60일비과세 '재난 저축계좌' 신설도  #>캅 카운티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김 모씨는 지난 해 10월께 자신이 주택보험을 가입하고 있는 보험사로부터 편지를 받았다. 30일 이내에 지붕 전체를 교체하지 않으면 보험을 해지하겠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김 씨 주택의 지붕은 교체한 지 6년밖에 되지 않았고 당시 상태도 양호했다. 결국 3곳의 지붕업체에 의뢰해 점검을 의뢰했지만 모두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보험사는 결국 보험을 일방적으로 해지했다. 김 씨는 얼마 지나지 않아 새

사회 |주택보험, 보험해지, 통보기간, 규정, 재난 저축계좌, 비과세. |

캐피털원 집단소송 합의금 청구 2일 마감

캐피털원의 저축계좌 이자율 조작 혐의로 제기된 집단소송 합의금 청구 기한이 2일로 마감된다. 캐피털원은 고객에게 0.3%의 낮은 이자율 저축계좌를 고금리 상품으로 오도하고 더 높은 이자율을 지급하는 신형 저축계좌를 제대로 고지하지 않은 혐의를 받았다. 연방 소비자금융 보호국은 고객들이 최소 20억 달러 이상의 이자 손실을 입었다고 지적했다. 합의에 따라 3억 달러는 2019년 9월 18일부터 2025년 6월 16일 사이에 360 저축계좌를 유지한 고객에게 일시불로 배분되며, 나머지 1억 2,500만 달러는 현재 360 저축계좌를 보

사회 |캐피털원, 합의금, 이자율 조작, 저축계좌, 지급신청 |

포르쉐911 한정모델 100만 달러 낙찰

포르쉐 북미법인 기부 차량경매 낙찰금 재난기금으로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포르쉐 북미법인이 재난 구호기금 지원을 위해 경매에 내놓은 포르쉐 911 한정판 모델이 100만 달러에 낙찰됐다. 경매전문업체  RM 소더비는 최근 포르쉐 911S/T 모델을 경매에 부친 결과 이 같은 가격에 익명을 요구하는 한 구매자에게 낙찰됐다고 이번주 공식 발표했다.포르쉐 911S/T는 포르쉐가 911 모델 탄생 60주년을 기념해 지난 2023년 출시한 모델로 1,963대만 생산됐다. 이번에 낙찰된 차량은 이 중 1,919번째로 생산된 모델

사회 |포르쉐, 포르쉐 북미법인, 경매, 소더비. 재난기금, 적십자사 |

“연방 재난관리청 전면 개혁 검토”

트럼프 행정명령 서명 연방 재난관리청(FEMA)의 재난 대응을 비판하면서 기관 폐지까지 언급했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FEMA를 점검하기 위한 위원회를 설치키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백악관이 26일 밝혔다. 이 행정명령에 따르면 국토안보부 장관 등을 공동 위원장으로 하는 위원회는 설립 90일 이내에 첫 FEMA 관련 공청회를 열고 이후 180일 이내 개혁 방안 관련 보고서를 대통령에게 제출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명령에서 “허리케인과 최근 재난에 대한 연방 정부의 대

정치 |연방 재난관리청, 전면 개혁 |

초토화된 해변가 주택들… ‘재난영화’ 방불

  [로이터]  LA 지역 동시다발 산불 사태가 9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초대형‘팰리세이즈 산불’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퍼시픽 팰리세이즈와 인근 지역은 여전히 대형 산불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5일 드론으로 촬영한 말리부 지역 해변 모습. 바닷가 바로 앞에 줄지어 서 있던 고급 주택들이 모두 초토화된 장면이 재난영화를 방불케 하고 있다.

사건/사고 |초토화된 해변가 주택들 |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재난구호 지원

처방약 등 신속 서비스한국어 지원팀 가동도   미 최대 건강보험사인 유나이티드 헬스케어가 LA 지역을 휩쓸고 있는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한인 등 회원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각적인 서비스를 발표했다. 유나이티드 헬스케어는 우선 처방약이 필요한 회원들에게 신속한 승인 절차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움이 필요하면 회원 카드 뒷면에 있는 번호로 한국어 회원 관리팀에게 전화를 하면 된다. 서비스 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유나이티드 헬스케어는 또 한인 등 회원들이 가장 가까운 유나이티드

사회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재난구호 지원 |

미국, 지난해 기후 재난피해 930억달러

10억불 이상 피해 28건 2023년 한 해 동안 미국에서 기후 재난으로 인한 피해액이 최소 930억달러에 달했다고 미 국립해양대기청(NOAA)이 9일 밝혔다.이날 NOAA가 발표한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는 피해 규모 10억달러 이상의 대규모 기후 재난이 28건 발생해 총 930억달러의 손실을 입혔다.이는 지난해 12월 동부 해안에서 발생한 홍수와 폭풍 피해는 아직 합산하지 않은 것으로, 실제 피해액은 더 많을 것으로 추산된다.지난해 10억달러 이상의 피해를 낸 대규모 기후 재난은 2020년의 22건을 넘어서

사회 |미국, 지난해 기후 재난피해 930억달러 |

복숭아 재배 18개 카운티에 재난지역 선포

재난지역 농림부 자금 지원지원 마감 내년 2월 26일  3월에 있었던 이상한파의 날씨로 인해 조지아주 전역에 걸쳐 복숭아 재배에 심각한 타격이 발생해 현재까지 18개 카운티가 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카운티는 연방 농림부로부터 긴급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게 된다.미 농림부의 긴급 자금은 농업에 필요한 기자재 구입, 가축 구입, 농장 재조정 등 농업 운영 비용에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의 다른 대출을 갚는 데도 사용할 수 있다.조지아 농림부 타일러 장관은 "연방 농림부가 조지아의 18개 지

경제 |조지아 복숭아, 재난지역 |

연방정부 코로나19 비상사태 종료 채비

재난지역 지정도 해제 방침 연방정부가 오는 5월11일 코로나19 비상사태 종료를 위한 행정적 준비에 들어갔다.연방재난관리청(FEMA)은 9일 성명을 내고 코로나19 비상사태 종료에 맞춰 관련 재난지역 선포를 모두 해제한다고 밝혔다.FEMA는 “재난지역 종료에 따라 영향을 받는 모든 관계자들에게 적절한 설명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앞서 백악관 예산관리국은 공화당의 즉각적인 비상사태 종료 요구에 별도 성명을 발표, 광범위한 혼란과 불확실성을 들어 예정대로 오는 5월 11일 비상사태를 종료하겠다고 확인했다.코로

사회 |5월 코로나 비상사태 종료, 재난지역 지정도 해제 |

SBA 재난대출(EIDL) 상환 시작… 제때 안 내면 벌금

이자율 3.75% 적용 30년 분할 상환 조건 코로나19로 시작된 연방 중소기업청(SBA)의 경제피해 재난자금 대출(EIDL) 상환이 시작됐다. 대출을 받은 후 2년 후부터 상환을 해야 하는데 많은 한인들의 경우 2020년도에 대출을 받았기 때문에 올해부터 상환을 시작해야 한다. 주로 스몰비즈니스를 운영하는 한인들이 EIDL을 통해 적게는 수만 달러에서부터 10만-50만 달러를 저리 융자로 대출받았는데 최근부터 상환을 시작했다. 최병렬 회계사는 “EIDL의 경우 모든 것이 중소기업청(SBA)

사회 |SBA 재난대출(EIDL) 상환 시작 |

재난대출 EIDL 상환 시작됐다

제때 상환 않으면 벌금…금액·일자 꼼꼼히 챙겨야 PAY 웹사이트 통해 지불…사용 안한 PPP도 상환해야 코로나19로 시작된 경제피해 재난자금 대출(EIDL) 상환이 시작됐다. 대출을 받은 후 2년후부터 상환을 해야 하는데 많은 한인들의 경우, 2020년도에 대출을 받았기 때문에 올해부터 상환을 시작해야 한다.워싱턴 지역 한인들은 EIDL을 통해 보통 10만-50만달러를 저리 융자로 대출받았는데 최근부터 상환을 시작했다.최병렬 회계사는 16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EIDL의 경우, 모든 것이 중소기업청(SBA) 웹사이

경제 |재난대출 EIDL 상환 시작됐다 |

가주 사상 최악 재난경고… ‘지진보다 대홍수’

연방-UCLA 연구진 발표지구온난화 기후 격변  지구온난화로 가주에 대홍수 발생 가능성이 경고됐다. 데스밸리에서는 지난 5일 1,000년만의 집중 호우로 1년치 강수량의 75%가 하루 만에 내렸다. [로이터=사진제공]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로 캘리포니아 주에서 100년 혹은 200년에 한 번 있을 수 있는 규모의 대홍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대다수 가주 주민들과 정치인들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대지진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대홍수가 주 역사상 사상 최대의 재난으로 더 큰 위협

사회 |가주 사상 최악 재난경고 |

한국 울진·삼척 초대형 산불 확산… 재난사태 선포

한국 울진·삼척 초대형 산불 확산… 재난사태 선포 이날 산불은 오전 11시17분께 경북 울진군 북면 두천리 야산에서 발화돼 강한 바람을 타고 강원도 삼척까지 확산했다. 이번 산불로 첫 날에만 축구장 700개 면적이 잿더미로 변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산불은 한때 한울원전과 호산리 LNG 생산기지를 위협, 소방 당국이 헬기 70대 등 소방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4일 밤 삼척시 원덕읍 고적마을 일대 산림이 불길에 휩싸여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사건/사고 |한국 울진·삼척 초대형 산불 |

카드 빚 청산하고, 저축계좌로 10달러 자동이체하기

물가가 갈수록 오르고 있다. 물가가 오르는 속도를 월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천정부지로 치솟는 물가로 인해 재정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높은 연봉을 주는 회사로 이직하는 방법이겠지만 당장은 생활 속에서 절약습관을 통해 돈을 모으는 것도 나쁘지 않다. 돈 모으는데도 훈련이 필요하다. 원하는 것이 있어도 참을 줄 알아야하고 또 물건 선택에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 재정 전문가들이 권고하는 절약 및 저축 팁에 대해 정리했다. 점심 도시락을 싸고, 커피 줄이기도 도움재택근무 늘어남에

기획·특집 |카드 빚 청산하고, 저축계좌로 10달러 자동이체 |

콜로라도 산불로 집 1천채 소실…바이든, 재난지역 선포

3명 실종돼 수색중…간밤에 20㎝ 폭설 내려 이재민 고통 가중 콜로라도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1천 채에 가까운 주택이 소실된 것으로 집계됐다.1일 AP통신에 따르면 콜로라도주 볼더카운티의 조 펠리 보안관은 지난해 12월 30일 발생한 이번 화재로 최소 991채의 주택이 붕괴했다고 밝혔다.이 밖에 주택 수백 채가 파손됐으며, 3명이 실종된 상태라고 펠리 보안관은 전했다. 당국은 실종자를 찾기 위해 수색팀을 구성했으나, 무너진 건물 잔해 위에 폭설까지 내려 난항을 겪고 있다.피해 지역에는 전날 밤 20

사건/사고 |콜로라도, 산불, 재난지역선포 |

소비 습관의 변화, 저축계좌 불어나는데 큰 역할

대다수 미국인은 저축의 필요성을 공감하면서도 저축을 쉽게 하지 못한다. 실제로 대다수 미국인이 페이 체크에서 페이 체크로 생활을 하고 있고 비상 상황이나 노후에 대비한 저축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재정 전문가들은 저축에서 마술은 없다고 한다. 티끌 모아 태산이고 늦었다고 생각하는 지금이 가장 적기라고 조언한다. 일상생활에서의 습관 변화가 저축 계좌 액수가 늘어나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투자 정보사이트‘모틀리 풀’(The Motley Fool)은 저축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정리했다. 저축은

기획·특집 |소비습관변화, |

화마 휩싸인 그리스 에비아섬 “재난영화 방불”

 그리스에서 두 번째로 큰 에비아섬을 덮친 화마가 좀처럼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수도 아테네에서 북쪽으로 200㎞가량 떨어진 이 섬에는 9일 현재 600여 명의 소방관과 소방 항공기·헬기 10여 대가 투입돼 화염과 사투를 벌이고 있다. 검붉은 재가 하늘을 뒤덮고, 굵은 연기 기둥이 여기저기서 솟구치는 등 재난 영화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광경이 매일 펼쳐지고 있다. 지난 8일 에비아섬에서 한 소방관이 호스로 물을 뿌리며 화마와 싸우고 있다. [로이터]화마 휩싸인 그리스 에비아섬 “재난영화 방불” &

사건/사고 |에비아섬,화마 |

아마존, 적십자 손잡고 신속 재난구호 나선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적십자와 손잡고 미국 조지아주(州)에 허리케인 등 자연재해에 대응할 구호 물품을 신속히 전달하는 '재난 구호 허브'를 개설했다.아마존은 1일 적십자 등 6개 국제 인도주의 지원기구와 파트너십을 맺고 자연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첫 재난 구호 허브를 조지아주에 문 연다고 발표했다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이 허브는 아마존이 기부한 재난 구호 물품 50만여개를 비축하게 된다. 그러다가 미국이나 미국령 푸에르토리코·버진아일랜드, 남미, 카리브해 지역 섬에 재해가 닥치면 긴급 물자를 아마존의

사회 |아마존,재난구호 |

연준 완화조치에도 일부 은행‘저축계좌’인출제한 고집

1년 전 팬데믹으로 경제가 봉쇄되고 수백 만 명이 실직을 하게 되면서 연방준비제도는 사람들이 세이빙스 계좌의 돈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은행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 연방준비제도는 은행들과 신용조합들이 고객들에게 세이빙스 계좌에서 제한 없이 인출하거나 페이먼트를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을 허용하는 조치를 취했다. 또한 머니마켓 계좌-보통 약간 더 높은 이자율과 A.T.M. 카드를 제공하면서 체킹 권리는 제한하는 하이브리드 계좌-들에도 이 규정을 적용해주었다. 중앙은행, 제한 없는 세이빙스 인출 허용해줘그동안은

기획·특집 |연준,저축계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