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세 유아 데이케어 주택서 개에 물려 사망
발도스타서 2세 유아가 무허가 데이케어 주택에서 개에 물려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주택 주인 스테이시 캅(48)을 2급 살인 및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했다. 사고는 지난 주 토요일 오후에 발생했으며, 유아의 어머니가 캅의 집에 아이를 맡겼지만 캅이 낮잠을 자는 동안 아이는 방치되었다. 그 사이 아이는 뒷마당으로 나가 개에게 공격받아 사망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2급 살인 및 아동학대 혐의로 캅을 체포하고, 아이를 공격한 개들은 동물관리국에 인계했다. 경찰은 가해자의 중대한 과실로 어머니가 아이를 잃었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