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기, 10분간 조종사 없이 날았다”
독일 루프트한자 항공기 205명 태우고 아찔한 비행 승객 199명과 승무원 6명을 태운 독일 항공사 여객기가 조종사 없이 10분간 비행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스페인 항공사고조사기관(CIAIAC)은 지난 17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3년 2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스페인 세비야로 향하던 루프트한자 에어버스 A321 여객기의 당시 상황을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당시 기장이 화장실을 이용하는 사이 부기장이 의식을 잃으면서 여객기는 약 10분간 조종사 없이 비행했다. 다행히 자동조종장치가 작동 중이어서 비행에













